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야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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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85회 작성일 20-01-17 13:15본문
아내의 이야기 4
선배는 자기아내가 유럽으로 간 후 아주 적적해 했는데 우리부부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만나는걸 아주 자제 했었다.
한동안 서로의 일이 바빠 연락이 좀 뜸해 졌을 때 내가 맡고있던 어떤 프로젝트가 끝났다.
나는 아주 기분이 좋아 그날 좋은 곳에서 아내와 선배와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겨 술을 마시며
선배 아내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은 아내가 원할 때 폰섹스를 한다며 웃었다.
그래서 전화비 때문에 한번 큰일 날 거야 했다.
아내는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선배와의 상상을 이야기하는 내 상상력을 칭찬하며 나를 보고 웃었는데 선배도 웃으며
정말 그런 기회가 오면 우선 자기가 볼 수 있는 기쁨을 달라고 했는데 그 말이 그날 나를 몹시도 자극하였다.
우리다 술이 쌘 편이라 꽤 마셨는데 슬슬 피곤했다.
전날 에 푹 자지 못해 아내가 꽤 졸려워 하였다.
떠나기 전 아내가 화장실에 갔을 때 나는 갑자기 선배에게
“우리집 근처로 와서 있어요. 페이저에 5555라는 번호가 오면 우리집으로 들어와요” 하자
선배는 어리둥절해 하며 왜? 하고 물었는데 아내가 나와서 나는 “그럼 또 봐요 형” 하며 차에 올랐다.
아내는 잠깐사이에 잠이 들었고 나는 지금이라도 없었던 일로 할까를 수 차례 생각했는데 마음 한쪽에서는
너 정말 보고싶지 그렇지 하며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고 한편으론 아내가 모르는데 그런다는 건 안돼 하며 고개를 저었지만
어떤 결론에도 이르지 못하고 집에 도착했다.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 옷을 벗겨줄 때 약간의 뒤척임만 있을 뿐 아내는 깊이 잠에 빠져드는 것 같았다.
나는 불을 끄고 나와 모든 조명을 끄고 아내가 잠들어 있는 방의 TV만을 켜 놓고서 소파에 앉아 아내가 완전히 잠들길 기다렸다.
15분쯤 후 나는 마음속의 갈등을 지우고 선배에게 비퍼를 쳤다.
나는 더운 물수건을 만들어 방으로 들어가 아내의 속옷을 모두 벗긴 후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조심스럽게 닦았다.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리고 크리토리스를 닦자 약간 움찔했는데 곧 그대로 였다.
질구 와 항문 등을 조심스럽게 닦았다.
혹시나 날줄 모르는 냄새가 걱정되었다.
흰색 속옷으로 갈아 입히고 나는 현관으로 가 선배를 기다리자 곧 선배가 문을 두드렸다.
벨을 누르지 않은걸 보니 선배도 눈치챈걸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말없이 마루를 지나 방 앞으로 가 선배에게 손을 씻고 오라 했다.
나는 먼저 들어가 아내 옆에 살며시 앉아 살짝 키스하고 팬티 속으로 그곳을 꼭 쥐었다 놓았다. 선배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손짓으로 가까이 오라하고는 성 관계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서서히 이불을 걷자 아내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보였다.
아내는 바로 누워있어서 특별히 야하다든가 하지는 않았는데 선배는 숨막히듯 천천히 바라보았다.
나는 옷 매무새를 고치는 척 브래지어를 좀 움직였는데 가슴의 밑부분이 많이 브래지어 밖으로 나왔다.
나는 더 보여주고 싶은 욕망을 느끼고는 아내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팬티만 입은 아내를 보이는 것 만으로도 숨이 가빠왔다.
아내의 팬티를 조금 내렸다.
털만 조금 보였는데 선배는 눈을 떼지 못하고 내 손만 바라보았다.
나는 속으로 심호흡을 하고 팬티를 내렸다.
무릎까지 내리고 잠시 보게 하였다.
아내의 무릎을 구부린 후 팬티를 한쪽 다리에서 뺀 후 무릎을 펴고 약간 다리를 벌렸다.
하지만 어두운 불빛으로 인해 검은 한 덩어리로 보일 뿐 자세히 볼 수가 없었다.
나는 일어나 TV를 아내쪽으로 돌려 좀 밝게 만든 후 가까이 가보니 생각보단 자세히 보였다.
선배는 외우듯 내 아내의 그곳을 보았는데 아주 가까이서 아내의 그곳을 보이고 있으려니 오히려 마음이 가라 앉기 시작했다.
한참이 지난 후 나는 선배의 손을 보며 눈짓으로 아내의 그곳에 손을 올려 놓으라고 했다.
선배는 잠시 I챦느냐는 표정을 지었으나 내 표정에 변화가 없자 살며시 그곳을 덮듯이 손을 올린 후
손바닥으로 아내의 볼록하고 부드러운 살집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어서 인지 더 이상의 진전이 없어 선배의 손을 치우고 아내의 언덕을 위로 당기듯 하자
크리토리스와 속의 붉은 살이 조금 보였다.
손가락으로 살집을 양쪽으로 벌리고는 약간 젖어있는 곳을 보이며 선배에게 손가락을 대 보라 했다.
선배가 가운데 손가락으로 아내의 질구와 크리토리스를 쓸듯이 건드릴 때 나도 모르게 떨리는 한숨이 나왔다.
선배는 흥분을 자제 하려는 듯 속으로 숨을 쉬고 있었고,나는 아내의 다리를 더 벌린 후 한쪽 무릎을 세우고는 배에 갔다 대니
그곳이 볼록하게 솟았다.
나는 아내의 가슴쪽으로 가고 선배를 다리쪽으로 가게 한 후 한쪽 다리 마저 구부려 배에 닿게 하자
그곳은 내쪽에서는 볼록하게 솟았고 틀림없이 선배쪽에서는 불룩한 두쪽으로 나누어진 살과 크리토리스와
약간 벌어진 질구가 보였을 것이다.
그런 자세로 잠시 만지게 했는데 선배가 손가락을 넣는다든지 하는 일은 자제했다.
그리고는 아내의 항문을 유심히 본 후 한번 슬쩍 만져봤다.
나는 이제 그만 하며 아내를 바로 눕히고는 선배를 보냈다.
그후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입고있던 속옷을 다시 입히고는 조금 전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며 아내의 그곳을 만져보았다.
나는 아내의 볼록한 언덕주위에 사정하고는 아내를 안고 잠을 청했다.
당장 다음날 아침부터 아내와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다.
아내에게 큰 죄를 지었으나 이제 와서 되돌릴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내는 " 자기 왜 그래?" 하며
전혀 눈치조차 채지 못하니 말을 해야 하나 그만두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 지쳐버렸다.
나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알아 챌수있게 해야 마음의 부담을 덜것같아 그날 밤 아내와 침대에서 선배와의 일을 상상인양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아내는 아주 많이 흥분하여 마치 선배가 지금 자기의 그곳을 쳐다보는 듯 부끄러운 몸짓까지 했다.
나는 섹스가 끝난 후 아내에게 “그저께 사실 그런 일이 있었어. 지금까지 다 정말이야.” 하고는 반응을 숨죽인 체 살폈다.
아내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래? 선배가 뭐래? 나 예쁘대? 했다.
나는 응 하고 대답했는데,아내는 웃긴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볼 뿐이라 더 이상 말하기가 불가능했다.
오히려 내가 마음이 괴로워 아내에게 알리려고 카페에서도 식당에서도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 아내도 뭔가 이상한 듯
자기 진짜야? 하고 물었다.
이제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니 나도 진실을 답해야 했다.
하지만,막상 그 순간 나는 으~응 하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이상한 반응을 보였다.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는 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아차린 아내가
어디까지 보였어? 옷 입은 것? 다 벗긴 것? 만지기도 했어? 어디 만졌어? 하며 하나하나 물었다.
나는 사실대로 말했다.
아내는 잠시 가만히 약간 화난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아,큰일났다. 내가 미친 짖을 했다 하며 어디가..? 하며 그녀를 보자 그녀는 “화장실” 하며 내 앞에서 사라졌다.
나는 아내가 돌아오기까지 잠깐동안 사과의 말을 생각하며 전전긍긍 했는데 자리에 앉은 아내가
“자기 그래서 좋았어? 솔직히 말해봐. 자기가 한말 다 사실이지? 다음에는 나 모를 때 하지말고 깨 있을 때 해.” 하는 게 아닌가.
나는 멍하니 바라보며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아주 멍청하기 이를 데 없는 표정으로
“ 응. 꼭 그럴게. 미리 물어보고 할게” 하였다. 나는 안도의 숨을 쉬며 아내의 허락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나를 위해 그런 말을 한건 지 알 수 없었지만 평소 깊이 생각 한 후에 말하는 아내라는 걸 잘 알기에
그저 해보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간사하게도 다음에 일어날일 들에 대해 상상을 시작했다.
그날부터 상상에는 다른 남자들은 다 사라지고 오직 선배만이 나왔는데 가끔 아내가 나와 선배의 아내와의 섹스를
상상해보길 원했는데 나는 아내를 남에게 보이는 것은 흥분이 됐지만 내가 남의 아내와 섹스를 하는 상상은 조금의 흥분도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은 생각에 오히려 흥분이 식기만 했다.
나의 그런 기분에 아내는 아주 이상해 했고,남의 아내와 해보는걸 남자들은 제일 좋아한다는데 자기는 참 이상하다 했다.
내자신도 이상하니 아내야 당연했겠지. 아내는 내 꺼 보여주는데 자기는 어떻게 좋은데? 왜 좋은데? 다른 사람이 내 꺼 보면
자기는 화 안나? 했는데 나는 솔직하게 답했다.
" 내가 모를때 네가 다른 남자에게 보여주면 그것도 바람 피는 것과 같지만 내가 알면, 내가 허락하면
그건 내게는 큰 흥분과 기쁨이 돼."
아내는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참 이상하다는 말만 했지만 아내는 아내대로 이미 그런 비밀놀이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었다.
사랑하는 남편의 허락과 요구에 의해 자기의 가장 중요한 그곳을 남에게 보이고 또 그곳을 만져주어 흥분을 느끼니
아내에게도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쾌락이었다.
선배를 집으로 초대하였다.
선배가 온다고 아내는 울상이었다. 자기 몸을 봤는데 어떻게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냐고 했다.
내가 너한테 말한걸 선배는 모르니까 평소 때와 같이 하면 된다 했지만 선배가 올 시간이 다 되가니 내가 안절부절 이었다.
씩 웃어주어야 하나 아니면 평소처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야 하나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선배가 왔다.
나는 그저 웃는 듯 마는 듯 하며 선배를 반겼고 아내는 오히려 반갑게 웃으며 선물 고맙습니다 하며 명랑한 소리로 말했다.
나는 속으로 진짜 내 말을 믿기는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
선배는 아내의 환한 웃음에 어색한 표정을 풀고 환하게 웃었다.
처음 우리집에 와본것처럼 실내를 둘러보며 집이 좋다는 칭찬을 하니 아내는 이곳 저곳을 보여주고 침실도 보여주었다.
선배와 나를 놀리는건지 알수없었지만 선배는 처음본것처럼 계속 감탄을 연발했다.
깜깜할때 봤으니 기억나는건 흰벽과 희미한 침실의 가구정도를 보았을테니 밝은데서 보는것과는 아주 틀렸을 것이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선배와의 지난일들을 떠올리며 웃고 떠들었는데 같이마신 술로인해 조금씩 기분이 들뜨고 있었다.
선배아내의 안부를 묻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어제밤에 폰섹스를 했는데 자기아내에게 나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내 이름을 부르고 천박한 소리로 자기아내의 그곳과 항문을 불러보라고 시켰더니 그대로 했다며 웃었다.
나는 순간 아내를 보았는데 술로인해 약간 울은듯한 눈 때문에 기분을 알수없었다.
하지만 아내가 흥분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내는 갑자기 저도 흥분돼요. 뭐라고 했는데요? 하자
선배는 용기를 얻어 자기아내가 말한내용을 좀 쑥스러워 하며 이야기 했다.
ㅇㅇ씨,내꺼... 내 보지 만져줘요.
거기요... 거기를 더 빨아줘요. 더 쎄게요... 내 항문도 만져줘요. 손가락을 넣어주세요... 등등
선배아내의 얼굴과 목소리를 상상했는데 그런 분위기에 흥분하는지 정말 그녀와의 상상이 나를 흥분케하는지 알수없는 기분이었다.
선배의 이야기가 중단되고 잠시후 나는 ...
술이 오르면 대담해지는 아내이지만,그때는 너무나 도발적인 모습이어서 선배와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오히려 무안해지고 말을 못하고 다음말을 찾고있을 때 선배가 자기아내에게 전화해도 되겠냐고 했다.
그러라고 하곤 선배의 입에서 나올 말을 기다렸다.
잠시후 약간의 인사와 폰섹스를 시도하는 선배를 보며 우리는 숨을 죽였다.
선배는 자기아내가 유럽으로 간 후 아주 적적해 했는데 우리부부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만나는걸 아주 자제 했었다.
한동안 서로의 일이 바빠 연락이 좀 뜸해 졌을 때 내가 맡고있던 어떤 프로젝트가 끝났다.
나는 아주 기분이 좋아 그날 좋은 곳에서 아내와 선배와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겨 술을 마시며
선배 아내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은 아내가 원할 때 폰섹스를 한다며 웃었다.
그래서 전화비 때문에 한번 큰일 날 거야 했다.
아내는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선배와의 상상을 이야기하는 내 상상력을 칭찬하며 나를 보고 웃었는데 선배도 웃으며
정말 그런 기회가 오면 우선 자기가 볼 수 있는 기쁨을 달라고 했는데 그 말이 그날 나를 몹시도 자극하였다.
우리다 술이 쌘 편이라 꽤 마셨는데 슬슬 피곤했다.
전날 에 푹 자지 못해 아내가 꽤 졸려워 하였다.
떠나기 전 아내가 화장실에 갔을 때 나는 갑자기 선배에게
“우리집 근처로 와서 있어요. 페이저에 5555라는 번호가 오면 우리집으로 들어와요” 하자
선배는 어리둥절해 하며 왜? 하고 물었는데 아내가 나와서 나는 “그럼 또 봐요 형” 하며 차에 올랐다.
아내는 잠깐사이에 잠이 들었고 나는 지금이라도 없었던 일로 할까를 수 차례 생각했는데 마음 한쪽에서는
너 정말 보고싶지 그렇지 하며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고 한편으론 아내가 모르는데 그런다는 건 안돼 하며 고개를 저었지만
어떤 결론에도 이르지 못하고 집에 도착했다.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 옷을 벗겨줄 때 약간의 뒤척임만 있을 뿐 아내는 깊이 잠에 빠져드는 것 같았다.
나는 불을 끄고 나와 모든 조명을 끄고 아내가 잠들어 있는 방의 TV만을 켜 놓고서 소파에 앉아 아내가 완전히 잠들길 기다렸다.
15분쯤 후 나는 마음속의 갈등을 지우고 선배에게 비퍼를 쳤다.
나는 더운 물수건을 만들어 방으로 들어가 아내의 속옷을 모두 벗긴 후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조심스럽게 닦았다.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리고 크리토리스를 닦자 약간 움찔했는데 곧 그대로 였다.
질구 와 항문 등을 조심스럽게 닦았다.
혹시나 날줄 모르는 냄새가 걱정되었다.
흰색 속옷으로 갈아 입히고 나는 현관으로 가 선배를 기다리자 곧 선배가 문을 두드렸다.
벨을 누르지 않은걸 보니 선배도 눈치챈걸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말없이 마루를 지나 방 앞으로 가 선배에게 손을 씻고 오라 했다.
나는 먼저 들어가 아내 옆에 살며시 앉아 살짝 키스하고 팬티 속으로 그곳을 꼭 쥐었다 놓았다. 선배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손짓으로 가까이 오라하고는 성 관계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서서히 이불을 걷자 아내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보였다.
아내는 바로 누워있어서 특별히 야하다든가 하지는 않았는데 선배는 숨막히듯 천천히 바라보았다.
나는 옷 매무새를 고치는 척 브래지어를 좀 움직였는데 가슴의 밑부분이 많이 브래지어 밖으로 나왔다.
나는 더 보여주고 싶은 욕망을 느끼고는 아내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팬티만 입은 아내를 보이는 것 만으로도 숨이 가빠왔다.
아내의 팬티를 조금 내렸다.
털만 조금 보였는데 선배는 눈을 떼지 못하고 내 손만 바라보았다.
나는 속으로 심호흡을 하고 팬티를 내렸다.
무릎까지 내리고 잠시 보게 하였다.
아내의 무릎을 구부린 후 팬티를 한쪽 다리에서 뺀 후 무릎을 펴고 약간 다리를 벌렸다.
하지만 어두운 불빛으로 인해 검은 한 덩어리로 보일 뿐 자세히 볼 수가 없었다.
나는 일어나 TV를 아내쪽으로 돌려 좀 밝게 만든 후 가까이 가보니 생각보단 자세히 보였다.
선배는 외우듯 내 아내의 그곳을 보았는데 아주 가까이서 아내의 그곳을 보이고 있으려니 오히려 마음이 가라 앉기 시작했다.
한참이 지난 후 나는 선배의 손을 보며 눈짓으로 아내의 그곳에 손을 올려 놓으라고 했다.
선배는 잠시 I챦느냐는 표정을 지었으나 내 표정에 변화가 없자 살며시 그곳을 덮듯이 손을 올린 후
손바닥으로 아내의 볼록하고 부드러운 살집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어서 인지 더 이상의 진전이 없어 선배의 손을 치우고 아내의 언덕을 위로 당기듯 하자
크리토리스와 속의 붉은 살이 조금 보였다.
손가락으로 살집을 양쪽으로 벌리고는 약간 젖어있는 곳을 보이며 선배에게 손가락을 대 보라 했다.
선배가 가운데 손가락으로 아내의 질구와 크리토리스를 쓸듯이 건드릴 때 나도 모르게 떨리는 한숨이 나왔다.
선배는 흥분을 자제 하려는 듯 속으로 숨을 쉬고 있었고,나는 아내의 다리를 더 벌린 후 한쪽 무릎을 세우고는 배에 갔다 대니
그곳이 볼록하게 솟았다.
나는 아내의 가슴쪽으로 가고 선배를 다리쪽으로 가게 한 후 한쪽 다리 마저 구부려 배에 닿게 하자
그곳은 내쪽에서는 볼록하게 솟았고 틀림없이 선배쪽에서는 불룩한 두쪽으로 나누어진 살과 크리토리스와
약간 벌어진 질구가 보였을 것이다.
그런 자세로 잠시 만지게 했는데 선배가 손가락을 넣는다든지 하는 일은 자제했다.
그리고는 아내의 항문을 유심히 본 후 한번 슬쩍 만져봤다.
나는 이제 그만 하며 아내를 바로 눕히고는 선배를 보냈다.
그후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입고있던 속옷을 다시 입히고는 조금 전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며 아내의 그곳을 만져보았다.
나는 아내의 볼록한 언덕주위에 사정하고는 아내를 안고 잠을 청했다.
당장 다음날 아침부터 아내와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다.
아내에게 큰 죄를 지었으나 이제 와서 되돌릴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내는 " 자기 왜 그래?" 하며
전혀 눈치조차 채지 못하니 말을 해야 하나 그만두어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 지쳐버렸다.
나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알아 챌수있게 해야 마음의 부담을 덜것같아 그날 밤 아내와 침대에서 선배와의 일을 상상인양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아내는 아주 많이 흥분하여 마치 선배가 지금 자기의 그곳을 쳐다보는 듯 부끄러운 몸짓까지 했다.
나는 섹스가 끝난 후 아내에게 “그저께 사실 그런 일이 있었어. 지금까지 다 정말이야.” 하고는 반응을 숨죽인 체 살폈다.
아내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래? 선배가 뭐래? 나 예쁘대? 했다.
나는 응 하고 대답했는데,아내는 웃긴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볼 뿐이라 더 이상 말하기가 불가능했다.
오히려 내가 마음이 괴로워 아내에게 알리려고 카페에서도 식당에서도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 아내도 뭔가 이상한 듯
자기 진짜야? 하고 물었다.
이제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니 나도 진실을 답해야 했다.
하지만,막상 그 순간 나는 으~응 하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이상한 반응을 보였다.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는 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아차린 아내가
어디까지 보였어? 옷 입은 것? 다 벗긴 것? 만지기도 했어? 어디 만졌어? 하며 하나하나 물었다.
나는 사실대로 말했다.
아내는 잠시 가만히 약간 화난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아,큰일났다. 내가 미친 짖을 했다 하며 어디가..? 하며 그녀를 보자 그녀는 “화장실” 하며 내 앞에서 사라졌다.
나는 아내가 돌아오기까지 잠깐동안 사과의 말을 생각하며 전전긍긍 했는데 자리에 앉은 아내가
“자기 그래서 좋았어? 솔직히 말해봐. 자기가 한말 다 사실이지? 다음에는 나 모를 때 하지말고 깨 있을 때 해.” 하는 게 아닌가.
나는 멍하니 바라보며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아주 멍청하기 이를 데 없는 표정으로
“ 응. 꼭 그럴게. 미리 물어보고 할게” 하였다. 나는 안도의 숨을 쉬며 아내의 허락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나를 위해 그런 말을 한건 지 알 수 없었지만 평소 깊이 생각 한 후에 말하는 아내라는 걸 잘 알기에
그저 해보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간사하게도 다음에 일어날일 들에 대해 상상을 시작했다.
그날부터 상상에는 다른 남자들은 다 사라지고 오직 선배만이 나왔는데 가끔 아내가 나와 선배의 아내와의 섹스를
상상해보길 원했는데 나는 아내를 남에게 보이는 것은 흥분이 됐지만 내가 남의 아내와 섹스를 하는 상상은 조금의 흥분도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은 생각에 오히려 흥분이 식기만 했다.
나의 그런 기분에 아내는 아주 이상해 했고,남의 아내와 해보는걸 남자들은 제일 좋아한다는데 자기는 참 이상하다 했다.
내자신도 이상하니 아내야 당연했겠지. 아내는 내 꺼 보여주는데 자기는 어떻게 좋은데? 왜 좋은데? 다른 사람이 내 꺼 보면
자기는 화 안나? 했는데 나는 솔직하게 답했다.
" 내가 모를때 네가 다른 남자에게 보여주면 그것도 바람 피는 것과 같지만 내가 알면, 내가 허락하면
그건 내게는 큰 흥분과 기쁨이 돼."
아내는 이해하는지 못하는지 참 이상하다는 말만 했지만 아내는 아내대로 이미 그런 비밀놀이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었다.
사랑하는 남편의 허락과 요구에 의해 자기의 가장 중요한 그곳을 남에게 보이고 또 그곳을 만져주어 흥분을 느끼니
아내에게도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쾌락이었다.
선배를 집으로 초대하였다.
선배가 온다고 아내는 울상이었다. 자기 몸을 봤는데 어떻게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냐고 했다.
내가 너한테 말한걸 선배는 모르니까 평소 때와 같이 하면 된다 했지만 선배가 올 시간이 다 되가니 내가 안절부절 이었다.
씩 웃어주어야 하나 아니면 평소처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야 하나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선배가 왔다.
나는 그저 웃는 듯 마는 듯 하며 선배를 반겼고 아내는 오히려 반갑게 웃으며 선물 고맙습니다 하며 명랑한 소리로 말했다.
나는 속으로 진짜 내 말을 믿기는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
선배는 아내의 환한 웃음에 어색한 표정을 풀고 환하게 웃었다.
처음 우리집에 와본것처럼 실내를 둘러보며 집이 좋다는 칭찬을 하니 아내는 이곳 저곳을 보여주고 침실도 보여주었다.
선배와 나를 놀리는건지 알수없었지만 선배는 처음본것처럼 계속 감탄을 연발했다.
깜깜할때 봤으니 기억나는건 흰벽과 희미한 침실의 가구정도를 보았을테니 밝은데서 보는것과는 아주 틀렸을 것이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선배와의 지난일들을 떠올리며 웃고 떠들었는데 같이마신 술로인해 조금씩 기분이 들뜨고 있었다.
선배아내의 안부를 묻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어제밤에 폰섹스를 했는데 자기아내에게 나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내 이름을 부르고 천박한 소리로 자기아내의 그곳과 항문을 불러보라고 시켰더니 그대로 했다며 웃었다.
나는 순간 아내를 보았는데 술로인해 약간 울은듯한 눈 때문에 기분을 알수없었다.
하지만 아내가 흥분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내는 갑자기 저도 흥분돼요. 뭐라고 했는데요? 하자
선배는 용기를 얻어 자기아내가 말한내용을 좀 쑥스러워 하며 이야기 했다.
ㅇㅇ씨,내꺼... 내 보지 만져줘요.
거기요... 거기를 더 빨아줘요. 더 쎄게요... 내 항문도 만져줘요. 손가락을 넣어주세요... 등등
선배아내의 얼굴과 목소리를 상상했는데 그런 분위기에 흥분하는지 정말 그녀와의 상상이 나를 흥분케하는지 알수없는 기분이었다.
선배의 이야기가 중단되고 잠시후 나는 ...
술이 오르면 대담해지는 아내이지만,그때는 너무나 도발적인 모습이어서 선배와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오히려 무안해지고 말을 못하고 다음말을 찾고있을 때 선배가 자기아내에게 전화해도 되겠냐고 했다.
그러라고 하곤 선배의 입에서 나올 말을 기다렸다.
잠시후 약간의 인사와 폰섹스를 시도하는 선배를 보며 우리는 숨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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