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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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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0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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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의 여자들여섯번째 글입니다...





이번편은 지난번 얘기했던 고향친구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시절..



이별의 아픔을 잊게해준 부산녀와의 추억을 써보려 합니다.



"사랑은 또다른 사랑으로 잊는다"







100% 사실에.. 기억의 한계로 약간의 허구는 있을수 있으나..



그래도 99%는 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



제4부 - 부산녀



제가 부산녀를 맨 처음 봤던건.. 군대 전역하고.. 고향친구 편에서 말했던 저의 친한 이성친구(이하 쩡)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쩡이와 친구로 지내면서.. 쩡이의 친구들 서너명과 썸씽이 있었내요^^;)



하지만, 쩡이와는 지금껏 단 한번도!! 그 어떠한 썸씽도 없었다는거!!ㅎㅎ





전역 후..



복학을 할지.. 고시학원을 갈지 한참 고민하고 있을때 쩡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야! 너 주말에 뭐해? 나 자취방에 짐 빼러 가야되는데.. 같이 좀 가자!!



-주말에 딱히 할일은 없는데.. 무슨 짐을 빼러 가??



-부산에서 잠깐 일 할때 친구랑 같이 살던 자취방있는데.. 일 그만둬서 짐 빼 올려고..



-헐~ 내가 왜 부산까지 같이 가야되??



-이삿집 가져오게 아빠한테 차 좀 달랬더니.. 나한테는 불안해서 못 주겠대.. 너가 운전 좀 해줘!!



-뭣이여? 부산까지 운전을 하라고?? 헐~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같이 좀 가자~~ 짐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삿집 부르면 비싸단 말이야!!



-얼마 안되면 그냥 택배로 붙여!!



-아~~ 진짜!!! 택배로 붙이기에는 많다고!!! 아빠 용달차 있는거 끌고 갈꺼란 말야!!!



-뭣이여~ 용달? 지금 운전 기사에 짐꾼 노릇까지 해달라는거야??



-야! 치사하게 굴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같이 좀 가자ㅠㅠ



-흠.. 그럼 내가 먹고 싶은거 다 사줄꺼야?ㅋㅋ



-응~ 다 사줄께~~ 같이 좀 가줘ㅠㅠ



-그래~ 알았어.. 드라이브한다 생각하고 같이 가줄께!!



-고마워~~ 그럼 주말에 우리집으로 와^^







그주 주말.... 쩡이네 집..



띵동! 띵동!



-나 왔다! 문 열어라~~



-응~ 왔어? 아빠~~~ 휴지 왔어~~~~~~ 휴지 운전 잘해~~ 이제 차키 줘!!^^



-(쩡이아빠) 음.. 너가 휴지구나.. XXX씨 아들이라고? 내가 너희 부모님이랑도 잘 안다~~



-아~네! 안녕하세요^^;



저는 쩡이 아빠를 처음 뵜지만.. 워낙 작은 동네라서 저희 부모님을 알고 계시더군요..



-음~ 그래~~ XXX씨 아들이면 믿을만 하겠구나.. 차키 여기있다.. 운전 조심해서 다녀 오거라.



저희 아버지가 동네에서 워낙 바른 성품으로 평판이 좋으셔서.. 아버지 아들이라니까 그냥 믿고 차키를 건네시더군요.



-네! 조심히 다녀 오겠습니다^^





그렇게 쩡이 아버지께 용달차 키를 건네 받고 우리는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부산까지 가는길.. 중간 중간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간식도 실~컷 얻어 먹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길이 좋지 않았고.. 사천쯤인가부터 차가 막혀 거의 5시간이 넘게 걸렸던것 같내요.





그렇게 도착한 쩡이의 자취방.. 깔끔한 원룸이었습니다.



띵동! 띵동!



초인종을 누르는 쩡이..



철컥~



-꺄악~~~ 울 쩡이 왔어~~



-헉! 철커덩~ 쿵!!



같이 자취하던 친구가 문을 열어 주는데..



헙! 아담하고 날씬한 체형의 여자가 커다란 박스형 니트만 입고.. 하의는 실종된채로 날씬한 다리를 뽐내며 서있는..



바로 그 섹시한 광경이 내 동공에 들어와 대뇌 전두엽에 전달되는 바로 그순간...



쩡이가 깜짝 놀라며 문을 쾅~ 밀어서 닫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찰나의 순간.. 이미 그 친구의 첫인상은 저의 뇌리에 아주 강렬하게 박혔습니다.





쩡이가 저를 쳐다보내요.. 저는 그냥 씩~ 웃어 줬습니다ㅋㅋ



천천히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쩡이...



-넌 들어 오지 말고 잠깐 여기 있어!!



-..............







잠시후, 현관문이 열리고 쩡이가 저를 데리고 원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원룸에는 좀전의 그 친구(부산녀-이하쑤)가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옷차림은 아까 전 그대로.. 커다란 니트 밑으로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고 있내요...



-쑤야~ 여기는 내 고향친구 휴지~ 그리고 여긴 내 룸메였던 쑤~



-안녕~



-안녕!



쩡이의 소개로 우린 서로 어색하게 인사했고..



쑤의 옷차림에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허공만 쳐다보고 있자...



쑤가 니트 끝을 살짝 들어올리며 한뼘이 될까 말까한 짧은 핫팬츠를 보여주며 말을 합니다.



-모꼬? 내 바지 입었다~ 이거 봐라~~ㅋㅋ



-어..으응...



-ㅋㅋㅋ 내 바지 입었으니까 긴장하지 마라~ㅋㅋㅋ



그렇게 쑤의 첫 인상은 정말 정말 강렬한 섹시함으로 제 뇌리에 박혔습니다.









그로부터 4년후.........





저는 서울가서 꼬맹이도 만나고 쭈(고향친구 편)도 만나고.. 한참 섹스를 즐기며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쭈와 헤어지고 이별의 아픔으로 반 폐인처럼 지내고 있을때였습니다.



당시 학교 복학해서.. 집에서 통학 하며, 만나는 친구라고는 학교 친구들 몇명.. 그리고 쩡이와 쩡이 친구 3~4명...



띠리리링~~ 띠리리링~~



-여보세요~



-휴지야~ 나 쩡이야~



-응~ 왜??



-너 방학이지?ㅋ 방학인데 뭐하고 있어??



-그냥 집에서 방콕 중이야..



-으이구~ 집에만 있으면 안 답답해??



-답답해도 어쩌겠어.. 마땅히 갈곳도 없는데ㅡㅡ



-그럴줄 알고 전화했다!! 이번주에 내 친구 쑤 놀러 오는데.. 같이 놀자~



-쑤? 그게 누군데??



-기억 안나? 예전에 부산에 짐 가질러 갔을때!! 너가 섹시하다고 환장했던!!!



-아~ 그때 그 친구? 내가 언제 환장까지 했냐!!



-ㅋㅋ 그때 너 입에 침까지 흘리며 환장했었거든요!!ㅋㅋ



-아니거든요!! 주말에 할 일도 없는데 잘 됐다..



-우리 할머니집 비어있어서 거기 가서 바베큐 파티 할꺼야~ 넌 와서 고기 구워!! 준비는 우리가 다 할께!!ㅋㅋ



당시 가난한 학생이던 제가 행여나 부담 될 까봐..



돈 드는 것은 자기네가 다 준비하고.. 저에게는 몸 쓰는 일만 시켰던...





아무튼 그렇게 주말이 되고 쩡이와 쩡이 친구들.. 그리고 쑤와 함께 우리는 쩡이의 시골 할머니 집으로 향했습니다.



시골 할머니 집에서 술도 한잔씩 하며 고기도 구워먹고.. 이런 저런 게임도 하다가.. 나중에는 고스톱까지 쳤습니다.



회원님들은 옷벗기 고스톱 기대 하시겠지만.. 그런거 없었고.. 건전하게 팔목 맞기!!ㅋㅋ



다 여자들인데 저 혼자 남자라서.. 많이 불리하더군요.. 때릴때는 봐줘야 하고.. 맞을때는 엄청 세게 맞고ㅠㅠ



그렇게 밤 늦은 시간까지 신나게 놀고.. 하나 둘 지쳐서 잠이 들기 시작했는데..



뜬금없이 쑤가 저에게 고스톱을 가르쳐 달랍니다.



잠든 친구들을 피해 옆방으로 가서 늦은 시간까지 고스톱 개인교습을 해주며 많이 친해졌습니다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니 쑤가 일어나 밖에 나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쑤~ 벌써 일어났어? 이시간에 어디가??



-응~ 밖에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아침 산책 갈려고~ 너도 같이 갈래??



-그래~ 좋아^^



그렇게 우리는 이른 아침 새벽이슬을 맞으며 단둘이 산책을 했습니다.



쑤는 여기저기 예쁜 풍경에 사진도 찍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더군요...



한 30여분 정도 시골길을 걸으며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더니



그때까지도 자고있는 친구들..



우리는 둘이서 웃고 장난치며 오붓하게 해장라면을 끓였습니다ㅎㅎ



이때 쑤가 저에게 약간의 호감이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날 연락처도 주고 받고 많이 친해져서, 몇일간 문자도 주고 받고 전화 통화도 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쯤 되었을때.. 한참 문자를 주고 받던 저는 쑤를 살짝 떠봤습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방학인데.. 어디 놀러도 못가고ㅠㅠ 바다 보고 싶다~ 놀러 가고 싶어ㅠㅠ



-바다 보고 싶노?ㅋ 그럼 부산으로 놀러 와~ 바다 하면 부산이제!!^^



-부산까지? 부산은 멀어서 당일로 가기 힘든데.. 가면 너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할꺼야?



-알따~ 오그라~ 내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하께~





어랏? 내가 못 갈꺼라 생각하고 장난치는건가??





-정말이야?? 정말이지?? 나 진짜 간다???



-그래~ 오그라~~ 내가 부산 구경도 시켜주께~~



-오케이~ 정말이다!! 그럼 나도 밥값은 해야되는데..... 음... 그럼 내가 밥하고 청소해줄께!!



-정말? 맞나? 좋아 좋아~ㅋㅋㅋ



-음.. 그럼 방학 끝나기 전에 얼른 가야겠다!! 이번주에 바로 갈까?ㅋㅋ



-그래~ 아무때나 온나~ 지금은 나도 백조 아이가~ㅋㅋㅋ



당시 쑤는 유럽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을때였습니다.





그렇게 쑤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약속을 하고!!



2008년 8월 8일!!



부모님께는 서울 친구네 집 놀러 간다고 둘러댄 다음,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당시 날짜를 정확히 기억 하는게..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날이었습니다!!





여기는 부산....



-쑤~ 나 부산 도착했는데.. 어디로 갈까?



-맞나~ 도착했나? 지하철 타고 범내골역으로 온나~ 범내골로 오믄 된다~~



-응~ 알았어~~ 좀이따 봐^^



-응~ 조심해서 온나~~





지하철을 타고 범내골역에서 내려 출구로 나가니.. 저기~ 쑤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름이라 짧은 반바지에 나시를 입고 있는 쑤.. 늘씬한 몸매가 돋보입니다.



쑤는 162정도 아담한 키에.. 군살이 하나도 없는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 거기에 가슴은 75B컵 이었던..



그리고 외모는 예쁘다기보다는 귀염스타일이었습니다.





저를 발견하고 반갑게 웃으며 다가오는 쑤..



-왔나? 고생했다~ 가자~ 따라온나~~



-응.. 버스 오래 탔더니 완전 피곤해ㅠㅠ





쑤를 따라 쑤가 사는 집으로 갔습니다.



3층짜리 상가건물이었는데 1층은 상가이고 2,3층은 가정집인...



쑤의 집은 그 중 2층!! 집 구조는 원룸과 비슷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측으로 조금한 욕실과 주방이 있고.. 좌측으로 큰방이 하나 있는 단순한 구조..



그냥 직사각형 형태의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내요^^



솔직히, 집에 막 도착해서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방에서 뭘 하고 놀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기억 나는것은.. 이것저것 하고 놀다가 저녁에 동계 올림픽 개막식 봤던거...



그리고 한참 후에.. 잘려고 이불 펴고 누웠던거...





뭘 하고 놀았었는지.. 아무튼 우리는 밤 늦게까지 놀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참! 쑤의 집에는 침대가 없었어요ㅠㅠ



그냥 온돌방에 이불 두개를 펴고 나란히 누웠지요...



모든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여자와 단둘이 누워있으면 잠이 옵니까?



물론 수년간 만나온 사이라면 잠이 잘 오겠지만.. 새로운 여자와 단둘이 있는데 잠이 오면 고자겠지요..



쑤는 제게 등을 돌리고 옆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얇은 나시에 짧은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누워있는 쑤의 뒷태...



창문으로 들어오는 네온사인의 조명으로 비춰지는 쑤의 뒷태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여자들 중 허리부터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가장 예쁜 여자였습니다.





잘록한 허리에서 풍만한 골반으로.. 완벽한 S라인을 이루고 있는 쑤의 뒷태...



전편에서 소개했던.. 고향친구편의 쭈에게도 써먹었던.. 저만의 방법으로 또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쑤~ 자??



-아니.. 아직 안자..



-내가 팔베개 해줄까? 일루 와봐~~



-응..



팔베개 해준다며 머리 뒤로 손을 넣고 살며시 끌어당기자 가만히 품속으로 안깁니다.



-어때? 내 팔베개 편해??



-응~ 좋다^^



그렇게 팔베개를 하고 마주보며 한참을 끌어 안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포옹만 하고 있을수는 없기에 조금씩 진도를 나갔습니다.



쑤의 다리 사이에 한쪽 다리를 밀어 넣고 무릎으로 쑤의 보지 부근을 살~며시 비볐습니다.



-음..



작게 신음하면서 눈을 꼭~ 감고 제가 주는 자극을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살살~ 문지르며 자극을 주다가, 쑤가 거부 하지 않고 즐기는것 같자.. 조금 더 과감하게 나갔습니다.



-쪽! 쪼~옥!!



가볍게 키스하며 무릎은 계속 쑤의 보지부근을 문질문질~



-후릅~ 할짝~ 하~~ 음~~~~



아직 본격적인 애무는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제 무릎쪽으로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무릎을 슬쩍 만져보니 뭔가 미끌거리는게 묻어 있내요.



벌써 흥분했나?ㅎㅎ



쑤의 허벅지를 살짝 쓸었습니다. 맨살의 감촉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아흠~~ 하~~~



쑤는 작은 터치에도 쉽게 흥분하고 반응하는 잘 느끼는 타입이었습니다.





허벅지를 쓸어 올리던 손을 티셔츠 속으로 넣어 쑤의 가슴으로 이동했는데..



스포츠 나시였는지 브라는 없고.. 패드 밑으로 쉽게 가슴에 도달했습니다.



한손에 가득 차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슴.. 부드럽게 주무르자 쑤의 신음이 더 커져 갑니다.



-아항~~ 하흑~~~~~~



키스하던 입술 떼고.. 나시를 들어 올려 가슴을 빨았습니다.



그런데 가슴 한쪽이 함몰 젖꼭지ㅠㅠ(유일한 옥의티 였내요)



-쭈르릅~ 쭙~ 쭙~ 할짝~~~



-아흥~ 하학~~~ 음~~~~~~~



가슴을 빨며 한손은 바지 위로 보지를 비볐습니다.



이미 보짓물로 홍수가 나서 얇은 트레이닝바지가 흠뻑 젖어있는 쑤... 정말 보짓물이 엄청나게 많은 여자였습니다.



이미 흠뻑 젖어 흥분해 있었기에 더 이상 애무는 필요 없다 생각하고 바로 삽입을 준비 했습니다.



반듯하게 눕혀 나시를 걷어 올려 벗기고 바지와 팬티도 한꺼번에 벗겼습니다.



누워있는데도 밥공기를 엎어 놓은듯 봉긋하게 솟아있는 탱탱한 가슴...





가지런하게 역삼각형으로 제모되어 있는 보지털.. 이날 제모된 보지도 처음 봤습니다.



완전 백보지는 아니고.. 쑤가 보지털이 조금 많은 편이었는데.. 팬티 라인 따라서 깔끔한 역삼각형으로..



그리고 보지 밑쪽으로는 완전 왁싱... 보빨 할때 입에 털 안 껴서 좋더군요ㅎㅎ





누워있는 쑤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삽입을 했습니다.



흥건한 보짓물때문에 아무런 저항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내요..



-쑤~~걱~~~ 쑤걱~~~~~



-아흥~~ 아~~~~~



부드럽게 따뜻하고.. 자지를 착~ 감싸는 쑤의 보지..



물 많은 여자가 왜 좋은지 그때 알았습니다.



쑤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제 자지를 보며 쑤시는 느낌.. 다들 아시죠?



한참을 쑤셔박으니 보짓물이 하얗게 거품으로 변해갑니다..





남녀사이에 첫섹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저는 제가 아는 모든 스킬과 체위로 쑤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쑤도 그에 맞춰 빼는것 없이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 줬구요.



그런데 쑤가 워낙 잘 느끼는 타입이라.. 간만에 힘 좀 써볼려고 하니 벌써 절정에 달해 해버리더군요;





그렇게 그날밤 두번의 섹스를 했고.. 잠이 들기전.. 내 품에 안겨있는 쑤에게 물었습니다.



-너 오늘 내가 먼저 안 덥쳤으면 어쩔려고 했어?ㅋㅋ



-그럼 내가 먼저 덥쳤을끼다ㅋㅋㅋ



-진짜? 내가 안 건드렸으면 너가 먼저 덥칠려고 했어?ㅋㅋ



-됐다마~ 퍼뜩 잠이나 자라ㅋㅋ







그리고 주말동안만 놀려고 갔던 부산여행이.. 정확히 10일을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제가 약속했던것처럼 밥이랑 청소 다 해주고~~



물론 마트가서 장보고, 가끔 외식하고 했던것은 전부 쑤가 부담..



진짜 10일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온몸으로 봉사했내요^^



해도 해도 마르지 않는 쑤의 보짓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 여자 못 만날꺼 같아요...





지금은 유부남이라 합법적으로는 다른 여자를 만날수도 없지만ㅠㅠ









섹스장면을 좀더 디테일하고 쓰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어서ㅠㅠ



어차피 섹스 장면은 전편에서 썼던 글들과 다 비슷비슷 해요..





쑤에 대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것은...



물이 엄청 많았다는거.. 조금한 자극에도 바닥을 흠뻑 적실정도로 넘쳐 흘렀던 보짓물..



그리고 단정하게 정돈된 보짓털과 핑크빛 깨끗한 보지..







쑤가 얼마나 잘 느끼고 물이 많은 여자였는지 말씀 드리자면...



하루는 가만히 누워있는 제 위로 쑤가 올라타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바지를 벗더니 제 바지도 벗기고.. 자지 위로 보지를 비벼대더군요..



그런데.... 난 아무런 터치도 안 했고.. 그냥 키스만 받아 줬을뿐인데...



제 자지위로 뚝뚝 떨어질만큼 많은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뭐야~ 왜 이렇게 젖었어?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ㅋㅋㅋ



-몰라~ 너가 좋아서 그런기다~



그리고 여성상위로 폭풍섹스.......





키스만으로도 바닥에 뚝뚝 떨어질만큼 보짓물이 정말 많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만나본 여자중 속궁합이 가장 잘 맞았던 여자를 뽑으라면 길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쑤......



쑤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글을 쓰니.. 정말 다시 만나고 싶내요ㅠㅠ



섹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아기자기한 추억도 많았는데... 그런것들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으시니까 생략ㅎㅎ







그런데..



그렇게 속궁합이 잘 맞는 여자랑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다구요??





부산에 10일간 갔다가 오고 나서 얼마후 쑤는 유럽으로 한달간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쑤가 여행을 가있는 동안 저는 취업을 했구요..



그리고 한달뒤, 쑤가 귀국하고 나서도 1~2주에 한번씩..



금요일이면 막차타고 부산으로 놀러 갔다가 일요일 저녁 막차타고 다시 오곤 했었는데...



장거리 연애라는게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어느날은.. 다시 직장을 구할려는 쑤에게 내가 사는곳으로 와서 일자리 구해볼 생각은 없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싫답니다.. 자기는 부산이 좋다고...



저는 이곳에 직장을 잡아 버렸고.. 쑤는 부산을 떠나기 싫고...



장거리 연애는 힘들고.... 그래서 차츰 멀어지다가 이별까지한것 같내요..





지금의 마누라가 섹스에는 좀 소극적인 편이라.. 가끔은 쑤의 적극적인 섹스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



그 후로 지금 마누라 만나서 2년의 연애끝에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나이 서른 초반에.. 여자 경험이 많이 없어서... 더 쓰고 싶어도 애깃꺼리가 없어요ㅠㅠ



그 뒤로는 마누라와의 섹스라.. 이건 아직 밝히기 싫구요...



결혼 후에 마누라 몰래 소라 초대남으로 갔던 얘기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상황 묘사에 자신이 없어서 못 쓰겠어요ㅠㅠ





그냥 초대가서.. 초대해주신 형님과 형수님 나, 초대남 동생 한명 더... 이렇게 4P 플레이 했었는데..



처음이라 긴장한대다 콘돔까지 꼈더니 느낌도 안나고.. 겨우겨우 발기시켜 사정했던 경험이...



역시 섹스는 노콘이 최고!!



그리고 그때 저의 숨겨진 성향도 살~짝 발견할뻔 했다는...



4P라는 너무나 자극적인 상황과 분위기 속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보고 한번쯤 빨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지금 생각해도 그때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절~대 아니거든요!!



암튼 그때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아주 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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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 나중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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