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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교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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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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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교환-3(완결)


앞에 앉은 친구 녀석.. 내 짝 청학동 걸 머리에 아주 지 대가리를 본드로 붙여 놓은 것 같이

문대면서 무슨 얘길 귀에다 입김 불어 넣어가며 조잘조잘거리더구랴. 앞에 앉은 두 사람

가끔 뒤돌아보며 우리쪽 와꾸를 확인하더이다.


나도 질 새라.. 친구 짝 완선 걸 머리카락, 귀, 볼 쓰다듬으며 내 볼도 그녀 볼에 대보구.. 그

녀 얼굴 보란듯이 내 어깨에 기대게두 하구.. 하였소.

은근히 경쟁 심리가 발동하기 시작하였소.


마침내 영화가 시작되구.. 졸라 꼴리는 명장면 속출하더구랴.

자연히 좃 텐트 치고.. 앞커플, 뒷커플 자세 졸라 끈적해지더구려.

내 옆의 완선 걸 한손을 내 옆구리 겨드랑이에 파묻으며 내 가슴에 꼭 앵기드구랴.


완선 걸 내 친구놈 면상 바라보며 피식피식 야리면서.. 내 가슴에 얼굴 꼭 앵겨 가지구는 국

화꽃 향기를 패러디한 국화 꼭 앵기... 같이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서로 막 약 올리려구 그

러듯이..

나도 그 흐름에 맞춰 자연히 그녀 볼에 손을 얹고 살살 쓰다듬게 되더구랴.


본인은 그 색즉시공 영화에서 최성국과 임창정의 포장마차 씬이 가장 압권이었소.

졸라 좃이 꼴려있는데.. 그들의 멘트와 액션을 보구서 너무 웃겨서 호흡 곤란으로 뒤질 뻔하

였소. 턱도 빠질 뻔하였따는~

섹스를 갈망하는 열기가 감돌던 차안이 순간 들썩거리며 한바탕 뒤집어졌소. 창밖을 바라보

니 우리 차만이 아니라 여러 대의 차들 일시에 들썩거리더이다.


그렇게 웃음으로 긴장을 좀 푼 후.. 다시 서서히 점입가경.. 교환 파트너의 육체를 차츰 노골

적으로 탐닉하기 시작하였소.

차창은 짙게 썬팅이 되어 있고 차체가 좀 높은 편이고 밤중이라 우리의 끈적한 액션과 신음

소리는 밖에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였소. 밝은 영화 스크린과 별빛만이 한밤중을 밝히고

있었소.


내 짝 청학동 걸도 앞자리에서 내 친구의 손에 이끌려 빨림.. 핥음, 쓰다듬을 당하고 있는

장면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구랴.

내 옆에 앉은 친구 짝 완선 걸은 좀 더 과감히 내 바지 자크를 열더구랴. 기다렸다는 듯 팬

티 오줌구멍을 삐집고 나온 빠빳한 좃이 그녀에게 반갑게 인사를 꾸벅하드구랴.

완선 걸은 살짝 웃으며 좃을 슬슬, 쪽쪽, 쭈욱, 뽀드득 점점 거세게.. 한참을 핥고 빨더구랴.

그녀 혀 예술이었다오.


내 친구 녀석도 아마 좃을 꺼내어 내 짝 청학동 걸의 입에 물린 듯.. 청학동 걸이 허리를 숙

인 채 친구놈 아랫도리 쪽으로 머리가 사라지고 보이지가 않았소.

그렇게 여자들이 남자들 좃을 빨고.. 역할을 바꿔서 남자가 각자 새 파트너의 젖통을 빨고

보지를 더듬고.. 내 옆에 앉은 완선 걸의 검은색 팬티가 차바닥에 딩굴고...


영화 후반부는 거의 보질 못하고... 나중에 비디오 대여해서 다시 다 봤지만서두.. 암튼 빠느

라구 정신이 없어서리.. 쩝~

내 옆에 앉은 친구의 짝 완선 걸은 아주 피부 자체가 쫄깃쫄깃한게 아주 섹끼가 전신에 좔

좔 흐르더이다.

보지도 싱그럽다구 할까.. 냄새도 향긋하니.. 아주 뽀송뽀송 탄력이 좋았소. 허리를 앞뒤옆으

로 흔들며 보지를 실룩거리더구랴.


그렇게 대략 애무와 껄떡거림 와중에 영화는 끝나고 화면에 자막 올라가고 주변에서 다시

헤트라이트 켜지고 차량이 한,두대 밖으로 빠져 나가고 우리도 옷맵씨를 가다듬고..

아쉬운 미련의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언제 그랬냐는 듯... 창문을 열어 열기를 좀 식히며 태

연히 창밖을 보며 앞차를 뒤따라 대로변으로 향했소.


같이 영화를 보던 차량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정신이 약간 멍해진 네 사람 어딜 가야 할지,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도 못느낀 채 마냥 도로를 달리다가.. 동부간선도로로 빠져 나와서 또

달렸소. 차들이 뜨문뜨문 달리더이다.


갑자기 뻥 뚫린 큰 도로로 나와.. 옆에서 쌩쌩 차들이 지나가니 순간 정신이 확 들더이다.

내 차인데.. 짝 바꾸면서 내 자리에 친구가 앉아 자동차극장에서 나올 때부터는 친구가 몰았

는데 어째 좀 불안해 보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해야 될 것 같아 내가 잠깐 이면도로에 세

우자고 하였소.


차 세우고 네 사람 모두 어떻게 할지 서로 멀뚱히 쳐다 보고.. 옆에 흐르는 강물을 내려다

보는데... 친구가 또다시 핥기 시작하였소.

뒷자리에 앉은 나와 친구 짝 완선 걸도 껴안고 딩굴었소. 이제 본격적으로 신음소리 학~

스~ 핫~ 으~ 헉~ 웁스~ 컥컥거리고..


한참을 빨고 주무르고 애무하다가.. 도저히 자세가 나오질 않아 내가 앞자리 시트를 모두 뒤

로 눕히려고 침이 잔득 발라져 있는 빳빳한 좃을 드러낸 채 엉거주춤 일어났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친구놈.. 내 짝 청학동 걸 보지를 아주 발랑 까놨드구랴. 가관이었소이

다.


그들을 잠깐 진정시키고.. 일단 운전석을 뒤로 재키고 거기에 내 짝 청학동 걸과 친구 녀석

을 차례로 차곡차곡 눕히고.. 다시 그 옆 조수석을 뒤로 재키고 나의 새로운 파트너, 본래

친구의 짝인 완선 걸을 먼저 눕히고 그 위에 내가 위치하고.. 이제 각자 알아서 옷 다 훌러

덩 벗고.. 옆커플의 자세를 서로 감상해 가며..


난 침 한번 딱고.. 완선 걸의 몸매 한번 훑어 본 후 다시 전체적으로 한번 좍 빨아주고 씹물

줄줄 흐르는 보지에 자지를 조심스레 담궈 보았소. 흑~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었소.

양쪽에서 두 커플이 한참을 뻠뿌질하니 그 큰차 전체가 들썩거리더이다.


한참 철퍼덕 철퍼덕하는데 내 밑에 누웠던 완선 걸 나보구 누우라고 그러더니 차창 위에 달

린 손잡이 한손으로 잡고 한손은 옆에서 졸라 뻠뿌질하고 있는 내 친구 머리카락 콱 움켜

잡더니.. 눈 지긋이 감고 졸라 엉덩방아를 찧더구랴.


난 누워서 완선 걸이 찧어 주는 보지 방아맛을 보면서 오른손은 그녀의 유두를 잡고 손가락

으로 살살 돌려주고.. 왼손을 옆으로 뻗어서는 내 짝 청학동 걸 오른편 가슴을 주물렀소.

이 애인 교환 섹스와 살짝 난교비스무리한 터치는 느낌이 완연히 색달랐소.


암튼 그리하여 내 친구 밑에 깔려있는 내 짝 청학동 걸의 유두를 빳빳하게 만들어 놓았는

데.. 친구놈은 그 유두를 또 씹질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빨더이다.

내 친구놈.. 옆에서 내 좃에다 방아 찧는 완선 걸한테 몇번을 머리 잡아당겨지고 머리카락

다발로 뽑히드니.. 쓰팔 머리 놔달라구 아프다구 지랄을 하구...


간신이 그 머리 풀려난 친구놈은 번개머리를 해가지고 내 짝 청학동 걸 보지에 좃을 박구

서.. 하이구 좋아, 음매, 나 살려, 오마이갓트.. 별 까마귀 다 날리더구랴. 그 밑에 깔린 내 짝

청학동 걸 좋아라 졸라 헉헉거리고...


친구놈이 생긴 건 좀 조형기스럽게 생겼어두.. 좃 하나는 아주 굵고 실한데.. 본인 좃보다 약

간 굵으면서 짧은 편이고 좀 일찍 싸버리는 흠이 있소.

아니나 다를까 어어어~ 퍽퍽퍽~ 하더니 다 쌌는지.. 내 짝 청학동 걸 가슴 위로 얼굴 파묻으

며 쓸어지고...


난 자세 바꿔서 내 친구 짝 완선 걸을 뒤치기로 박아대는데.. 옆에서 친구와 내 짝 청학동

걸 둘이 꼭 껴안구서 아주 눈깔을 크게 뜨고 관찰을 하더이다. 특히 보지와 자지가 들낙거

리는 부분을.. 헉~


친구놈은 심각하게 좃질을 하고 있는 내 몸에 손을 뻗어 내 쌍방울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장난을 하더구랴. 그래서 알 터져 뒤질 것 같으면서도.. 또 그 뜨뜻한 보지에서 좃은 빼기가

싫더구랴..


니 자지 뽑아 버린다 쓰방새야.. 친구놈 장난하지 말라구 겁주면서 뒷치기에 졸라 몰입했고..

결국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쥔 채.. 그녀의 보지 안에 찍찍찍.. 찌~익 좃물을 발사하

였다오.

그런 후 우리 넷은 모두 옆으로 칼잠 자세로 누워 지친 몸을 쉬며.. 서로를 간지르고 보듬고

살살 핥으며 가쁜 숨을 진정시켰소.


차츰 좃의 힘은 풀리고.. 좃에 묻은 씹물은 좃 표면에 살짝 딱쟁이져 말라가거늘..

친구 애인 완선 걸이 문득 잠긴 목소리로.. 오늘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

어요 하며.. 광복절 특사 버전으로 흥얼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셋은 좃과 젖, 엉덩이를 타악기 삼아 박자 맞춰 툭툭 치고 주무르며.. 목청껏 그 노랠

입맞춰 불렀소이다.

본인 개인적으로 영화 입장료 안아까운 배우로 박중훈, 송강호, 이후 차승원이 가장 원츄더

이다. 그 버버거리는 표정 연기 압권이라 보오.


다음날 아침까지 차안은 정액과 씹물, 땀, 침, 똥가루 냄새가 진동을 하고.. 바닥엔 좃물, 씹

물 닦은 휴지 딩굴고.. 본인 단골로 가는 세차장에 손세차 부탁하였소.

단골이라 그런지 아저씨 빡빡, 구석구석 아주 깨끗이 입김 물어가며 광 내주더이다. 흐..


본인은 처음 선서, 약속대로는 아니지만.. 두 달 좀 넘게 청학동 걸과 사귀다가 헤어졌소. 씹

정이 무서운 것이라 쉽게 발길을 돌리기 어려웠으나 작년 한해가 저물기 며칠 전 과감히 멘

트 던지고.. 홀가분한 동의 듣고 이별을 하였따는~ 흑흑..


반면에 친구놈과 완선 걸 커플은 그후로도 지금까지 쭈-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소.

친구놈 마누라는 자기 신랑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보다 더 클린한 줄 알고 있소. 모르는 게

약이다, 아는 게 힘이다 대체 워뜬게 맞는 말이오?


금년 새해를 맞이하고.. 한동안 그 청초했던 청학동 걸과의 씹정을 잊지 못해 방황도 하였소

만 지금은 잘 극복하고 마음 잘 가다듬고 있으며.. 청학동 걸은 얼마전 중매로 새 신랑 만나

결혼하였다는구려.

친구 짝 완선 걸이 결혼식에 같이 가자고 하는 거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가지 않았소. 거기

내가 가문 거 뭔 청승이오.


헌데 내 친구놈은 그 결혼식에 갔다 왔다는구려.. 갔다 오더니 결혼식 밥 그렇게 맛있게 먹

긴 처음이라나.. 하며 하두 깝쭉대길래..

아 그럼 니가 거기 가서 부주를 할 거냐.. 주례를 서줄 거냐.. 단체 기념 사진을 찍을 거냐..

부케를 받아올 거냐.. 운전을 해줄 거냐..


당연히 할 일이 아무 것두 없으니까 제일 먼저 식당 가서 자리 차지 하구 밥 되자 마자 퍼

먹었을 테니 그게 오죽 맛있었겄냐.. 허였더니 어쩐지 맛있더라나... 헉~ 주접...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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