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속편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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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0-01-17 13:32본문
절정조교 클럽 2부 9편 <사로잡힌 유리>
"아직도 더 하는 건가..."
도촬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서 가와카미가 중얼거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리의 바이브 오나니에 질렸다는 듯한 어조였다. 사실, 유리의 오나니는 이미 3시간 이상 지속되었던 것이다. 바이브의 기능을 시험해 보는 듯이 모든 움직임을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하여 삽입했다가는 클리토리스에, 또는 유두에 대고는 다시 삽입하고 오르가즘을 끊임없이 갈구했다. 물론 가와카미도 주욱 보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유리의 탐욕스러운 오나니에 반쯤 질리기 시작한 것 같았다.
"뭐... 여자의 섹스에 대한 탐욕스러움은 이사장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와서 놀랄 일도 아니죠"
그 말을 듣자 가와카미도 납득하였다. 아무리 마조 여자를 학대해도, 마지막에는 그 음란스러움에 혀를 두르고 말았던 일은 몇번씩 경험해 봤던 것이다.
"하지만 저래서는 완전히 유나에게도 들킬텐데... 신경이 안 쓰일까?"
"하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죠... 처음 오나니를 배운 중학생과 같은 거니까요"
"후후... 그거야 그럴지도 모르겠군.. 바이브를 좋아하는 여자는 끊임없이 탐하게 되니까..."
"제법 괜찮은 노예가 될 것 같군요.. 유리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군..."
설마 자신의 수치스러운 오나니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 한 채 쾌락을 끊임없이 탐하는 유리였다.
"그럼... 슬슬 마무리로 들어갈까요?"
"그래야겠지? 준비체조는 이제 너무 충분한 것 같구만"
"예... 이제 먹이는 뿌려두었으니까요... 오늘밤에 유리는 그 모습을 바로 우리들 앞에서 드러내게 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미소를 띄우면서 두사람의 새디스트는 얼굴을 마주보며 끄덕이고 있었다.
그날밤 유리는 고민하고 있었다. 유나가 또 야근이라고 속이고 나갔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없던 당황하던 유나의 태도를 볼 것도 없이 유리는 야근당번표를 먼저 조사했기에 유나가 블루제에 갈 것이라고 쉽게 알 수 있었다. 유나가 나간 후 바로 컴퓨터를 조사하자 생각했던 대로 Mr. X 로부터의 메일을 바로 발견할 수 있었다.
"유나에게... 오늘은 예정대로 그 계획을 실행합니다... 20:30에 B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Mr. X"
(20:30... B... 블루제를 말하는 거야...)
상상했었다고는 해도 유나가 그런 이상한 가게에 빈번히 출입한다고는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도 유나가 블루제에 간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그 가게에 가서 유나를 데려오면 될까?)
자기가 간다고 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유나도 자신의 의지로 가는 것이므로 목에 밧줄을 매달아 끌고 나올 수는 없었다...
(왜 약한 소리를 하는거야!! 난 그 애의 언니잖아!! 지금은 부모님 대신이니까 내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돼!!)
어쨌든 유리는 블루제에서 유나를 끌고 돌아올 결심을 했다. 결벽증이 있던 유리는 두번다시 그 가게에 유나를 가게하지 않겠다고 맘속으로 결심하며 집을 나왔다.
블루제에 도착하자 다시 무라카미가 마중을 나왔다.
"아아.. 안녕하세요. 요전번 선물은 맘에 드셨는지요?"
"아... 아뇨... 그건..."
완전히 잊고 있었던 바이브 일을 갑자기 들고 나오자 유리는 동요했다.
"사용해 보셨겠죠? 감상을 듣고 싶군요"
"그런 거 사용 안 해요!!"
유리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얼버무렸다. 옆에서 보면 웃길 정도로 거짓말이라는 것이 확실했다.
"흐음... 그러신가요? 그거 아깝군요..."
(흥, 사용을 안 했다니.. 네가 몇시간이나 사용했다는 걸 뻔히 알고 있어)
무라카미는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유리에게 물었다.
"그럼 오늘은 무슨 일로?"
"저... 그게... 오늘 제 아는 사람이 올 거에요... 그래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아무리 그래도 여동생이 온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그런 건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뭐... 괜찮겠죠... 하지만 아직 아무도 안 왔습니다... 오늘의 쇼는 9시부터니가요.. 그럼 앞으로 30분 정도 기다리지 않으면 안 오는게 아닐까요?"
방금 8시를 지났기에 확실히 조금 빨리 왔을지도 모른다고 유리는 생각했다.
20:30에 늦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너무 빨리 온 것이었다.
"죄송합니다.. 그 친구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까요?"
"알겠습니다... 그럼 저기에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무라카미가 가르킨 아무도 없는 무대의 한쪽 테이블에 유리는 걸터 앉았다. 유리에게 지시한 무라카미는 가게 안에 들어갔다가 바로 쥬스가 든 컵을 두개 가지고 바로 돌아왔다.
"그런데... 당신이 만나고 싶은 것은 누구신가요?"
쥬스를 권하면서 무라카미가 물었다. 목이 말라왔기 때문에 유리는 한번에 쥬스를 마시면서 바로 대답했다.
"요전번에... 저... 처음 왔을 때에 가운데에 묶여있던 애입니다만..."
"아아... 미즈하라 씨 말이군요"
"예... 마.. 맞아요... 미즈하라입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유나가 가명을 썼다는 것을 알았다. 확실히 이런 가게에서 정직하게 본명을 쓸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만나서 어쩌시려구요?"
"저... 그게.. 조금 할 얘기가 있어서요..."
"얘기라고는 해도 그 뒤의 쇼에 지장이 있으니까 이상한 얘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만..."
"그런... 이상한 얘기라뇨..."
"이상한 얘기가 아닌가요? 이제 돌아가자 라던가..."
핵심을 찔려 유리는 놀랐지만 얼굴에는 드러내지 않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당신과는 관계없는 얘기니까요..."
"그런 일이 자주 있어서요... 유나는 오늘 쇼의 주역이니까 돌아가기라도 한다면 굉장히 큰일이거든요"
"어째서 유나의 이름을..."
"이름뿐이 아니지... 거대한 가슴도 음란한 보지도 모두 알고 있어"
"어째...서..."
갑자기 본성을 드러낸 무라카미에게 항의하려던 유리는 혀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혀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마비되어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효과좋지? 그 약... 그렇게 오래 가진 않지만 어쨌든 효과는 즉시 나오는거야"
필사적으로 항의하려고 하는 유리였지만 움직일 수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의식도 멀어져 갔다.
(아아.. 안돼... 이런 곳에서 정신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지 몰라...)
필사적으로 눈을 뜨려고 했지만 암흑 속으로 떨어져 가는 것을 멈추는 방법을 유리는 알 수 없었다.
"아직도 더 하는 건가..."
도촬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서 가와카미가 중얼거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리의 바이브 오나니에 질렸다는 듯한 어조였다. 사실, 유리의 오나니는 이미 3시간 이상 지속되었던 것이다. 바이브의 기능을 시험해 보는 듯이 모든 움직임을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하여 삽입했다가는 클리토리스에, 또는 유두에 대고는 다시 삽입하고 오르가즘을 끊임없이 갈구했다. 물론 가와카미도 주욱 보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유리의 탐욕스러운 오나니에 반쯤 질리기 시작한 것 같았다.
"뭐... 여자의 섹스에 대한 탐욕스러움은 이사장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와서 놀랄 일도 아니죠"
그 말을 듣자 가와카미도 납득하였다. 아무리 마조 여자를 학대해도, 마지막에는 그 음란스러움에 혀를 두르고 말았던 일은 몇번씩 경험해 봤던 것이다.
"하지만 저래서는 완전히 유나에게도 들킬텐데... 신경이 안 쓰일까?"
"하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죠... 처음 오나니를 배운 중학생과 같은 거니까요"
"후후... 그거야 그럴지도 모르겠군.. 바이브를 좋아하는 여자는 끊임없이 탐하게 되니까..."
"제법 괜찮은 노예가 될 것 같군요.. 유리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군..."
설마 자신의 수치스러운 오나니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 한 채 쾌락을 끊임없이 탐하는 유리였다.
"그럼... 슬슬 마무리로 들어갈까요?"
"그래야겠지? 준비체조는 이제 너무 충분한 것 같구만"
"예... 이제 먹이는 뿌려두었으니까요... 오늘밤에 유리는 그 모습을 바로 우리들 앞에서 드러내게 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미소를 띄우면서 두사람의 새디스트는 얼굴을 마주보며 끄덕이고 있었다.
그날밤 유리는 고민하고 있었다. 유나가 또 야근이라고 속이고 나갔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없던 당황하던 유나의 태도를 볼 것도 없이 유리는 야근당번표를 먼저 조사했기에 유나가 블루제에 갈 것이라고 쉽게 알 수 있었다. 유나가 나간 후 바로 컴퓨터를 조사하자 생각했던 대로 Mr. X 로부터의 메일을 바로 발견할 수 있었다.
"유나에게... 오늘은 예정대로 그 계획을 실행합니다... 20:30에 B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Mr. X"
(20:30... B... 블루제를 말하는 거야...)
상상했었다고는 해도 유나가 그런 이상한 가게에 빈번히 출입한다고는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도 유나가 블루제에 간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그 가게에 가서 유나를 데려오면 될까?)
자기가 간다고 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유나도 자신의 의지로 가는 것이므로 목에 밧줄을 매달아 끌고 나올 수는 없었다...
(왜 약한 소리를 하는거야!! 난 그 애의 언니잖아!! 지금은 부모님 대신이니까 내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돼!!)
어쨌든 유리는 블루제에서 유나를 끌고 돌아올 결심을 했다. 결벽증이 있던 유리는 두번다시 그 가게에 유나를 가게하지 않겠다고 맘속으로 결심하며 집을 나왔다.
블루제에 도착하자 다시 무라카미가 마중을 나왔다.
"아아.. 안녕하세요. 요전번 선물은 맘에 드셨는지요?"
"아... 아뇨... 그건..."
완전히 잊고 있었던 바이브 일을 갑자기 들고 나오자 유리는 동요했다.
"사용해 보셨겠죠? 감상을 듣고 싶군요"
"그런 거 사용 안 해요!!"
유리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얼버무렸다. 옆에서 보면 웃길 정도로 거짓말이라는 것이 확실했다.
"흐음... 그러신가요? 그거 아깝군요..."
(흥, 사용을 안 했다니.. 네가 몇시간이나 사용했다는 걸 뻔히 알고 있어)
무라카미는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유리에게 물었다.
"그럼 오늘은 무슨 일로?"
"저... 그게... 오늘 제 아는 사람이 올 거에요... 그래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아무리 그래도 여동생이 온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그런 건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뭐... 괜찮겠죠... 하지만 아직 아무도 안 왔습니다... 오늘의 쇼는 9시부터니가요.. 그럼 앞으로 30분 정도 기다리지 않으면 안 오는게 아닐까요?"
방금 8시를 지났기에 확실히 조금 빨리 왔을지도 모른다고 유리는 생각했다.
20:30에 늦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너무 빨리 온 것이었다.
"죄송합니다.. 그 친구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까요?"
"알겠습니다... 그럼 저기에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무라카미가 가르킨 아무도 없는 무대의 한쪽 테이블에 유리는 걸터 앉았다. 유리에게 지시한 무라카미는 가게 안에 들어갔다가 바로 쥬스가 든 컵을 두개 가지고 바로 돌아왔다.
"그런데... 당신이 만나고 싶은 것은 누구신가요?"
쥬스를 권하면서 무라카미가 물었다. 목이 말라왔기 때문에 유리는 한번에 쥬스를 마시면서 바로 대답했다.
"요전번에... 저... 처음 왔을 때에 가운데에 묶여있던 애입니다만..."
"아아... 미즈하라 씨 말이군요"
"예... 마.. 맞아요... 미즈하라입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유나가 가명을 썼다는 것을 알았다. 확실히 이런 가게에서 정직하게 본명을 쓸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만나서 어쩌시려구요?"
"저... 그게.. 조금 할 얘기가 있어서요..."
"얘기라고는 해도 그 뒤의 쇼에 지장이 있으니까 이상한 얘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만..."
"그런... 이상한 얘기라뇨..."
"이상한 얘기가 아닌가요? 이제 돌아가자 라던가..."
핵심을 찔려 유리는 놀랐지만 얼굴에는 드러내지 않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당신과는 관계없는 얘기니까요..."
"그런 일이 자주 있어서요... 유나는 오늘 쇼의 주역이니까 돌아가기라도 한다면 굉장히 큰일이거든요"
"어째서 유나의 이름을..."
"이름뿐이 아니지... 거대한 가슴도 음란한 보지도 모두 알고 있어"
"어째...서..."
갑자기 본성을 드러낸 무라카미에게 항의하려던 유리는 혀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혀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마비되어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효과좋지? 그 약... 그렇게 오래 가진 않지만 어쨌든 효과는 즉시 나오는거야"
필사적으로 항의하려고 하는 유리였지만 움직일 수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의식도 멀어져 갔다.
(아아.. 안돼... 이런 곳에서 정신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지 몰라...)
필사적으로 눈을 뜨려고 했지만 암흑 속으로 떨어져 가는 것을 멈추는 방법을 유리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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