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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따먹는 남자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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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45회 작성일 20-0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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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인다. 너 빨줄 아네."



태은이가 정성껏 잘 빨아준 덕분에 내 자지는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역시 한두번 빨아 본 솜씨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이대로 입안에 싸도 좋겠지만,

나는 좀 더 다른 자극을 맛보고 싶었다.



"야, 그만 빨고 따라와봐."



나는 태은이의 입안에서 자지를 꺼낸 후,

그녀의 손을 잡고 룸 밖으로 이끌었다.



"에~, 어디 가요~?"



마감한 후라서 가게 간판과 밖에서 보일만한 조명은 꺼진 상태,

나와 태은 둘 다 아랫도리에 걸친 것 없이 홀에 있는 바에 있다.

영업시간에 그토록 손님이 북적였던 그 장소에

이런 반나체로 서있다는 것만으로 뭔가 짜릿짜릿하다.



"여기 앉아봐."



바 앞에 놓여진 의자에 태은이를 앉힌 나는

날개를 펼치듯 그녀의 다리를 벌려놓고 입을 보지로 향했다.

태은이는 조그마한 비명을 감탄처럼 내질렀다.



"꺅, 여기서 하는거야?"

"조용히 해, 사람 들여서 구경시키고 싶어?ㅋ 그리고 말이 짧아진다?"



나는 혀에 단단하게 힘을 주고 축축한 구멍을 공격했다.



"아응~! 아니에요..! 흐아앙.. 아앙..! 아앗, 아읏, 좋아..!"yadam5.net""



항상 음악이 흐르던 홀에서,

지금은 교미중인 암컷의 신음과

질척한 소리만이 흘렀다.



딱히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내 보빨 실력은 꽤 좋은 편이어서

태은이도 예외 없이 빠르게 젖어가며 허리를 꼬았다.



"아앙..! 으응..! 흐앗! 악..! 아악..! ...아아악!!"



태은이의 다리가 힘이 축 빠지고

허리를 덜덜 떠는걸 보니 한번 갈때까지 간듯하다.

이럴땐 참 남자로서 뭔가 보람차고 뿌듯하달까.

아직 내가 녹슬지 않았다는 걸 증명받는달까.

말만 안할뿐이지 칭찬받는달까.

기쁘다 뭔가.



칭찬받았으니 상을 줘야지.

나에게도,

이년에게도.ㅋ



"너 나한테 맛들리면 어떡할래~? 쌔끈한 여자손님들한테 말도 못 붙이게 하는거 아냐?"

"아으..... 어쨌든 걔네보단 제가 먼저 할거 아니에요."

"푸하핫!"



착한(?) 암캐 같으니라고.

나는 손수 태은이의 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러 벗기고

먹음직한 젖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브라마저도 벗겨버렸다.



"오우.. 남자들이 많이들 빨았겠어~ 먹음직해~ㅋㅋ"

"힝."

"은주 걔는 더해보이더만. 그치?"

"은주 가슴 장난 아니죠~ 매니저님 은주 먹고싶어요?ㅋㅋㅋ"

"내가 알아서 할게.ㅋㅋ 왜 물어봐.ㅋㅋㅋ 니가 해줄꺼야?ㅋ"

"에이~ 먹고싶어하시네~ㅋㅋ 은주랑 친해져봐요."

"어. 친해질꺼야. 친해지고 싶어.ㅋㅋㅋ"

"아 쫌 질투난다."

"지랄.ㅋ 내가 니 남친이냐.ㅋㅋ"



섹스 중의 이런 대화는 감칠맛 좋은 조미료 같다.

난 MSG를 사랑하지.



나는 의자에 앉힌 태은이를 등져보이게 빙 돌렸다.



바에 가본 이들은 모두 알겠지만

바 의자는 다소 높은 편이기에,

태은이를 등져보이게 앉혀놓으니

내가 서서 뒷치기 할 사이즈가 딱 나온다. 진단 끝.



"엉덩이 더 빼, 이년아.ㅋ 자지 간다."



한 손으로 아까 영업시간에 잡던 태은이의 그 허리를 잡고

질펀해진 보지 안으로 천천히 성난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하앗..!"



태은이는 다시 암컷의 울음소리를 내었다.

끝까지 밀어넣은 자지 끝 귀두에 자궁입구가 닿는게 느껴진다.

덤으로 내 골반과 맞닿은 탱글탱글한 엉덩이는 기가 막히게 찰졌다.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에 들어가니,

수컷의 자지와 암컷의 보지는 신음의 비명을 질렀다.



"철벅..! 철썩! 푹!푹! 푸슉..! 푹..! 푹푹! 철벅!철벅!"

"아악! 아앙! 아응! 아응! 응앗..!"



나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자지의 쾌감에 집중하면서도

이제 물꼬를 텄으니,

영업시간에 태은이를 따먹으면 그 보지가 쫄깃할 생각에 흡족했다.



"후웃..! 너 이제부터 출근할때 무조건 치마야. 바지 안돼. 오케이?



예전부터 그랬지만 나는 여자에게 내맘대로 입히고 싶은 욕구가 많다.

수많은 남자들이 아마 이런 욕망이 있으리라.



"하앗..! 아앙..! 네..?"

"바지입으면 일할때 박기 힘들잖아. 어차피 손님 죄다 여자니까 좆나 걸레년처럼 입어봐. 알겠어?"

"하악.. 네에..!"

"옳지, 착한 년!ㅋ"

"헤헤.. 하앗! 아앙! 앙! 앙! 안에..! 안에다 싸도 되요..! 흐앙!"

"훅..! 후욱..! 당연하지, 이년아! 후..! 싼다..!"

"네! 앙! 아앙! 앙!앗!응!응! 하앗..! 아앗..! 아아악..!!"

"으읏......!!"



자지의 감각에서 좆물이 꿀렁꿀렁 뱉어져

태연이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쾌감.

어느새 나와 태은이 둘 다 땀에 촉촉히 젖어갔다.



우리는 그 날, 가게 안을 온통 돌아다니며 쾌락을 만끽했다.

스포츠에 지쳐 룸 안에서 젖을 주무르며 잠들었다.





점심 즈음에 태은이를 집에 보내고

나도 집으로 돌아온 후, 은주에게 카톡을 날렸다.



남친 만나냐?



카톡!



아니용. 태은이 연락 안받던데 걔 어제 집에 들어갔어요?

좀전에 들어갔어. 나랑 어제 술 마셨음.

헐~ㅋㅋ 나도 부르지~

그 늦은 시간에 부르라고?ㅋ

놀고싶었는데!ㅋㅋ

ㅋㅋㅋ

그럼 설마.

설마 뭐?

태은이랑 잤죠?ㅋㅋㅋㅋㅋ

머야.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됨?ㅋㅋ

ㅋㅋㅋㅋㅋ 정태은 맛있어요?

지금 질투함?ㅋㅋㅋ

ㅋㅋㅋ 어땠어요?

존니 맛있음. 가게에서 두고두고 먹을꺼임.ㅋㅋㅋ

와 짱이네용ㅋㅋㅋㅋ

너도 맛있을듯.ㅋ

저 좀 쩔음.ㅋㅋ

하고싶구나 너도?ㅋ

헐~ 나중에?ㅋㅋㅋㅋㅋ

헐 나 이거 기억해둘꺼야.ㅋㅋㅋ

ㅋㅋㅋㅋㅋ



조만간 은주도 따먹어야겠구나.

이러다 두 녀석 다 옆에 끼고 먹게 생겼네.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다시 잠을 청했다..





오픈을 하고 손님 몇명 받다보니 금새 태은이가 출근했다.



"저 왔어요, 매니저님~"

"어디 보자."



내가 말한대로 치마 잘 입고 왔나 먼저 체크했는데,

역시 어린녀석들 또래답게 짧은 스커트를 잘 소화했다.

신축성 있는 재질의 얇은 흰색 미니스커트가 과할 정도로 엉덩이를 비추고 있었다.

거기에 흰 점퍼를 벗고 나니 젖이 반쯤은 드러나는 흰 나시. 기특한 녀석.

맘같아선 일 시작하기전에 한번 박아주고 싶지만 지금은 참자.



"오오, 말도 잘들어~ 착해.ㅋㅋ"



태은이의 찰진 엉덩이를 툭툭 치며 칭찬을 해줬다.

찹쌀떡 같은 탱탱한 엉덩이가 치마와 함께 부르르 떤다.



"음? 티팬티네."

"아앙~ 뭐야앙~ㅋㅋㅋ"



보짓물 좀 빼줬더니 이렇게 교태를 부리며 안긴다. 앙큼한 것.



"은주랑 카톡하다가 얘기했다."

"뭐를요?"

"응, 너 따먹었다고."

"ㅋㅋㅋㅋ 그랬더니 뭐래요?"

"몰라, 지도 따먹히고 싶나봐.ㅋㅋㅋ"

"풉, 박은주 지금 매니저님 완전 맘에 들어해요."

"그래?"

"면접 끝나고 가면서 매니저님이랑 자보고 싶댔음. 따먹어버려요~ㅋㅋㅋ"

"어, 그럴꺼야.ㅋ"





오늘따라 간만에 단골 남자손님들이 왔다.

태은이가 그들 앞의 바 안에 있었다.



"간만에 왔다?"

"예에~ 형님~ 저희 왔어요. 알바 새로 뽑으셨나 봐요?"

"응, 얘 이쁘지?"

"형님은 얼굴이랑 몸매보고 뽑으시나봐요.ㅋㅋㅋ"

"나도 좀 즐겁게 일해야지, 이 사람들아.ㅋ"

"오우, 그럼... 벌써?ㅋ"

"내꺼야, 건들지마.ㅋㅋㅋ"

"에이~ㅋㅋ 형님여자 건드리겠습니까, 저희가."

"꺼져,ㅋ 옛날에 나랑 돌려먹은 애도 있잖아.ㅋㅋㅋ"

"그러지말고 한번 보여주십쇼, 형님.ㅋ"

"미친놈들아.ㅋㅋ"



단골 동생 녀석들과 시시덕거리고 있었지만

이미 내 손은 옆에 바짝 서있는 태은이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살짝 서비스로 태은이의 뒤로 서서 뒷치기 모션을 팡팡 취했다.



"요런 거?ㅋㅋ"

"오우~ㅋㅋㅋㅋ 역시 형님.ㅋㅋㅋ"



태은이는 부끄러운 듯, 작게 꺅 소리를 냈지만 거부하지는 않는 걸 보아,

자기 나름대로도 재밌나보다. 어차피 지금은 다른 손님들은 없으니.



"어서오세요~"



태은이 엉덩이에 자지를 부비며 즐기던 중에 손님들이 왔다.



"태은~ 안주 주문 들어왔다, 주방으로 와 봐. 알려줄게."

"네에~"



주방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태은이를 확 끌어당겨 허리를 안았다.



"아응~ 안주 해야죠~"

"괜찮아, 오래 걸리는거라고 얘기했어."



태은이의 입술과 혀를 게걸스럽게 맛본다.

아, 정말 참기 힘들다니깐.



"흐읍.. 쭙.. 쭈웁.. 후릅.. 이잉~ 정말~ㅋ"

"뭐, 왜, 뭐.ㅋㅋ"

"손님들 앞에서 막 그러고~ 정말."

"싫어? 하지말까?"

"아니, 싫다는 게 아니구요..ㅋ"

"변태년,ㅋㅋ 더 흥분됐지?"

"아, 진짜.. 몰라요~ㅋㅋ"

"못참겠다, 대줘봐."

"아앙~"

"10분. 10분 안에 끝내야돼.ㅋ"

"얼른 해요~"



바 안에서의 행위로 이미 촉촉해진 태은이의 보지에

삽입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다.

마침 비트가 강한 음악이 나오면서,

우리들의 섹스로 만드는 음악은 잘 가려졌다.



쿵쿵대는 비트에,

왁자지껄한 손님들의 웃음,

나의 자지가 태은이의 보지를 찌르는 질척한 소리,

태은이의 입으로 내는 음란한 신음은

모두 완벽한 화음을 이루었다.



흰 스커트 위에 그대로 좆물을 짜내어 손님들 앞에

나와 태은이가 다시 나온 것은 결국 20분이 지나서였다.





손님들이 모두 가고 나니, 은주가 가게로 놀러왔다.



"헤헹~ 안녕하세요~"

"오.. 어서와~"



아, 역시 은주도 멋져.

흰 티와 청핫팬츠만 입었을 뿐이지만

저 티 안에 젖이 확실히 들어있구나.. 라고

당당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슴과

조금 통통하지만 잘 빠진 다리에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와버렸다.



"요 여우같은 가시나..ㅋㅋㅋ"



은주는 게슴츠레 뜬 눈으로 태은이를 바라보았다.



"일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매니저님이랑 떡을 치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부럽냐!ㅋㅋ"



알았어, 알았어.

너도 예뻐해주겠다니깐.

나는 팔을 벌려 은주를 맞이했다.



"은주~ 일루와~ㅋ"

"히힛!"



잽싸게 내 품으로 뛰어드는 은주.

알이 꽉 찬 듯한 젖이 폭신하고 따뜻하다.

토닥토닥.



"보고싶었어요, 매니저님~"

"어이구, 그랬어?"

"저런 궁댕이 큰 년 말고 저랑 놀아요~ㅋㅋ"

"너도 커.ㅋ"

"ㅋㅋㅋㅋ"



은주가 가슴을 나에게 부비적 거린다.

이러면 자지가 설 수 밖에 없잖아.

안겨서 밀착되어 있기에, 내 몸의 변화를 그대로 느끼고 있을 것이 뻔하다.

눈치챈듯, 나를 올려다보며 은주는 뿌듯한 미소를 머금었다.



"헤헷.."

"저 년,ㅋㅋㅋ 이제 아주 매니저님한테 대놓고 앵기냐? 남친도 있는 년이.ㅋ"

"자 자, 그만 투닥대고,ㅋ 밥먹으러 가자~"

"네에!"



오늘은 밤이 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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