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돌리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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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0-01-17 13:09본문
그동안 안썼다.
연말연시 나도 정신이 없었고,
경은이도 연말연시에 휴가를 받아 가족들과 놀러 갔다와서
별로 부딪치지도 않았다.
연휴가 끝난 오늘 ...
난 일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경은이에게 문자가 왔다.
오늘도 경은이는 남자를 만나러 간다.
6시30분에 나간다고 한다.
이제 경은이는 4명의 남자를 만난다.
첫 남자는 경은이의 처음 보지를 뚫어준 나...
다른 놈들과의 섹스가 있은 후 하루나 이틀후 ...경은이는 나와 섹스를 한다.
두번째 남자는 지난번에 얘기한 경은이 친구의 회사선배..
이놈은 한 번이라도 더 경은이를 먹고 싶어 안달이지만,
경은이는 잘 만나 주지 않는다.
경은이가 나를 만나면서 오직 섹스만을 위해 보지를 열어준 첫번째 남자,
즉 경은이로서는 두번째 남자다.
세번째 남자는 지금 경은이가 옮긴 부서의 갖 결혼한 유부남 대리다.
경은이는 작년 초 인사이동때 다른 부서로 옮겼다. 나도 경은이도 그게 낫다 싶어서
경은이가 부서를 옮기고 메신저와 전화로 서로 약속하고 만나고 했었다...
최근 경은이가 가장 신경을 쓰는 남자인 것 같다.
이 자식도 나와 경은이가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회사 비상계단, 화장실, 사무실에서 경은이와 섹스를 하고 경은이를 주무른다...
실제 화장실과 비상계단에서 만나는 걸 몇 번 ?아가서 직접 목격했다...나중에 얘기하겠다.
요즘 이자식과 섹스를 자주하는데...나를 가장 초조하게 만드는 놈이다...
오늘도 이 자식과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고 한다.
다른 팀원 몇명과 같이 먹는데...이전 행태로 봐서, 나중에 둘만 슬쩍 빠져
카섹스를 하게 될 것 같다. 이놈도 유부남이라 섹스는 거의 회사나 차에서 한다.
네번째 남자는 거래처 총각인데 ...사람 좋고 성실하지만 남자다운 매력이 약하다.
착실한 남자라 경은이가 거의 사귄다는 느낌으로 만나고 있다.
경은이는 이 남자에게 늘 미안하다고 한다. 경은이에게 정성을 다한다.
하지만 경은이는 이 남자에겐 별로 성적 분위기를 못 느낀다.
내가 이 남자와의 섹스를 유도했을 때도 제일 많이 망설였다...
나도 이 남자를 만나는 날은 초조하지도 긴장되지도 흥분되지도 않는다.
실제 가장 자주 만나지만 섹스 회수는 이제 2번 밖에 안된다.
점점 시간이 다가오고,
그 대리놈과 경은이가 마주하고 있을 생각때문에
일이 많은데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그래도 이젠,
일해야 겠다.
연말연시 나도 정신이 없었고,
경은이도 연말연시에 휴가를 받아 가족들과 놀러 갔다와서
별로 부딪치지도 않았다.
연휴가 끝난 오늘 ...
난 일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경은이에게 문자가 왔다.
오늘도 경은이는 남자를 만나러 간다.
6시30분에 나간다고 한다.
이제 경은이는 4명의 남자를 만난다.
첫 남자는 경은이의 처음 보지를 뚫어준 나...
다른 놈들과의 섹스가 있은 후 하루나 이틀후 ...경은이는 나와 섹스를 한다.
두번째 남자는 지난번에 얘기한 경은이 친구의 회사선배..
이놈은 한 번이라도 더 경은이를 먹고 싶어 안달이지만,
경은이는 잘 만나 주지 않는다.
경은이가 나를 만나면서 오직 섹스만을 위해 보지를 열어준 첫번째 남자,
즉 경은이로서는 두번째 남자다.
세번째 남자는 지금 경은이가 옮긴 부서의 갖 결혼한 유부남 대리다.
경은이는 작년 초 인사이동때 다른 부서로 옮겼다. 나도 경은이도 그게 낫다 싶어서
경은이가 부서를 옮기고 메신저와 전화로 서로 약속하고 만나고 했었다...
최근 경은이가 가장 신경을 쓰는 남자인 것 같다.
이 자식도 나와 경은이가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회사 비상계단, 화장실, 사무실에서 경은이와 섹스를 하고 경은이를 주무른다...
실제 화장실과 비상계단에서 만나는 걸 몇 번 ?아가서 직접 목격했다...나중에 얘기하겠다.
요즘 이자식과 섹스를 자주하는데...나를 가장 초조하게 만드는 놈이다...
오늘도 이 자식과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고 한다.
다른 팀원 몇명과 같이 먹는데...이전 행태로 봐서, 나중에 둘만 슬쩍 빠져
카섹스를 하게 될 것 같다. 이놈도 유부남이라 섹스는 거의 회사나 차에서 한다.
네번째 남자는 거래처 총각인데 ...사람 좋고 성실하지만 남자다운 매력이 약하다.
착실한 남자라 경은이가 거의 사귄다는 느낌으로 만나고 있다.
경은이는 이 남자에게 늘 미안하다고 한다. 경은이에게 정성을 다한다.
하지만 경은이는 이 남자에겐 별로 성적 분위기를 못 느낀다.
내가 이 남자와의 섹스를 유도했을 때도 제일 많이 망설였다...
나도 이 남자를 만나는 날은 초조하지도 긴장되지도 흥분되지도 않는다.
실제 가장 자주 만나지만 섹스 회수는 이제 2번 밖에 안된다.
점점 시간이 다가오고,
그 대리놈과 경은이가 마주하고 있을 생각때문에
일이 많은데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그래도 이젠,
일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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