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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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0-01-17 12:27본문
처음 글을 올려요... 하지만 이건 야설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냥 나의 아름다운 경험담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추억.1
고3! 남들은 입시다 뭐다 해서 바쁠때였지만 난 공고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 압박감에서는 해방될수 있었다.
고3초 난 뭔가 색다른 것이 없을까 하고 학원을 다녔다.
난 곱상하게 생긴 외모덕이 학원에서 깨 인기가 있었다.
난 학교를 자취하면서 다녔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나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오빠 나 미연이"
"누구?"
"나 모르겠어 학원에서 같은 강의받는 미연이야"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1학년인 미연이는 또래 친구들보다는 성숙하고 그리고 꽤 지적인 여자아이였다.
" 아 그래 알아... 근데 오빠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어...?"
" 오빠 친구 있잖아. 찬우.. 찬우오빠에게 물어봤어"
"아 그래 근데 무슨일이야?"
" 오늘 일요일인데 오빠 뭐할꺼야?"
"글세 지금은 그냥 계획없는데?"
"지금 오빠자취방에 놀러가도 돼?"
순간 난 당황했다. 지금 시간은 새벽4시.. 이시간에 무슨일로...
" 이 시간에? 너무 늦지 않았니? 그리고 니네 집은 오빠 자취방에서도 한참이잖아?"
" 응 오빠 괜찮아..."
난 성격이 뭐든지 거절 못하는 그러한 여린성격이었다.
"음 그래 알았어"
한 20여분후 미연이가 왔다.
긴 생머리에 뛰어온 듯 이마에 홍건하게 땀이 젖어있었다. 그리고 하얀 얇은 츄리닝을 입고 있었다.
"어서 들어와"
"와 오빠 정말 생긴것갑게 방이 디게 깨끗하다."
참고로 난 원룸에서 살고 있다.
" 뭘... 너 온다니까 후다닥 치웠지 하하하"
" 근데 이시간에 무슨일이야?"
" 음 그냥 왔어 오빠 보고싶어서...후후"
"자식이 농담도 잘하네"
뭐 마실 것은 없고 음료수 줄까?
"응 오빠"
" 난 냉장고에 가서 냉장고문을 열어서 음료수를 꺼낼려고 하는데 미연이가 나에게 말했다.
" 오빠 냉장고에 캔 맥주있네 ? 오빠도 술 마셔?"
" 어? 응 그냥 가끔가다가 한캔정도는 마셔.. 오빠도 고3이데... 근데 소주는 한번도 안 마셔봤어."
" 오빠 나도 맥주 마시면 안될까?"
"맥주 너 마셔봤어?"
"아니 한번도 안 마셔봤어"
"에이 그럼 안돼... 더구나 넌 지금 늑대랑 같이 있는데 무슨일이 벌어지면 어쩔려구.."
"호호호 괜찮아... 난 그 늑대를 믿으니까"
어쩔수 없이 난 미연이랑 쇼파에 앉아 같이 맥주를 마셨다.
미연이는 처음에는 미적미적거렸지만 이네 조금조금 맥주를 마셨다.
"오빠 학원에서 오빠 인기 캡인거 알아?"
"에이 뭘 내가 뭐 잘난게 있나"
"아니야 오빠 정말 인기 캡이야?
"하하하 그렇게 생각해 주면 고맙구."
"오빠 나 잠깐 화장실좀 갈게 화장실 어디야?"
"음 오른쪽에 문있지..? 거기가 화장실이야"
미연이는 일어서서서 화장실려 갈려다가 내 발에 걸려 휘청거렸다. 순간 난 반사동작으로 미연이를 잡았고 미연이는 순간 내 품에 안기고 말았다.
정말 난 감하였다. 갚자기 일어난 일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순간 미연이가 내 눈을 쳐다보았다. 생각해보라. 술에 약간 취해서 몽롱하게 젖은 여자의 눈을 얼마나 아름다운지.... 미연이를 않은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오빠"
"응 어..."
"오빠 나 어떻게 생각해"
"............................"
"오빠 나 오빠 정말 좋아해"
"미연아"
미연이는 눈을 사르르 감았다. 온몸이 떨렸다. 미연이는 촉촉하게 젖은 입술이 유난히 빨게 보였다.
난 조용히 미연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정말 달콤하였다.
난 혀를 미연이의 입술을 헤쳐 미연이의 입속으로 가져갔다.
뭉쿨한게 느껴졌다. 미연이의 혀였다. 우린 서툴지만 영화속에 본것처럼 그런 키스를 하였다. 잠시후 적막히 흐르고.........미연이와 난 입술을 떼었다. "오빠 그거 알아? "
"뭘"
"오빠가 내 첫키스상대라는걸"
"......"
" 오빠 나 집에그만 갈게"
"응 그래 오빠가 바래다 줄까?"
"아니 됐어...오빠 내일 오후에 아참 지금이 새벽이니까 오늘 오후에 와도 돼?"
"응..아..그래.."
"그래 알았어 오빠 갈게... "
"그래 조심히 가.."
"오빠 난 있잖아.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에대한 첫남자가 오빠였음 좋겠어"
"?"
"오빠 무슨말인지 알았지.. 이따 오후에 올게"
미연이가 가고 나서 한참후에야 난 그뜻을 알수 있었다.
모든 것에 대한 첫남자...
미연이는 첫 순결을 나에게 주고 싶었나보다...이따 오후에...
난 가슴에 콩당 콩당 뛰었다.
아름다운 추억 1부 끝............
아름다운 추억.1
고3! 남들은 입시다 뭐다 해서 바쁠때였지만 난 공고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 압박감에서는 해방될수 있었다.
고3초 난 뭔가 색다른 것이 없을까 하고 학원을 다녔다.
난 곱상하게 생긴 외모덕이 학원에서 깨 인기가 있었다.
난 학교를 자취하면서 다녔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나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오빠 나 미연이"
"누구?"
"나 모르겠어 학원에서 같은 강의받는 미연이야"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1학년인 미연이는 또래 친구들보다는 성숙하고 그리고 꽤 지적인 여자아이였다.
" 아 그래 알아... 근데 오빠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어...?"
" 오빠 친구 있잖아. 찬우.. 찬우오빠에게 물어봤어"
"아 그래 근데 무슨일이야?"
" 오늘 일요일인데 오빠 뭐할꺼야?"
"글세 지금은 그냥 계획없는데?"
"지금 오빠자취방에 놀러가도 돼?"
순간 난 당황했다. 지금 시간은 새벽4시.. 이시간에 무슨일로...
" 이 시간에? 너무 늦지 않았니? 그리고 니네 집은 오빠 자취방에서도 한참이잖아?"
" 응 오빠 괜찮아..."
난 성격이 뭐든지 거절 못하는 그러한 여린성격이었다.
"음 그래 알았어"
한 20여분후 미연이가 왔다.
긴 생머리에 뛰어온 듯 이마에 홍건하게 땀이 젖어있었다. 그리고 하얀 얇은 츄리닝을 입고 있었다.
"어서 들어와"
"와 오빠 정말 생긴것갑게 방이 디게 깨끗하다."
참고로 난 원룸에서 살고 있다.
" 뭘... 너 온다니까 후다닥 치웠지 하하하"
" 근데 이시간에 무슨일이야?"
" 음 그냥 왔어 오빠 보고싶어서...후후"
"자식이 농담도 잘하네"
뭐 마실 것은 없고 음료수 줄까?
"응 오빠"
" 난 냉장고에 가서 냉장고문을 열어서 음료수를 꺼낼려고 하는데 미연이가 나에게 말했다.
" 오빠 냉장고에 캔 맥주있네 ? 오빠도 술 마셔?"
" 어? 응 그냥 가끔가다가 한캔정도는 마셔.. 오빠도 고3이데... 근데 소주는 한번도 안 마셔봤어."
" 오빠 나도 맥주 마시면 안될까?"
"맥주 너 마셔봤어?"
"아니 한번도 안 마셔봤어"
"에이 그럼 안돼... 더구나 넌 지금 늑대랑 같이 있는데 무슨일이 벌어지면 어쩔려구.."
"호호호 괜찮아... 난 그 늑대를 믿으니까"
어쩔수 없이 난 미연이랑 쇼파에 앉아 같이 맥주를 마셨다.
미연이는 처음에는 미적미적거렸지만 이네 조금조금 맥주를 마셨다.
"오빠 학원에서 오빠 인기 캡인거 알아?"
"에이 뭘 내가 뭐 잘난게 있나"
"아니야 오빠 정말 인기 캡이야?
"하하하 그렇게 생각해 주면 고맙구."
"오빠 나 잠깐 화장실좀 갈게 화장실 어디야?"
"음 오른쪽에 문있지..? 거기가 화장실이야"
미연이는 일어서서서 화장실려 갈려다가 내 발에 걸려 휘청거렸다. 순간 난 반사동작으로 미연이를 잡았고 미연이는 순간 내 품에 안기고 말았다.
정말 난 감하였다. 갚자기 일어난 일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순간 미연이가 내 눈을 쳐다보았다. 생각해보라. 술에 약간 취해서 몽롱하게 젖은 여자의 눈을 얼마나 아름다운지.... 미연이를 않은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오빠"
"응 어..."
"오빠 나 어떻게 생각해"
"............................"
"오빠 나 오빠 정말 좋아해"
"미연아"
미연이는 눈을 사르르 감았다. 온몸이 떨렸다. 미연이는 촉촉하게 젖은 입술이 유난히 빨게 보였다.
난 조용히 미연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정말 달콤하였다.
난 혀를 미연이의 입술을 헤쳐 미연이의 입속으로 가져갔다.
뭉쿨한게 느껴졌다. 미연이의 혀였다. 우린 서툴지만 영화속에 본것처럼 그런 키스를 하였다. 잠시후 적막히 흐르고.........미연이와 난 입술을 떼었다. "오빠 그거 알아? "
"뭘"
"오빠가 내 첫키스상대라는걸"
"......"
" 오빠 나 집에그만 갈게"
"응 그래 오빠가 바래다 줄까?"
"아니 됐어...오빠 내일 오후에 아참 지금이 새벽이니까 오늘 오후에 와도 돼?"
"응..아..그래.."
"그래 알았어 오빠 갈게... "
"그래 조심히 가.."
"오빠 난 있잖아.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에대한 첫남자가 오빠였음 좋겠어"
"?"
"오빠 무슨말인지 알았지.. 이따 오후에 올게"
미연이가 가고 나서 한참후에야 난 그뜻을 알수 있었다.
모든 것에 대한 첫남자...
미연이는 첫 순결을 나에게 주고 싶었나보다...이따 오후에...
난 가슴에 콩당 콩당 뛰었다.
아름다운 추억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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