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Episode - 2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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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20-01-17 14:10본문
괴롭다.
지금 그가 느끼는 감정이다. 정확히는 행복에 찬 괴로움이다.
지금 그녀가 그를 위해서 보여주는 몸짓에...그는 괴로울 정도로 행복하기 때문이다.
하나를 보여달라하면, 둘을 보여주는 그녀.
그런 그녀를 보며, 그는 세상에서 둘도없는 행운아라 생각한다.
머리 속에는 그런 기쁨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몸은 언제 갔는지 그녀의 곁에 누워있는 그.
한창 자기 가슴을 짓누르고 있는 그녀의 한쪽 손을 잡는다.
살며시 가슴에 있는 구두를 뺏어든 그.
다시한번 구두를 그녀의 입에 가져다 댄다.
기다렸다는 듯, 턱이 아플 정도로 혀를 쭈우욱 빼내 구두를 핧는 그녀.
도발적인 변태성. 섹시함에서 과격함이 빠지지 않는다고 할 때, 그녀만큼 섹시한 여자는 없을 것이다.
이번에는 그의 혀도 함께 했다. 자연스레 엉켜가는 붉은 살덩어리들의 향연.
구두의 딱딱함을 침범해 들어오는 그의 혀를 느끼며, 그녀는 그가 이끄는 그녀의 한쪽 손이 그의 자지를 향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아......”
뜨겁고 단단한 살덩어리의 감촉....그의 피가 끓고있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그 꿈틀거림.
그녀는 머리 속이 한층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각기 다른 종류의 딱딱한 것을 쥐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이건......그랬구나....자지였구나. 딱딱하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자지.....아.....나를 괴롭게도...기쁘게도 하는 자지....’
일전에 그가 했던 말이 이해가 되는 그녀였다.
“너는 앞으로 자지를 신고 다니게 될거야....”
“내가 골라준 좆을 밟고 다니는 거지....”
아무런 생각없이 쓰는 물건을 이렇게까지 묘하게 만들다니! 그런 그가 재미있고도 얄밉기까지 했지만, 이미 그런 생각들은 더욱 그녀를 흥분시키게 만들고 있을 뿐이었다.
‘우우.........그래. 내가 숭배할 좆은 이 사람 좆 하나면 되. 나머지는.....아아~...’
‘그래.....나머지는 다......다 밟아버릴거야~! 하아...하아~.....’
갑자기 그의 좆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며, 그녀가 말했다.
“오빠..... 오빠 좆 빨고 싶어요!”
당돌하면서 뜨거운 그녀의 눈빛.
“훗..... 그래. 빨아.”
후다닥.
그녀는 손에 쥐고 있던 구두는 그대로 내팽개쳐버리고 순식간에 그의 좆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굶주린 흡혈귀가 피를 빨 듯이, 입안 가득 그의 자지를 물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입안이 얼얼하도록, 마치 그대로 빨아들여 뱃속으로 삼켜버려야 직성이 풀릴 듯 맹렬한 기세로 빨았다.
‘우움......이거야. 이 좆이 내 좆이야.....아.....좋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지금 그녀는 진심으로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려 한다는 것을.
그것은 단순히 입으로 하는, 우리가 "페라치오"라고 부르는 애무행위가 아님을....
그를 송두리째 집어삼키려는 그녀의 욕망이었고, 사랑이었다.
단순히 쾌감세포를 자극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인........ 거칠고 뜨거운 마음의 표출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또한 충분히 느껴왔고 알고있었던 감정이었다.
하나가 되고싶어하는 그 느낌.
몸이 녹아들 수 있다면, 그렇게 그대로 녹아서 그녀의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그 감정.
영과 육을 먹을 수 있다면, 그대로 먹어버려 자기 속에 두고 싶은 그 뜨거움....
변태인 그가 좋아하는 바로 그 쾌감. 그 열정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것을 표출해낸 것이 무엇보다 기쁨으로 다가왔다.
아무래도 오늘은 그것이 그녀차례인 모양.....
그는 그녀의 그 기쁨을 더 누리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가 더 즐기도록 하고 싶었다.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더 먹어.....완전히 먹어버려. 네 뱃속에 들어가게끔.”
“그 자지....니 자지로 만들어봐....”
“후음....음...쭈웁~~...쭙~~.......”
뭔가 웅얼거리는건지....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더 진지하고 맹렬해졌다.
‘아...오빠...고마워요.....주인님.....’
속으로는 그렇게 되내이는 그녀지만, 더더욱 거칠게 그의 자지를 다루는 그녀의 손과 입.
“하아...하아........오빠. 박고 싶어요. 오빠....박아주세요~!”
이미 한마리의 암컷이 되어버린 그녀. 수컷의 쾌락을 간절히 바라는 그 눈빛....
그 발광하는 빛은 수컷인 그를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어쩌면 이리도......예쁠수가 있단 말인가!
그는 그 본능어린 교태에 아찔함마저 느끼고 있었다.
박아달라 애원하며 가랑이를 원하는대로 벌린 그녀의 위로.
그는 기쁜 마음으로 그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는 쑤욱~!!
굳을대로 굳어져 차라리 폭발하기를 바라는 그의 자지를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어 버렸다....
지금 그가 느끼는 감정이다. 정확히는 행복에 찬 괴로움이다.
지금 그녀가 그를 위해서 보여주는 몸짓에...그는 괴로울 정도로 행복하기 때문이다.
하나를 보여달라하면, 둘을 보여주는 그녀.
그런 그녀를 보며, 그는 세상에서 둘도없는 행운아라 생각한다.
머리 속에는 그런 기쁨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몸은 언제 갔는지 그녀의 곁에 누워있는 그.
한창 자기 가슴을 짓누르고 있는 그녀의 한쪽 손을 잡는다.
살며시 가슴에 있는 구두를 뺏어든 그.
다시한번 구두를 그녀의 입에 가져다 댄다.
기다렸다는 듯, 턱이 아플 정도로 혀를 쭈우욱 빼내 구두를 핧는 그녀.
도발적인 변태성. 섹시함에서 과격함이 빠지지 않는다고 할 때, 그녀만큼 섹시한 여자는 없을 것이다.
이번에는 그의 혀도 함께 했다. 자연스레 엉켜가는 붉은 살덩어리들의 향연.
구두의 딱딱함을 침범해 들어오는 그의 혀를 느끼며, 그녀는 그가 이끄는 그녀의 한쪽 손이 그의 자지를 향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아......”
뜨겁고 단단한 살덩어리의 감촉....그의 피가 끓고있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그 꿈틀거림.
그녀는 머리 속이 한층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각기 다른 종류의 딱딱한 것을 쥐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이건......그랬구나....자지였구나. 딱딱하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자지.....아.....나를 괴롭게도...기쁘게도 하는 자지....’
일전에 그가 했던 말이 이해가 되는 그녀였다.
“너는 앞으로 자지를 신고 다니게 될거야....”
“내가 골라준 좆을 밟고 다니는 거지....”
아무런 생각없이 쓰는 물건을 이렇게까지 묘하게 만들다니! 그런 그가 재미있고도 얄밉기까지 했지만, 이미 그런 생각들은 더욱 그녀를 흥분시키게 만들고 있을 뿐이었다.
‘우우.........그래. 내가 숭배할 좆은 이 사람 좆 하나면 되. 나머지는.....아아~...’
‘그래.....나머지는 다......다 밟아버릴거야~! 하아...하아~.....’
갑자기 그의 좆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며, 그녀가 말했다.
“오빠..... 오빠 좆 빨고 싶어요!”
당돌하면서 뜨거운 그녀의 눈빛.
“훗..... 그래. 빨아.”
후다닥.
그녀는 손에 쥐고 있던 구두는 그대로 내팽개쳐버리고 순식간에 그의 좆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굶주린 흡혈귀가 피를 빨 듯이, 입안 가득 그의 자지를 물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입안이 얼얼하도록, 마치 그대로 빨아들여 뱃속으로 삼켜버려야 직성이 풀릴 듯 맹렬한 기세로 빨았다.
‘우움......이거야. 이 좆이 내 좆이야.....아.....좋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지금 그녀는 진심으로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려 한다는 것을.
그것은 단순히 입으로 하는, 우리가 "페라치오"라고 부르는 애무행위가 아님을....
그를 송두리째 집어삼키려는 그녀의 욕망이었고, 사랑이었다.
단순히 쾌감세포를 자극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인........ 거칠고 뜨거운 마음의 표출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또한 충분히 느껴왔고 알고있었던 감정이었다.
하나가 되고싶어하는 그 느낌.
몸이 녹아들 수 있다면, 그렇게 그대로 녹아서 그녀의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그 감정.
영과 육을 먹을 수 있다면, 그대로 먹어버려 자기 속에 두고 싶은 그 뜨거움....
변태인 그가 좋아하는 바로 그 쾌감. 그 열정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것을 표출해낸 것이 무엇보다 기쁨으로 다가왔다.
아무래도 오늘은 그것이 그녀차례인 모양.....
그는 그녀의 그 기쁨을 더 누리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가 더 즐기도록 하고 싶었다.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더 먹어.....완전히 먹어버려. 네 뱃속에 들어가게끔.”
“그 자지....니 자지로 만들어봐....”
“후음....음...쭈웁~~...쭙~~.......”
뭔가 웅얼거리는건지....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더 진지하고 맹렬해졌다.
‘아...오빠...고마워요.....주인님.....’
속으로는 그렇게 되내이는 그녀지만, 더더욱 거칠게 그의 자지를 다루는 그녀의 손과 입.
“하아...하아........오빠. 박고 싶어요. 오빠....박아주세요~!”
이미 한마리의 암컷이 되어버린 그녀. 수컷의 쾌락을 간절히 바라는 그 눈빛....
그 발광하는 빛은 수컷인 그를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어쩌면 이리도......예쁠수가 있단 말인가!
그는 그 본능어린 교태에 아찔함마저 느끼고 있었다.
박아달라 애원하며 가랑이를 원하는대로 벌린 그녀의 위로.
그는 기쁜 마음으로 그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는 쑤욱~!!
굳을대로 굳어져 차라리 폭발하기를 바라는 그의 자지를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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