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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Obey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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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20-01-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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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과격한 SM PLAY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으므로, 이런 글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말고 바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Warning ------------------Warning--------------------Warning-----------------------



Story Codes:F/f MF/mf bestiality emena fisting incest interracial lactation modification spanking teen toys BDSM slavery torture serious



Chapter 2 : Getting A Buzz On (커져만가는 딜도의 진동소리)



데이브와 폴은 서둘러 멜리사의 슬립을 벗긴 다음, 아래층 지하실로 그녀를 옮겼다.



폴이 데이브를 따라 지하실로 내려가 보니, 역시 데이브의 말대로 멜리사의 열여덟살 된 언니 샤론은 이미 지하실 버팀목 위로 알몸을 숙이고서, 탱탱한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린 자세로 묶여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입은 불필요한 질문들을 막기 위한듯이 재갈이 물려 있었다. 그녀는 알몸으로 흐느껴우는 여동생을 방으로 옮기는 두 남자를 보고 순간 충격을 받은 표정이였다.



그들은 멜리사를 네 모서리에 기둥이 있는 커다란 침대에 내동댕이치듯 던져놓은 다음, 똑바른 자세로 눞혀서 각각의 기둥에 손목과 발목을 묶었다. 그리고는 두꺼운 베개를 엉덩이 아래에 고이고, 각각의 기둥에 편리하게 설치된 크랭크를 이용해서 그녀의 몸을 팽팽한 활시위처럼 당겨놓았다. 그녀의 손 발이 붉게 변할 정도로 크랭크를 바짝 조여서 감자, 엉덩이에 높게 고여놓은 베개 덕분에, 위로 불쑥 솟아나와 있는 무모의 둔덕이 상대적으로 더욱 솟아올라가며, 한편으로 그녀의 갈라진 틈이 자연히 위쪽을 향해서 벌어져 버렸다.



"친구, 자넨 저 락커 안에서 원하는건 무엇이든 찾을 수 있을거야." 데이브가 반대편 벽에 나란히 서 있는 4개의 케비넷을 가리켰다. "케비넷 안에 있는건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사용해도 돼." 그는 무자비하게 들어올려진 어린 딸의 둔덕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폴에게 윙크를 했다. "또한 그것이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 있으면, 내 딸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사용하도록 해."



말을 마치자 마자, 데이브는 브릿지모임에 가려고 서둘러 나가면서, 지하실문까지 꼭 닫아주었다. 게다가 그는 나가기 전에, 폴에게 지하실이 완전 방음이라는 사실도 잊지않고 알려주었다. 정말 그랬다. 폴이 무거운 안쪽 빗장을 채웠을 때에도 소음이 나지 않았다.



폴은 지하실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안쪽에 있는 제일 커다란 케비넷에는 채찍, 패들, 가죽 띠, 회초리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체벌도구가 있었다. 그리고 다른 케비넷에는 딜도와 진동기들이 귀중한 수집품처럼 진열되어있었는데, 어떤건 샤론과 멜리사와 같은 나이의 소녀에게 사용하기엔 불가능할 정도로 커보이는대다가 스파이크까지 무수히 박혀 있었다. 세번째 케비넷에는 본디지용 장비들이 가득 차 있었다. 또한 네번째 케비넷에는 의료기구와 물품들처럼 보이는것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폴은 기대감에 부풀어서 자기도 모르게 두 손을 서로 비볐다. 이젠 즐기는 일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첫번째로 그가 찾는 물건은, 샤론에게 사용할만한 적당한 진동 딜도였다. 그는 대략 여자 손목만큼 굵고 길이가 25센티가 넘는것을 하나 발견했다. 그것은 끝이 약간 뾰족하면서도 짧막한 스파이크가 세로 방향으로 12줄이나 나선을 그리며 달려있었고, 특히 힘좋은 직렬 접속 진동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완벽해! 그는 한개의 바셀린 병과 사타구니 보호대도 같이 집었다.



그는 그 딜도를 쥐고서 샤론의 타이트하고 작은 구멍 속으로 삽입을 한 다음,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넣다 뺐다는 반복하기도 하고, 최대한 깊숙이 밀어 넣어보기도 하면서 거의 10분동안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자 불쌍한 어린 소녀는 단지 폴의 재미난 놀이에 몸을 바둥거리며 신음소리를 내질러야만 했다. 특히 그가 딜도로 빠르게 펌프질을 하면서, 동시에 나사못을 돌리듯 돌리기까지 할 때는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였다. 왜냐하면 딜도에 붙어있는 스파이크가, 거대한 굵기 때문에 늘어날대로 늘어난 샤론의 질벽을 마치 파헤치듯 헤집고 있었으므로, 샤론이 느끼는 감각은 더욱 심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딜도를 최대한 깊이 삽입을 한 채로 이리저리 휘젓듯이 움직였을 땐, 샤론의 아랫배가 조금씩 불룩거리며 움직이는걸 폴도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딜도가 저절로 빠질 일은 없었기 때문에, 사실 사타구니 보호대는 꼭 필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딜도의 스윗치를 켰을 때, 귀두 부분이 샤론의 자궁까지도 꾸준히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하고, 그녀가 갑자기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하려면, 그녀의 사타구니에 사타구니 보호대를 놓고 끈으로 단단히 조여놓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였다.



잠시 후 딜도를 완전히 삽입을 하고 보호대까지 샤론의 사타구니에 단단히 채워놓고 나서, 폴은 딜도에 연결된 프러그를 집어들었을 때, 샤론은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커다란 갈색 눈으로 애원의 눈빛을 폴에게 보내고 있었다. 사실 샤론은 이미 그 딜도가 자기를 둘로 쪼개놓는것 처럼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폴은 그런 샤론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씩 미소를 짓고는 그 플러그를 가까운 벽면의 콘센트에 끼워넣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에도 폴은 아직 그 딜도를 작동시키지 못하고 머리만 긁적이고 있었다. 그는 다시 프러그를 소켓에서 뺀 다음, 다른 콘센트를 찾아 여기저기를 두리번 거렸다.



"아직도 안돼!" 그는 여기저기를 돌아보다가 우연히 딜도의 밑면을 쳐다봤다. "아! 이거구나."



딜도의 밑면에 달린 고리쪽에 음각으로 그려져 있는 화살표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위쪽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붙어있었고, 그 옆으로 새겨져 있는 "OFF-LOW-MED-HI-MAX"란 글짜가 있었다. 그리고 더 위 쪽엔 메세지가 있었는데..



"주의! MAX는 한번에 30초이상 세팅하여 사용하지 마시요. 심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음."



활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것은 "OFF"였다. 폴은 "LOW"쪽으로 프라스틱 손잡이를 돌렸다. 그러자 진동기는 약하게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며 진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 진동은 보통의 배터리 조작장치와는 완전히 다른 강력한 것이었다. 샤론은 사타구니에서 밀어닥치는 갑작스런 새로운 감각에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묶여있는 팔 다리를 거칠게 잡아당겼지만, 완전히 벌린 자세로 묶여있어서 조금도 당겨오지는 않았다.



폴은 성호르몬이 아주 효과가 있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샤론은 채 1분도 되지 않아서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였다.



잠시 후 폴이 프라스틱 스윗치를 "MED"로 돌리는 순간, 딜도는 두배나 큰 소리로 윙윙거리기 시작했고, 그것은 그녀에게 직격탄이 되어 날아왔다. 그러자 샤론은 더 이상 저항의 몸짓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어린 몸을 송두리째 휘감아버리는 쾌락과 고통의 복합적인 거센 물결에 그녀는 꼼짝할 수 없이 묶여진 몸을 헛되이 바둥거리며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가 거의 실신할 지경이 될 때까지 그렇게 계속되었다.



바로 그 때 폴이 스윗치를 "HI"로 돌렸다. 그러자 미친듯이 진동하기 시작한 딜도는 마치 빨갛게 달아오른 부지깽이처럼 샤론의 몸 속을 완전히 꿰뚫어버릴듯이 거칠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벽은 방금 지나간 오르가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미 쓰라리고 부어오르고 있었다. 게다가 방금 시작된 새로운 공격은 그녀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헛되이 울부짖으며, 마치 럭비공이 튀듯이 엉덩이를 사방팔방으로 이리저리 거칠게 흔들고 있었다.



폴은 하나 더 윗단계인 "MAX"로 스윗치를 올리기 전까지 거의 5분간이나 그녀에게 황홀한 쾌감을 경험하도록 그녀에게 배려아닌 배려를 해주었다. 그런 다음 폴은 스윗치를 "MAX"로 돌려버렸다.



이제 딜도는 샤론 스스로는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 그녀의 몸 속에서, 그것의 충만하게 잠재된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격렬하게 진동하고 있었다. 만약 그녀에게 재갈이 채워져 있지 않았다면, 어쩌면 그녀의 이빨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였다.



샤론은 자기 보지를 가득 매우고 있는것이, 마치 전기가 통하는 전선이 껍질이 벗겨진 채로 자기 구멍을 가득 매우고 있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끊임없이 신음소릴 내질렀다.



한편 폴은 샤론의 그런 모습을 보며 미소만 지을 뿐이였다. 그리곤 경련을 일으키듯 격렬하게 떨고있는 샤론의 엉덩이를 한번 철썩 때리고는 멀어져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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