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속편 - 24부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절정조교 클럽 속편 - 24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01-17 13:33

본문

절정조교 클럽 2부 24편 <카운트 다운>



"그럼 우선 그 방해되는 천조각을 떼어 버리지"



잠시 잠자코 있던 가노가 오랜만에 내뱉은 말은 유리에게 강렬한 펀치가 되어 날라들었다. 이 이상 의복을 벗겨지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사실이기에 자신의 안일함에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유나, 이것을 사용해"



구미코가 유나에게 가위를 전해 주었다. 유나는 팬티의 클로치의 엉덩이 부분을 횡일직선으로 잘랐다. 그것만으로는 아직 팬티는 유리의 사타구니에 들러붙어 있는 채였다.



"자, 유리... 자신의 보지가 활짝 드러난 모습을 잘 보도록 해... 유나... 잘 벗겨내 봐..."



(아아... 그만... 유나... 그만해...)



유리는 맘 속으로 절규했지만 당연히 유나에게 통할리가 없었다. 유나의 손가락이 팬티의 잘라진 부분을 잡고 천천히 잡아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음액으로 보지살에 들러붙어있던 팬티의 가운데를 가린 천조각이 질퍽... 하고 소리를 내며 사타구니로부터 벗겨졌다. 잡아올린 팬티와 보지살 사이에 끈적한 실이 생겨있었다. 사타구니로부터 벗겨진 천은 뒤집혀서 유나의 하복부에 뒤집힌채 붙어있었다. 전체가 흠뻑 젖어있을 뿐만 아니라 보지살에 닿아있는 부분은 하얗게 거품까지 생겨있었다.



"팬티도 흠뻑 젖어있었지만 보지도 질퍽질퍽하군... 클리토리스도 음란하게 부풀어오른 것 같고... 사실은 굉장히 음란한 거 아냐, 유리?"



"그렇지 않아요..."



"과연 그럴까? 자신의 보지... 잘 보도록 해... 모처럼 잘 보이게 해줬으니까..."



다리를 뒤로 넘긴 자세로 질퍽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성기를 보여지는 굴욕에 유리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구미코가 말한대로 클리토리스도 충혈되어 부풀어올랐고, 아무리 봐도 발정하고 있는 암컷 그 자체였다.



"선생이다 여의사다 라고 말해봐야 한꺼풀 벗기면 단순히 음란한 마조라니... 정말 재밌다니까..."



유리의 프라이드를 부숴버리듯이 구미코는 일부러 여의사 라는 말을 애기해 유리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자, 보지도 이제는 활짝 드러났으니 어서 귀여워해 주도록, 유나"



가노가 학대를 재촉하자 유나는 유리의 보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그것과 동시에 양손을 유리의 가슴쪽으로 뻗쳤다.



"그만해 유나!!"



유리는 필사적으로 외쳤지만 유나는 한번 슬쩍 쳐다보고는 무시해 버렸다. 유나는 완전히 로보트가 되어 명령을 이행했다. 유나 자신 안에 남아있는 죄책감이 그렇게 시키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유리에 대해 한층 더 고독감이나 수치심을 줄 수 있다는 가노의 지시이기도 하였다.



"아아..."



블라우스로부터 튕겨나오는 듯한 유리의 가슴을 유나의 양손이 밑에서 받쳐올리듯이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슴에 전해지는 자극에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지만 가장 두려워하던 보지 쪽으로는 의외로 허벅지가 뻗어나가는 부분을 가볍게 입맞춤하고 있을 뿐이었던 것이다.



(기분 좋아... 유나에게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수치스런 모습으로 구속당한 상태에서 여동생에게 가슴을 주물리며 흥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이미 불이 붙어버린 몸이 원망스러웠지만 유리로서는 어찌할 수 없었다.



(아아...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유나의 입술은 허벅지가 뻗어나가는 부분, 보지의 바로 바깥쪽을 쯔읍 쯔읍 하고 상하로 빨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성기에는 일체 대지 않았는데도 거기서도 쾌감이 피어으로기 시작했다. 지하철에서부터 계속되는 애무로 젖어있던 보지가 주변에서부터 더욱 불로 지지는 듯이 뜨거워지는 것이었다.



(느끼면 안 돼... 절대 이 이상 느끼면 안 돼...)



수치스런 신음소리를 내지 않도록 참으며 유리는 맘 속에서 필사적으로 되내었다. 만약 여기서 절정에 가고 만다면 유리는 자신이라는 존재를 부정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조라고 밝혀지는 것은 유리에겐 참을 수 없는 굴욕이었던 것이다. 이미 마조를 자각하고 있는 유나가 가지고 있는 마조라고 하는 말에 대한 거부감과는 그 질이 근본적으로 달랐다. 유나는 자신이 마조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타락해 버리고 말았음을 뜻한다는 것이 마조에 대한 거부감의 근원이었던 것에 반해, 유리에게 있어서의 마조라는 말은 변태의 대명사이기도 하고 인격의 부정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흐응... 으음... 흐윽..."



신음소리를 억누르는 것만 어떻게 해서 참을 수 있었던 유리였지만 코로 내쉬어지는 숨이 거칠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가노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참아봐... 더... 참으면 참을 수록 나중에 더 수치스러워질테니...)



수치심을 마비시키기 위해서는 쾌감에 몸을 맡겨버리는 것 밖에 없다는 사실을 지금의 유리로서는 알 리가 없었다. 게다가 만약 유리가 쾌감에 몸을 맡기려고 한다고 해도 가노들에 의해 반드시 수치심을 다시 북돋아 울부짖게 만들 것이었지만...



"아아..."



유나의 애무는 변함없이 핵심에는 가까이 가지 않고 주변에만 머물러 있을 뿐인데도 억누르고 있던 신음소리가 때때로 새어나오게 될 지경이었다. 유리의 몸이 참을 수 없게 된 증거였다. 유나는 애무의 페이스를 전혀 바꾸지 않았다. 다만 유리의 툭 튀어나온 F컵의 가슴을 흔들 듯 하면서 주무르며 유두까지 진동을 전해주어 쾌감을 듬뿍 끌어내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크게 벌어진 사타구니를 기어다니는 혀도 클리토리스나 균열로는 결호 이동하는 일이 없었다. 대음순의 바깥을 반복해서 핥아가면서 혀를 작게 진동시켜 대음순을 자극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 작은 애무에도 확실히 보지는 자극되어 음액을 끊임없이 토해내고 있었다.



"5분 남았어"



구미코가 남은 시간을 알려주었다. 어느새 15분이 경과해 있던 것이다.



(이제... 5분...)



유나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으로 머리에 안개가 낀 듯이 몽롱한 상태의 유리였지만 구미코의 그 한마디에 기력이 되살아났다.



(괜찮아... 이대로라면 절정에 안 가고 참을 수 있어..)



유리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유나가 예상외로 어설픈 학대를 했기 때문이었다. 아까까지의 유나의 행동으로 본다면 더 강렬하게 유두나 클리토리스를 자극당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왜인지 몰라도 유나는 그 두 지점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애무하고 있었다. 유리는 그 이유를 유나의 온정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다.



(유나, 고마워...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유리의 마음과는 반대로 유리의 몸은 더욱 강렬한 자극을 구하고 있었다. 유두와 클리토리스는 더 커질 수 없을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고 보지도 반쯤 입을 벌리고 애액을 흘러떨어지고 있었다.



(슬슬 놀이는 끝이야...)



구미코가 유나에게 명령했다.



"유나, 그 음란하게 부푼 유두도 만져주도록 해"



유나는 그 지시에 따라 유리의 유두를 가볍게 집었다.



"응.. 아흑..."



민감하게 팽팽하게 부푼 유두를 갑자기 자극하자 유리는 비명을 질렀다.



(안돼.. 유나... 그만해...)



유리는 지금 당장이라도 갈 것 같은 상태로 빠져들었지만, 유나가 절정 직전에서 콘트롤하고 있다는 사실은 물론 눈치채지 못 하고 있었다.



(안돼... 이제 안돼... 빨리 시간이 되었으면...)



"이제 1분 남았어"



구미코가 냉정하게 얘기했다.



(아아... 빨리... 빨리...)



유리는 필사적으로 시간이 경과하기를 기다렸다.



"이제 30초... 20초... 10초..."



(이제 10초... 빨리...)



"...7초... 6초... 5초..."



초읽기가 이제 5초를 알리는 소릴 들은 순간에 유나의 오른손이 유리의 유두를 떠나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겨버렸다.



"아아하하흑..."



유리가 클리토리스에서 터져나는 쾌감에 소릴 질렀다. 그러나 전혀 신경쓰지 않고 구미코의 초읽기는 계속되었다.



"... 4초.. 3초..."



유나의 혀가 보지살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할짝 핥아대며 그 위에 껍질이 벗겨진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면서 그 끝부분의 바로 밑에서 진동을 주었다.



"...2초... 1초..."



"아아아아아아!!!!"



구미코의 카운트 다운이 1을 세고 있는 것과 동시에 유리는 허리를 튕겨올리면서 격렬하게 절정에 이르렀다.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단지 격렬하게 절내를 수축시키는 암컷으로 변한 순간이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82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98 익명 759 0 01-17
2297 익명 838 0 01-17
2296 익명 443 0 01-17
2295 익명 1107 0 01-17
2294 익명 425 0 01-17
2293 익명 1148 0 01-17
2292 익명 995 0 01-17
2291 익명 617 0 01-17
2290 익명 857 0 01-17
2289 익명 651 0 01-17
2288 익명 804 0 01-17
2287 익명 526 0 01-17
2286 익명 361 0 01-17
2285 익명 342 0 01-17
2284 익명 403 0 01-17
2283 익명 455 0 01-17
2282 익명 1057 0 01-17
2281 익명 723 0 01-17
2280 익명 1347 0 01-17
2279 익명 633 0 01-17
2278 익명 617 0 01-17
2277 익명 571 0 01-17
2276 익명 686 0 01-17
2275 익명 610 0 01-17
열람중 익명 734 0 01-17
2273 익명 360 0 01-17
2272 익명 941 0 01-17
2271 익명 681 0 01-17
2270 익명 552 0 01-17
2269 익명 1142 0 01-17
2268 익명 709 0 01-17
2267 익명 1158 0 01-17
2266 익명 916 0 01-17
2265 익명 1344 0 01-17
2264 익명 906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