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속의 변태적 쾌락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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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25회 작성일 20-01-17 13:45본문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1시 였다.
여름 방학이라 학교가지 않는 봉태는 이모를 옥상에 올려 보낸 뒤 기회라도 찾은 듯이
경희의 방에 다시 들어갔다.
솔직히 봉태에게는 이모라는 존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글래머에 육감적이고 원초적인 몸매를 가진 경희만이 봉태의 성적욕구를 만족 시켜주었다.
성적 욕구를 해소 한다고 하지만 실제 봉태가 할 수 있는 것은 화장실 휴지에 의지한
자위행위 하나뿐이었다.
수많은 상상력과 당돌한 행동에 자칫 수많은 여자와 일찍이 많은 관계를 가진 듯 해보이지만 실제 여자와의 경험이 없고 금지된 사이트로부터 얻은 습자지 지식으로항상 친구들 앞에서 어른인 마냥 우쭐대었다.
그러나 봉태 역시 순진하긴 마찬가지였다.
이모는 봉태에게 아주 쉬운 존재였다.
뚱뚱해 보이는 몸에 검은 뿔테 안경, 이모보다는 삼촌에 가까웠다.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어 연예 한번 못해 본 듯한 이모였다.
그런 이모를 잠시만이라도 하루에 3시간만이라도 집밖에 묶어 두어 마음 놓고 경희의 방에서 성적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봉태는 행복해 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봉태도 이모에게는 미안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만족스러운 인물이 아님으로 적당한 시기에 미안하다고, 다음에 같이 하자고 얼버무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자기 이모도 아니고 자기와 같이 하숙하여 사는 경희 일가에 이모이기에 핏줄 하나 안 섞인
봉태에게 이모라는 존재는 단지 집안일을 거들어 주는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모는 극본과 돗자리 그리고 소형 DVD 플레이어를 들고 올라왔다.
오늘 하루 종일 더울 것이라는 일기 예보답게 이모는 연신 머리에서 발끝까지 땀 으로 차있었다.
“체질이 바뀌긴 바뀌는 건가…….”
이모는 짐을 옥상구석에 내려두고 돗자리를 땅에 폈다.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는 시원한 듯 보였다.
그리고 천천히 핑크 외투를 벗었다.
털실로 짠 외투는 한 여름에 입기에는 너무 더워보였다.
외투를 벗으니 긴 소매 옷이 나왔다.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파란색 긴소매 옷을 그것도 같은 것을 2개나 껴입은 이모는 버겁게 그리고 천천히 벗어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땀으로 완전히 젖은 반팔의 속옷이 나왔다.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사실 반팔의 속옷을 입었지만 땀에 젖어 몸에 달라붙은 반팔 티 안속 숨겨 놓은 이모의 육체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도발적이었다.
외투 밖으로 뚱뚱하게 보이던 이모의 몸매는 땀에 젖어 맨몸에 달라붙은 반팔티에 의해 그 속살을 투명하게 비쳐주었다. 그야 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육감적인 몸매, 땀에 젖은 하얀 반팔 티로는 가릴 수 없을 정도의 풍만한 육체였다..
사실 이모가 뚱뚱해 보였던 이유는 외투도 외투였지만 외투 안에서 조용히 헐떡거리는 이모의 육감적인 풍만한 가슴 때문 이었다.
사실 외모도 한국인에 외모보다는 서구적인 외모에 가깝지만 이모의 젖가슴은 해외 그 어떤 모델도 가지기 힘든 아주 거대하고 탄력 있는 젖가슴이었다.
땀에 젖어 작은 티 밖으로도 확연히 눈으로 분간 가는 그녀의 젖꼭지는 뭍 남성이 한번 베어 물면 절대로 놓지 않을 육감적인 모습이었고 그 젖꼭지를 둘러싼 젖무덤은 이모의 숨소리에 맞춰 버거운 듯 출렁거렸다. 이모의 복부는 두 젖무덤과는 대조되게 군살하나 잡히지 않은 완벽한 복부를 자랑하였다. 마치 깎아지는 절벽이 회상되듯 젖무덤 아래 복부는 미끌어져 떨어지면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듯 보였다.
이런 육감적인 그녀의 몸매는 젖은 반팔티로는 가릴 수는 없었었기에 이모는 조금 불안하고 걱정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옥상은 철조망으로 높게 그리고 촘촘하게 담을 쌓고 있었기에 아주 자세히 망원경으로 보지 않으면 이모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없었다.
철조망은 본래 옥상에 없었지만 근처 초등학교 야구부에서 하도 야구공이 옥상으로 넘어 오는 지라 봉태의 할아버지가 4년 전에 설치하였다.
그건 그렇고 이모는 천천히 무릎을 꿇고 일어서서 바지를 벗었다.
이모 역시 밖이 잘 안 보이는 지라 그다지 남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너무 더운 날인지라 이모역시 썬텐을 하건 안하건 벗을 수밖에 없었다.
이모는 헐렁한 추리닝 바지를 벗었고 바로 그녀의 뽀얀 맨살이 드러났다.
가슴만 육중하지 않았다. 잘록한 개미 복부를 지나 자리 잡은 이모의 빨간 하트가 그려진 팬티는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였는지 이모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힘겹게 가리고 있었다.
반팔티를 완전히 적신 땀은 마치 욕정이난 여인네의 애액이 젖은 팬티처럼 아니 어쩌면 아주 애액에 담군 것처럼 완전히 적셔놓았다.
그 젖은 팬티안의 엉덩이는 크기도 컸지만 처지지도 퍼지지도 않고 모아져 있는 것이 뭇 남성이라면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였다. 문득 옷을 다 벗기 직전에 이모는 다시 금 펜스를 바라보았다. 물론 촘촘한 펜스가 이모를 사방에서 감싸고 있었지만 이모는 대낮에 옷을 다 벗기가 망설여졌다. 물론 지금까지는 밖 시선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위 반팔 티 까지 벗으면 위는 보호받지 못할 알몸이 되기에 성적 수치심 때문인지 팔을 티에 대고 끌어올리려는 찰나에 망설이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도 있고 그리고 그 뒤엔 낮기는 하지만 아파트도 있었다. 물론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그 아파트에 옥상이라면 이모를 볼 수 있을 듯한 높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옥상에 올라오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모는 조금 망설여졌다.
이모는 그렇게 망설이는 동안 조금 시큼한 냄새가 이모의 코끝을 자극 했다.
이모는 아까 전 봉태가 한말이 문뜩 떠올랐다.
‘땀 때문에 냄새가 나는 건가?.....’
분명 가까운 곳에서 나는 냄새가 분명했다.
‘아 내 반팔 티에서 나는 냄새 같아…….’
이모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반팔 티 아랫도리를 붙잡았다.
아무리 여자 같지 않은 성격을 가진 이모지만 그래도 냄새가 난다며 자신을 놀리는 듯 하던 봉태의 말이 바람에 따라 귓가에 스쳐 흘러가자 기분이 상했다는 듯이 원망스러웠던 땀에 젖은 속옷을 벗어버리려 하였다.
축 젖은 반팔 티는 버거운 듯 투명하게 젖어 이모의 손아래에 축 쳐져 있었다.
맞는 브래지어가 없어서 반팔 티 하나만을 입은 이모는 땀에 젖어 축늘어진 반팔티 양끝단 아래를 잡고 끌어 올렸다.
그러자 딱 달라붙은 이모의 티는 육중한 가슴에 막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탄력이 반팔 티 밖에서도 느껴지는 군살하나 없는 복부를 걷어 올리긴 쉬웠지만 육중한 젖무덤은 땀에 젖어 달라붙은 티셔츠를 마지막으로 저항 하듯 막고 허락하지 않았다.
"젖어서 그런가..."
오기가 생긴 이모는 있는 힘껏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안 그래도 이모의 그 크나큰 젖을 감싸 헤어졌던 반팔티는 이모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이모가 쥐고 있는 옷자락에서부터 천천히 찢어져 나갔다.
“앗.”
외마디 짧은 비명과 함께 반팔 티가 찢겨져 나가자 티 위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이모의 크나큰 젖가슴은 용수철이 튕겨져 나오듯 출렁거리며 흔들거렸고 육중한 젖가슴의 탄력 때문이었는지 찢겨져 나간 이모의 티셔츠는 보자기처럼 퍼져서 땅에 널브러졌다.
젖꼭지는 선 분홍에 탐스러운 여름 열매처럼 젖무덤 중앙에 자리 잡았다.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이 광경을 본다면 와락 젖무덤을 움켜잡고 탐할것이 분명해보이는 동물적인 자태였다.
이모의 복부는 어떤가!….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잘록한 이모의 복부는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것이 남정네의 손이 닿으면 바로 미끌어 뜨릴듯 매끄러워보였다. 거기다가 살점이 맛있게 붙은 허벅지와 크나큰 엉덩이는 남정네의 손길에 농락당하기 좋을 정도로 살점이 잘 잡혀져 있었다.
그런 그녀는 더운 여름 햇볕에 젖어 땀과 함께 번들 거렸다. 썬텐 크림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지만 썬텐크림을 바른 것처럼 번들거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늘 상채만이라도 조금 썬텐 하지 뭐…….”
이모는 중얼거리며 가슴을 하늘을 향해 들어 누웠다.
그리고 한동안 소리 없이 눈을 감고는 흠신 여름 공기를 들어 마셨다.
이모는 편안한 듯 느껴졌지만 버거운 이모의 젖가슴은 이모가 아는지 모르는지
이모가 숨을 쉴 때마다 이리저리 숨소리에 맞춰 출렁거렸다. 하지만 그 둥근 젖의 모양은 흐트러지지 않고
종형의 형태를 유지하였다.
한참을 있었을까? 이모는 따분한지 팔을 들고 누운 채로 기지개를 켰다.
사실 놀라운 사실은 이모의 몸에 아직 더 남아 있었다.
기지개를 켜기 위해 팔을 들어 보인 이모의 겨드랑이는 면도한 흔적 없이 매끈하였다. 마치 성장기를 거치기전인 소녀의 속살같이, 뽀얀것이 혀를 드밀어 빨아 보고싶을 충동을 일으켰다.
보호 장치하나 없는 것은 겨드랑이 뿐만이 아닌 듯했다. 땀에 젖어 그 속을 투명히 비춰주는 이모 팬티 속 꽃잎에도 털은 하나도 없는 듯 보였다.
여실히 잘 익은 두 젖가슴과 잘 벌어진 골반아래 엉덩이와는 대조 되게
32살치고는 믿기지 않게 이모는 순수한 몸매역시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일까? 이것은 아마도 이모가 긴 옷을 입는 이유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고모제루 후기:
이모 먹고 싶으세요? 너무 쉽게 따먹으면 재미없죠. 충분히 성적인 눈을 뜨게 한다음 스스로 발정나게 만들어야죠
제 소설의 첫 요리 목표는 이모랍니다. 이모가 어떻게 당하게 될지 궁금하시죠?
3장부터 이모가 어떻게 당하는지 알려드리께요. 하루 2편이상 올릴 수 없으니 당장은 쓸 수 없고
오전6시 이전에 3장 4장 업뎃 하겠습니다.
이모가 어떻게 변태적으로 성적흥분을 일으키는지 꼭 기대해주세요.
변태야설 화이팅!
여름 방학이라 학교가지 않는 봉태는 이모를 옥상에 올려 보낸 뒤 기회라도 찾은 듯이
경희의 방에 다시 들어갔다.
솔직히 봉태에게는 이모라는 존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글래머에 육감적이고 원초적인 몸매를 가진 경희만이 봉태의 성적욕구를 만족 시켜주었다.
성적 욕구를 해소 한다고 하지만 실제 봉태가 할 수 있는 것은 화장실 휴지에 의지한
자위행위 하나뿐이었다.
수많은 상상력과 당돌한 행동에 자칫 수많은 여자와 일찍이 많은 관계를 가진 듯 해보이지만 실제 여자와의 경험이 없고 금지된 사이트로부터 얻은 습자지 지식으로항상 친구들 앞에서 어른인 마냥 우쭐대었다.
그러나 봉태 역시 순진하긴 마찬가지였다.
이모는 봉태에게 아주 쉬운 존재였다.
뚱뚱해 보이는 몸에 검은 뿔테 안경, 이모보다는 삼촌에 가까웠다.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어 연예 한번 못해 본 듯한 이모였다.
그런 이모를 잠시만이라도 하루에 3시간만이라도 집밖에 묶어 두어 마음 놓고 경희의 방에서 성적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봉태는 행복해 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봉태도 이모에게는 미안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만족스러운 인물이 아님으로 적당한 시기에 미안하다고, 다음에 같이 하자고 얼버무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자기 이모도 아니고 자기와 같이 하숙하여 사는 경희 일가에 이모이기에 핏줄 하나 안 섞인
봉태에게 이모라는 존재는 단지 집안일을 거들어 주는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모는 극본과 돗자리 그리고 소형 DVD 플레이어를 들고 올라왔다.
오늘 하루 종일 더울 것이라는 일기 예보답게 이모는 연신 머리에서 발끝까지 땀 으로 차있었다.
“체질이 바뀌긴 바뀌는 건가…….”
이모는 짐을 옥상구석에 내려두고 돗자리를 땅에 폈다.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는 시원한 듯 보였다.
그리고 천천히 핑크 외투를 벗었다.
털실로 짠 외투는 한 여름에 입기에는 너무 더워보였다.
외투를 벗으니 긴 소매 옷이 나왔다.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파란색 긴소매 옷을 그것도 같은 것을 2개나 껴입은 이모는 버겁게 그리고 천천히 벗어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땀으로 완전히 젖은 반팔의 속옷이 나왔다.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사실 반팔의 속옷을 입었지만 땀에 젖어 몸에 달라붙은 반팔 티 안속 숨겨 놓은 이모의 육체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도발적이었다.
외투 밖으로 뚱뚱하게 보이던 이모의 몸매는 땀에 젖어 맨몸에 달라붙은 반팔티에 의해 그 속살을 투명하게 비쳐주었다. 그야 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육감적인 몸매, 땀에 젖은 하얀 반팔 티로는 가릴 수 없을 정도의 풍만한 육체였다..
사실 이모가 뚱뚱해 보였던 이유는 외투도 외투였지만 외투 안에서 조용히 헐떡거리는 이모의 육감적인 풍만한 가슴 때문 이었다.
사실 외모도 한국인에 외모보다는 서구적인 외모에 가깝지만 이모의 젖가슴은 해외 그 어떤 모델도 가지기 힘든 아주 거대하고 탄력 있는 젖가슴이었다.
땀에 젖어 작은 티 밖으로도 확연히 눈으로 분간 가는 그녀의 젖꼭지는 뭍 남성이 한번 베어 물면 절대로 놓지 않을 육감적인 모습이었고 그 젖꼭지를 둘러싼 젖무덤은 이모의 숨소리에 맞춰 버거운 듯 출렁거렸다. 이모의 복부는 두 젖무덤과는 대조되게 군살하나 잡히지 않은 완벽한 복부를 자랑하였다. 마치 깎아지는 절벽이 회상되듯 젖무덤 아래 복부는 미끌어져 떨어지면 절대로 올라오지 못할듯 보였다.
이런 육감적인 그녀의 몸매는 젖은 반팔티로는 가릴 수는 없었었기에 이모는 조금 불안하고 걱정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옥상은 철조망으로 높게 그리고 촘촘하게 담을 쌓고 있었기에 아주 자세히 망원경으로 보지 않으면 이모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없었다.
철조망은 본래 옥상에 없었지만 근처 초등학교 야구부에서 하도 야구공이 옥상으로 넘어 오는 지라 봉태의 할아버지가 4년 전에 설치하였다.
그건 그렇고 이모는 천천히 무릎을 꿇고 일어서서 바지를 벗었다.
이모 역시 밖이 잘 안 보이는 지라 그다지 남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너무 더운 날인지라 이모역시 썬텐을 하건 안하건 벗을 수밖에 없었다.
이모는 헐렁한 추리닝 바지를 벗었고 바로 그녀의 뽀얀 맨살이 드러났다.
가슴만 육중하지 않았다. 잘록한 개미 복부를 지나 자리 잡은 이모의 빨간 하트가 그려진 팬티는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였는지 이모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힘겹게 가리고 있었다.
반팔티를 완전히 적신 땀은 마치 욕정이난 여인네의 애액이 젖은 팬티처럼 아니 어쩌면 아주 애액에 담군 것처럼 완전히 적셔놓았다.
그 젖은 팬티안의 엉덩이는 크기도 컸지만 처지지도 퍼지지도 않고 모아져 있는 것이 뭇 남성이라면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였다. 문득 옷을 다 벗기 직전에 이모는 다시 금 펜스를 바라보았다. 물론 촘촘한 펜스가 이모를 사방에서 감싸고 있었지만 이모는 대낮에 옷을 다 벗기가 망설여졌다. 물론 지금까지는 밖 시선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위 반팔 티 까지 벗으면 위는 보호받지 못할 알몸이 되기에 성적 수치심 때문인지 팔을 티에 대고 끌어올리려는 찰나에 망설이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도 있고 그리고 그 뒤엔 낮기는 하지만 아파트도 있었다. 물론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그 아파트에 옥상이라면 이모를 볼 수 있을 듯한 높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옥상에 올라오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모는 조금 망설여졌다.
이모는 그렇게 망설이는 동안 조금 시큼한 냄새가 이모의 코끝을 자극 했다.
이모는 아까 전 봉태가 한말이 문뜩 떠올랐다.
‘땀 때문에 냄새가 나는 건가?.....’
분명 가까운 곳에서 나는 냄새가 분명했다.
‘아 내 반팔 티에서 나는 냄새 같아…….’
이모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반팔 티 아랫도리를 붙잡았다.
아무리 여자 같지 않은 성격을 가진 이모지만 그래도 냄새가 난다며 자신을 놀리는 듯 하던 봉태의 말이 바람에 따라 귓가에 스쳐 흘러가자 기분이 상했다는 듯이 원망스러웠던 땀에 젖은 속옷을 벗어버리려 하였다.
축 젖은 반팔 티는 버거운 듯 투명하게 젖어 이모의 손아래에 축 쳐져 있었다.
맞는 브래지어가 없어서 반팔 티 하나만을 입은 이모는 땀에 젖어 축늘어진 반팔티 양끝단 아래를 잡고 끌어 올렸다.
그러자 딱 달라붙은 이모의 티는 육중한 가슴에 막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탄력이 반팔 티 밖에서도 느껴지는 군살하나 없는 복부를 걷어 올리긴 쉬웠지만 육중한 젖무덤은 땀에 젖어 달라붙은 티셔츠를 마지막으로 저항 하듯 막고 허락하지 않았다.
"젖어서 그런가..."
오기가 생긴 이모는 있는 힘껏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안 그래도 이모의 그 크나큰 젖을 감싸 헤어졌던 반팔티는 이모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이모가 쥐고 있는 옷자락에서부터 천천히 찢어져 나갔다.
“앗.”
외마디 짧은 비명과 함께 반팔 티가 찢겨져 나가자 티 위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이모의 크나큰 젖가슴은 용수철이 튕겨져 나오듯 출렁거리며 흔들거렸고 육중한 젖가슴의 탄력 때문이었는지 찢겨져 나간 이모의 티셔츠는 보자기처럼 퍼져서 땅에 널브러졌다.
젖꼭지는 선 분홍에 탐스러운 여름 열매처럼 젖무덤 중앙에 자리 잡았다.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이 광경을 본다면 와락 젖무덤을 움켜잡고 탐할것이 분명해보이는 동물적인 자태였다.
이모의 복부는 어떤가!….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잘록한 이모의 복부는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것이 남정네의 손이 닿으면 바로 미끌어 뜨릴듯 매끄러워보였다. 거기다가 살점이 맛있게 붙은 허벅지와 크나큰 엉덩이는 남정네의 손길에 농락당하기 좋을 정도로 살점이 잘 잡혀져 있었다.
그런 그녀는 더운 여름 햇볕에 젖어 땀과 함께 번들 거렸다. 썬텐 크림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지만 썬텐크림을 바른 것처럼 번들거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늘 상채만이라도 조금 썬텐 하지 뭐…….”
이모는 중얼거리며 가슴을 하늘을 향해 들어 누웠다.
그리고 한동안 소리 없이 눈을 감고는 흠신 여름 공기를 들어 마셨다.
이모는 편안한 듯 느껴졌지만 버거운 이모의 젖가슴은 이모가 아는지 모르는지
이모가 숨을 쉴 때마다 이리저리 숨소리에 맞춰 출렁거렸다. 하지만 그 둥근 젖의 모양은 흐트러지지 않고
종형의 형태를 유지하였다.
한참을 있었을까? 이모는 따분한지 팔을 들고 누운 채로 기지개를 켰다.
사실 놀라운 사실은 이모의 몸에 아직 더 남아 있었다.
기지개를 켜기 위해 팔을 들어 보인 이모의 겨드랑이는 면도한 흔적 없이 매끈하였다. 마치 성장기를 거치기전인 소녀의 속살같이, 뽀얀것이 혀를 드밀어 빨아 보고싶을 충동을 일으켰다.
보호 장치하나 없는 것은 겨드랑이 뿐만이 아닌 듯했다. 땀에 젖어 그 속을 투명히 비춰주는 이모 팬티 속 꽃잎에도 털은 하나도 없는 듯 보였다.
여실히 잘 익은 두 젖가슴과 잘 벌어진 골반아래 엉덩이와는 대조 되게
32살치고는 믿기지 않게 이모는 순수한 몸매역시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일까? 이것은 아마도 이모가 긴 옷을 입는 이유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고모제루 후기:
이모 먹고 싶으세요? 너무 쉽게 따먹으면 재미없죠. 충분히 성적인 눈을 뜨게 한다음 스스로 발정나게 만들어야죠
제 소설의 첫 요리 목표는 이모랍니다. 이모가 어떻게 당하게 될지 궁금하시죠?
3장부터 이모가 어떻게 당하는지 알려드리께요. 하루 2편이상 올릴 수 없으니 당장은 쓸 수 없고
오전6시 이전에 3장 4장 업뎃 하겠습니다.
이모가 어떻게 변태적으로 성적흥분을 일으키는지 꼭 기대해주세요.
변태야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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