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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관전 그 시작은 어디에서?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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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20-0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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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경험담은 잠시 접어두고 제가 어떻게 처음 관전을 하게 되었는지

써보겠습니다. 외국서 겪은일은 이 작품에 연재를 하겠습니다.

아마도 한동안은 자극적인 내용보다 당시 사건위주의 설명이므로

그다지 자극은 없을듯합니다. 아무튼.. 자극적이지 않다구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할까요??
3s 관전




중.고등학교 시절에 도장에 다녔었는데 그곳에서 친하게 지냈던 형이 있었습니다. 그형은

원래 중학교때 미국갔가있다가 한국에 잠깐 와있는동안에 운동좀 배워본다구 왔다가..

어찌어찌해서 친하게 되었지요.. 한 2년정도 있다가 다시 미국에 들어갔는데

그때 막 이메일이 처음나오고 그럴때여서 연락을 계속 하게 되었지요..



집에서 하는 레스토랑 사업을 이어받기루 하구.. 들어갔지요.. 그러다가

저도 유학을 가게 되어서 미국에 갔다가 연락을 하게 되었지요.. 자세한

지명등은 안쓰겠습니다. 워낙 sora가 국내외적으로 인기라 만에하나를..대비하기

위해서니까요..



아무튼.. 학교에서 낼 paper들 다 내구mid-term끝내구 나서 시간이 좀 남아서

연락했는데..마침 형도 쉬는시간이여서.. 사실 물려받기위해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래도 그쪽은 쉴때는 또 확실히 쉬자나요^^"

같이 놀러가리구 했지요.. 같이 캠핑가기루 했는데.. 저보구 미국서 애인있냐구

묻더군요.. 첨이여서 어리버리.. 공부따라가기도 죽겠는데..그게 뭔 어이 쌈사먹는

소리냐구..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형은 자기애인하구 같이 갈꺼라구 하더군요..

뭐.. 그러라구 했지요..제가 무슨 권한이 있겠습니까--;



중간 만나는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미국이 넓다라는 생각을 뼈져리게 느꼈으니까요..

아무튼.. 근 3년여만에 만났는데.. 뭐 그래두더군요.. 아니.. 좀 몸이 탔다는거 제외하면요..

형집에 먼저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집에 투자 무지 하자나요.. 역시..

수영장까지 딸려있었지요.. 그래도.. 40만불 정도인데.. 우리나라에서 저돈으로..저만한집을 ㅋ



형 애인나이가 형보다도 4살이 많다더군요.. 교포인데 한국말은 아마 저보다 잘하는듯-- 하다구..

나중에 알고봤더니 무슨 뿌리를찾는 한국인의 모임같은거에서 리더를 맡구 있었지요..취미가

한국고전 읽기라구 자신있게 이야기 하더군요--;

저보다 국어.국사 공부를 더 열심히한듯 싶더군요..



아무튼.. 그냥..형수라구 불르리구 하구.. 참.. 형수는 키카 굉장히 컸습니다. 175정도였지요..

그 형이 175였는데... ㅎㅎ 이것저것 준비를 다 했더군요..



참.. 이넘의 나라는 낚시도 면허가 필요한것두 있구.. 종목에 따라서.. 절대잡으면 안되는것두

있구..암튼 복잡한게 많더군요.. 나중에 이 형하구 낚시 많이 댕겼는데.. 정말 낚시 천국이였습니다.

벤쿠버에 있는 준치들 많이 잡히는 곳도 기억나구요.. 참.. 캐나다말구..미국 벤쿠버에요..

미국에도 있어요.. 뭐 과장보태서.. 던지면 올라옵니다--;



그리구 바다낚시갈때 용선하면 일인당 계산하거든요.. 가격을 저 있을때가 80불인가? 했는데

대신 거기서 엄청잡구..많이 먹구(울나라사람은 회루 막먹자나요..)그리구 대신 나올때

한사람당.. 20마리였나? 15이였나..암튼..그거 제한은 있지요..그래도 본전 뽑구두 남지요..



잠깐 이야기가 옆으로 샜지만....

캠핑을 가는데 그때가 연어 산란철이였습니다. 형이 잘아는곳이 있다구.. 차타구..몇시간을

들어갔습니다. 가면서.. 오랜만에 만났으니..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았겠습니까.. 오만가지

이야기 하는데.. 형수는 자더군요.. 형은.. 흐흐흐..내가 어제 좀 힘좀썼지..라면서.. 음흉한--;

웃음을 짓구.. 저는 떫떠름한 미소로 맞상대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구 미국와서 여자랑

자봤냐구 묻더군요.. 내가 없다니까!!! 하면서 신경질을 내자--;

형은.. 오호라~ 이넘봐라..진짜인가보군.. 흐흐흐

그러면서.. 이것저것 묻더군요..왜 남자들끼리 만나면 하는

음담패설--; 그렇게 하면서..닐리리랄라..들어가는데.. 중간에 전화루 그쪽친구인가하구

이야기하구.. 누군가 했더니.. 그쪽 인디안후예라더라구요.. 그 연어를 잡는데..

여러종류가 있지만.. 그건 인디안보호구역인가 하는쪽에서 일인당 얼마씩내구 잡는거라더군요..

물론 그 돈 내는것은 인디안후예들에게 다 쓰이는거구요.. 그런데 형 가게에서 일하는

인간 친척이 그쪽사람이라구.. 우리 3명인데 한명분만으로 하구 쓱싹 넘어가더군요



역시 어디나 사람사는곳은 다 인맥이 통한다는 사실--;



그렇게..도착하구.. 나와 형..그리구 형수는 내리는데..참.. 형수는 키가 크고 엉덩이도 오리궁뎅이

인데.가슴이 좀 빈약하더군요.. 나중에 형이 말해줬는데..엄청난 컴플렉스라구.. 그거 건드리면

주금이라더라구 ㅎㅎ



그래서 낚시대를 꺼내는데..형이.. 너 뭐하냐? 그거 빨랑 내려놔라.. 그러더니..

빠다를 꺼내더군요--; 내가.. 갑자기 이인간이 왜 그러나..했는데.. 그 형이 그 각목을 나에게

하나 던지더니.. 언제 그걸구 잡냐? 라면서.. 그거 들구 따라와 하면서 성큼성큼 나갔지요..

저 인간뭐야..하면서두 따라갔는데.. 한 15분정도..걸었을까.. 이야..진짜.. 이렇게 살면

좋겠더군요..영화에서 보던 그런.. 강?은 아니구..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계곡에 물이 흐르는데

이 역시 뻥치면.. 물반 연어반.. 공기는 끝장으로 맑구..
3s 관전


형이 먼저 물에 텀벙텀벙들어가더니 그넘의 방망이로 물을 내리치더라구요.. 그러더니..어느새

망에다가 한마리 두마리 집어 던지구.. 거참.. 이거 진짜.. 무슨 곰새끼들도 아니구..

저도 곧장 튀어나가서.. 연어를 때려잡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힘으로 내려치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형하는것을 유심히 보니까.. 연어 바로 앞쪽에서..비스듬히 내려치면

정확히 맞으면 좋구 안맞더라구.. 순간적으로..연어쉐이가--; 머리 비스듬히 맞구..기절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아무튼.. 여분의 옷도 있으니.. 물장구 쳐가면서.. 몽둥이 들구.. 여기저기

연어때려잡으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형은 한동안 연어스테이크용좀 잡아야지 하면서..

부지런히.. 여기저기 때려잡고..저도 무슨 검도 연습도 아니구.. 여기저기 휘젖구 댕겼습니다.



어쩐지 아이스박스 커다란것을 대 여섯개나 가지구 오더니..저걸 다 뭐에 쓸려구하나했는데...

정말 많이 남았습니다. 온몸에 땀이 나면..그대루 주저않아서 물에 땀 식히구..

힘든지두 몰르고 그 재미에 여기저기 난리치다가 힘빠져서 좀 나와서 쉬는데

형수가 좀 적당히들 하지.. 네다섯살 애들도 아니구..하면서.. 도시락을 주는데

진짜 꿀맛이였지요.. 게다가.. 바로 옆에서..형이 연어를 손질해서.. 바로 쓱쓱..

엄청 두껍게 썰어서..초장에 듬뿍 넣어서 한점 먹으니.. 크아.. 그거 죽이지요..

분명..도시락이였는데.. 어느새.. 연어두 잔뜩넣구 초장에 참기름 넣어서비비니

회덮밥으로--; 탈바꿈한 도시락.. 겁나 열심히 먹어주고..



다시금 몽둥이 들고

나섰습니다. 한참 잡다보니까.. 걱정도 되더군요.. "형 이렇게 많이 잡아도돼?"

"어..상관없어.. 원하는대루 잡어.." 추후에 듣기로는 원래 제한이 있는걸루 아는데

배째라였더군요 ㅎㅎ



아무튼.. 진짜.. 세상에 태어나서..그런 무식한 방법으로 무식하게 많이 잡아본

기억도 없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한다 싶더군요.. 완전히 녹초가 되서 있다가..

얼렁뚱땅.. 계곡물에 씻구.. 정리했지요.. 어느새 어두워질려구 해서..텐트를 치기루

했지요.. 그런데.. 어.. 텐트가 하나더군요.. "아..띠.. 왜 텐트 하나야? 내껀?"

"니께 어딨어.. 그냥 같이 자면되지..." "아..그래두..형수도 있는데...."

"괜찮어.. 누가 너 잡아먹냐.. 잡소리 말구 폴대나 잘 잡어...."



텐트가 무지 큰것이긴 했지만.. 저 양반하는걸루 봐서.. 내가 중간에 자리를

비켜줘야하나라는 불안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때까지는 전혀 무슨일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못했지요..



그렇게 텐트를 치구.. 바깥에서.. 간이 전등을 키구.. 셋이서 모여서.. 소주를 꺼냈습니다.

흐흐.. 소주.. 미국서 그 귀한 쏘주를--; 원래 소주를 거의 안먹는데두.. 방가왔습니다.

소주와..맥주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소리를 하는데.. 언듯..내가

누가 먼저 꼬셨어요? 라구 물었지요.. 아무 의미 없이 한말인데.. 갑자기 형이..

"당근..저 여자가 날 꼬셨지...." "뭐라구? 나 좋다구 집앞에 몇번이나 찾아온게 누군데.."

"으이구.. 니가 먼저 집앞까지 와달라구 햇자나... " "어...사람잡네..내가 언제..."

이러더니.. 어째.. 싸움으로 번지더군요--; 초난감..



결국엔.. 갑자기 형수가 뛰쳐나가버렸습니다. 형은 "으이구..저 성질..."하면서..소주

한잔을 마셨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까..여기는 숲이더군요.. 형도 그 생각이 들었는지

퍼뜩.. 너 잠깐 여기 있어.. 하더니... 바로 나갔습니다.



내가 괜한말을 했나 싶어서.. 그냥.. 그러구 있는데.. 좀 졸리더군요.. 그래서.. 잠깐만 옆으로

누워야지..하는 생각에 잠깐 누웠다는 생각이였는데.. 어느새 잠이 들었나보더군요.. 그러다가

눈을 떴는데.. 시계를 보니까.. 한 30여분 지나있는데..어라.. 아직까지 이 양반들이 없더군요..

솔직히 순간적으로 별의별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비에서보면

연어를 곰이 좋아하니까..혹시 곰들이

있나 싶기구 하구... 이야기 책에서나 나옴직한 인디안 후예들이..예전 인디안들이 사람머리가죽

잘라서--; 이런생각두 들구..아..정말 지금 생각해두 오바의 극치--;



잽싸게 일어나서..주위를 둘러봐두.. 아무런 기척두 없었습니다.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이거 무슨 영화도 아닌데.. 실제일이니..뭐 그대루 쓰면--;



차에 갔을때.. 차 배낭에서.. 등산용 칼하나 허리춤에 넣구.. 형이 낮에 자랑하던(자랑할것두없지)

월마트에서 할인할때 샀다던(미국 월마트에서 별걸 다 팔죠) 총 한자루까지 챙기구...(아..말하면서도

쪽팔립니다..진짜..)



나섰습니다. 만에 하나를 대비해..랜턴들 가지곤 있어도..키지 않구.. 근처를 수색--; 하는데

밤이여서 그런지.. 풀벌레들 소리 사이에 미약한 신음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런.. 빌어먹을.. 다친건가(솔직히..지금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당연히 눈치를 채셨겠지만

그 당시 상황에서 전 정말 전혀 감을 못 잡았습니다. 게다가..야한~ 신음소리가 아니..

크읏~~ 이런거에 가까웠으니...) 하면서.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는데.. 소리가

가까울수록..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빛에서 무언가.. 하얀것과

약간 어두운게 움직이는것이 보였는데.. 가까우니까.. 여자의 신음소리도 같이

들렸습니다.





그렇지요.. 어느새 두 사람이 나무쪽에 형수가 엉덩이를 뒤로 빼구.. 형이 뒤에서

삽입하면서 한번일을 치고 있더군요.. 순간 내가 생각하는 그런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는 안도감과 인터넷과 포르노에서만 보던 다른사람의 섹스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다는 야릇한 상황에 걸음을 움직땔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내 스스로.. 그래..만약 야생짐승이나.. 무언가 나타난다면 보호해줘야해

하는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로.. 살짝 나무뒤에 숨어서..훔쳐보기 시작했습니다.



형은 반바지를 아예 어디다 둔지 아예 없었구.. 형수는 한쪽 다리끝에 반바지가 흘러

내려있었지요.. 그러면서.. 하얀 형수 엉덩이를 형이 양손으로 주무르면서 크게 움직였습니다.

뭐라구..뭐라구.. 중간에.. 이야기 하는데 잘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형의 움직임이.. 천천히.. 하지만 한번에 강하게 삽입하면서.. 이야기를 크게 하더군요..



"그럼.. 어떻게.. 처음부터..니년이 나 먹구 싶다구해서.. 꼬신거라구 이야기할수는없자나..."



허헉.. 커진 말소리와 함께 형의 이야기가 무지 크게 들렸구..



"아.. 아.. 그래.. 내가 ..항...하아..너.. 먹구싶다구 했지..하아..마져...."



그러면서 형수도 맞장구를 치면서.. 허리를 흔드는데.. 제껀 폭발 일보직전이였지요...



"흐흑.. 이 씹구멍봐라.. 왜.. 다른남자가 있으니까.. 보지가 더 벌렁거리지?"



"하..하아..." "너 원래.. 꼴리는데 안박아주면.. 삐치자나...이렇게..푹~~ 푹~~ 넣고싶어하자나.."



"아...마져...마져.. 난 걸레야..걸레보지..양넘이던 흑인이던 다 먹어본 보지야..더 넣어 씨발..."
3s 관전


한마디로 미치겠더군요.. 정말.. 금방 얼마전까지..같이 놀고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누가 톡 건드리면 사정할것 같았습니다. 그때..



"흐아..죽겠다.. 니 보지에 싸야겠다.. 이 개보지..개보지..."이러면서.. 형의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앗.. 이러다가 사정하면.. 내가 걸리겠구나 하는생각에 더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뒷걸음질 치면서.. 어느정도 되자..잼싸게 뛰었습니다. 뛰면서도..제 아랫도리는 가라않지를

않더군요.. 차에 돌아와.. 총 그자리 그대루 넣어놓구.. 등산칼도 넣어놓구.. 텐트와 들어갔습니다.

온몸이 정말 뜨거워져있었습니다. 물을 찾아서..벌컥벌컥먹었더니.. 그나마 좀 진정되는것

같았지만. 금방 그 생각이 떠오를때마다.. 다시금.. 떠오르는 생각들...



도저히 참지 못하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내꺼 터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풀어 올랐구.. 얼마 안되서..바루 사정을 했지요.. 잽싸게.. 휴지로 뒷처리를 하고.. 텐트안에 제 미니백에 넣어두었습니다. 보통 사정을 하면.. 흥분이 풀리는데.이건..아직도



여운이 있더군요.. 그렇게..한쪽에 누워있는데....

극도의 흥분감의 지나쳐 가서인지.. 온몸에서 조금씩 힘이 빠지면서...



사르르 눈이 감겼습니다.. 그렇게 첫번째의 경험은 제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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