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지 애인인지 - 2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0-01-17 11:57본문
친구인지 애인인지 2...(경험담)
지난주에는 학원을 개원하느라 바뻐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
제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으면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저도 가끔씩 소라에서 다른분들의 경험이나 글을 재미있게 읽은적이 있으니까 ..그 보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여 .................................
-----------------------------------------------------------------------------------------
(친구인지 애인인지 1...... 에 이어서 )
그녀의 전화를 받은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
진짜로 전화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여..
한참만에 들려온 그녀의 목소리 " 아까 보니까 너 부인 이쁘더라 ..그래 ,잘 살고 있지 ?",
그말에 나는 할말이 없어 "너의 어머니도 아직 정정하시구나.그래 넌 애는 있니,
결혼해서 잘살구 ?"
나의 두서없는 말에 그녀는 "응 , 딸하나 있구 지금 유치원 다녀 .. 근데 너 예전에 우리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한거 기억나니 ?
허걱 ...이게 먼소리 ? 언제 내가 그녀와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하자고 약속을 했던가 ?
곰곰히 생각해보고있는데 수화기에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그전에 나와 데이트할때 "나중에
너하고 나 서로 다른사람하구 결혼하더라도 꼭 한번만 겨울 첫눈오는날 0
0(어딘지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기억해 ?
...순간 나는 그녀가 아직도 나는 기억하고 있음을 직감했습니다 .
그래서 그녀에게 "넌 어디살고 있니 지금 ? 하고 물어보니 그녀의 사는곳은 나의 집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걸리는 곳에 살고있었습니다 .
난 그녀가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말해준 그녀
의 주소지는 그리 잘사는 동네가 아니었고,또한 아파트이름도 잘 알려지지않은 거라 그녀가
내가 생각한만큼 잘살지는 못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잠시후 그녀가 "나 너 한번꼭 보고 싶었어 .한번 만날수 없겠니 ?"하고
묻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녀가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그래 언제 한번 만나자 .하고 말했더니 그녀가 다음주에 그녀의 집으로 오라고 하는것이었
습니다 .그것도 아침에 ...오후에는 딸이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시간이 없다고 오전에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고 담배를 한대 피워물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여 ..내가 그녀를 지금만나 ..아니 그녀의 집에가서 무엇을 해야하나
아무런 답이 안나왔습니다 .
그리고 그날이 왔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사업을 하고 있는터라 출근시간은 내가 조절할수있어
사무실에 전화를 해 직원에게 오늘 오전에 일이있어 오후에나 들어갈것같다구 말을 하고 그녀
의 집방향으로 차를 몰고갔습니다 .. 생각보다 허름한 아파트 .. 결혼과동시에 새로지은 아파트
에 입주해서지금까지 살아온 내게 그녀의 허름한 아파트는 내 마음을 아프게 햇습니다 .
그녀가 가리켜 준 주소로 계단을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니 "누구세요?"하는 그녀의 목소리 ..
나는 그냥 아무대답않고 서있었는데 그녀가 나란걸 확인하고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
"어서 들어와 ..집이 좀 허름하지 ..잠시만 앉아있어 ..나 옷좀 갈아입구 우리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 ..너나나 오늘 맛있는거 사줘야 해 ?...
예전과 비교하여 얼굴을 많이 늙으거(????)같지만 목소리는 아직까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
부시럭 부시럭 ..그녀의 옷갈아 입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윽고 방문을 열고 그녀가
나왔습니다 ...이런 !!!그녀는 예전에 제가 사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
"이거 기억나니 ?그전에 너가 내게 선물해준건데 ..기억나 ?
아무렴 당근 기억하지 .. 전 그녀가 제가 선물해준 옷을 입고 나온걸 보자 아무생각이
없었었습니다 ..내가 결혼했다는것 ..그녀도 다른 사람의 부인이라는것 ..다 잊어버렸습니다 .
저는 그녀에게로 다가가 살며시 그녀를 안아주었습니다 .인사하는것처럼 .안아주며 그동안 잘지
냈지 ?했더니 그녀는 고개를 내어깨로 파 묻으며 "응"하고 대답했습니다 ..
내게는 아직까지 그녀의 채취가 남아있던걸까요..난 그녀를 더욱더 힘주어 안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도 손을올려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보고싶었다고 말을 하더군여 ..
전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그의 남편이 매일 잠을 잤을 안방의 침대로 갔
습니다.그녀를 침대위에 내려놓자 그녀가 "우리 이러면 안되잔아 .너 부인도 있고 나두 ..."
난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녀의 모습을 보고싶을뿐 .. 누워있는 그녀위에 올라가 살
짝 키스를 했지요 .처음은 거부하다 살며시 벌어지는 그녀의 입술 ..
내 혀를 힘차게 받아들였습니다 .
이에 나는 용기를 얻어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얻었습니다 ..봉긋화게솟아있는 그녀의 젖무덤 ..
나의 손길이 닺자마자 그녀는 "아 .."하고 신음소리를 내고있었습니다 ..
지난주에는 학원을 개원하느라 바뻐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
제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으면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저도 가끔씩 소라에서 다른분들의 경험이나 글을 재미있게 읽은적이 있으니까 ..그 보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여 .................................
-----------------------------------------------------------------------------------------
(친구인지 애인인지 1...... 에 이어서 )
그녀의 전화를 받은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
진짜로 전화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여..
한참만에 들려온 그녀의 목소리 " 아까 보니까 너 부인 이쁘더라 ..그래 ,잘 살고 있지 ?",
그말에 나는 할말이 없어 "너의 어머니도 아직 정정하시구나.그래 넌 애는 있니,
결혼해서 잘살구 ?"
나의 두서없는 말에 그녀는 "응 , 딸하나 있구 지금 유치원 다녀 .. 근데 너 예전에 우리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한거 기억나니 ?
허걱 ...이게 먼소리 ? 언제 내가 그녀와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하자고 약속을 했던가 ?
곰곰히 생각해보고있는데 수화기에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그전에 나와 데이트할때 "나중에
너하고 나 서로 다른사람하구 결혼하더라도 꼭 한번만 겨울 첫눈오는날 0
0(어딘지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기억해 ?
...순간 나는 그녀가 아직도 나는 기억하고 있음을 직감했습니다 .
그래서 그녀에게 "넌 어디살고 있니 지금 ? 하고 물어보니 그녀의 사는곳은 나의 집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걸리는 곳에 살고있었습니다 .
난 그녀가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말해준 그녀
의 주소지는 그리 잘사는 동네가 아니었고,또한 아파트이름도 잘 알려지지않은 거라 그녀가
내가 생각한만큼 잘살지는 못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잠시후 그녀가 "나 너 한번꼭 보고 싶었어 .한번 만날수 없겠니 ?"하고
묻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녀가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그래 언제 한번 만나자 .하고 말했더니 그녀가 다음주에 그녀의 집으로 오라고 하는것이었
습니다 .그것도 아침에 ...오후에는 딸이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시간이 없다고 오전에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고 담배를 한대 피워물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여 ..내가 그녀를 지금만나 ..아니 그녀의 집에가서 무엇을 해야하나
아무런 답이 안나왔습니다 .
그리고 그날이 왔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사업을 하고 있는터라 출근시간은 내가 조절할수있어
사무실에 전화를 해 직원에게 오늘 오전에 일이있어 오후에나 들어갈것같다구 말을 하고 그녀
의 집방향으로 차를 몰고갔습니다 .. 생각보다 허름한 아파트 .. 결혼과동시에 새로지은 아파트
에 입주해서지금까지 살아온 내게 그녀의 허름한 아파트는 내 마음을 아프게 햇습니다 .
그녀가 가리켜 준 주소로 계단을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니 "누구세요?"하는 그녀의 목소리 ..
나는 그냥 아무대답않고 서있었는데 그녀가 나란걸 확인하고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
"어서 들어와 ..집이 좀 허름하지 ..잠시만 앉아있어 ..나 옷좀 갈아입구 우리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 ..너나나 오늘 맛있는거 사줘야 해 ?...
예전과 비교하여 얼굴을 많이 늙으거(????)같지만 목소리는 아직까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
부시럭 부시럭 ..그녀의 옷갈아 입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윽고 방문을 열고 그녀가
나왔습니다 ...이런 !!!그녀는 예전에 제가 사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
"이거 기억나니 ?그전에 너가 내게 선물해준건데 ..기억나 ?
아무렴 당근 기억하지 .. 전 그녀가 제가 선물해준 옷을 입고 나온걸 보자 아무생각이
없었었습니다 ..내가 결혼했다는것 ..그녀도 다른 사람의 부인이라는것 ..다 잊어버렸습니다 .
저는 그녀에게로 다가가 살며시 그녀를 안아주었습니다 .인사하는것처럼 .안아주며 그동안 잘지
냈지 ?했더니 그녀는 고개를 내어깨로 파 묻으며 "응"하고 대답했습니다 ..
내게는 아직까지 그녀의 채취가 남아있던걸까요..난 그녀를 더욱더 힘주어 안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도 손을올려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보고싶었다고 말을 하더군여 ..
전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그의 남편이 매일 잠을 잤을 안방의 침대로 갔
습니다.그녀를 침대위에 내려놓자 그녀가 "우리 이러면 안되잔아 .너 부인도 있고 나두 ..."
난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녀의 모습을 보고싶을뿐 .. 누워있는 그녀위에 올라가 살
짝 키스를 했지요 .처음은 거부하다 살며시 벌어지는 그녀의 입술 ..
내 혀를 힘차게 받아들였습니다 .
이에 나는 용기를 얻어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얻었습니다 ..봉긋화게솟아있는 그녀의 젖무덤 ..
나의 손길이 닺자마자 그녀는 "아 .."하고 신음소리를 내고있었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