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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교습생(産婦人科 敎 ...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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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0-0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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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산부인과 교습생(産婦人科 敎習生) 제 11 장



제 11 장



거울로 이루어진 바닥에서 소변을 보는 것 같은 모습으로 치부를 드러내고 있는 여자가 벌린 다리로부터는 엷은 치모로 덮인 붉은 계곡에서 애액으로 투성이가 된 충혈된 새몬 핑크의 속살이 엿보이고 있었다.

흥분하여 벌어진 음순이 양쪽으로 갈라져 노출된 꽃잎의 웅덩이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끊임없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우와... 굉장해... 저 사람 대단히 음란하네... 저렇게 젖어 있다니...)



가나는 눈앞에 비치고 있는 흥분하여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보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19세의 여성 성기의 영상입니다... 이제부터 본인에 의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쭈그려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기 때문에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자신과 같은 나이의 여자의 젖은 성기에 흥미를 가지고 보고 있었다.



(잠깐...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젖어 있어...)



가나는 조금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면서 보고 있었다.



「... 이것이..... 대음순입니다....」



여자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 나왔다.



(... 이... 이럴 수가....)



가나는 심장이 얼어 붙는 것 같은 충격을 느꼈다.



(... 이것은... 내 목소리... 그렇다면... 이것은... 내 모습...?)



얼굴을 화끈거리며 비디오를 바라보고 있었다.

얼굴이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이 불행중 다행으로 주위의 사람들도 이 부끄러운 성기를 가진 여성이 가나라고는 깨닫지 못한 것 같았다.



「저 여자...... 당신이겠지...?」



희미하게 웃음을 띄운 옆의 여자가 가나에게 살짝 중얼거렸다.



「... 아니에요...」



가나는 옆의 여자에게 지적을 당하고는 동요하고 있었다.

가나는 주위의 사람들을 둘러 보았다.

입가를 비틀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내들의 시선을 가나는 깨달았다.

반대쪽의 여자들도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가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에게 들켰어... 아아아.....)



가나는 어딘가에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기분으로 자신을 찌르는 호기심에 찬 시선을 받고 있었다.

똑바로 얼굴을 들지 못하고 귀에 들려 오는 자신의 부끄러운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이... 이제..... 그만...)



이윽고 비디오 화면이 바뀌며 책상 위에서 젊은 여자가 누워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여자를 둘러싸고 있는 사내들의 얼굴을 보고 가나는 절망적이 되었다.



(이... 이것도... 나잖아.... 아아아...)



사내들에게 번갈아 치부를 애무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음란한 소리를 지르며 애액을 사타구니에서 흘려내며 절정을 맞이하는 모습이 시종 흐르고 있었다.

이윽고 남근을 빨고 있는 도취한 자신의 옆 얼굴이 스크린에 나타나고 있었다.

비디오가 끝나며 방의 불빛이 켜졌다.

수치심을 견디지 못하고 가나는 고개를 숙인 채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당신..... 대단했어요... 그런 예쁜 얼굴을 하고서... 」



옆의 여자가 속삭였다.

모두가 웅성거리는 소리를 가나는 눈을 감은 채로 듣고 있었다.



「이봐... 떠드는 것은 이쯤 하고....」



야시마는 강의를 재개하기 시작했다.

야시마의 이야기는 부끄러움으로 떨고 있는 가나의 귀에 들리지 않았다.



「넷! 잠깐만요... 당신 선생님이 부르세요...」



옆의 여자가 팔꿈치로 가나를 쳤다.



「예....?」



가나는 얼굴을 들어 야시마를 보았다.

그러자 교실에 있던 전원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며 모두가 자신을 주목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까 가나상, 잠깐 이리로 오세요.....」

「........ 」



가나는 새빨개진 얼굴을 한 채로 몸이 굳어 있었다.

부끄러움으로 몸이 굳어 있는 가나를 보며 야자와가 말했다.



「어이... 불쌍하게도 움직일 수 없는 것 같군... 누가 좀 도와 줘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학생들의 손이 일제히 가나를 향해 뻗어 왔다.

가나의 육체를 덮고 있는 의복을 벗겨 내려고 남녀의 손이 가나의 몸에서 교차하고 있었다.



「무.... 무슨 짓을 하는 거예요... 그만... 그만 두세요.... 」



가나는 절규했지만 밀려 바닥에 쓰러진 가나의 양팔은 여자들에게 잡혀 움직일 수 없도록 고정되었다.

몸에 걸치고 있던 블라우스가 찢어져 나가고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를 거칠게 뜯어 내었다.

바둥거리던 양 다리도 이윽고 사내들의 강한 완력에 제압당하며 하반신을 덮어 가리고 있던 스커트가 벗겨지며 드러난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가나의 작은 팬티에 몇 개의 손이 뻗어와 억지로 벗겨 내었다.

화면과 다른 생생한 가나의 숱 적은 치모가 학생들의 눈앞에 드러났다.



「... 이제... 그만.......」



가나는 지나친 박력에 저항할 힘이 줄어들고 있었다.



「선생님... 준비되었습니다... 」



가나의 옆 자리에 있던 여자가 야자와에게 말했다.



「그럼... 관례대로 신입생 환영회를 겸한 체험 학습을 시작하자...」



야시마는 그렇게 말하고는 옷을 벗고 가나를 중심으로 빙 둘러 서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 갔다.

안으로 들어온 야시마는 팬티를 벗고 시커멓고 진한 수풀 사이에서 우뚝 솟아 있는 부풀어 오른 자지를 학생들의 앞에 드러냈다.



「와아... 역시 선생님의 것은 커요.」



여학생들의 탄성이 올랐다.

학생들에게 들어 올려진 가나는 늘어 놓은 책상 위에 뉘여졌다.

남학생에게 로프로 양 손과 양 다리를 벌린 채로 고정이 된 가나의 치부는 완전히 무방비인 상태로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눈동자들 앞에 있었다.



「이야... 벌써 젖어 있는 것 같애... 싫다고 말해도... 기대하고 있는가 봐...」



여자들의 차가운 말이 가나에게 퍼부어졌다.



「그럼... 잠시... 모두 환영해 줘라...」



야시마는 팬티를 벗고 책상에 손을 짚어 드러난 여학생의 흰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꽂으면서 말했다.

아직 맛본 적이 없는 신입생인 가나의 육체에 욕망에 쌓인 손이 수없이 뻗어 왔다.

남자도 여자도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가나의 치부를 애무했다.



「어머... 이봐... 벌써 이렇게 젖었어. 」



가나의 淫裂에 손가락을 움직이던 여자가 말했다.



「우와... 실처럼 꼬리를 달았어...」



가나의 질구에 손가락을 삽입시킨 남자가 모두에게 과시했다.



「엄청나게... 질척거리는걸...?」



손가락으로 벌린 가나의 꿀단지를 살펴보면서 남자가 말했다.



「젖꼭지도 이렇게 단단해...」



유방을 애무하던 사내들이 서로 서로 확인했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아야지... 뿅 가게 말야.....」

「그럼 나는...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남자는 가나의 질구에 손가락을 삽입시켰다.

가나는 텅 빈 눈으로 그 말을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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