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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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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53회 작성일 20-0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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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2
난 묘한 장난 끼가 발동했다.

반장아줌마의 떨리는 눈동자와 불그스레 홍조 띤 두 볼을 보고 한번 하얀 액체를 방바닥에 토해낸 나의 자지는 다시금 고개를 들려 하고 있었다. 난…조심스레 아줌마의 눈길의 못 본 척 더욱 바지 위로 형체를 비치는 자지의 모습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똑바로 섰다. 완전히 발기되지는 않았지만…내가 살짝쿵이 내려 봐도 분명히 자지의 형태를 짐작할 수 있었다. 난….순간 고개를…숙인 아줌마의 시선이 정확하게 나의 자지에 꽂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난 아줌마의 시선을 느끼면서…못 본 척 “그러세여~~~ 전…직장생활을 하느라..동참도 못하는 데 아주머니께서 고생이 많으시네여….잠깐..들어오세여….도장도..찾아야..하 고…하니..들어와서..차나 한잔..하세여..” 하고 말을 건넸다. 아줌마는..나의 말에..놀라서 시선을 얼른..돌리며…”네…아뇨…폐는…뭐…반장이라서….어 쩔 수 없이…총대를..멘 거죠..뭐..”하며….. 목소리가…미세히 떨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내가…문을 살짝 더..열어주니…아줌마는 조심스레 우리집 현관으로 들어섰다…내가 현관 손잡이를 잡고 있었으므로….속옷을 입지않은 나의 몸을 스치듯이 지나치면서 현관으로 들어섰다…그때…고개를…살짝 든 나의 귀두 부분이 그녀의 히프를 살짝 건드렸다. 난 가만히 있었으므로 그녀가 의식적으로 그랫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그녀 또한 느꼈으리라~~~~~ 방금 전에 하얀 정액을 몽땅 방바닥에 뿌려댔지만 내 자지는 서서히 기운을 되찾고 있었다. 아줌마가 거실로 들어서고 문을 닫고 내려다 보니….내가 보기에도 너무 티가 나는 거 같았다. 난..조심스레 엉덩이를 뒤로 엉거주춤 빼고 아줌마가 나의 그곳에 시선을 두지 못하도록 계속 그녀의 얼굴을 주시하면서 말을 걸었다…난 “ 그래서..일일이 집집마다 서명을 받으시러 다니시는 거에여?”했더니….그녀는 시선을 어디로 두지 못한채 조금은 당황스런 눈빛으로 앉을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한채 말을 이었다 “네~~”..홍조띤 두 볼과 그녀의 떨리는 음성이 무척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자세히 보니 그녀는 몸매라인이 모두 곱게 비춰지는 긴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얼굴도 아줌마답지 않게 약간(?)은 귀여운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마치 사춘기 소녀처럼 말이다….난 “ 네..거기 좀 앉으세여….” 하면서…커피 물을 끓이기 위해…주전자에 물을 담아 렌지에 올렸다….그리고 나의 뒷모습을 보였다…’그녀 또한 나의 뒷모습을 훔쳐보고 있으리라~~~’ 난 커피잔에 커피를 타면서 말을했다…”수고가 굉장히 많으시네여…근데…같은 동에 살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여…..전..준혁이라 합니다….”..그랬더니…등 뒤에서 그녀의 음성이 들려온다…”네…전…김미연이라 해여…”…”네….그러세여…몇 호에 사시나여?” “네…전…6호에 살아요…..” “네…..” 6호면….나와 다른 복도에 있다. 전에 이사와서 같은 복도에 있는 사람들과… 인사를 했을뿐….그래서…가끔가다 전달사항만 받았을 뿐. 가까이서 자세히…보는 건 처음이다…..커피를 타고 그녀와 일상적인 말을 건넸더니…나의 자지는 약간은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으나….노 팬티라서 그런지…자세히 보면..분명히..알 수 있었다…..저녁때라…어둑어둑해져 난 거실에 불을 켰다…..그리고 그녀에게 다시 말을 건넸다. “도장이 어디 있을텐데…..잠시만 기다리세여…” “네…”…난…그녀의 앞을 그것도 속이 완전히 비추지는 않지만 분명히 망사인 반바지 츄리닝을 입고 그녀앞을 아무렇지도 왔다 갔다 거리며 도장을 찾는 척을 했다……그 사이 커피 주전자에서 ‘삐~~~’ 하는 소리가 울렸다….거실 서랍장을 뒤적거리다가 주전자의 울음을 듣고 커피물을 넣으려 일어섰는데….서랍장 옆에 있는 거울을 보니 내 사타구니 사이로 나의 자지가 힘은 빠졌지만 분명히 가랑이 사이로 나의 시커먼 자지가 보이는 것이였다….게다가 방에 불까지 켜니 그 형체는 잘 보기만 하면..분명히 보일것이다……내가 싱크대쪽으로 걸으니 그녀의 시선이 나의 등뒤로 꽂히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가 나의 뒷모습의 히프를 감상하는 것 같았다…. 마치 내가 벌거벗은 상태로 그녀 앞에서 행동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그러자…나의 흥분은 또다시 나의 얌전(?)한 자자의 기운을 되 살아나게 했다….나는 커피를 타면서….다른 생각을 해서 그 넘의 힘이 빠지도록 노력햇다…아무리….장난이였지만….나 또한 의식적으로 그녀앞에서 그러낼수 없음을 한탄하면서….개인적으로는 강간이나…. 그런 건 정말..싫다….서로가 원해서 해야하는 것이 진정한 섹스의 쾌락이므로…일방적인 쾌락은 싫어하는 편이다…물론….간혼 거칠게 하기를 바라는 여성도 있지만…대부분이 여성이 내숭을 깐다면서…우쭐대는 그런 남성들 또한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난….서로가 원해서 하는 걸 원하기에…강간이나 SM적인 성향은 싫어한다~~~~

말이 잠깐 다른 쪽으로 샜다…아무튼…간에…나의 노력(?)으로 다시금 원래대로 돌아가는 기미를 느끼자..쟁반에 다 탄 커피를 들고 그녀 앞으로 갔다…그녀는 앉아있었고 내가 다가가자 그녀의 시선이 커피를 들은 나의 쟁반아래로 다시금 꽂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아니…그곳보다는..조금은…아래 였다고 하는 게 더욱 정확할 것이다….

그녀도 망사 반바지 사이로 비치는 나의 자지를 본 것이다~~~~~

순간 나의 온 몸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아무리 반바지를 입었지만 마치 나의 나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그녀가 쳐다보는 것 같았다…나의 자지가 또 고개를 들려하고 있었다…..난 얼른..앉으면서..그녀에게 차를 권했다.. “커피드세여…잘 탔는지..모르겠네여…참..커피드시죠?” 그녀 또한 순간적인 침묵을 깨고 나온 나의 목소리에 무엇인가 도둑질을 하다가 들킨 사람마냥…깜짝 놀라면서…대꾸를 했다… “네…괜찮아요…”

마주앉아서…그냥..아파트 환경 및 쓰레기 분리 수거 그리고 아파트 환경에 대한 건의 사항등을 이야기 하면서….그녀의 표정을 살폈다…..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그녀는 자신이 반장임을 자부하듯 아파트에 관한 일들을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또한 나의 건의 사항을 꼼꼼히 잘 들어주었다….양반다리를 하고 있다가…약..그녀와 20분정도 이야기를 나눴다…커피도 거의 마시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그녀또한 약간은 어색함이 없어졌다….나는 웃으면서..다리가 불편해서 다리를 잠깐 그녀 쪽으로 폈다..내가 갑자기 다리를 움직여서 인지 그녀의 시선이 내 다리쪽으로 향햇다…순간…그녀의 시선이 약간 벌려진 나의 반바지 사이로 꽂혔다. 얼른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분명히 반바지 밑으로 나의 자지가 자세히 보였을것이다. 이번에는 바지위로가 아니라 바지 아래 사이 공간으로 자지를 직접적으로 보았을 것이다…..순간적으로 침묵이 흘렀다…..나는 어색함을 무릅쓰고 그 침묵을 깼다.. “ 일찍들어오는 날은 적지만 종종 놀러 와서 아파트의 전달사항이나 이야기들을 전해 주세여…”

“네~~~그럴께여..” 그녀는 다시금 두 볼이 발그스레 해 졌다……..그렇게 대답 뒤에 그녀의 입에서는 한숨 비슷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후우~~~~~~~~’ 그러다가 그녀는 거실의 시계를 보면서….. “어머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밥 해야하는 데… 이젠 가봐야 겠네여…커피 잘 마셨구여…이야기 잘…나눴습니다….일어나야..겠네여…”

“네…그렇네여……아참….도장을 잊었네여…” 잠시만..앉아계세여…….난…도장을 찾으러..다시 일어났다…그때..그녀의 시선은 다시 나의 자지로 꽂혔다… 난…내 방으로 가서 도장을 가져왔다…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 쪽으로 걸어 오고 있었다…..마주서서 난 그녀가 내민 종이에 도장을 찍었다……그녀는…. “감사합니다….또…나중에..뵈여..잘 놀다가 가여…”

“네….하면서…난…그녀의 곁을 지나 현관문을 열었다..또 다시 그녀가 나의 곁은 지나치면서…아까 보다는 조금 더 확실하게 바지위로 드러난 나의 자지를 히프쪽으로 느끼면서… 현관문을 나섰다…….. “갈께여….준혁씨”… “ 잘가여…미연씨…” …

그녀가…가고 난 뒤에…난…다시금..바지를 던져..버리고 다시금 자위를 시작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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