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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性奴) 그룹 - 2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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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6회 작성일 20-01-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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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性奴)그룹 2부

노예 모녀 ②


미혜는 이제 서 있기도 힘들만큼 여러번 절정에 올랐다. 혜영의 앞에 서서 하는 자위는 굴욕과 피학의 흥분이 배어 있어 평소보다 훨씬 더 강한 절정감이 그녀를 엄습해 왔다. 혜영은 기진한 미혜를 살펴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미혜. 좋았어?"

"네. 이젠 제발"

"멈추고 싶어?"

아직 멈추라는 말이 없었으므로 미혜는 자위를 계속해야만 했다. 미혜의 보지에 하얗고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와 번들거렸다. 혜영은 미혜의 등뒤로 다가와서 미혜를 껴안았다. 혜영의 손바닥에 한껏 솟아있는 미혜의 유두가 파들거렸다. 혜영은 미혜의 유방을 천천히 어루만졌다.

"자위하면서 어떤 생각 했어?"

혜영이 미혜의 귓가에 뜨거운 입깁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혜영씨 생각"

미혜는 등 뒤에 느껴지는 봉긋한 혜영의 가슴에 몸을 기대며 말했다. "어떤 생각?"

"혜영씨가 날 안아주는 생각."

혜영은 한 손을 뻗어 미혜의 허벅지와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위하는 미혜의 손가락과 같이 혜영의 손가락은 미혜의 보지를 공략했다. 혜영의 손가락에 미끈거리는 미혜의 애액이 금새 묻어났다. 혜영은 손가락에 묻어난 미혜의 애액을 미혜의 입술에 바르다가 미혜의 뺨에 발랐다. 그리고는 미혜의 입 속에 넣었다.

"네 보짓물이야 먹어봐 네가 얼마나 음탕한 여자인가를 보여주는 것이지"

혜영은 손가락을 미혜의 입에 넣었다 뺐다 하거나 좌우로 돌리면서 미혜를 놀렸고 미혜는 점점더 흥분 상태에 빠지면서 혜영의 손가락을 빨았다. 미혜는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질 안을 오가며 또다시 자위의 강도를 높이고 있었다.

"아흐... 아흐..."

미혜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끝없이 자신을 향해 밀려오는 쾌락의 파도에 몸을 맡겼다.

아 견딜 수 없어. 내가 왜 이럴까. 정말 견딜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후후 안아주니 좋아?"

"네. 혜영씨"

"계속 안기고 싶어?"

"네. 오래오래"

"후훗. 평생 나를 사랑할거야?"

"네. 영원히 사랑할께요."

"내가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할거야?"

미혜의 목과 귓볼을 핥으며 혜영이 말했다.

"뭐든지 할께요. 뭐든지 할께요 혜영씨

" 미혜가 점점 가빠오는 숨을 겨우 고르며 말했다.

"뭐든지?"

"예. 뭐든지."

"그럼 내 노예가 되는 거야?"

노예... 미혜는 노예라는 말에 다시 전신이 아득해져 옴을 느꼈다. 노예. 얼마나 가슴 떨리는 단어였던가. 남편이 죽은 지도 벌써 몇 달. 그동안 그녀는 낮이나 밤이나 변태적이고 환상적인 성적 욕망에 시달렸다. 그러한 숱한 시간을 거치면서 그녀가 새로 얻은 것이 있다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이었다. 자신이 바이 섹슈얼이라는 것, 그리고 피학 욕망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고 인정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성과 남성을 구별하지 않는 격렬한 성에 대한 욕구,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지배받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남편이 사라지고 없는 빈 자리에서 자라났던 것이다.

"훗. 왜 싫어?"

혜영이 미혜의 유두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희롱했다. 자위하고 있는 미혜의 손의 리듬에 맞춰 미혜의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격렬한 비음이 흘러 나왔다.

"할께요. 할께요. 혜영씨 노예 할께요."

"오? 정말?"

혜영이 미혜의 귓볼을 핥으며 말했다.

"내 노예 하고 싶어?"

"네."

미혜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노예라.. 난 멍청한 노예는 싫어. 주인의 마음을 미리 생각할 줄 아는 노예가 필요한데.. 미혜가 그런 노예가 될 수 있을까?"

"아학..... 아학.. 좋은 노예가 될께요 아아.. 안아줘요"

"미혜는 노예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혜영은 달아오른 미혜의 몸을 부드럽게 안아주며 유방을 애무했다. 혜영의 손 끝에서 미혜는 무섭게 달아올랐다.

"으음... 아하 아학 ..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 어떤 명령에도 복종하는 것"

피학의 기쁨으로 몸이 한껏 달아오르는 미혜가 가쁜 숨을 내쉬며 말했다.

"어떤 명령이라도?"

"네."

"후후 자위 이제 그만."

또한번의 절정에 이르려던 미혜의 자위를 중단시켰다.

"내 앞에 서봐. 그리고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어"

"아하 조금만 더...좀 더.."

"안돼."

미혜는 흥분으로 절정에 이르기 직전에서 움찔거리고 있는 보지를 아쉽게 쓰다듬으며 다시 소파에 앉는 혜영의 앞에 섰다. 그리고는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렸다. 혜영은 소파에 앉아 미혜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며 말했다.

"자. 이제 우리들은 주인과 노예의 관계야. 확실해?"

"네."

"좋아. 그럼 이제부터 미혜의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쓰여질꺼야. 미혜를 위해 쓰여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 미혜가 그걸 좋아하는가 좋아하지 않는가 하는 의사는 상관없어. 오직 나를 위해서. 어때. 그런 시간을 진심으로 원하는 거야?"

미혜는 이제 자신이 진정한 주인 밑에서 진정한 노예로 태어나고 있음을 예감했다.

"네. 주인님"

미혜는 사랑과 욕망의 감정으로 몸을 떨며 혜영에게 대답했다.

**** 미혜가 혜영의 노예가 된지 오늘이 일주일째. 미혜가 지난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혜영에게 봉사한 부분은 오랄섹스였다. 혜영의 발가락, 항문, 보지, 온 몸 등을 끊임없이 빨거나 핥는 훈련이 이루어졌다. 혜영이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으면 미혜의 위치는 으레 혜영의 다리 사이였다. 미혜의 하루 24시간은 오로지 혜영을 향한 시간이었고 혜영의 쾌락을 위해 소비되는 시간이었다.

"엄마 저 왔어요. 어머. 언니도 왔네."

하교하던 지숙이 현관문을 열며 들어오다가 혜영을 보자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음. 그래. 공부 잘했니 배고프지? 손 씻고 와 밥 먹어"

미혜는 가장 어머니다운 평범한 목소리로 말했다.

"씻고 나올게."

제 방으로 들어가는 지숙을 혜영이 따라 들어갔다. 그 뒷모습을 미혜는 또 야릇한 흥분을 느끼면서 흘낏 바라보았다. 미혜는 이제 자신의 딸인 지숙이만 보아도 혜영과 지숙이가 섹스를 나누는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그곳에 자기가 참여하는 환상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혜영이 방안에 따라 들어가자 지숙은 "언니.... "하며 혜영을 끌어안으며 열정적인 키스를 혜영에게 퍼부었다.

"아. 언니 난 언니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 같애. 오늘도 하루종일 언니 생각했어."

"정말?"

"진짜.. 언니를 사랑해. 미칠 것 같아. 안아 줘. 언니를 위해선 뭐든지 할거야. 언니는 날 사랑해?"

"후훗 그럼 언니도 지숙이를 사랑하지. 그렇지만 난 나에게 복종적인 사람을 좋아해."

"언니가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할게. 언니에게 복종할게. 무조건 복종할게."

"후후 그래 귀여운 지숙. 난 너를 나의 애완동물로 만들고 싶어."

"애완동물? 아이. 그런 이야기하지마. 좀 이상해."

"왜? 언니의 애완동물하기 싫어?"

"히힛? 애완동물중에서 어떤 동물?"

"음... 뭐할까.. 그렇지 개. 애완견.. 후훗 어때 다리를 이렇게 옆으로 들고 오줌누는 애완견.. 후후후"

순간 지숙은 얼굴을 붉혔다. 어젯밤 혜영이 자기에게 화장실에서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게 시키지 않았던가. 그리고는 오줌 누고 있는 지숙의 가슴을 향하여 혜영은 오줌을 누었던 것이다.

"후후 애완견..음.. 똑맞는 말인 것 같은데 내 애완견 김지숙... 자. 대답해 내 강아지 김지숙"

혜영의 말에 지숙이 눈을 감으며 혜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응. 난 언니의 강아지야 강아지."

"후후 그래야지 오늘부터는 집에서는 노브라 노팬티에 치마 셔츠. 알았지?"

"알았어 언니"

혜영은 식탁에 마주앉은 두 모녀를 번갈아 보았다. 혜영은 오늘 두 모녀를 모두 노예로 만들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정신적 상태는 사실상 지금도 완전히 자신에게 예속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들은 혜영이 말만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수 있는 상태인 것이다. 지금 두 모녀는 혜영이 시킨대로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혜영은 식탁 앞에 앉은 미혜에게 팔을 뻗어 셔츠 단추를 슬쩍 끌렀다. 미혜가 얼굴을 붉히면서 몸을 약간 뒤틀었지만 피하지는 않았다. 혜영의 손길을 거역하는 일은 지난 일주일 동안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후후 미혜씨는 가슴은 정말 언제 봐도 예뻐. 오늘은 상의 벗고 식사하지. 예쁜 유방을 딸에게 좀 보여주면서 말이야"

미혜는 딸 앞에서 자신의 옷을 벗기려는 혜영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미혜는 보지가 축축해지면서 숨이 가빠왔다. 미혜는 자신의 앞에 앉아서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숙의 눈길을 피하면서 상의를 벗었다.

엄.. 엄마.. 아.. 엄마.....

지숙은 어머니의 유방을 가끔 목욕탕에서 본적이 있지만 혜영의 한마디에 아무 말도 없이 상의를 벗는 어머니의 모습을 믿을 수 없는 눈길로 바라보았다.

이번에는 혜영이 지숙의 귀에 속삭이며 말했다.

"지숙아 엄마 가슴이 예쁘지? 지숙이도 엄마에게 가슴을 보여줘야지."

"언니....."

지숙이 망설이자

"아까 언니 말은 뭐든지 듣겠다고 안했니? 벌써 맘이 변한 거야?"

지숙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옷을 벗었다.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는 딸의 모습을 미혜는 숨죽여 보았다. 혜영은

"미혜. 지숙의 가슴에 키스하고 싶다고 했지? 이제 한번 키스해봐."

미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지만 혜영의 말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사실 그건 미혜의 은밀한 욕망이기도 했고 또 지금 혜영의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고 있는 게 아닌가.

"어서. 일어서서 어서.. 지숙에게.. 키스해.."

혜영이 미혜의 뒷머리를 지숙의 가슴 쪽으로 밀면서 말했다.

"아..아..엄마..."

당황해서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는 지숙의 입술에 혜영은 입술을 덮었다.

"지숙아. 네 엄마는 지숙이를 사랑한단다. 지숙아 엄마에게 키스하게 해 줘."

입술을 부드럽게 핥으며 속삭이는 혜영의 말에 지숙은 자신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유두를 가볍게 입에 무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엄마 . 엄마 엄마를 사랑해. 엄마 엄마.."

지숙은 흐느끼듯 미혜의 얼굴을 두 팔로 안았다.

미혜는 지숙의 유두를 입으로 애무하며 지숙의 등을 강하게 끌어안았다.

"지숙아 엄마는 널 사랑해 아아....."

혜영이 미혜의 등 뒤에서 유방과 보지를 만졌다.

"후후 미혜. 벌써 축축해져있네. 지숙의 보지도 빨고 싶지? 빨아봐. 딸의 보지 맛이 어떤지.. 네가 꿈에도 해보고 싶었던 것 아니야?"

미혜가 신음하면서 지숙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지숙은 미혜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눈을 감았다.

"아.. 엄마... 엄마. 제발 엄마 엄마 . "

바들거리는 지숙의 입에 혜영은 자신의 유방을 갖다대었다. 지숙은 미친 듯이 혜영을 끌어안으며 혜영의 가슴을 빨았다.

"지숙아 내 가슴에서 입 떼지 말고 옷을 벗어. 미혜도. 전부다 벗어" 모녀는 계속 몸을 핥으면서 옷을 벗었다. 이제 그녀들은 혜영의 명령에 쌍둥이 같이 복종하고 있었다.

"이제 너희들은 나의 노예가 되는거야. 내 말에 뭐든지 복종할 수 있겠니? 나를 네 목숨처럼 사랑할 수 있겠니? 지숙아 넌?"

"네"

"후후 미혜는?"

"아... 복종할께요 혜영씨... 영원히.... 혜영씨 만을 사랑할께요."

지숙은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혜영에게 기꺼이 복종의 맹세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뭐라 말할 수 없는 흥분과 묘한 슬픔의 연대감을 느꼈다. 혜영은 두 모녀를 보고 말했다.

"지숙아 너는 내 보지를 빨고.. 음.... 그렇지 미혜 너는 항문을 빨아. 노예모녀의 솜씨를 한번 볼까? 후후후"

혜영은 다리를 한 쪽 식탁에 올렸다. 두 모녀는 혜영의 앞뒤에 꿇어앉은 채 혜영의 보지와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혜영은 자신의 앞과 뒤에 꿇어앉아 오럴섹스로 봉사하고 있는 두 모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후후

새롭게 거두어들인 모녀 노예를 바라보며 혜영의 머릿속에는 갖가지 음탕하고 변태적인 플레이들이 꼬리를 물고 떠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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