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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의 욕망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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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0-01-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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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의 욕망
간호장교의 욕망간호장교의 욕망





"아 후~~ 왜..왜 이 러 지? 흐 으~ 이러다가 누가 오면 으흐~ 안되는데..."



며칠 남지않은 측정 때문에 모든 포대원들은 훈련을 받느라 정신이 없는데



전역을 한달여 남짓 남겨 두었던 나는 훈련이 귀찮아 자청을 하여 탄약고 보초를 서고 있을때였다.



점심 먹은것이 잘못 되었는지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오더니 이젠 서 있기 조차 힘들 정도가 되어 버렸다.



"야~ 강병장... 이 새끼 거기서 뭐 하는거야? 말년이라고 잔대가리 쓰나? 앙!!"



아니나 다를까, 일병때 부터 나를 괴롭혀 왔던 박중사가 주저 앉아있는 나를 발견하고 잘 걸렸다는 듯이



그 번들거리는 워커발로 집어 찰 자세를 취하다가 내 얼굴을 흠뻑 적신 땀을 본 모양이다.



"야... 강 병장~~ 너 왜 그래...? 어디 아파? ...어 이거 큰일 났네?"



나는 강중사가 데리고 온 쫄따구의 부축을 받아 의무실로 가서 돌팔이 군의관에게 진찰을 받았다.



후송이다. 군인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쯤 생각해 보았던 후송을 가게 되었다.



돌팔이가 내 몸을 이리저리 만지더니 충수돌기수염, 디시 말해서 맹장염 이라는 것이다.



군대에서도 구급차라고 하나? 아무튼 나는 빨간 십자 모양이 그려진 차를 타고 106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



"그렇지... 어차피 맹장을 떼 버리면 그만 이니까.. 남은 내 군 생활은 이렇게 끝나는 거야... 후후~"



배가 그렇게 아팠지만 전역을 얼마 남겨두지 않아 지루했던 생활에 변화가 생긴것이 신이 난다.



일단 내가 도착한 곳은 응급실이 었는지 바로 환자복으로 갈아 입혀 졌고 잠시후 군의관이 왔다.



"빨리 수술 준비해.... " 안경낀 군의관이 내 배를 몇번 눌러 보고 콧노래를 부르며 사라지자



예쁘장 하게 생긴 여자가 면도기를 들고 내게 오더니 다짜고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는 것이다.



"어어~ 저..저.. 어 휴~~" 아무리 군발이 좆은 좆도 아니다 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했다.



"수술을 할때는 곪지 않게 하려고 잔털까지 다 깎아야 하거든요~ 창피해도 참아요~ "



그러나 배꼽 주위에 잔털을 깎을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그녀가 나의 음모를 깎기 시작하면서



내 좆을 살짝 살짝 닿으니 아무리 환자라지만 그 기분 어디 가겠는가? 그만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홍당무가 된 얼굴로 누운채 아랫도리에서 낑낑거리며 털을 깎고 있는 그녀를 살짝 내려다 봤다.



검은 내 털을 깎고 있는 그녀의 손이 덜덜 떨고 있으니 더 늦을수 밖에.... 그순간 가운에 박힌 이름이 보였다.



- 소위 정 애 란 -



말년이 다 되도록 처음으로 보는 간호장교다. 그녀 역시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이..이제 다 됐으니...오.. 옷을 다 벗으세요~~ 수..수술을 하러 들어 가야 하니까..."



수술을 할때는 옷을 다 벗는다는걸 그때야 알았다. 나는 부풀어진 좆을 손으로 감춰가며 옷을 벗었다.



어휴~ 수술실로 들어가자 왜 그리 겁이 나는지... 그리고 마취가 되어 더이상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으 으 으 음~~ 아 하~~ 아 후...아파... " 마취가 풀리면서 배가 무척 아팠으며 모든것이 흐리게 보인다.



"정신이 들어요?" 어디서 들었던 목소리, 마취가 깨어 처음으로 본 그 얼굴은 정소위였다.



"아하~~ 으 흥...으 흥~~ " 배는 아픈데 무슨놈의 가래는 그렇게 끓어 오르는지...



"자아~ 가래를 삼키지 말고 여기에 뱉어요~ " 정소위는 침대옆에 있는 화장지를 떼서 내게 건네 주었다.



아주 뛰어나게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무척 귀여웠으며 말을 할때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이제 병실로 갈 시간이다. 그런데 이 무슨 지랄 같은 경우 인지 수술한지 몇시간이나 됐다고 걸어 가라는 것이다.



병실에 들어서자 말도 안되게 수술한 환자를 쉬지도 못하게 하며 병실 수칙을 외우게 하더니



밤이 되자 신입 환자의 신고식이라며 나이와 계급을 완전히 무시한채 내게 포복을 시키는 것이다.



배를 갈라 놨으니 어쩔수도 없었던 나는 화도 났지만 꼼짝없이 아픈 배를 움켜쥐고 바닥에 엎드렸다.



"이게 무슨 짓이얏 ??? "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금새 병실은 물을 끼어 얹은듯 조용하다.



정 소위였다. 야간 당직 이었던 그녀가 병실을 둘러 보다가 엎드려 있는 나를 발견한 것이다.



덕분에 나는 그날밤을 무사히 넘기게 되었다. 아무래도 정소위와는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나 보다.



내가 병실에 온지 이튿날째, 정소위가 우리 외과 병실의 담당 간호장교로 오게 되었다.



정소위는 나와의 만남이 특별해서 였던지 혼자 있는 낮 근무 시간에는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제 꿈같은 내 병원 생활은 어느덧 다 지나가고 퇴원이 하루 앞둔 날이다.



"강병장... 내일 퇴원인데...우리 PX 에 가요...내가 밋있는것 사 줄테니까..."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역시 군생활 때는 먹는것이 최고가 아닌가?



"이제 강병장은 제대가 며칠 안 남았죠? 저대하면 면회 올꺼죠?... 호 호~"



"어휴~ 난 정소위님이 나를 보고 웃을때 마다 기분이 이상해져요... 참...그때 정소위님은 어땠어요?"



나는 장난스럽게 정 소위를 빤히 쳐다보며 그때의 일을 물어 보았다.



"아 우~ 그..그 건 ... 왜??? 모..몰라요~ 가..간호장교니까... 그..그냥 아무렇지도 않았죠...뭐..."



정소위는 금방 얼굴이 빨개져 말까지 더듬으며 연병장에 놀고있는 환자들에게 시선을 돌려 버린다.



"그런데 왜 그리 떨었어요? 떨다가 시간을 끌었으니 내가 그렇게 된거죠..."



"아이~ 근데...사..사실은 내가 그때 처..처음이라서... 피식!! 또...그렇게 커진건 처음 봤으니까요..."



비록 웃음을 지었지만 그 말을 하는 정소위의 얼굴은 완전히 새빨간 사과와도 같았다.



드디어 내가 퇴원하는 날이다. 부대로 돌아가기 위해 외출증을 받아 본 나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알고 있기에는 그날 저녁까지 부대로 복귀 하는 외출증을 받는 것인데 이건 외박증이 아닌가?



"뭐야~ 이거...서울에 친척도 하나 없는데...나보고 외박증을 주면 어쩌라는 거야...씨이...젠장~"



나는 굴러 들어 온 복도 처리하지 못하는 지지리 운 없는 놈이라고 투덜대며 병원을 빠져 나갔다.



"강 병장.....퇴원 축하해요~~" 들려오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으나 누군지 알수가 없다.



"어머~ 강 병장... 너무해요...그새 날 잊었어요? 호 호~" 그녀는 다름아닌 사복을 한 정소위였다.



"아..아니... 정소위님 아니세요..? 와아~ 사복을 입어.. 몰라봤어요... 야아~ 되게 이쁘다.. 하 아~"



"어제 야간 당직이라서 오늘 쉬게 됐어요... 마침 강 병장이 퇴원 한다기에 밥이라도 사줄려고...호 호~"



"점심은 먹었으니 이따가 저녁이나 사주세요... 하 하~"



농담까지 할수있자 나는 사복 차림을 한 정 소위가 전혀 장교 같지 않았다.



"좋아요~ 그럼 저녁 먹고 어디 친척집이나 다녀오세요...외박증 나왔죠? 호 호 호~"



나는 그제서야 내 외박증이 정 소위의 뜻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을 알았다.



"어휴~ 그랬으면 좋은데... 서울에는 친척집 하나 없어서... 그냥 저녁 먹고 부대로 들어가죠...뭐..."



"그래요? 아유~ 난 그것도 모르고... 아 참!! 그럼 내가 여관 잡아 줄테니... 오늘은 거기서 자고 가세요.."



군발이에겐 내무반 생활 보다가 여관에서 자는것이란 지옥과 천국의 차이가 아닌가?



어차피 신세를 지는 것이기에 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정 소위와 나는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한참을 싸돌아 다니던 우리는 같이 저녁을 먹은 후 내가 잘 여관을 찾아 정소위가 직접 돈을 지불 하였다.



"방만 확인하고 바로 갈께요..." 정소위는 그냥 가기가 아쉬웠던지 방까지 따라 들어왔다.



"정 소위님....오늘 여기 자고 가면 안돼요? " 나는 정 소위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정색을 했다.



"아..아 니... 강 병 장 이... 뭐...뭔가... 오..오 해 를... 흐 흡!!! 아..안 돼.. 흐으 읍!!"



나는 갑자기 서서 머뭇거리는 정 소위를 끌어 안았다. 그러나 정 소위는 나를 밀치면서 벗어 나려고 했다.



"왜 안되는데? 이렇게 그냥 갈 바에는 아예 나를 부대로 보내지 ...그 사이 나는 정소위가 좋아졌단 말이야.."



"흐 흡!! 가..강 병 자 앙~~ 이..이 러 면...아..안.... 흐 읍!!" 끌어안은 나는 키스를 하려고 입을 가져갔다.



그러나 그렇게 강렬히 나를 밀치던 정 소위가 팔에 힘을 빼더니 내 입술까지도 거부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 혀가 정 소위의 입술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뿌리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빨아 주지도 않았다.



나는 정 소위의 입속에 내 혀를 넣은채 안고있던 그녀의 몸을 더욱 세게 조였다.



"흐흑!! 쪼오옥...쪽!! 으 흐 흐 흠~" 드디어 그녀가 내 혓바닥을 빨기 시작한다.



나는 키스를 하는 도중 정 소위의 젖가슴 까지 더듬었으나 이제 그녀는 반항하지 않았다.



"흐 으 으 흠~ 가...강 병 장.... 이...이러면 아..안되잖아... 흐흡..." 키스를 마친 그녀의 첫마디다.



"흐흡...애..애란씨...나난... 저..정 소위가 아닌 애란씨를 좋아해... "



나는 다시 정 소위를 껴 안은채 그녀를 침대위로 데려가 눕혔다.



"어...어 떻 게....하..할려구요? " 정 소위는 나를 그윽히 보면서 몸을 조금씩 떨고 있었다.



"버..벗기고 싶어... 애..애란씨가 내...내 몸을 봤던것 처럼 나..나도 애란씨의 몸을 보..보고 싶어...흐흣.."



정 소위는 단호해진 내 말에 뚫어지게 쳐다보던 눈을 살며시 감았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흐음~ 조..좋 아 요... 흐으~ 나.. 샤..샤워 하..하..할 동안만 기..기..기 다 리 세 요... 흐 으 으~"



그리고 정 소위는 자킷을 벗어 걸어 놓더니 샤워실로 들어가 버린다.



욕실에서 들려오는 부시럭 거리는 소리, 그것은 틀림없이 정 소위가 옷을 벗는 소리일게다.



그리고 잠시 후 물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욕실안이 미치도록 궁금 해 진다.



나는 입고 있던 군복을 벗어 버렸다. 수술 자욱과 이제 막 자라려는 좆털이 내가 보기에도 흉칙 스럽다.



수술을 하고 한번도 목욕을 하지 않았던 내 몸에서는 짜릿한 땀냄새가 풍긴다.



"딸 칵!! " 나는 벌거벗은 몸으로 정 소위가 들어 가 있는 욕실의 문을 열었다.



"어 머~ 아..아..안돼... 흐 흡..." 온몸에 비누거품으로 둘러쌓인 정소위가 얼른 몸을 가린다.



작은 두 손바닥으로 젖가슴과 아랫도리를 가린 정 소위가 고개도 푹 숙인채 움직이지도 않는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가늘게 떨고있는 그녀의 몸을 살며시 끌어 안았다.



그녀의 젖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그 탄력 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가져가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미끄러운 몸을 살살 문질러 주었다.



벌써부터 부풀어져 있던 내 남성이 그녀의 아랫도리에 닿자 심하게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자



처음에는 부끄러운듯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더니 잠시 후 밀어 붙이듯 내 몸을 비벼 댄다.



나는 물을 담겨져 있지 않은 욕조 속으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가 선채로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물이 뿌려지자 그녀의 몸을 뒤덮고 있던 거품이 서서히 흘러 내리면서 그녀의 하얀 육체가 물기에 번들거린다.



그녀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하얀 손바닥을 펴 아랫도리를 가려 버린다.



나는 물줄기를 맞으며 그녀가 가리고 있는 손바닥 위를 혓바닥으로 핥기 시작했다.



"흐 흐 흡!! 아..아..안 돼 에~~흐 으 으~" 흐느끼듯한 소리와 함께 가렸던 그녀의 손이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그녀의 도톰한 부위에 돋아 나 있는 음모가 물에 젖어 서로 엉키어 있는 모습 조차 너무나 이쁘다.



내 혓바닥은 그녀의 갈라지기 시작한 부분에 닿았고 혀끝은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을 간지럽히듯 움직인다.



"하 하 학!! 으 흐 흐~~ 아 후 으~~" 몹시 간지러웠던지 그녀의 무릎이 주춤 거리며 허벅지가 살짝 벌어진다.



갈라진 틈새로 그녀의 돌기가 들어난다. 발그스름 한것 같으나 약간은 검은색을 띄고 있었다.



"가..가..강 벼 엉 자 앙~~ 하 핫... 우..우리 나..나 가 요 흐 흣.... 하 으 흐~~"



정 소위는 도저히 못 참겠는지 내 머리를 잡으면서 나가자고 하였다.



"아..아직... 흐흡!! 모..목욕도 모..못했는데...흐 으 흣... 애..애란씨가.. 내..내 몸을 조옴... 흐흑..."



내가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입을 떼며 일어나자 정 소위는 욕조 밖으로 나가더니 수건에 비눗칠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처음 내 음모를 면도기로 깎아 주듯이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내 몸을 문질러 주었다.



정 소위의 손은 내 아랫도리에 오더니 주저 하면서 더이상 비눗칠을 하지 못했다.



"흐흣... 이..이상하지? 후훗!! 그..그건 정 소위 작품이야...흐 흠~~" 그녀의 얼굴이 다시 붉어진다.



내 몸이 비누거품으로 둘러 쌓이자 나는 자그마한 그녀의 몸을 힘껏 껴 안았다.



비누거품의 미끄러운 감촉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으며 우리는 한동안 그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우리는 아직까지 틀어져 있는 샤워기의 물을 맞으며 비누거품을 말끔히 씻어 내었다.



나는 물기가 흐르는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 주었다. 이제 그녀도 더이상 부끄러워 하질 않았다.



방으로 들어간 나는 아직까지 젖어있는 그녀의 머리는 아랑곳 하지않고 와락 달려 들어 침대위로 눕혔다.



"허헛... 서..성 우 씨이~~ 흐 흡!! 왜..왜 이리 그..급 해 요? 아 하 흐~~"



드디어 정 소위의 입에서 처음으로 불려지는 내 이름이다.



"허헙!! 바...방금... 내...내 이름을 불렀지? 흐 으 으~ 사..사 랑 해... 애...애 란 이 흐 흐 흡!!"



우리에겐 이제 계급이란 없다. 나는 그녀에게 언제 부터인지 반말을 했었고 그녀 역시 아무런 거부감도 없었다.



나는 침대위에 눕혀진 애란이의 허벅지를 벌려 그 사이로 들어가 얼굴을 파 묻었다.



"하 하 학!! 가..가..간 지 러 워 엇... 하 학... 흐 으 으 흠~~"



욕실에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혓바닥을 대어 봤지만 그녀의 보지를 제대로 본것은 처음이다.



붉으스름한 여린 살결에는 촉촉한 습기로 가득 했으며 아랫쪽에는 번들거리는 애액으로 가득 하였다.



길게 갈라진 곳에 아래위로 핥아대던 내 혓바닥은 드디어 제일 아랫쪽에 머물렀다.



"후 르 르 릅!! 쭈 우 욱.. 쭉..쭉.. 허 허 헙... 후릅...후릅...후릅... 허헉..헉..헉.."



미끈거리는 애액이 내 혀에 닿는 순간 혓바닥은 반쯤이나 구멍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하 아 아 항~~ 하 핫... 서..서..성 우.... 씨 이 하 학... 크 하 하 핫.... 하 학..."



내 머리를 바싹 조여오던 그녀의 허벅지가 다시 완전히 벌어지더니 손으로 내 뺨을 문질러 댄다.



오랫동안 부풀었던 내 남성은 이제 저려오자 나는 몸을 일으켜 69자세로 몸을 돌린 후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녀는 쉽사리 내 좆을 빨아주지 않았으나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짓살에 혓바닥을 댔다.



벌리고 있던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그녀의 똥구멍이 발랑 거린다.



"허헉... 아 후 흐 흐~~ 쭈욱..?..허헙..." 갑자기 내 좆이 뜨거워 졌다. 드디어 그녀의 입이 열린 것이다.



그녀의 조갯살을 빨면서 발름거리는 똥구멍까지 보게 된 내 몸은 극도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그녀를 갖기위해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의 다릿사이로 들어가 내 몸을 실었다.





"하 아 하 악... 으 흐 흣...서..서..성 우 씨 이~~ 하핫... 사..사 랑 해 흐흣..."



내 좆이 그녀의 질속으로 밀고 들어가자 이제는 그녀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뿌직..뿌직..뿌직... 허헙.. 칠컥..칠컥..칠퍽 타닥..탁... 허 허 헉....헉..헉..헉.. "



"아 하 하 항~~ 으 흐 흐~ 서..성 우 씨 이~~ 하핫... 으 흐 흐 흡!! 쪼옥..쪽.. 하합..."



서투른 펌프질은 시작 되었고 그녀는 숨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서 입술을 가져와 키스까지 해대는 것이었다.



그리 크지않은 그녀의 젖가슴은 아예 내 가슴 아래 짓눌러 납작해 진채 묘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가끔씩 수술 부위가 쓰라린것 같았으나 이젠 그런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온몸은 뜨거워 졌으며 방안에는 그녀와 나의 거칠어진 신음소리만 가득히 울려 퍼진다.



그동안 참아왔던 내 몸은 벌써 사정이 임박해 오지만 나는 혼자만의 욕심만 채울 수 없어 억지로 참아 본다.



"허헉...헉.. 뿌칙..뿌칙..뿌치직...철썩..철썩..철퍼덕..철퍽... 헉..헉..헉.. 하 학..."



"하앙...하앙...항~~ 으 흠....나..나..나... 하핫...이..이..이 상 해 요 홋...하학...학.. 으 흐 흠...흐응~"



참으려고는 하지만 한창 젊은 나이에 군에서 은 내 몸에서는 더 이상의 여유를 주지 않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의 움직임이 이상해 지더니 내 목을 거세게 끌어 안아 오는 것이었다.



과연 이것이 속궁합이 맞다는 것일까? 우리는 거의 동시에 정액과 애액이 분출 되었던 것이다.



"허 허 헉...나..나..나 온 다 앗!!! 우 우 우 흡... 하 아 흐~~ 우욱...욱..욱.. 하학..학.."



"아 흐 흐 흣.. 하 아 아항~~ 크 핫...하학..학.. 모..모..몰 라 핫..하 학... 하 우 흐 흥~~"



그녀의 질속에 들어 있던 내 좆이 뜨거워 지기 시작 하면서 질퍽 거리는 것이었다.



아랫쪽에서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풀려져 있다. 물론 호흡은 거칠대로 거칠어져 있었으며...



나는 한동안 그녀의 얼굴에 내 뺨을 붙인채 그대로 있을수 밖에 없었다.



끈적한 액체가 불알을 타고 주루루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내 좆은 아직도 식지 않았고 그대로 한번을 더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몸이 나른 하다.



나는 깊이 박혀있던 내 좆을 급하게 빼버리고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버렸다.



그녀가 내 손을 꼭 잡으며 커다란 두 눈을 깜박인다. 어찌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쁠까?



"흐흡...버..벌써 씻을려고? 흐흣..이..이따가 나하고 가..같이...허헉...하..하..하 지 마 아...하핫.."



나는 그녀가 일어 나길래 씻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그녀는 분비물로 번들 거리는 내 좆을 빨아주는 것이었다.



"쭈루룹...쭈줍... 하합...학... 쭈 우 욱... 으 흐 흐 흣... 꿀꺽...꿀꺽...쭈루룩..흐흡..."



방금전 정액을 분출했던 내 좆은 몹시 쓰라릴 정도로 간질 거린다.



입으로 깨끗하게 해준 그녀가 배시시 웃으며 나를 바라본다. 나는 그녀를 눕히고 살며시 끌어 안았다.



"흐흡...왜...왜 그랬어? 더..더럽게? 흐 으 으~" 물론 그런 그녀가 싫진 않았지만 안스러워 보인다.



"흐 으 으 으~ 휴우~ 저.전 서..성우씨를 사랑 하니까요... 그..그리고 하나도 더럽지 않았어요..흐흡..."



입술에 묻어있는 반들거리는 액이 마치 립크로스를 바른것 처럼 사랑 스럽다.



잠시후 욕실로 들어가 서로의 몸을 씻겨주고 침대로 돌아온 우리는 그저 웃을수 밖에 없었다.



엄청난 시트위의 흔적은 조금 전 우리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기에...



"참!! 성우씨... 나 비밀 하나 말해 드릴까요? 후훗...이번에 성우씨는 맹장이 아니었어요... "



"뭐엇!! 그럼 내 생배를 쨌단 말이얏?? 어휴~ 말도 안돼...이 돌팔이들...흐이구..."



"후훗...대신 그 돌팔이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만났잖아요.. 성우씨 사랑해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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