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 그리고 첫 경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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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52회 작성일 20-01-17 12:45본문
아련한 추억 그리고 첫 경험아련한 추억 그리고 첫 경험-2 ===================================================================>>>>>
초등학교 6학년.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척이나 어렸던 시절. 동갑내기 남자아이의 손길을 처음으로
대했던 13살의 나이는 그렇게 흘러갔고, 어느덧 그와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요즘 왜 그리 연락이 없냐???”
서로의 생활에 바빴던 우리는 만나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서로의 몸을
보여 주고 또 애무까지 한 사이였기에, 만날 때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몸
깊숙한 곳의 애무까지 나누는 사이였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하기에는 어린 나이에 장소가 마땅치 않았고, 그의 집이나
우리 집에 아무도 없을 때거나 혹은 밖에서 만날 때면 노래방이 우리의 주된
활동 무대였다. 만나면 자연스레 키스를 나누고, 또 자연스레 내 옷 깃을 파고드는
그의 손에 가슴과 음부를 맡기며, 나 또한 그의 물건을 주물러 주고 그가 싸면
행위를 멈추곤 하였다.
그러나 다행인지 뭔지는 몰라도 삽입은 하지 않았기에, 온전한 숫처녀의 음부를
간직한 체 그렇게 조금씩 남자를 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의 이별이 찾아왔다.
중 2 겨울 방학을 막 시작할 무렵이었다.
그의 집이 호주로 이민을 떠나게 되었고, 왠지 모를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체,
뜨거운 키스와 애무로 그를 보내주고 말았다.
“너… 영원히 못 잊을 꺼야. 나 외국 나간다고 잊으면 안되. 알찌???”
“어… 가끔 연락 해…”
“당근이지… 호주 가자 마자 너한테 연락할께. 글구 나중에 호주로 놀러와”
“어………”
그러나 연락하겠다던 녀석은 내 머리 속에서 얼굴조차 희미해 질 정도까지 연락이
없었고, 그렇게 그를 잊어가며 나는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며 더욱 바빠진 학교생활과 학원, 또 개인 과외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입시의 중압감에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며 초등학생 때의 남친과 소중한
기억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다.
“야~!! 나 오늘 못 가…”
“왜??”
“내일 우리 외할머니 칠순이라 시골 내려가야 된데…”
고 1, 여름방학 때였다. 같이 과외를 받던 친구에게 오늘 과외를 빠지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에이…미리 말해 주지…나도 오늘 농땡이 피우게……”
“호호 미안~~~”
학원이 끝나고 집에 잠깐 들려 샤워를 한 후, 더위에 가급적 간편한 복장을 하고
과외장소로 향했다.
“안녕 하세요??”
“어. 어서 와… 미정이는 오늘 못 온다데???”
“네. 저도 아까 연락 받았어요…”
과외 선생은 그 유명한 S대를 다니는 대학생 오빠였고, 그 오빠가 살고 있는
작은 원룸이 과외장소였다.
“무지 덥지???”
“네~~~ “
선생님은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갖다 주었고, 나는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며
큰 상이 놓여 있는 자리에 앉았다. 그 상은 우리가 공부하는 책상 겸 식탁이었다.
“선생님~~~ 오늘 공부 하지 말아요~~ 미정이도 없는데…”
“농땡이 피우자고?? 하하”
“너무 더워요~~ 에어컨 좀 빵빵하게 틀어요 더워~~~~”
“하하 알았다”
그렇게 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또 다른 하루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고딩이 너무 야하게 옷 입고 다니는 거 아냐??”
“어머 야하긴요…요즘들 다 이렇게 다니더만……”
그러고 보니 그 날도 초 6때의 그 날처럼 핫팬츠에 흰 면티 하나 만을 입고 있었다.
“어휴~ 너무 더워요~~~”
“응? 에어컨 쎄게 틀었구만…”
“그래도 더워요…선풍기도 틀어야지~~~”
나는 방 한 켠에 놓여 있던 작은 선풍기를 마져 틀었다.
“그렇게 더워?? 이거 벗을 옷도 없으니 옷을 벗으라고 할 수도 없고 하하…”
“선생님~~ 너무 야해요~~ 호호”
“하하… 공부 안 하면 뭘 하지???”
“음…그냥 얘기해요. 참, 선생님 여친 얘기 해 주세요…예뻐요???”
“이런……하하~ 원래 다른 여자 앞에서 또 다른 여자 얘기 하는 거 아니지…”
“그런가? 그럼 나도 여자네요? 선생님한테는???”
“쬐꼬만게 여자는…제자지……”
“흠…근데 뭐…”
“그럼 니 남친 얘기부터 해줘~”
“어머 호호…제가 남친이 어딨어요??? 그런 거 안 키워~~ 호호”
“어쭈?? 예쁘장하게 생겨서 남친 많을 것 같은데??”
“에이…사귈 시간도 없는데요 뭐…
“하긴…요즘 노는 애들이나 농땡이 치면서 연애질 하지…”
선생님은 내가 안되어 보였는지 내 어깨를 토닥거리며 위로를 해 주었다.
“걱정 마. 대학 들어가면 남친 많이 만들어서 지금을 분풀이 하면 되지…하하”
“그래야지~ 남친 한 트럭 만들어서 요일 마다 바꾸고 오전 오후 바꿔야지~ 호호”
“하하하 그래라…얘가 아주 나중엔 여자 카사노바로 신문에도 나오겠네. 하하”
“호호호호~ 근데 카사노바가 뭐예요???”
“허거덩~~~ 순진한 척은…뭐긴 뭐야 한마디로 여자 좋아하는 바람둥이지…”
“글쿠나…그럼 나 여자 카사노바 되야지….호호호”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내 옆에 앉자 있던 선생님의 어깨와 가슴에 내 몸이
웃느라 이리 저리 기울이며 스척이듯 닿았다.
“으흠~~!! 너 머리에서 향기로운 냄새 난다. 샴푸 냄샌가???”
지금은 그런 남자의 말이 조금씩 흥분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 때만 해도 그냥 향기가 좋아서 하는 말인 줄 알고 있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며 내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고 냄새를
맡았다. 그리고는 머리 결을 쓰다듬듯 어루만져왔다.
“남친이 없으면 키스도 못해봤겠다??”
선생님의 돌발질문이었다. 그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못했고,
고지식하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에이…”
“왜?? 키스는 해 봤어????”
솔직히 남자의 물건도 만져 본 적 있고, 내 음부도 남자가 만져 준 적 있다고
나를 무시하는 듯한 선생님에게 자랑하듯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었고, 키스는 해 보았다고 말을 했다.
“언제???”
“흠…초딩 때요…. 호호”
“허거덩~~!! 그 어린 나이에??? 누구랑??? 혹시 아빠하고 한 거 했다고 하는 거 아냐??”
“설마…그 때 사귀던 남친이 있었거든요……”
“와우~ 나 보다 첫 키스가 빠르네??”
“선생님은 언제??”
“흠…난 대 1 때…”
“호호호호 나보다 느리네…”
“그러게…그럼 그 때 키스만??? 아님…???!!!”
“에이 별 거 f다 물으시네…어린앤데 그땐…키스도 대단한 거죠…”
“하긴……”
나는 본의 아니게 키스만 해 봤다고 거짓말을 했고, 선생님은 그런 내가 신기하고
귀여운지 한참을 쳐다 보며 웃었다.
“그럼 최근엔 언제 키스 해 봤어???”
“최근에??? 당근 없죠……”
“글쿠나…어땠어? 키스할 때 느낌이???”
이건 선생님과 제자가 나눌 대화 내용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날 따라 공부하기 싫고
놀고 싶었기에, 선생님의 대화에 점점 유도되며, 야한 채팅을 하듯 대화의 내용이
점점 더 야해지고 있었다.
“음…뭐… 첨엔 창피했고…그 담엔 뭐…에이 몰라요……”
“하하… 그래도 키스가 싫진 안았나 보네??”
“호호 저도 여잔데요~~ 키키키~~~”
“와우~ 그러세요?? 여자세요??? 몰랐네 난….하하하”
“선생님 자꾸 나 놀리시면 아무도 없는데 확 꼬집어 버려요~!!!???!!!”
“하하하하 귀여운 녀석~~~~”
선생님의 손이 내 볼을 잡고 흔들어 대었다. 마치 어린 아이의 볼을 다루듯 하는
행동이었다.
“아~!!! 아파요…”
“하하… 귀여워~~~~”
선생님이 내 어깨를 감싸며 자기 쪽으로 끌어 안 듯 내 몸을 당겼고, 책상다리를
하고 있던 내 다리가 반바지를 입고 있던 선생님의 다리에 포개어지듯 닿았다.
내 어깨 위에 올라 온 선생님의 손이 가볍게 어깨와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선생님~ 우리 팥 빙수 먹으러 나가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듯하여 그 자리를 모면하려고 나가자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이 도화선이 되었는지 선생님의 행동이 동물의 본능적 행동으로
바뀌고 있었다.
내 제안에는 대답도 하지 않고 선생님은 내 어깨를 토닥거리며 다른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어 왔다.
“………”
“예쁜 녀석…”
“……으읍~!!!!!”
그랬다. 선생님은 어떤 동기에서였는지는 몰라도 나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그것은 볼을 만지던 손으로 내 얼굴을 돌리며 내 입술을 훔칠 때 감지되었다.
키스였다. 딥 키스…
그의 혀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 입술을 벌리며 파고 들었고, 내 혀를 뱀처럼
자신의 혀로 휘감아 가며 키스를 퍼부어대었다.
“읍흡~!~!!!!”
선생님은 내 어깨를 잡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끌어 안듯 자신의 상체를 밀착
시켜왔고, 볼을 쓰다듬던 손은 책상다리로 한껏 벌려져 있던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볼을 쓰다듬듯 허벅지를 쓰다듬어 왔다.
머리 속에는 어릴 때 애무 받았던,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느낌들이 스물 스물 떠올랐고,
그 때처럼 다시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이 들었다.
“음…아기 피부 같다… 정말 곱구나……”
내 허벅지를 만져 본 느낌을 말로 표현하며 내 입술을 덮치고 있던 그의 입술이
내 목 줄기를 따라 이동하여 왔다.
“선생니…임…… 아합~!!!!!”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의 손이 다리 사이를 점령해 들어오며 옛날의 그 느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강한 느낌으로 내 음부를 덮쳐왔다.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책상 밑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있던 터라 다리를 오므릴
공간이 없었기에, 고스란히 다리를 벌린 체 그의 손을 음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초딩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지며, 아프고 싫었던 기억보다 짜릿했던 촉감들만
살아나는 듯 하였다.
그는 움켜쥔 음부에 마찰을 가하며 주물럭거렸고, 점점 더 손 동작이 빨라지며
치대는 듯한 행동으로 내 음부를 비벼왔다.
"아흑~!! 선생님…아흐흑~!!!!!!!!!!”
나는 그에게 반쯤 안긴 체 꼼짝할 수 없는 책상 밑의 내 하체에 전율을 느끼고
있었고, 연신 두 다리를 바들바들 떨었다. 내 팬티 안에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어머…선생…아~!!!!!!!!!!!!”
내 음부를 치대던 손길이 핫팬츠 아래를 통해 팬티 속까지 밀려들어오며, 어릴 때
남친으로부터 알게 되었던 클리토리스를 정확하고도 강하게 압박하여 왔고, 나는
미칠듯한 강렬한 느낌에 다리를 떨며 그의 품에 더욱 깊숙하게 안겨 들었다.
“아~~~ 곱다…여기… 너도 느낌이 오지???”
“아~~ 몰라요 선생님…아 어떻게………”
팬티 속으로 파고 든 그의 손 끝이 클리토리스를 누르기도 하고, 때로는 좌우상하로
비벼대기도 하며, 여고 1학년 생의 어린 육체를 욕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던 그의 손길이 내 음부 반쪽을 벌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벌어진 틈새를 왕복하여 왔다. 이상하게도 어릴 때 아팠었다는 기억이 전혀 나질
않았고, 그때와는 달리 음부를 만지는 그의 손길에 미끄러움이 가득 묻어있는 듯
했다.
“요 녀석…젖었네 흠뻑………”
그 미끄러움은 내가 흘린 애액 때문이었다. 어릴 때는 애액이 충분치 않았었고,
그렇기에 통증 또한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통증이 없고 이상하고
묘한 느낌만 음부로부터 전달받고 있었다.
그의 계속되는 음부 공격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의 품에 안겨 한참 동안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고, 그가 음부에서 손을 뗄 무렵엔 이미 내 육체는 반쯤 축
늘어진 상태로 뛰지도 않았는데 거친 숨소리가 내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때?? 괜찮지???”
“몰라요~~~”
“하하…귀여운 녀석… 여자이긴 하네…젖는 거 보니……”
“……”
창피했다. 그러나 창피한 것 만큼 기분도 묘하게 들떠 있었다.
또한 어릴 때를 생각하며, 그렇게 선생님이 내 몸을 애무해 주는 것으로 끝일 줄
알았고, 그렇다면 조금 더 선생님이 만져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자…우리 침대로 가자… 우리 예쁜 꼬마 아가씨 더 즐겁게 해 주게…”
“………어멋~~!!”
그는 나를 책상 밑에서 빼내어 번쩍 안아 들었고, 몇 걸음 걸어서 침대에 올려
놓았다.
“나도 오늘 꼬마 아가씨 때문에 기분 좋다…흥분도 되고…”
“..........”
“이렇게 해봐 내가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알게 될꺼야…”
역시나 그도 어릴 때 남친처럼 내 손을 잡아서 자신의 물건 위에 대 주었다.
“어때?? 무지 딱딱하게 커졌지??? 기분이 좋아서 그래…”
정말 어릴 때의 남친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거대하게 느껴졌다.
“남자 물건 처음 만져보지?? 너 마음대로 만져 봐……”
남자들은 섹스에 대해서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았다. 어린 남자아이와 거의 비슷한
말과 행동이었다.
“어머……”
그는 내 티셔츠를 들어올렸고, 상체를 벌거숭이로 만들어 놓았다.
“오~~~ 가슴도 제법 예쁘네…봉긋하니 크기도 적당하고…”
“아~~ 몰라요 선생님……”
그는 나를 침대 위에 눕게 만들었고, 가슴을 들어낸 체 한 팔로 얼굴을 가리고
그의 침대에 눕고 말았다. 아니 떨려서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기에 오히려 눕는 게
훨씬 편했다.
“예쁜 몸매를 가졌구나……”
그는 누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내 복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핫팬츠 속으로 손을
밀고 들어왔다.
“아~~ 이 고운 털……느낌 너무 좋다……”
“………아잉~!!!!!!”
난 몸을 뒤틀었다. 핫팬츠 속으로 들어 온 그의 손이 정확하게 내 음부 맨살을
한 움큼 쥐어 잡았기 때문이었다. 그와 동시에 어릴 때 느꼈던 남친의 손길이
느껴지며 내 온몸이 샤들샤들 떨려왔다.
“여고생이라 그런지 정말 피부가 곱다…부드럽고……”
남자들의 상투적인 표현이었지만, 그 때는 정말 칭찬인 줄 알았다.
“내가 좀 봐도 되지???”
“…???!!!!!!”
그가 내 핫팬츠를 벗겨 내리기 시작하였고, 과거 기억 속의 같은 장면을 그대로
복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예쁘게 났네… 털……”
“몰라요 부끄러워요……”
내 핫팬츠는 속절 없이 내 두 다리에서 벗겨져 나갔고, 곧 이어 브라 또한 남자의
손에 의해 내 몸에서 이탈되어 나갔다.
“와우~~ 고딩 몸매가 아니네…아름답다…정말 몸매가 예뻐…옷을 벗기니 정말 아름다운 여신이네...”
그는 내 목부터 발 끝까지 손으로 쓰다듬고는 자연스레 오므려진 내 다리를 벌렸다.
“우리 꼬마 아가씨 예쁜 곳 좀 보자……우~~~!!!!!!!!!!!”
“………………”
내 음부가 두 번째 남자에게 오픈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첫 번째 남자아이처럼
여지 없이 입술이 내 음부에 닿아왔다.
“음~~ 아주 좋아…너무 좋다……보…지… 참 예쁘고…촉감도 최고고…”
“……”
“참, 내가 보…지….라고 해도 되지?? 평상시에야 그런 말 못하지만……”
“………”
“하하 부끄러워??? 귀여운 녀석~~~”
“…흡~!!!!”
또 한번 그의 입이 내 음부에 강한 마찰을 일으키며 다가왔고, 음부 전체를 흡입하듯
빨아왔다.
“아흑~~~ 몰라~~~!!!! 어머멋~~ 아흑~!!!!!!!!!”
계속되는 그의 음부 공격에 어릴 때 느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쾌감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이어졌고,어느틈엔가 손을 위로 뻗어 조물락 거리는 가슴의 쾌감
또한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또한 음부를 빨던 입술로 내 허벅지를 핥아주고 다시 음부를 핥아주며 나를 더욱
쾌락의 늪으로 몰고 갔다.
흐르는 시간을 잊은 듯 한참을 지나서야 그의 입술이 음부에서 치워졌고, 그 자리를
다시 그의 손이 점령해 보며 손가락으로 음부 양쪽의 대음순을 누르며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음부를 빨고 핥던 그의 입술이 파르르 떨고 있던
내 유두를 핥아왔다.
“아~~ 선생니이임~~~~!!!”
어릴 땐 느낄 수 없었던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쾌감이었다.
“유두가 앙증 맞네…선홍빛이야…정말 예쁘다……”
그는 내 유방은 입으로, 또 내 음부는 손으로 미칠 것 같은 느낌으로 애무해 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아까처럼 내 손을 잡고 자신의 물건에 대 주었다.
“어멋~!!!!”
언제 옷을 벗었는지 아까와는 달리 그는 알몸이었고, 거대한 물건의 딱딱한 살덩이가
내 손안에 한 가득 들어왔다.
“아~~~ 좋다…손길도 무지 부드럽네………”
나는 옛날의 기억을 떠 올리며 그도 곧 쌀꺼라 예상을 했고, 싸면 지금의 상황이
끝나겠다는 생각으로, 아쉽고도 두려운 상황을 모면하려 열심히 그의 물건을
주물러 주었다.
“잠깐만……”
“???!!!???”
그가 모든 행동을 멈추고 내 다리 사이로 자리를 옮겼다.
“뭐…뭐 하게요????!!!”
“아니 우리 꼬마아가씨 보지에 내 꺼 한 번 비벼보고 싶어서……”
나는 정말 설마 삽입까지 할까 라는 생각으로 그가 비벼보고 싶다는 말에 마음을
조금 놓았고, 그는 정말 자신의 물건을 내 음부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으흠…”
“………”
남자의 물건이 내 음부에 닿은 건 처음이었다. 적잖이 긴장하며 또 다른 느낌을
음부로부터 전달받고 있을 때였다.
“……악~!!!!!!!!!!!!!!!!!!!!!!!”
나도 모르게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내 입에서 튀어 나왔다. 맨살을 칼로 베이는 듯한
엄청난 통증이 음부로부터 밀려왔고, 내 복부 속을 무언가가 휘젓는 듯한 통증이
연이어 밀려왔다.
“아~~~~~~~~~~~~~~~~~~~!!!!!!!!!!!!!!!!!!!!!!!!!!!!!!!!!”
그가 17살 숫처녀의 처녀막을 거대한 몽둥이로 찢어버린 것이었다. 마치 뜨거운
기둥이 뱃속으로 밀려들어오는 느낌이었고, 상처 난 곳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쓰라림도 음부로부터 전달되어 왔다.
“아악~!!!!!!!!!!!!!!! 학~~!!! 아파…….아파요….흐흐흑~~!!!!!!!!!!!”
난 너무 큰 통증에 눈물을 쏟고 말았고, 흐느껴 울기까지 하였다.
“이…이런… 숫처녀였네……”
내 음부에선 아까의 미끄러웠던 느낌과는 다른 끈적한 액체가 흘러 나와 음부 계곡을
따라 항문 근처로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처녀 혈이었다.
“아~~~ 너무 좋다… 내가 너 안 버릴 께……”
“아..아프단 말예요…고…고만……악~!!!!!!!!!!!!!”
신음소리가 아닌 비명소리로 얼룩지고 있는 내 첫 경험이었다.
그는 네 음부 속 깊숙하게 물건을 밀어 넣고는 원을 그리듯 음부를 마찰시켜 왔고,
잠시 후에는 내 음부 속살들이 찢겨 나갈 정도로 거칠게 음부를 거대한 물건으로
쑤시기 시작하였다.
“악~~ 하학~!! 악~~!!!!!!”
“우흐~~ 아후~~!!!!!!!!!!!!”
나의 비명소리와 그의 신음소리가 방 안을 채웠고, 잠시 후 강력하게 내 음부에
마찰을 가하며 그의 물건과 치골이 밀착되며 부르르 떨었다. 또한 그와 동시에
너무도 선명하게 뜨거운 액체가 내 질 속에 흩뿌려지는 느낌이 느껴졌다. 마치
뜨거운 물을 연약한 피부에 들이 붇는 듯한 뜨거움이었다.
“헉~~~!!! 허허헉~!!!”
나는 견디기 힘든 통증에 거의 기절 직전까지 가 있었고, 그는 몇 번 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내 몸 속에 남기려는 듯 몸부림을 쳤다.
“아~~ 너무 좋다…”
“……”
“많이 아팠어??? 아직도 숫처녀였다니…까불거려서 벌써 여러 번 경험한 애 인줄 알았더만….”
“……”
그가 몸을 일으키며 내 음부에서 물건을 빼 내자, 그가 싸 놓은 정액이 주르르
음부 밖으로 흘러 나왔다.
두려웠고, 무서웠다. 처음으로 내 음부를 만져왔던 그 날 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두려움이었다.
“흐흑~~!!!”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고, 뒷처리를 할 생각도 못한 체 침대에 널부러진
상태로 얼굴을 가리며 흐느끼고 있었다.
짜릿하고도 아름다운 첫 경험을 상상했던 나였기에 더욱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미안해… 내가 너 대학생 될 때까지 옆에서 지켜주고 기다릴 께…”
“으흐흑~~!!!!”
“고만 울어…그리고 나도 너무 흥분해서 안에 쌌는데, 혹시라도 이상한 기운이 들면 얘기 해”
“……흐흑~!!!”
“너 걱정 하지 않게 내가 수습할 테니까 너무 걱정 마…”
그러면서 그는 내 유방과 음부를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어 왔다.
“너랑 더 하고 싶지만, 워낙 아파하니까…나중에 가라 앉으면…”
“…………”
음부를 비롯한 내 하체 전체에 아릿한 통증이 여운처럼 계속 남아 나를 괴롭혔고,
그렇게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첫 경험을 통증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나의 여고시절, 1학년을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아련한 추억 그리고 첫 경험-2 -끝 ------------------------------------------------------------>>>>>>>
초등학교 6학년.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척이나 어렸던 시절. 동갑내기 남자아이의 손길을 처음으로
대했던 13살의 나이는 그렇게 흘러갔고, 어느덧 그와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요즘 왜 그리 연락이 없냐???”
서로의 생활에 바빴던 우리는 만나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서로의 몸을
보여 주고 또 애무까지 한 사이였기에, 만날 때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몸
깊숙한 곳의 애무까지 나누는 사이였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하기에는 어린 나이에 장소가 마땅치 않았고, 그의 집이나
우리 집에 아무도 없을 때거나 혹은 밖에서 만날 때면 노래방이 우리의 주된
활동 무대였다. 만나면 자연스레 키스를 나누고, 또 자연스레 내 옷 깃을 파고드는
그의 손에 가슴과 음부를 맡기며, 나 또한 그의 물건을 주물러 주고 그가 싸면
행위를 멈추곤 하였다.
그러나 다행인지 뭔지는 몰라도 삽입은 하지 않았기에, 온전한 숫처녀의 음부를
간직한 체 그렇게 조금씩 남자를 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의 이별이 찾아왔다.
중 2 겨울 방학을 막 시작할 무렵이었다.
그의 집이 호주로 이민을 떠나게 되었고, 왠지 모를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체,
뜨거운 키스와 애무로 그를 보내주고 말았다.
“너… 영원히 못 잊을 꺼야. 나 외국 나간다고 잊으면 안되. 알찌???”
“어… 가끔 연락 해…”
“당근이지… 호주 가자 마자 너한테 연락할께. 글구 나중에 호주로 놀러와”
“어………”
그러나 연락하겠다던 녀석은 내 머리 속에서 얼굴조차 희미해 질 정도까지 연락이
없었고, 그렇게 그를 잊어가며 나는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며 더욱 바빠진 학교생활과 학원, 또 개인 과외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입시의 중압감에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며 초등학생 때의 남친과 소중한
기억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다.
“야~!! 나 오늘 못 가…”
“왜??”
“내일 우리 외할머니 칠순이라 시골 내려가야 된데…”
고 1, 여름방학 때였다. 같이 과외를 받던 친구에게 오늘 과외를 빠지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에이…미리 말해 주지…나도 오늘 농땡이 피우게……”
“호호 미안~~~”
학원이 끝나고 집에 잠깐 들려 샤워를 한 후, 더위에 가급적 간편한 복장을 하고
과외장소로 향했다.
“안녕 하세요??”
“어. 어서 와… 미정이는 오늘 못 온다데???”
“네. 저도 아까 연락 받았어요…”
과외 선생은 그 유명한 S대를 다니는 대학생 오빠였고, 그 오빠가 살고 있는
작은 원룸이 과외장소였다.
“무지 덥지???”
“네~~~ “
선생님은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갖다 주었고, 나는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며
큰 상이 놓여 있는 자리에 앉았다. 그 상은 우리가 공부하는 책상 겸 식탁이었다.
“선생님~~~ 오늘 공부 하지 말아요~~ 미정이도 없는데…”
“농땡이 피우자고?? 하하”
“너무 더워요~~ 에어컨 좀 빵빵하게 틀어요 더워~~~~”
“하하 알았다”
그렇게 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또 다른 하루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고딩이 너무 야하게 옷 입고 다니는 거 아냐??”
“어머 야하긴요…요즘들 다 이렇게 다니더만……”
그러고 보니 그 날도 초 6때의 그 날처럼 핫팬츠에 흰 면티 하나 만을 입고 있었다.
“어휴~ 너무 더워요~~~”
“응? 에어컨 쎄게 틀었구만…”
“그래도 더워요…선풍기도 틀어야지~~~”
나는 방 한 켠에 놓여 있던 작은 선풍기를 마져 틀었다.
“그렇게 더워?? 이거 벗을 옷도 없으니 옷을 벗으라고 할 수도 없고 하하…”
“선생님~~ 너무 야해요~~ 호호”
“하하… 공부 안 하면 뭘 하지???”
“음…그냥 얘기해요. 참, 선생님 여친 얘기 해 주세요…예뻐요???”
“이런……하하~ 원래 다른 여자 앞에서 또 다른 여자 얘기 하는 거 아니지…”
“그런가? 그럼 나도 여자네요? 선생님한테는???”
“쬐꼬만게 여자는…제자지……”
“흠…근데 뭐…”
“그럼 니 남친 얘기부터 해줘~”
“어머 호호…제가 남친이 어딨어요??? 그런 거 안 키워~~ 호호”
“어쭈?? 예쁘장하게 생겨서 남친 많을 것 같은데??”
“에이…사귈 시간도 없는데요 뭐…
“하긴…요즘 노는 애들이나 농땡이 치면서 연애질 하지…”
선생님은 내가 안되어 보였는지 내 어깨를 토닥거리며 위로를 해 주었다.
“걱정 마. 대학 들어가면 남친 많이 만들어서 지금을 분풀이 하면 되지…하하”
“그래야지~ 남친 한 트럭 만들어서 요일 마다 바꾸고 오전 오후 바꿔야지~ 호호”
“하하하 그래라…얘가 아주 나중엔 여자 카사노바로 신문에도 나오겠네. 하하”
“호호호호~ 근데 카사노바가 뭐예요???”
“허거덩~~~ 순진한 척은…뭐긴 뭐야 한마디로 여자 좋아하는 바람둥이지…”
“글쿠나…그럼 나 여자 카사노바 되야지….호호호”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내 옆에 앉자 있던 선생님의 어깨와 가슴에 내 몸이
웃느라 이리 저리 기울이며 스척이듯 닿았다.
“으흠~~!! 너 머리에서 향기로운 냄새 난다. 샴푸 냄샌가???”
지금은 그런 남자의 말이 조금씩 흥분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 때만 해도 그냥 향기가 좋아서 하는 말인 줄 알고 있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며 내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고 냄새를
맡았다. 그리고는 머리 결을 쓰다듬듯 어루만져왔다.
“남친이 없으면 키스도 못해봤겠다??”
선생님의 돌발질문이었다. 그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못했고,
고지식하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에이…”
“왜?? 키스는 해 봤어????”
솔직히 남자의 물건도 만져 본 적 있고, 내 음부도 남자가 만져 준 적 있다고
나를 무시하는 듯한 선생님에게 자랑하듯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었고, 키스는 해 보았다고 말을 했다.
“언제???”
“흠…초딩 때요…. 호호”
“허거덩~~!! 그 어린 나이에??? 누구랑??? 혹시 아빠하고 한 거 했다고 하는 거 아냐??”
“설마…그 때 사귀던 남친이 있었거든요……”
“와우~ 나 보다 첫 키스가 빠르네??”
“선생님은 언제??”
“흠…난 대 1 때…”
“호호호호 나보다 느리네…”
“그러게…그럼 그 때 키스만??? 아님…???!!!”
“에이 별 거 f다 물으시네…어린앤데 그땐…키스도 대단한 거죠…”
“하긴……”
나는 본의 아니게 키스만 해 봤다고 거짓말을 했고, 선생님은 그런 내가 신기하고
귀여운지 한참을 쳐다 보며 웃었다.
“그럼 최근엔 언제 키스 해 봤어???”
“최근에??? 당근 없죠……”
“글쿠나…어땠어? 키스할 때 느낌이???”
이건 선생님과 제자가 나눌 대화 내용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날 따라 공부하기 싫고
놀고 싶었기에, 선생님의 대화에 점점 유도되며, 야한 채팅을 하듯 대화의 내용이
점점 더 야해지고 있었다.
“음…뭐… 첨엔 창피했고…그 담엔 뭐…에이 몰라요……”
“하하… 그래도 키스가 싫진 안았나 보네??”
“호호 저도 여잔데요~~ 키키키~~~”
“와우~ 그러세요?? 여자세요??? 몰랐네 난….하하하”
“선생님 자꾸 나 놀리시면 아무도 없는데 확 꼬집어 버려요~!!!???!!!”
“하하하하 귀여운 녀석~~~~”
선생님의 손이 내 볼을 잡고 흔들어 대었다. 마치 어린 아이의 볼을 다루듯 하는
행동이었다.
“아~!!! 아파요…”
“하하… 귀여워~~~~”
선생님이 내 어깨를 감싸며 자기 쪽으로 끌어 안 듯 내 몸을 당겼고, 책상다리를
하고 있던 내 다리가 반바지를 입고 있던 선생님의 다리에 포개어지듯 닿았다.
내 어깨 위에 올라 온 선생님의 손이 가볍게 어깨와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선생님~ 우리 팥 빙수 먹으러 나가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듯하여 그 자리를 모면하려고 나가자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이 도화선이 되었는지 선생님의 행동이 동물의 본능적 행동으로
바뀌고 있었다.
내 제안에는 대답도 하지 않고 선생님은 내 어깨를 토닥거리며 다른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어 왔다.
“………”
“예쁜 녀석…”
“……으읍~!!!!!”
그랬다. 선생님은 어떤 동기에서였는지는 몰라도 나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그것은 볼을 만지던 손으로 내 얼굴을 돌리며 내 입술을 훔칠 때 감지되었다.
키스였다. 딥 키스…
그의 혀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 입술을 벌리며 파고 들었고, 내 혀를 뱀처럼
자신의 혀로 휘감아 가며 키스를 퍼부어대었다.
“읍흡~!~!!!!”
선생님은 내 어깨를 잡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끌어 안듯 자신의 상체를 밀착
시켜왔고, 볼을 쓰다듬던 손은 책상다리로 한껏 벌려져 있던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볼을 쓰다듬듯 허벅지를 쓰다듬어 왔다.
머리 속에는 어릴 때 애무 받았던,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느낌들이 스물 스물 떠올랐고,
그 때처럼 다시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이 들었다.
“음…아기 피부 같다… 정말 곱구나……”
내 허벅지를 만져 본 느낌을 말로 표현하며 내 입술을 덮치고 있던 그의 입술이
내 목 줄기를 따라 이동하여 왔다.
“선생니…임…… 아합~!!!!!”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의 손이 다리 사이를 점령해 들어오며 옛날의 그 느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강한 느낌으로 내 음부를 덮쳐왔다.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책상 밑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있던 터라 다리를 오므릴
공간이 없었기에, 고스란히 다리를 벌린 체 그의 손을 음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초딩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지며, 아프고 싫었던 기억보다 짜릿했던 촉감들만
살아나는 듯 하였다.
그는 움켜쥔 음부에 마찰을 가하며 주물럭거렸고, 점점 더 손 동작이 빨라지며
치대는 듯한 행동으로 내 음부를 비벼왔다.
"아흑~!! 선생님…아흐흑~!!!!!!!!!!”
나는 그에게 반쯤 안긴 체 꼼짝할 수 없는 책상 밑의 내 하체에 전율을 느끼고
있었고, 연신 두 다리를 바들바들 떨었다. 내 팬티 안에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어머…선생…아~!!!!!!!!!!!!”
내 음부를 치대던 손길이 핫팬츠 아래를 통해 팬티 속까지 밀려들어오며, 어릴 때
남친으로부터 알게 되었던 클리토리스를 정확하고도 강하게 압박하여 왔고, 나는
미칠듯한 강렬한 느낌에 다리를 떨며 그의 품에 더욱 깊숙하게 안겨 들었다.
“아~~~ 곱다…여기… 너도 느낌이 오지???”
“아~~ 몰라요 선생님…아 어떻게………”
팬티 속으로 파고 든 그의 손 끝이 클리토리스를 누르기도 하고, 때로는 좌우상하로
비벼대기도 하며, 여고 1학년 생의 어린 육체를 욕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던 그의 손길이 내 음부 반쪽을 벌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벌어진 틈새를 왕복하여 왔다. 이상하게도 어릴 때 아팠었다는 기억이 전혀 나질
않았고, 그때와는 달리 음부를 만지는 그의 손길에 미끄러움이 가득 묻어있는 듯
했다.
“요 녀석…젖었네 흠뻑………”
그 미끄러움은 내가 흘린 애액 때문이었다. 어릴 때는 애액이 충분치 않았었고,
그렇기에 통증 또한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통증이 없고 이상하고
묘한 느낌만 음부로부터 전달받고 있었다.
그의 계속되는 음부 공격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의 품에 안겨 한참 동안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고, 그가 음부에서 손을 뗄 무렵엔 이미 내 육체는 반쯤 축
늘어진 상태로 뛰지도 않았는데 거친 숨소리가 내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때?? 괜찮지???”
“몰라요~~~”
“하하…귀여운 녀석… 여자이긴 하네…젖는 거 보니……”
“……”
창피했다. 그러나 창피한 것 만큼 기분도 묘하게 들떠 있었다.
또한 어릴 때를 생각하며, 그렇게 선생님이 내 몸을 애무해 주는 것으로 끝일 줄
알았고, 그렇다면 조금 더 선생님이 만져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자…우리 침대로 가자… 우리 예쁜 꼬마 아가씨 더 즐겁게 해 주게…”
“………어멋~~!!”
그는 나를 책상 밑에서 빼내어 번쩍 안아 들었고, 몇 걸음 걸어서 침대에 올려
놓았다.
“나도 오늘 꼬마 아가씨 때문에 기분 좋다…흥분도 되고…”
“..........”
“이렇게 해봐 내가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알게 될꺼야…”
역시나 그도 어릴 때 남친처럼 내 손을 잡아서 자신의 물건 위에 대 주었다.
“어때?? 무지 딱딱하게 커졌지??? 기분이 좋아서 그래…”
정말 어릴 때의 남친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거대하게 느껴졌다.
“남자 물건 처음 만져보지?? 너 마음대로 만져 봐……”
남자들은 섹스에 대해서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았다. 어린 남자아이와 거의 비슷한
말과 행동이었다.
“어머……”
그는 내 티셔츠를 들어올렸고, 상체를 벌거숭이로 만들어 놓았다.
“오~~~ 가슴도 제법 예쁘네…봉긋하니 크기도 적당하고…”
“아~~ 몰라요 선생님……”
그는 나를 침대 위에 눕게 만들었고, 가슴을 들어낸 체 한 팔로 얼굴을 가리고
그의 침대에 눕고 말았다. 아니 떨려서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기에 오히려 눕는 게
훨씬 편했다.
“예쁜 몸매를 가졌구나……”
그는 누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내 복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핫팬츠 속으로 손을
밀고 들어왔다.
“아~~ 이 고운 털……느낌 너무 좋다……”
“………아잉~!!!!!!”
난 몸을 뒤틀었다. 핫팬츠 속으로 들어 온 그의 손이 정확하게 내 음부 맨살을
한 움큼 쥐어 잡았기 때문이었다. 그와 동시에 어릴 때 느꼈던 남친의 손길이
느껴지며 내 온몸이 샤들샤들 떨려왔다.
“여고생이라 그런지 정말 피부가 곱다…부드럽고……”
남자들의 상투적인 표현이었지만, 그 때는 정말 칭찬인 줄 알았다.
“내가 좀 봐도 되지???”
“…???!!!!!!”
그가 내 핫팬츠를 벗겨 내리기 시작하였고, 과거 기억 속의 같은 장면을 그대로
복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예쁘게 났네… 털……”
“몰라요 부끄러워요……”
내 핫팬츠는 속절 없이 내 두 다리에서 벗겨져 나갔고, 곧 이어 브라 또한 남자의
손에 의해 내 몸에서 이탈되어 나갔다.
“와우~~ 고딩 몸매가 아니네…아름답다…정말 몸매가 예뻐…옷을 벗기니 정말 아름다운 여신이네...”
그는 내 목부터 발 끝까지 손으로 쓰다듬고는 자연스레 오므려진 내 다리를 벌렸다.
“우리 꼬마 아가씨 예쁜 곳 좀 보자……우~~~!!!!!!!!!!!”
“………………”
내 음부가 두 번째 남자에게 오픈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첫 번째 남자아이처럼
여지 없이 입술이 내 음부에 닿아왔다.
“음~~ 아주 좋아…너무 좋다……보…지… 참 예쁘고…촉감도 최고고…”
“……”
“참, 내가 보…지….라고 해도 되지?? 평상시에야 그런 말 못하지만……”
“………”
“하하 부끄러워??? 귀여운 녀석~~~”
“…흡~!!!!”
또 한번 그의 입이 내 음부에 강한 마찰을 일으키며 다가왔고, 음부 전체를 흡입하듯
빨아왔다.
“아흑~~~ 몰라~~~!!!! 어머멋~~ 아흑~!!!!!!!!!”
계속되는 그의 음부 공격에 어릴 때 느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쾌감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이어졌고,어느틈엔가 손을 위로 뻗어 조물락 거리는 가슴의 쾌감
또한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또한 음부를 빨던 입술로 내 허벅지를 핥아주고 다시 음부를 핥아주며 나를 더욱
쾌락의 늪으로 몰고 갔다.
흐르는 시간을 잊은 듯 한참을 지나서야 그의 입술이 음부에서 치워졌고, 그 자리를
다시 그의 손이 점령해 보며 손가락으로 음부 양쪽의 대음순을 누르며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음부를 빨고 핥던 그의 입술이 파르르 떨고 있던
내 유두를 핥아왔다.
“아~~ 선생니이임~~~~!!!”
어릴 땐 느낄 수 없었던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쾌감이었다.
“유두가 앙증 맞네…선홍빛이야…정말 예쁘다……”
그는 내 유방은 입으로, 또 내 음부는 손으로 미칠 것 같은 느낌으로 애무해 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아까처럼 내 손을 잡고 자신의 물건에 대 주었다.
“어멋~!!!!”
언제 옷을 벗었는지 아까와는 달리 그는 알몸이었고, 거대한 물건의 딱딱한 살덩이가
내 손안에 한 가득 들어왔다.
“아~~~ 좋다…손길도 무지 부드럽네………”
나는 옛날의 기억을 떠 올리며 그도 곧 쌀꺼라 예상을 했고, 싸면 지금의 상황이
끝나겠다는 생각으로, 아쉽고도 두려운 상황을 모면하려 열심히 그의 물건을
주물러 주었다.
“잠깐만……”
“???!!!???”
그가 모든 행동을 멈추고 내 다리 사이로 자리를 옮겼다.
“뭐…뭐 하게요????!!!”
“아니 우리 꼬마아가씨 보지에 내 꺼 한 번 비벼보고 싶어서……”
나는 정말 설마 삽입까지 할까 라는 생각으로 그가 비벼보고 싶다는 말에 마음을
조금 놓았고, 그는 정말 자신의 물건을 내 음부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으흠…”
“………”
남자의 물건이 내 음부에 닿은 건 처음이었다. 적잖이 긴장하며 또 다른 느낌을
음부로부터 전달받고 있을 때였다.
“……악~!!!!!!!!!!!!!!!!!!!!!!!”
나도 모르게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내 입에서 튀어 나왔다. 맨살을 칼로 베이는 듯한
엄청난 통증이 음부로부터 밀려왔고, 내 복부 속을 무언가가 휘젓는 듯한 통증이
연이어 밀려왔다.
“아~~~~~~~~~~~~~~~~~~~!!!!!!!!!!!!!!!!!!!!!!!!!!!!!!!!!”
그가 17살 숫처녀의 처녀막을 거대한 몽둥이로 찢어버린 것이었다. 마치 뜨거운
기둥이 뱃속으로 밀려들어오는 느낌이었고, 상처 난 곳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쓰라림도 음부로부터 전달되어 왔다.
“아악~!!!!!!!!!!!!!!! 학~~!!! 아파…….아파요….흐흐흑~~!!!!!!!!!!!”
난 너무 큰 통증에 눈물을 쏟고 말았고, 흐느껴 울기까지 하였다.
“이…이런… 숫처녀였네……”
내 음부에선 아까의 미끄러웠던 느낌과는 다른 끈적한 액체가 흘러 나와 음부 계곡을
따라 항문 근처로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처녀 혈이었다.
“아~~~ 너무 좋다… 내가 너 안 버릴 께……”
“아..아프단 말예요…고…고만……악~!!!!!!!!!!!!!”
신음소리가 아닌 비명소리로 얼룩지고 있는 내 첫 경험이었다.
그는 네 음부 속 깊숙하게 물건을 밀어 넣고는 원을 그리듯 음부를 마찰시켜 왔고,
잠시 후에는 내 음부 속살들이 찢겨 나갈 정도로 거칠게 음부를 거대한 물건으로
쑤시기 시작하였다.
“악~~ 하학~!! 악~~!!!!!!”
“우흐~~ 아후~~!!!!!!!!!!!!”
나의 비명소리와 그의 신음소리가 방 안을 채웠고, 잠시 후 강력하게 내 음부에
마찰을 가하며 그의 물건과 치골이 밀착되며 부르르 떨었다. 또한 그와 동시에
너무도 선명하게 뜨거운 액체가 내 질 속에 흩뿌려지는 느낌이 느껴졌다. 마치
뜨거운 물을 연약한 피부에 들이 붇는 듯한 뜨거움이었다.
“헉~~~!!! 허허헉~!!!”
나는 견디기 힘든 통증에 거의 기절 직전까지 가 있었고, 그는 몇 번 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내 몸 속에 남기려는 듯 몸부림을 쳤다.
“아~~ 너무 좋다…”
“……”
“많이 아팠어??? 아직도 숫처녀였다니…까불거려서 벌써 여러 번 경험한 애 인줄 알았더만….”
“……”
그가 몸을 일으키며 내 음부에서 물건을 빼 내자, 그가 싸 놓은 정액이 주르르
음부 밖으로 흘러 나왔다.
두려웠고, 무서웠다. 처음으로 내 음부를 만져왔던 그 날 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두려움이었다.
“흐흑~~!!!”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고, 뒷처리를 할 생각도 못한 체 침대에 널부러진
상태로 얼굴을 가리며 흐느끼고 있었다.
짜릿하고도 아름다운 첫 경험을 상상했던 나였기에 더욱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미안해… 내가 너 대학생 될 때까지 옆에서 지켜주고 기다릴 께…”
“으흐흑~~!!!!”
“고만 울어…그리고 나도 너무 흥분해서 안에 쌌는데, 혹시라도 이상한 기운이 들면 얘기 해”
“……흐흑~!!!”
“너 걱정 하지 않게 내가 수습할 테니까 너무 걱정 마…”
그러면서 그는 내 유방과 음부를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어 왔다.
“너랑 더 하고 싶지만, 워낙 아파하니까…나중에 가라 앉으면…”
“…………”
음부를 비롯한 내 하체 전체에 아릿한 통증이 여운처럼 계속 남아 나를 괴롭혔고,
그렇게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첫 경험을 통증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나의 여고시절, 1학년을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아련한 추억 그리고 첫 경험-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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