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에 걸린 아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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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20-01-17 13:44본문
덫에 걸린 아내4
결국 강요에 의해 은아영을 선택하는 아내의 젖어든 채 떨리는 음성은 가학심을 부쩍 부채질했다. 순간 선택 받은
아영은 한손을 번쩍들어 승리의 표시를 하며 가방을 뒤졌다.
"뭐하려고?"
나는 아직 놈들이 아내를 상대로 무슨 짓을 하는지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아영의 손에 들려진 커다란 주사기의
정체를 본 나는 그만 대경했다.
"언니 정말 오랫만이지? 그런데 되게 기다렸던 것 같으네. 호호!"
"흐흐! 유대리가 비비꼬는 것이 얼른 해달라는 눈치야."
아내는 굴욕감에 홍시처럼 물든 채 탁자위에서 어쩔줄 모르는 자세였다.
"언니 자세 갖춰!"
"아!"
순간 나는 절로 신음성을 지를 뻔 했다. 아내의 굴욕적인 자세는 그야말로 적나라하기 그지 없었던 것이다.
탁자위에 무릎을 꿇은 다음 히프를 번쩍 들어 고개를 탁자위에 묻고 엎드린 자세는 그야말로 외설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호호! 언니 말 잘들어서 기특하네. 그런 의미에서 500cc만 해 줄께."
"헉! 너무 많아."
"에이! 언니도 많기는....."
주사기의 몸통의 눈금을 살펴보면서도 신이난 아영의 낭랑한 음성은 실내에 가득 퍼지고 아내의 얼굴은 굴욕으로
검붉어졌다.
"서대리언니, 유대리언니 똥꼬에 낑긴 팬티끈을 젖혀줘."
"호호! 알았어."
아영의 부탁에 서대리가 아내의 항문에 걸쳐진 팬티끈을 옆으로 젖히자 앙증맞은 국화꽃이 드러났다. 자주색의
주름잡힌 항문은 긴장감에 연신 실룩대고 아영은 커다란 주사기의 주입구를 그 정점에 댔다.
"유대리언니 어떻게 해줄까?"
"아프지않게 살살 해줘. 아~"
"응, 알았어. 언니, 똥꼬 힘빼!"
아영의 음성은 여전히 나긋나긋해 듣기에 무척 좋았다. 그러나 그로데스크한 주사기를 다루는 아영의 손길은 인정이
없었다. 주사기의 주입구를 아내의 항문에 조준한 다음 가차없이 서서히 밀어 삽입을 시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 아파!"
"언니 조금만 참아. 금방 끝날꺼야."
"...아!"
"호호! 거봐, 다들어 갔어."
이윽고 주입구가 아내의 항문에 완전히 삽입되고 말았다. 순간 내눈은 아영의 호들갑에 아랑곳 없이 재빨리 아내의
모습을 살폈다.
"아, 저런!"
주사기의 주입구가 삽입된 채 연신 부르르 떠는 아내의 비참한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뜻밖에 훔쳐 보는 내 물건이
불뚝 일어서고 나는 극심한 공황에 빠졌다.
"언니 이제 주입할게."
"......"
아영은 철저 할만치 상황을 즐겼다. 뜸을 드려 치욕에 떠는 아내의 모습을 살피는 것을 잊지 않으며 이윽고
관장구의 펌프를 천천히 눌렀다.
"언니, 지금이야."
"아! 차가!"
핌핑을 마치자 가득찼던 용액은 아내의 항문내 직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이윽고 아영이 주입구를 빼자 아내는 얼른
자세를 바로했다.
"어머! 언니, 한 번 더해야 해."
"....."
"250cc 용기였거든."
아영의 말에 곤혹스러워하던 아내는 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이윽고 다시 치욕적인 자세를 취했다.
"언니, 이번 것도 금방 끝내줄께."
"....."
"자, 언니 똥꼬 내밀어!"
아영의 어조는 어디까지나 소녀처럼 천진한 톤을 유지했다. 아영은 주사기에 관장액이 담기도록 펌핑을 하며 주사라도
한 방 놓겠다는 간호사처럼 아내의 볼기를 살짝 때렸다.
"영은 언니, 다시 팬티끈을 젖혀줘."
"응."
"유대리언니 똥꼬에 주입구를 다시 삽입할게."
바로전에 시행했던 사항이라 장내의 인물들 누구나 아는 상황이었으나 아영은 중계를 하는 것처럼 쉬지 않고 입을
멈추지 않았다. 아영의 말대로 관장기의 주입구는 아내의 항문으로 삽입을 시작하고 이윽고 직장까지 깊숙히 삽입이
끝나자 예외 없이 또 입을 열었다.
"언니, 지금이야."
"아!"
이윽고 아영이 펌핑을 시작하자 투명한 용기안에 들은 내용물은 점차 자취를 감춰 가고 아내의 옅은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끝났어. 언니, 협조해줘서 고마워. 이제부터 시작이겠지만....."
은아영의 입에서 마지막 말을 채 들려 나오지 않았지만 먹장구름같은 예측하기 힘든 장내의 상황에 나는 덜컥 겁이
났다. 그러나 난들 또 어찌하랴? 꼼짝 못하도록 결박된 것도 모자라 입에는 재갈까지 물려 입도 뻥긋 못하는
신세라는 것을 자각한 나는 내 스스로 아내조차 지키지 못하는 유약한 정신 상태에 화가 치밀었다. 멍청하게 사전에
어느정도 놈들의 만행을 예측했으면서 이게 무슨 짓이란 말인가?
"이제 유대리를 위해 진도를 빨리 나가야 하는 것 아냐?"
"하하! 강이사님은 역시 유대리를 아끼는 분 답습니다."
"허허! 천부장은 아부만 늘었나? 내가 원래 휴머니즘을 표방하는 사람이 아닌가? 서대리, 뭐하나? 계속 진행하지
않고."
강우재와 천만복의 대화 끝에 서영은에게 지시하자 서대리는 얼른 몽둥이를 왼손에 척걸치며 냉냉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부장님이 아끼셨던 브래지어부터 풀러 달라고 요청드려."
"부장님, 브래지어를 풀어 주세요."
서대리의 지시에 아내는 말 잘듣는 학생처럼 천부장에게 요청을 한다음 등을 보여 조그려 자세를 취했다.
"흐흐! 개보지 브라자 끌러 줘야지."
"......"
천만복은 두 손을 내밀어 아내의 등에 걸린 순백의 브래지어 끈에 두 손가락을 걸고 탄력을 음미하다가 후크를
풀렀다. 순간 맞은편에 걸린 거울에 비쳐지는 아내의 유방이 크게 한번 요동을 친다음 부르르 흔들리면서 마침내
자리를 잡았다.
"어머! 유대리 유방 정말 좋다."
"언니, 정말 애기 낳은 것 맞아? 주워 온 것 아냐? 어머! 손치워."
좀처럼 아내에게 칭찬을 하지 않던 서대리까지 감탄 할만큼 아내의 유방은 압권이었다. D컵의 브래지어 컵을 벗겨
냈는데도 불구하고 도발하듯 불쑥 융기한 아내의 유방은 밥사발을 엎었놓은 형상이었다. 자줏빛 젖판은 주변보다
유난히 두드러지고 그 정점에 지금은 분명 치욕 때문에 꼿꼿이 발기한 앵두같은 선홍색 꼭지까지 드러났으나 아영의
지적에 가리지도 못해 내눈에 고스란히 드러오는 순간 염치없이 내물건은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이제, 팬티가 남았네요. 이사님."
"이리온, 유대리."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강이사는 손짓으로 아내를 부르고, 아내는 무릎걸음으로 강이사 앞으로 움직였다.
"쯔쯔! 그간 보짓털을 정리도 않았구나?"
"죄송합니다. 이사님."
"원! 칠칠맞기는......"
강이사의 지적대로 워낙 손바닥만한 끈팬티로는 부끄러운 균열만을 가릴 뿐 시커멓게 우거진 밀림은 거의 노출된
상태였다. 평상시에 착용하는 면팬티에는 수복하게 가려져 몰랐는데 이렇게 끈 팬티를 착용하자 밀림에 고속도로가
지나간 듯 에로틱하게 보였다. 강이사가 손을 내밀어 아내의 허리에 여며진 근 팬티의 매듭을 풀자 팬티는 이내
탁자로 떨어지자 표차장이 재빨리 주워 코로 가져갔다.
"킁킁, 보짓물 냄새가 엄청나네."
"아!"
"흥! 이게 보짓물이 아니면 뭐지? 네년의 눈깔에는 뭘로 보여?"
"흑! 차장님."
표차장은 아내를 야비하게 몰아 세우고, 아내는 안절부절 못하며 노출 된 위아래를 어정쩡하게 가리는 애처로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서영은이나 은아영의 태도는 신이났다.
"아까 정한대로 페널티 20대 더해서 40대나 되네. 호호!"
"언니, 그럼, 다섯명이니까 한 사람당 여덟대 씩이네요. 호호!"
"누가 먼저 시작할까?"
"이사님, 이사님이 마무리 해주시고, 아영이 먼저 할께요. 유대리 언니 뭐해요?"
여전히 천진한 표정을 견지하며 아영이 이번에 탁자위에 올라 한쪽 무릎을 세워 앉았다. 이어서 무릎위를 덮던
자신의 베이색 스커트를 훌떡 젖혀 자신의 배꼽까지 끌어 올리자 팬티스타킹에 가려진 꽃 무늬 팬티까지 보였다.
"유대리 언니 이리와."
나는 예상하지 못한 아영의 태도에 놀란 가운데, 아영은 여전히 낭랑한 음성으로 아내에게 이르자 아내는 입술을
깨물며 아영의 곁에 위치 한다음 무릎을 꿇어 몸을 세웠다.
"언니, 오랫만에 할려니까 떨리지? 나도 떨리네. 호호! 언니 자세 갖춰."
"아!"
아영의 지시에 순종하는 자세로 아내는 아영의 무릎위에 자신의 균열부분을 일치하게 하였다. 이제 끈팬티마나 벗겨진
상황이라 수풀이 우거진 균열을 아영의 무릎에 지지하는 아내의 입에서는 순간 옅은 신음성과 함께 상반신을 기억자로
구부려 아영의 무릎 너머 탁자에 상반신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나는 굴욕적이고 외설적인 자세에 놀라 신음성을
질렀으나 재갈에 막히고 내 이성과는 달리 내 물건은 용틀임을 해 꼿꼿해졌다.
"호호! 언니 보짓물 너무 흘리지마."
"...으.."
"자, 시작한다."
"쫙""하나""악""쫙""둘""악""쫙""셋""악"".....쫙""다섯""악".....
팔을 걷어 부친 아영의 오른손은 천장을 향했다가 이내 아내의 맨 엉덩이에 내려쳤다. 순간 아영의 손바닥과 볼기의
맨살이 닿는 날카로운 소음에 이어 아내의 신음성이 터졌다. 나머지 장내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가학적인 쾌감에 들뜬
표정으로 말없이 주시했다. 다음은 표차장이었던 듯 표차장은 바지를 훌렁 벗어 삼각팬티만의 복장으로 탁자로 올라서
아영과 똑같은 자세를 취했다.
"유대리, 맞는 동안 자세 흐트러지면 페널티 추가되는 것 알지?"
"차장님, 제발 살살 때려 주세요."
치욕적인 자세를 갖추던 아내는 표차장의 말에 창백해진 채 애절한 음성으로 선처를 호소하며 표차장의 무릎에 자신의
균열이 일치하도록 한다음 체벌 자세를 갖췄다.
"쫙""하나""악""쫙""둘""악""쫙""셋""악"".....쫙""여섯""아악".....
"흑! 제발, 아아!"
"아싸! 여섯부터 다시 시작이고, 두대 추가야."
역시 덩치 만큼이나 표부열의 손 바닥매는 아영의 체벌과는 품질부터가 달랐다. 달덩이처럼 뽀얀 아내의 볼기는
표차장의 손바닥매에 시뻘건 자욱이 생기고 결국 아내는 비단폭 찟어지는 비명을 지르며 여섯대의 매에 손을 내밀어
연신 비비적거리며 흐느껴 울었다.
그러나 표차장은 냉냉하게 아내에게 핍박을 하고, 아내가 자세를 갖추자 마자 다섯대의 손바닥매를 맞아야했다.
다음은 서대리, 같은 여자이면서도 결코 아내에게 동정을 보이지 않고 서영은의 손바닥은 매섭기만 했는지 체벌이
끝난 아내의 얼굴은 온통 눈물 투성이었다.
"허허! 유대리? 모처럼 맞는 볼기짝이 많이 아픈가보지?"
"흑! 이사님. 그런데 차, 참기 힘들어요."
애처로운 아내의 모습에 내 안구도 젖어가는 가운데 이사의 나직한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배변의 고통을
호소했으나 유들거리는 강이사의 어조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떻게 해. 유대리, 체벌부터 끝나야 해. 천부장하고 나 중에서 누구한테 먼저 맞을거야."
"부장님요. 살살요. 네? 부장님."
배변의 욕구에 아내는 허둥대면서도 천부장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러나 냉혹한 미소를 입끝에 건
천만복의 손은 천장으로 번쩍 올라갔다.
"쫙""하나""악""쫙""둘""악""쫙""셋""악"".....쫙""여섯""아악".....
"흑! 아아!"
아내는 매서운 천만복의 손바닥매를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감당하였다. 어느덧 눈물과 콧물에 범벅된 아내는 계속해서
강이사의 손바닥매도 고스란히 맞았다.
"그, 급해요. 제발."
"여기서 싸야하니까. 집안에 대야나 뭐 있을 것 아냐?"
서대리의 말에 흙빛이 되었으나 이제 고통을 참을 수없는 아내는 하늘이를 씻기는 길쭉한 목욕통을 찾아오자 그동안
표차장이 어딘가에서 길다란 널판지를 들고와 목욕통위에 가로 올려 놓았다. 그동안에도 배변의 괴로움에 몸을 비비
꼬며 오만상을 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의 모습은 가관이었다.
"언니, 급하잖아. 얼른 올라가."
아영의 말에 탁자위에 놓인 목욕통을 가로지른 널판지에 올라서는 아내의 모습은 위태하기 이를데 없었다. 이제
부끄러운 부분을 전부 벗겨진 상태에서 가터벨트와 연결된 밴드스타킹, 굽 높은 에나멜 빛깔의 하이힐의 아내의
모습은 에로틱의 극치였다. 비틀거리며 자세를 바로 잡은 아내는 눈을 감고 자리에 쪼그려 앉으려는 순간 날카로운
서대리의 말이 떨어졌다.
"눈 떠! 여태 볼 것 못볼 것 다 보여준 갈보년이 뭐가 부끄럽다고, 똥싸고 싶으면 허락 받아."
"서대리 말이 맞아. 싸고 싶으면 이사님 허락을 받아야지. 흐흐!"
표차장의 음충한 웃음이 끝나기도 전에 아내는 쥐어짜는 애처로운 음성으로 강이사에게 말했다.
"이사님, 흐흑! 유대리가 지금부터 똥을 쌀 수있도록 결재를 부탁드립니다."
나는 아내의 행동에 경악했다. 치욕스런 자세를 취한 것도 놀랄 판인데 강이사를 향해 배변에 대한 결재를 요청하는
아내의 외설적인 모습에 머리가 하얗게 비어갔다.
"허흠! 하하! 유대리 싸. 대신 한 방울이라도 밖으로 튀어나오면 죽음이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푸드드득...푸드득..푸둑.."
순간 국화꽃의 항문의 주름이 연신 씰룩대더니 아침내 황금빛의 배설물이 터져나왔다. 황금빛 배설물이 타원형을
날리며 목욕통에 쌓이는 광경은 실로 장관이었다. 치욕에 가슴까지 붉게 물들어진 아내의 모습이었다. 서대리의
지시에 눈을 감지도 못하고 옆으로 고개를 한껏 돌린채 두 손은 자신의 무릎을 받치고 부르르 떨면서 배변을 하는
아내의 치태는 계속 되었다.
"흐흑! 이사님."
"모처럼 유대리가 똥싸는 모습이 땡기느만 왜 그러지?"
"염치 없지만 오, 오줌도 결재 해주세요."
"하하! 알았어. 보지 쫙 벌리고, 어여 싸!"
강이사에게 허락을 구한 아내는 이윽고 자세를 약간 바꿔 균열 부분을 더욱 넓게 벌렸다.
"허허! 보지가 아직도 그렇게 깨끗 할 줄이야."
섹스를 많이 하면 거무틔틔하다는 속설과 달리 아내의 부끄러운 부분은 정글처럼 우거진 밀림과 달리 소녀보지처럼
깨끗한 둔덕에 소음순 역시 선홍색의 조갯살을 연상시키는 상태였다.
아내의 균열에서 처음 점점이 흘러나오던 누리끼리한 액체가 점점 양이 늘어나며 결국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것처럼
굉음을 내며 쏟아지는 오줌에 일동은 입을 쩍 벌렸다.
"1부가 끝이 났습니다."
"2부를 준비해야지 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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