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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하트 일그러진 마음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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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20-0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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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They A no Turn Again"











사정을 하지 않고 그녀를 물러가게 한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크리프는 어느새 문 바깥에서 대기중이였던 에리크를 들어오게 하였다.











"....."







"자.지금 부터 에리크를 괴롭힐 시간이야...후후...."







"자.이리와.에리크."







"네.."







-저벅,저벅,







조금씩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하는 에리크의 손에 는 작은 검은 상자가 있었다.







양손을 옆구리에 붙이고 작은 상자를 들고 있는 손을 모은채.절도 있고 자그마한

모습으로...











"자.괴롭히고 싶다고 했었고 그 말을 에리크는 들었어..네 손으로 직접..골라봐.아리타."







"무얼...?"







"자.저 상자를 열어봐.안에는 내가 써놓은 괴롭히는 일들이 쓰여져 있으니까...네가

직접 너를 괴롭게 하는 이를 아프게 해주는 일을 고르는거야..하나 하나씩.."











"하나씩...?"







"그래.하나씩..."







-딸깍.







아무 말 없이 서있다가 그 말이 끝나자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라도 한듯.

검은 상자를 열자.작은 두루말이 양피지가 몇가지 있었다.







"...."







-스윽...좌락.







하나의 양피지를 골라내자.그 양피지에는 에리크에게 펼쳐질 잔흑한

운명을 가르쳐주었다...







"호오...정말...괴롭힐 수 있는 물건이로군..."







"...이건...."











말려있던 양피지를 펼쳐보니 그 안에는 작은 알약이 있었다..





"이 약은 여성의 음부에 남성의 성기를 만들게 하는 효과가 있지..."







"..."







"이 약은...이렇게 써야하지.."







-스윽.스윽..







"윽...윽...."







젖어든 에리크의 음부에 알약이 적셔지자 그 약은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에리크의 음부중 클리토리스를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찌이익...찌직..찌지직.







"커헉...!..."







"오..역시 원래 없던 조직을 만들어내는 것이니 살이 쥐어뜯기면서 생겨나니 당연히

아프겠지...후후후..."







"....."







"남자의 성기가 여성에게 생긴다는 것은 매우 잔인한 일이야.자극에 익숙하지 못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강력한 자극으로 정신이 괴로워지지만, 괴롭혀야할 때라구 아리타."







"응...."







-꽈악!







"!?"







무섭게 이제 막. 생장이 끝나 굳게 발기하기 시작한채로 배를 누를 만큼

일직선으로 서버린 상태의 민감한 남성의 성기...그 크기도 매우 큰...







"아아악!"







적당한 자극은 지금의 그녀에게 큰 절정을 맛보여줄 수 있었겠지만,

아리타는 사정없이 에리크의 육봉을 쥐었다..







"큭!..크헉!...그..으흑..."







"아리타.그렇게 잡아 뜯는다고 괴롭히는게 아냐...자 이걸 채워야지."







"....이건...?"







"아무리 사정을 하고 싶어도 스스로는 절대로 못하지.이걸 끼우면 말야..

쾌락에 몸부림을 치고 싶어도 절대로 사정을 못해..후후후.."







"응....고마워.."







-찰칵.







"컥!...흐흐으으흑...."







작은 벨트.매우 크기가 작아 육봉을 휘감는 것 만으로도 어디서 생기는지는

알 수 없지만 튀어나와야 할 정액은 나오지 못할 것만 같았다.







"끅!...."







-푹.







".아아...아아아악!...."







굳건하게 서있는 육봉의 구멍...작고 민감한 그 부위를 손가락으로 찌르자

고통이 다가왔다.







"후후후....그럼 시작해볼까...아리타..에리크를 애무하여 터질정도로

아프게 해주는 거야...어때..?"







"응...열심히 할게.."







-사악...삭.삭..







"흐흑!.윽!..악!학!.."











그렇지 않아도 이런 마법에 의한 쾌락고통을 경험해본 일이 없었던

에리크로서는 아리타의 입안에서 다가오는 혀의 감촉을 견디기 힘들었다.



분명. 조금만 더 있으면 정액을 토해내버렸겠지만 좀전의 벨트도

특별한 것이였을까.







"하아아악!"







"후후후..."







-탁.







어느새 크리프는 큰 컵과 알 수 없는 기구를 들고 왔다.







"자아...그럼 이 정액을 지금 여기다 토해내면 되겠군."







"하악!?"







"벌써...?..."







"조금 지켜봐.아리타.얼마나 괴롭히는지 잘 보아야 할테니까.."







-칙!







"하아아아앗!!!!!!으아아앗!"







-푸핫! 푸핫! 촤아악!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에리크의 인조적인 육봉에서 튀어나왔다.

그 큰 컵을 다 채우고 나서야 육봉은 시들기 시작했고. 곧 이어







-찌지직...툭.







"하악...학..하아악.."







"후후후..역시 효과도 제법이지만,1회용이라는건 아쉽군..."







"...이거...나중에 내가 더 잘 만들어 볼게..."







"그래.아리타는 마법사였지.마법생물에 대한 연구를 해서 에리크를 괴롭혀 보자구..후후."







"응..."







그릇된 기쁨에 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는 아리타를 앞에둔 두 사람.

한 사람은 괴롭혀져야 했고 한 사람은 괴롭혀야 했다.









{10장 끝}





"They A no Turn Again"



제목의 뜻은 플레이 스테이션2로 나온



소울 칼리버2의 스테이지 음악중 하나인



No Turning Back을 적당히 바꿔본 말입니다.



되돌아가지 못한다라는 뜻에 가까운 노 터닝백과는 달리



"그들은 되돌아가지 못하였다."



랄까요.하여간 모녀를 맛 있게 잡아먹고

바로크 판타지 다운 맛을 일으키게 하는 맛이

참 재밌습니다.음.음.네....



근데 바로크 판타지 라는게 있긴 하던가(....)



바로크는 baroque 로 추정되는 단어입니다.모 게임 제목이기도 하지만 서양시대사에 관련된 단어이기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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