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사생의 경험담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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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0-01-17 12:28본문
교내사생의 경험담 3편 [ 유리와의 섹스 그 후 ]
( 참고로 1편, 2편을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성유리는 성유리처럼 생긴 저희 학교 동아리의 제 동기 여자애의 가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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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성유리와 저는 그렇게 첫 성관계를 가졌답니다.
성유리 알몸을 볼 때의 흥분.
그녀의 알몸에서 나는 풋풋한 살 내음.
그녀의 가슴과 성기, 허벅지, 허리 등의 온 몸을 손으로 더듬으면서 느껴지는 감촉.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빨 때의 쾌감.
키스를 할 때부터 시작해, 성유리의 알몸을 끌어 안고, 깊숙히 삽입한 체, 사정할 때까지 몰아쉬던 숨소리.
그날 밤 내내, 1시간 가량 여관에서 ( 제가 가진 감각 전부 )오감으로 느껴졌던 모든 감각들이 계속 느껴졌습니다.
저는 은경이 누나가 아닌 새로운 여자와 잔다는 것이랄까? 동아리 선배의 애인과 서로의 몸을 섞었다는 생각에서 일까요? 아니면, 바라만 보던 짝 사랑하던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라는 기분일까요?
성유리는 무슨 생각이였을까요? 자기 애인이 아닌 남자와 관계? 술김에 외도?
아무튼 저는 묘한, 아주 미묘한 기분과 생각에 사로 잡혀, 그날 밤을 보내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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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복잡한 생각에 한동안 동아리 방에 가지 않았습니다.
성유리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그리고, 성유리와 사귀고 있던, 그 선배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몰라서 였습니다.
그냥 동아리 방을 피해 다녔습니다. 동아리 선배나 동아리 동기들을 지나가다 보아도, 되도록이면 피했습니다. 그냥 피해야 한다는 목적만 가지고, 언제 다시 동아리로 돌아간다는 계획은 없었습니다. 아니 지금 생각해 보면, 어쩜 동아리 활동을 안 할 생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2, 3주가 지나고, 학교 강의를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승빈아!"
저는 무심결에 제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저를 부른 사람은 학교 동아리 동기인 이지연이라는 여자였습니다. 참고로 조금 이지연이라는 여자에 대해 이야길 하면, 긴 생머리, 약간 작지만 이지적인 눈매, 크지만, 예쁜 코를 가지고 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약간 마른 체형의 소유자입니다. 비교를 하면, 여성중에는 비슷한 사람이 없고, 가수 god의 손호영과 유사하게 생긴 여자입니다. 활달한 성격인데, 애인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동아리 남자 동기들은 이지연을 좋아했고, 동아리 남자 선배들은 성유리를 좋아했답니다. 저는 성유리를 좋아했구요.
지연이 옆에는 4명의 다른 동아리 여자동기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피해 다녔던, 성유리도 같이 있었구요.
"야! 넌 왜 요즘 동아리에 안오냐?"
"맞아. 연락도 끊고, 살고, ..."
"오라고 해도, 응 알았어. 그리고, 말고, ..."
성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여자들은 저 하나를 놓고,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저에 대해 많은 질문과 비난을 했습니다. 성유리는 아무말 없이 조용히 있었습니다. 저 역시 성유리와는 눈을 안 맞추려고, 머리를 들지 못한 체, 그녀들의 말만 듣고 있었습니다.
"미안, 응 나중에 꼭 갈께."
이런 답변으로 무마한 체, 전 집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음성 메시지가 왔습니다. 성유리의 음성 메시지였습니다.
"나. 유리. 인터뷰( 커피숍 )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지금 와 줄래."
별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메세지를 무시한 체,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와서는 몸을 씻고, 옷을 갈아 입고, 멀뚱멀뚱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나. 유리. 아직 인터뷰거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와 줘."
첫 메시지를 받은지 2시간 뒤에 온 메시지입니다. 그녀는 2시간이나 절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안 가면, 더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유리야, 나 별로 너 보고 싶지 않거든. 기다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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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입니다.
"승빈아. 수업 끝났지?"
누군가 뒤에서 쫓아와 옆으로 와서는 저와 같이 걷더니, 절 보며 하는 질문입니다. 옆을 보니 성유리가 절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네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은 날 못 피하지."
숨박꼭질에서 제가 잡힌 것처럼, 성유리는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나랑 아무데나 가서 이야기 좀 해."
환하게 웃던 표정은 어딜 갔는지, 성유리는 묵툭툭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10분 거리 쯤에 있는 번화가 한 커피숍에 갔습니다. 음료수를 시켜 놓고, 몇분 동안 서로 아무말 없이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깬 것은 성유리였습니다.
"나 때문에 동아리방에 안오는 거지?"
"어? .... 뭐. 꼭 그런 건 아니고, ..."
전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니가 나 보기 힘들면 내가 동아리 활동 안할께."
"아냐. 그건. .... 별로 동아리 활동 하고 싶지 않아."
다시 몇 십초 간 둘은 아무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해. 그 날, 그 일 실수였어."
제 앞에 놓여 있는 커피잔만 보며, 내가 처음 말을 꺼냈습니다.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체,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랬구나. 너한테는 실수구나. 난 아니였는데, ..."
그녀가 침묵을 깨고 한 말입니다.
"일어나자. 미안해. 내가 그날 무리한 욕심을 부렸나보다. 미안해. 더 이상 할 말 없어."
그녀는 내 말에 충격을 먹었는지, 거침없이 이야길 하고는 일어서려 했습니다.
"유리야! 앉아 봐!"
그녀는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무슨 뜻이야? 그 말?"
".........."
그녀는 아무말 하지 않은 체, 가만히 머리만 숙이고 있었습니다.
"유리야? 무슨 뜻으로 한 말이야?"
"........... 몰라."
한 참 뒤에 모른다는 말 한마디만 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뒤에 성유리의 얼굴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성유리는 그 날도 울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유리야? 무슨 일 있니? 응?"
"............"
"그 날도 너 울었어. 유리야?"
"............"
성유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체 어깨만 들썩이며, 조용히 울었습니다.
"나. 너 사랑하나 봐."
그녀는 울어서 목 매인 소리로, 제가 한 말입니다. 전 유리 옆으로 가서, 유리의 등을 가볍게 두들겨 주면서 달랬습니다.
"그래?"
"............"
"유리가 날 좋아해?"
그녀는 절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키스해 줘."
사람이 가득하고, 훤한 커피숍에서 그녀가 저에게 한 요구였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승빈아. 너도 나한테 마음 있지?"
"응."
"근데 왜, 날 피해?"
"몰라."
"오빠 때문에?"
"..........."
유리가 말한 오빠는 유리가 사귀는 남자선배를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승빈아. 우리 여관 가자."
"난 안 갈래."
"나 할 말 있어. 근데, 여기선 말하기 힘들어."
------------------
성유리와 그날 그 여관에 다시 왔답니다. 그날 그녀와 같이 잤던 그 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모르는 설레임. 성유리와 관계를 가졌을 때의 그 모든 느낌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대낮에 들어오는 여관. 그리고, 2번째 이지만, 술먹지 않은 맨 정신에 성유리와 같이 여관에 들어오니 어색했습니다.
옷은 벗지 않고, 침대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나 강간 당했어."
"?"
"동아리 선배 오빠한테, ... 지금 나랑 사귀고 있는 사람."
"........"
전 아무말 없이 그녀의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OT 뒷풀이 하던 날, 그날 분위기가 폭탄주를 마시는 분위기 였어.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마셨는데, 취해서 잠이 들었나 봐. 내가 일어났을 때는 여관이였어.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계속 울었어. 몇일 동안 울고, 그냥 선배 오빠하고 그러고 나니까, 그 사람하고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았어. 그래서 사귄거야."
성유리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조금 울더니 내 어깨에 기대어 흐느껴 울었다.
그렇게 몇 분을 있었다.
"근데 왜 날?"
"그냥 그 사람이 계속 섹스를 요구했고, 나도 그냥 의무감으로 따라갔어. 근데, 그 사람은 날 섹스 상대로만 생각하더라고, 그리고, 날 만나면서도, 나 아닌 다른 여자와 자고, ..."
"........"
"난 널 좋아했었어. 많이 힘든데, 그냥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선배랑 헤어지고, 나랑 사귈래?"
저는 성유리에게 저랑 사귀자고 했답니다.
"정말 그래도 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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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성유리와 성관계 가질 때와는 달랐습니다. 지금은 애인으로써, 그녀와 하는 성관계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목선과 흰살결, ....
전 소심스럽게, 그녀의 흰색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습니다. 성유리 역시 고개숙여, 제가 자신의 옷 단추 푸르는 것을 하나하나 보았습니다. 흰색 브라우스는 열리고, 흰 살결과 분홍색 브리지어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브리지어를 벗으려 했지만, 제가 그녀를 안아, 제 손으로 브리지어를 벗겨냈습니다. 브리지어를 벗겨내자 약하게 흔들리는 가슴. 제 입을 가져가 빨았습니다. 아기의 살결에서 나는 보드라운 냄새. ( 젖 냄새인가요? )
그녀의 살냄새를 코로 들이 마시며, 그녀의 가슴을 ?았습니다.
"어흑..... 하아.... 하아..."
"승빈아..... 너무 좋아..... 나 지금 너무 좋아......"
그녀는 브라우스에서 팔을 빼려고 했지만, 그렇게 못하게 했습니다. 은경이 누나와 섹스로,
"유리아 우리 옷 다 벗지 말고 하자."
"응."
저는 윗 상위의 단추를 푸르고는 그녀를 끌어 안아, 침대에 똑바로 누웠습니다.
성유리는 강아지인 마냥 제 품에 쏙 들어왔습니다.
"승빈아.... 너무 포근해. 따뜻하고, ...."
성유리가 말한 것처럼 저 역시도, 그녀의 부드러운 살이 닿아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유리야. 나도, 포근하고, 따뜻해."
"나 행복해."
"너 예쁘다. 아름다워."
우리는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의 감정을 이야기 하면서, 키스를 했습니다.
"나 많이 떨려. 흥분되고, ..."
전 제 하의도 한꺼번에 벗어내고, 성유리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 위를 만졌습니다. 음모와 함께 팬티 위가 볼록한 것이 풍성한 느낌. 약간 젖어 있었습니다.
"흥분 했니?"
"응."
그녀는 어린 아이 마냥 답하면서, 큰 눈을 크게 뜨고 절 보면서,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팬티 위를 손가락으로 비비다가 치마 속으로 손을 깊숙히 넣어, 성유리의 팬티 안으로 제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골짜기를 손가락 끝으로 비볐습니다.
"하아..... 하아.... 아......"
그녀의 음모를 손가락으로 가르며, 끈적끈적한 체액으로 그녀의 보지살을 비벼 보았습니다.
성유리는 눈을 감고, 약간 웃는 모습의 흥분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습니다. 그녀는 제가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는데, 수월하도록, 엉덩이를 들어 주었습니다. 치마 속으로 얼굴을 들이밀어, 입을 가져갔습니다.
"승빈아. 하지마. 더러워."
"괜찮아. 가만히 있어봐."
"싫어. 하지마!"
전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한번도, 해본 적 없니?"
"응."
"해줄께. 기분 좋을꺼야."
"싫어. 더러워."
"뭐가 더러워. 괜찮아."
"이상한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 그리고, 부끄러워."
그녀는 평소와는 달리 귀염을 떨었습니다.
"유리야. 너 귀엽다."
"응? 정말?"
"사랑해. 유리야."
"나도 사랑해."
"유리야. 나 빨고 싶어. 하게 해줘. 응."
"........... 어. 하지만 오래하지마."
"응."
다시 치마 속에 얼굴을 들이밀고, 그녀의 보지살을 손으로 벌려, 혀로 ?았습니다.
"하아.... 아..... 아...."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그냥, 신음소리만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빨아주는 동안 그녀의 벌려진 허벅지는 파르르 떨리고 있었습니다.
"으..... 아...... 아.... 아....."
"엉..... 하....아...."
"유리야? 빨아주니까 어때?"
"몰라. 기분이 이상해."
"더 좋아질꺼야. 계속 해줄께."
저는 최대한 침을 많이 모아서, 그녀의 음부에 흠뻑 묻혔습니다.
"아.... 아.... 앙....."
"승빈아.... 아.... 나...."
"왜?"
"나도, ..... 네거 빨고 싶어...... 아앙...."
"너 남자 꺼 빨아본 적 있니?"
"없어."
전 누워있는 성유리의 얼굴에 제 자지를 가져가 입에 넣을 수 있게 해주고, 저 역시 그녀의 보지를 ?을 수 있게, 얼굴을 성유리의 다리 사이에 넣었습니다.
그녀는 자지 빠는 것이 처음인지, 입안으로 한번에 가득 넣고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유리야. 빨아주려면, 넣고, 움직여 줘야지. 그리고, 입에 공기를 빼서, 사탕 빨듯, 입안에서 굴려줘야지."
"응..... ..."
그냥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더 흥분된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그녀는 처음이라 그것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승빈아. 넣어줘. 넣고 싶어."
"알았어."
전 성유리와 나란히 누워서 가볍게 안아주고, 성유리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아, 자지를 맞추었습니다.
"콘돔 껴줄래?"
"있다가 끼면 안될까?"
"임신하면, ..."
"임신 안하게, 하다가 사정할 것 같으면, 콘돔낄께."
"응."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 사이를 지나, 보지를 가르고, 질구멍을 넓히면서, 제 자지는 그녀의 몸 속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허억...."
"아파?"
"조금."
자지가 더 이상 못 들어갈 정도로 깊숙히 밀어 넣고, 그녀의 위에 누워, 그녀의 알몸을 끌어 안았습니다.
"우리 한몸이 되었어. 유리야."
"나 행복해."
"나도 그래."
"승빈아? 나 사랑해?"
"응. 당연하지. 그리고, 니가 나 사랑하는 것도 알아."
"치"
옷을 다 벗지도 않은 체, 깊숙히 자지를 삽입하고, 그녀를 끌어 안은 체, 서로에 대해 속삭였습니다. 조금씩 움직여 보았습니다.
"아.... 아아....."
"아파?"
"응. 조금 따가워."
"그만할까?"
"아냐. 계속 해줘. 참을 수 있어."
그녀는 아직 섹스에 적응하지 못했는지, 움직일 때마다 아파 했습니다. 성유리는 동아리 남자선배와 6번 정도의 섹스를 했고, 저랑 한번, 이 번이 8번째라 아직도 아파하는 것이 였습니다.
그녀의 질은 자지를 뺄 때는 잡고, 들어갈 때는 막기를 반복했습니다.
"아악..... 아..... 아..... 아..... 아하....."
그녀의 신음소리는 흥분과 아픔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자지의 움직임에 사정을 할 것 같았습니다. 자지를 빼서, 콘돔을 끼고, 다시 밀어 넣었습니다.
"유리야. 사정할께."
"응."
빠른 속도로 자지를 움직여, 그녀의 몸 안에서 사정하도록, 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느낌. 그녀의 질 안으로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은 체, 그녀를 끌어 안았습니다.
"나 사정해."
"응. 해."
그녀의 질 안에 깊숙히 밀어 넣은 체, 꾸역꾸역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사랑해. 유리야. 정말로 사랑해."
"나도, 나도 정말 사랑해."
이렇게 우리의 애인이 된 기념 첫 성관계는 끝났습니다.
"나 집에 가기 싫어."
"나도 가긴 싫어. 하지만 유리야. 가야잖아."
"오늘 그냥 여기서 자고, 학교가자. 응?"
그날 우리둘은 여관에서 서로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고, 같이 손만 잡고, 잠을 잔 뒤에, 아침 섹스까지 하고, 학교로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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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동아리를 그만두고, 동아리방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아리에 아는 사람을 만나도, 아는 체 하지 않은 체, 학교 생활을 했답니다.
성유리와 저 둘 다 별로 기분 좋은 첫 경험을 했던 곳이라, 별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 교내사생의 경험담 3편 끝 >
( 참고로 1편, 2편을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성유리는 성유리처럼 생긴 저희 학교 동아리의 제 동기 여자애의 가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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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성유리와 저는 그렇게 첫 성관계를 가졌답니다.
성유리 알몸을 볼 때의 흥분.
그녀의 알몸에서 나는 풋풋한 살 내음.
그녀의 가슴과 성기, 허벅지, 허리 등의 온 몸을 손으로 더듬으면서 느껴지는 감촉.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빨 때의 쾌감.
키스를 할 때부터 시작해, 성유리의 알몸을 끌어 안고, 깊숙히 삽입한 체, 사정할 때까지 몰아쉬던 숨소리.
그날 밤 내내, 1시간 가량 여관에서 ( 제가 가진 감각 전부 )오감으로 느껴졌던 모든 감각들이 계속 느껴졌습니다.
저는 은경이 누나가 아닌 새로운 여자와 잔다는 것이랄까? 동아리 선배의 애인과 서로의 몸을 섞었다는 생각에서 일까요? 아니면, 바라만 보던 짝 사랑하던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라는 기분일까요?
성유리는 무슨 생각이였을까요? 자기 애인이 아닌 남자와 관계? 술김에 외도?
아무튼 저는 묘한, 아주 미묘한 기분과 생각에 사로 잡혀, 그날 밤을 보내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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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복잡한 생각에 한동안 동아리 방에 가지 않았습니다.
성유리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그리고, 성유리와 사귀고 있던, 그 선배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몰라서 였습니다.
그냥 동아리 방을 피해 다녔습니다. 동아리 선배나 동아리 동기들을 지나가다 보아도, 되도록이면 피했습니다. 그냥 피해야 한다는 목적만 가지고, 언제 다시 동아리로 돌아간다는 계획은 없었습니다. 아니 지금 생각해 보면, 어쩜 동아리 활동을 안 할 생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2, 3주가 지나고, 학교 강의를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승빈아!"
저는 무심결에 제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저를 부른 사람은 학교 동아리 동기인 이지연이라는 여자였습니다. 참고로 조금 이지연이라는 여자에 대해 이야길 하면, 긴 생머리, 약간 작지만 이지적인 눈매, 크지만, 예쁜 코를 가지고 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약간 마른 체형의 소유자입니다. 비교를 하면, 여성중에는 비슷한 사람이 없고, 가수 god의 손호영과 유사하게 생긴 여자입니다. 활달한 성격인데, 애인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동아리 남자 동기들은 이지연을 좋아했고, 동아리 남자 선배들은 성유리를 좋아했답니다. 저는 성유리를 좋아했구요.
지연이 옆에는 4명의 다른 동아리 여자동기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피해 다녔던, 성유리도 같이 있었구요.
"야! 넌 왜 요즘 동아리에 안오냐?"
"맞아. 연락도 끊고, 살고, ..."
"오라고 해도, 응 알았어. 그리고, 말고, ..."
성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여자들은 저 하나를 놓고,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저에 대해 많은 질문과 비난을 했습니다. 성유리는 아무말 없이 조용히 있었습니다. 저 역시 성유리와는 눈을 안 맞추려고, 머리를 들지 못한 체, 그녀들의 말만 듣고 있었습니다.
"미안, 응 나중에 꼭 갈께."
이런 답변으로 무마한 체, 전 집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음성 메시지가 왔습니다. 성유리의 음성 메시지였습니다.
"나. 유리. 인터뷰( 커피숍 )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지금 와 줄래."
별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메세지를 무시한 체,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와서는 몸을 씻고, 옷을 갈아 입고, 멀뚱멀뚱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나. 유리. 아직 인터뷰거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와 줘."
첫 메시지를 받은지 2시간 뒤에 온 메시지입니다. 그녀는 2시간이나 절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안 가면, 더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유리야, 나 별로 너 보고 싶지 않거든. 기다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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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입니다.
"승빈아. 수업 끝났지?"
누군가 뒤에서 쫓아와 옆으로 와서는 저와 같이 걷더니, 절 보며 하는 질문입니다. 옆을 보니 성유리가 절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네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은 날 못 피하지."
숨박꼭질에서 제가 잡힌 것처럼, 성유리는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나랑 아무데나 가서 이야기 좀 해."
환하게 웃던 표정은 어딜 갔는지, 성유리는 묵툭툭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10분 거리 쯤에 있는 번화가 한 커피숍에 갔습니다. 음료수를 시켜 놓고, 몇분 동안 서로 아무말 없이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깬 것은 성유리였습니다.
"나 때문에 동아리방에 안오는 거지?"
"어? .... 뭐. 꼭 그런 건 아니고, ..."
전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니가 나 보기 힘들면 내가 동아리 활동 안할께."
"아냐. 그건. .... 별로 동아리 활동 하고 싶지 않아."
다시 몇 십초 간 둘은 아무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해. 그 날, 그 일 실수였어."
제 앞에 놓여 있는 커피잔만 보며, 내가 처음 말을 꺼냈습니다.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체,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랬구나. 너한테는 실수구나. 난 아니였는데, ..."
그녀가 침묵을 깨고 한 말입니다.
"일어나자. 미안해. 내가 그날 무리한 욕심을 부렸나보다. 미안해. 더 이상 할 말 없어."
그녀는 내 말에 충격을 먹었는지, 거침없이 이야길 하고는 일어서려 했습니다.
"유리야! 앉아 봐!"
그녀는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무슨 뜻이야? 그 말?"
".........."
그녀는 아무말 하지 않은 체, 가만히 머리만 숙이고 있었습니다.
"유리야? 무슨 뜻으로 한 말이야?"
"........... 몰라."
한 참 뒤에 모른다는 말 한마디만 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뒤에 성유리의 얼굴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성유리는 그 날도 울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유리야? 무슨 일 있니? 응?"
"............"
"그 날도 너 울었어. 유리야?"
"............"
성유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체 어깨만 들썩이며, 조용히 울었습니다.
"나. 너 사랑하나 봐."
그녀는 울어서 목 매인 소리로, 제가 한 말입니다. 전 유리 옆으로 가서, 유리의 등을 가볍게 두들겨 주면서 달랬습니다.
"그래?"
"............"
"유리가 날 좋아해?"
그녀는 절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키스해 줘."
사람이 가득하고, 훤한 커피숍에서 그녀가 저에게 한 요구였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승빈아. 너도 나한테 마음 있지?"
"응."
"근데 왜, 날 피해?"
"몰라."
"오빠 때문에?"
"..........."
유리가 말한 오빠는 유리가 사귀는 남자선배를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승빈아. 우리 여관 가자."
"난 안 갈래."
"나 할 말 있어. 근데, 여기선 말하기 힘들어."
------------------
성유리와 그날 그 여관에 다시 왔답니다. 그날 그녀와 같이 잤던 그 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모르는 설레임. 성유리와 관계를 가졌을 때의 그 모든 느낌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대낮에 들어오는 여관. 그리고, 2번째 이지만, 술먹지 않은 맨 정신에 성유리와 같이 여관에 들어오니 어색했습니다.
옷은 벗지 않고, 침대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나 강간 당했어."
"?"
"동아리 선배 오빠한테, ... 지금 나랑 사귀고 있는 사람."
"........"
전 아무말 없이 그녀의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OT 뒷풀이 하던 날, 그날 분위기가 폭탄주를 마시는 분위기 였어.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마셨는데, 취해서 잠이 들었나 봐. 내가 일어났을 때는 여관이였어.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계속 울었어. 몇일 동안 울고, 그냥 선배 오빠하고 그러고 나니까, 그 사람하고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았어. 그래서 사귄거야."
성유리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조금 울더니 내 어깨에 기대어 흐느껴 울었다.
그렇게 몇 분을 있었다.
"근데 왜 날?"
"그냥 그 사람이 계속 섹스를 요구했고, 나도 그냥 의무감으로 따라갔어. 근데, 그 사람은 날 섹스 상대로만 생각하더라고, 그리고, 날 만나면서도, 나 아닌 다른 여자와 자고, ..."
"........"
"난 널 좋아했었어. 많이 힘든데, 그냥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선배랑 헤어지고, 나랑 사귈래?"
저는 성유리에게 저랑 사귀자고 했답니다.
"정말 그래도 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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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성유리와 성관계 가질 때와는 달랐습니다. 지금은 애인으로써, 그녀와 하는 성관계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목선과 흰살결, ....
전 소심스럽게, 그녀의 흰색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습니다. 성유리 역시 고개숙여, 제가 자신의 옷 단추 푸르는 것을 하나하나 보았습니다. 흰색 브라우스는 열리고, 흰 살결과 분홍색 브리지어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브리지어를 벗으려 했지만, 제가 그녀를 안아, 제 손으로 브리지어를 벗겨냈습니다. 브리지어를 벗겨내자 약하게 흔들리는 가슴. 제 입을 가져가 빨았습니다. 아기의 살결에서 나는 보드라운 냄새. ( 젖 냄새인가요? )
그녀의 살냄새를 코로 들이 마시며, 그녀의 가슴을 ?았습니다.
"어흑..... 하아.... 하아..."
"승빈아..... 너무 좋아..... 나 지금 너무 좋아......"
그녀는 브라우스에서 팔을 빼려고 했지만, 그렇게 못하게 했습니다. 은경이 누나와 섹스로,
"유리아 우리 옷 다 벗지 말고 하자."
"응."
저는 윗 상위의 단추를 푸르고는 그녀를 끌어 안아, 침대에 똑바로 누웠습니다.
성유리는 강아지인 마냥 제 품에 쏙 들어왔습니다.
"승빈아.... 너무 포근해. 따뜻하고, ...."
성유리가 말한 것처럼 저 역시도, 그녀의 부드러운 살이 닿아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유리야. 나도, 포근하고, 따뜻해."
"나 행복해."
"너 예쁘다. 아름다워."
우리는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의 감정을 이야기 하면서, 키스를 했습니다.
"나 많이 떨려. 흥분되고, ..."
전 제 하의도 한꺼번에 벗어내고, 성유리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 위를 만졌습니다. 음모와 함께 팬티 위가 볼록한 것이 풍성한 느낌. 약간 젖어 있었습니다.
"흥분 했니?"
"응."
그녀는 어린 아이 마냥 답하면서, 큰 눈을 크게 뜨고 절 보면서,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팬티 위를 손가락으로 비비다가 치마 속으로 손을 깊숙히 넣어, 성유리의 팬티 안으로 제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골짜기를 손가락 끝으로 비볐습니다.
"하아..... 하아.... 아......"
그녀의 음모를 손가락으로 가르며, 끈적끈적한 체액으로 그녀의 보지살을 비벼 보았습니다.
성유리는 눈을 감고, 약간 웃는 모습의 흥분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습니다. 그녀는 제가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는데, 수월하도록, 엉덩이를 들어 주었습니다. 치마 속으로 얼굴을 들이밀어, 입을 가져갔습니다.
"승빈아. 하지마. 더러워."
"괜찮아. 가만히 있어봐."
"싫어. 하지마!"
전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한번도, 해본 적 없니?"
"응."
"해줄께. 기분 좋을꺼야."
"싫어. 더러워."
"뭐가 더러워. 괜찮아."
"이상한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 그리고, 부끄러워."
그녀는 평소와는 달리 귀염을 떨었습니다.
"유리야. 너 귀엽다."
"응? 정말?"
"사랑해. 유리야."
"나도 사랑해."
"유리야. 나 빨고 싶어. 하게 해줘. 응."
"........... 어. 하지만 오래하지마."
"응."
다시 치마 속에 얼굴을 들이밀고, 그녀의 보지살을 손으로 벌려, 혀로 ?았습니다.
"하아.... 아..... 아...."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그냥, 신음소리만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빨아주는 동안 그녀의 벌려진 허벅지는 파르르 떨리고 있었습니다.
"으..... 아...... 아.... 아....."
"엉..... 하....아...."
"유리야? 빨아주니까 어때?"
"몰라. 기분이 이상해."
"더 좋아질꺼야. 계속 해줄께."
저는 최대한 침을 많이 모아서, 그녀의 음부에 흠뻑 묻혔습니다.
"아.... 아.... 앙....."
"승빈아.... 아.... 나...."
"왜?"
"나도, ..... 네거 빨고 싶어...... 아앙...."
"너 남자 꺼 빨아본 적 있니?"
"없어."
전 누워있는 성유리의 얼굴에 제 자지를 가져가 입에 넣을 수 있게 해주고, 저 역시 그녀의 보지를 ?을 수 있게, 얼굴을 성유리의 다리 사이에 넣었습니다.
그녀는 자지 빠는 것이 처음인지, 입안으로 한번에 가득 넣고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유리야. 빨아주려면, 넣고, 움직여 줘야지. 그리고, 입에 공기를 빼서, 사탕 빨듯, 입안에서 굴려줘야지."
"응..... ..."
그냥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더 흥분된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그녀는 처음이라 그것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승빈아. 넣어줘. 넣고 싶어."
"알았어."
전 성유리와 나란히 누워서 가볍게 안아주고, 성유리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아, 자지를 맞추었습니다.
"콘돔 껴줄래?"
"있다가 끼면 안될까?"
"임신하면, ..."
"임신 안하게, 하다가 사정할 것 같으면, 콘돔낄께."
"응."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 사이를 지나, 보지를 가르고, 질구멍을 넓히면서, 제 자지는 그녀의 몸 속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허억...."
"아파?"
"조금."
자지가 더 이상 못 들어갈 정도로 깊숙히 밀어 넣고, 그녀의 위에 누워, 그녀의 알몸을 끌어 안았습니다.
"우리 한몸이 되었어. 유리야."
"나 행복해."
"나도 그래."
"승빈아? 나 사랑해?"
"응. 당연하지. 그리고, 니가 나 사랑하는 것도 알아."
"치"
옷을 다 벗지도 않은 체, 깊숙히 자지를 삽입하고, 그녀를 끌어 안은 체, 서로에 대해 속삭였습니다. 조금씩 움직여 보았습니다.
"아.... 아아....."
"아파?"
"응. 조금 따가워."
"그만할까?"
"아냐. 계속 해줘. 참을 수 있어."
그녀는 아직 섹스에 적응하지 못했는지, 움직일 때마다 아파 했습니다. 성유리는 동아리 남자선배와 6번 정도의 섹스를 했고, 저랑 한번, 이 번이 8번째라 아직도 아파하는 것이 였습니다.
그녀의 질은 자지를 뺄 때는 잡고, 들어갈 때는 막기를 반복했습니다.
"아악..... 아..... 아..... 아..... 아하....."
그녀의 신음소리는 흥분과 아픔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자지의 움직임에 사정을 할 것 같았습니다. 자지를 빼서, 콘돔을 끼고, 다시 밀어 넣었습니다.
"유리야. 사정할께."
"응."
빠른 속도로 자지를 움직여, 그녀의 몸 안에서 사정하도록, 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느낌. 그녀의 질 안으로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은 체, 그녀를 끌어 안았습니다.
"나 사정해."
"응. 해."
그녀의 질 안에 깊숙히 밀어 넣은 체, 꾸역꾸역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사랑해. 유리야. 정말로 사랑해."
"나도, 나도 정말 사랑해."
이렇게 우리의 애인이 된 기념 첫 성관계는 끝났습니다.
"나 집에 가기 싫어."
"나도 가긴 싫어. 하지만 유리야. 가야잖아."
"오늘 그냥 여기서 자고, 학교가자. 응?"
그날 우리둘은 여관에서 서로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고, 같이 손만 잡고, 잠을 잔 뒤에, 아침 섹스까지 하고, 학교로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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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동아리를 그만두고, 동아리방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아리에 아는 사람을 만나도, 아는 체 하지 않은 체, 학교 생활을 했답니다.
성유리와 저 둘 다 별로 기분 좋은 첫 경험을 했던 곳이라, 별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 교내사생의 경험담 3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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