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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7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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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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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2



트레이시는 교실에 들어가 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앉으며 자신의 사타구니 속이 전부 보일거라는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비록 무릎을 벌린 자세에서라도 어떻게든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애를 쓰긴 했지만, 단추까지 풀어버린 스커트가 양 옆으로 벌어지는 바람에 속수무책이였다.



다행히 별 문제없이 1교시 시험을 마치자, 트레이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재빨리 교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옷차림에 신경을 쓰느라고 시험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비록 시험을 못보지는 않았지만 만족할 만큼은 아니였다. 복도에 나오자, 두 명의 다른 여학생이 다가오더니 트레이시의 허리 장신구를 들여다 보며 말을 걸어왔다.



"그거 너무 이쁘다! 나도 그런 걸 한번 차보고 싶긴 하지만, 부모님이 아시면 아마 날 죽이려고 하실거야. 좀 자세히 봐도 돼?"



트레이시가 안된다고 말하려는 순간에, 크리스티나가 귀신같이 나타나서 말했다. "그들에게 보여줘, 트레이시."



그래서 트레이시는 순간 적잖이 당황스러웠지만, 피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는걸 깨달았다. "그.. 래.. 보고 싶으면 봐."



하지만 그들이 허리 장신구를 들여다 보려는 순간 천만다행으로 수업 시작종이 울려서, 트레이시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장신구에 달려있는 꼬리표와 자물통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가 있겠는가?



마지막 수업이 남았을 때 까지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서, 트레이시는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안내방송이 교내 스피커를 통해서 울려퍼졌다.



"모든 2,3학년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시간에 모두 체육관으로 오세요. 가까운 대학에 다니고 있는 몇 분의 선배들이 오셔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갖고있던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고, 전공 선택에 대한 상담도 해주실 거예요. 따라서 모든 2,3학년 학생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도록 하세요."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안내방송을 듣자마자,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왜냐하면 린다는 지난 해에 몇 명의 대학생들과 친구가 됐었는데, 아마도 그 대학생들이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도록 만드는 일에 아주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였다. 사실 쑥맥이나 마찬가지인 고등학교 남학생들을 이용해서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도록 만드는 것보다는, 그래도 여자 경험이 많은 남자 대학생들한테 트레이시를 따먹도록 하는게 훨씬 재미있을 뿐더러 뒷탈도 없을 거라는건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린다의 대학 친구들을 다른 사람들로 부터 어떻게 떼어놓을 것이며, 그들과 그 문제를 어떻게 상의할 것인지를 궁리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체육관은 학교 건물과는 반대편 끝 쪽에 있었으므로 그들은 거기까지 제법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 그래서 체유관까지 걸어가는 동안, 크리스티나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트레이시에게 준비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암캐야, 넌 지난밤에 우리의 지시를 거역했고 오늘 아침에도 우리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았어. 그래서 우린 네가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따끔하게 버릇을 고쳐줄 생각이니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도록 해."



"마님, 제가 잘못했어요. 하지만 그 딜도는 너무 징그러운대다가 아침엔 도저히 찬물로 샤워를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다시는 지시를 어기지 않을 테니까 제발 용서해 주세요."



"이런 염병할! 그래서 넌 네가 잘못한 게 없다는 거야? 잔말 말고 금요일 아침까지 애완동물 가게에 가서 네가 쓸 개목걸이와 개줄을 사 와. 우리가 네 엉덩이에 매질을 했을 때처럼, 시뻘겋게 변하는 네 궁댕이와 네 얼굴과 잘 매치가 되도록 둘 다 빨간색으로 사 와. 알아들었어, 암캐야?"



"하.. 하지만 전 그걸 살 돈이 없어요. 엄마와 아빠는 제가 그런걸 살만큼 용돈을 주지 않으세요."



"우리도 알아, 암캐야. 그래서 네가 그만한 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줄거야. 그러면 넌 그걸 사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돈을 벌게 될거야."



"전 아르바이트 같은건 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 엄마, 아빠는 아직 내가 일 같은 걸 하는걸 바라지 않으세요."



"그건 상관없어. 넌 좆을 빨아주고 돈을 벌거니까 그런건 신경쓸 필요 없어. 너한테 그런 걸 시키려는 이유는, 첫째 네가 어제밤에 딜도를 빨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벌을 주려고 거고, 두번째는 당연히 네가 사야할 물건값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세번째는 네가 좆을 빠는 법과 목구멍 깊숙이 삼키는 법을 익히도록 하려는 거야. 게다가 어제 산 네 옷값을 내 신용카드로 계산을 했으니까, 네가 좆을 빨아주고 번 돈으로 내 카드값도 갚아줄 수 있지 않겠어? 그럼 일석사조의 효과가 있는거잔아!"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 학교의 남학생들이 돈이 별로 없다는건 우리도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넌 남학생들의 좆을 빨아주고 그들한테서 1달러씩만 받으면 돼. 더구나 넌 오랄쎅스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 기회를 제공해준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받으면 그건 도리에 어긋나기 때문이야. 그러므로 네가 만약 1달러 이상을 받는 일이 있으면, 그 땐 넌 다음에 풋볼팀 전체를 공짜로 빨아줘야 할 줄 알아. 잘 알아들었어?"



"예에.. 마.. 님. 하지만.. 하지만 그런 짓을 하면 그들은 내가 창녀라고 생각을 할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그것만은 시키지 말아주세요. 다른 건 무엇이든 하겠어요. 난 정말 남자의 성기를 빠는게 정말 싫어요. 더구나 정액을 삼키는건 더 더욱 못하겠어요."



"아니! 다른건 안 돼! 학교에서 좆을 제일 잘 빠는 계집애가 될 때 까지는 넌 계속해서 훈련을 해야 돼. 그리고 금요일 아침까지 개목걸이와 개줄을 사려면 학교에 있을 때 그 일을 하는 편이 훨씬 더 유리할 거야."



트레이시는 그만 고개를 떨구고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개목걸이를 살 돈을 벌어야한다고, 남학생들한테 접근해서 1달러만 주면 성기를 빨아주겠다고 어떻게 얘기를 꺼낸단 말인가?"



그녀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체육관에 도착했다. 린다는 대학생 친구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보이지가 않아서 크리스티나와 함께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린다가 마침내 그들을 발견했다.



"좋았어. 그들이 따로 떨어져 있어." 린다는 재빨리 그들에게 다가갔다. "안녕, 슈. 다시 만나서 반가워. 얘들은 크리스티나와 트레이시야. 우린 너와 함께 너희들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누고 싶어."



슈는 그들이 대학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말에 웃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슈는 그녀의 친구 베스를 소개하고 나서 대학 생활이 어떤지, 파티에서 무엇을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말을 마치자 린다가 트레이시를 향해 말을 꺼냈다.



"트레이시, 우리를 위해 마실것 좀 가져다 줄 수 있겠니?"



"네, 알았어요."



트레이시는 잠시 동안이라도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였다. 적어도 그녀들과 함께 있지만 않으면 자기에게 창피를 줄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트레이시가 떠나자 마자, 린다가 말을 꺼냈다.



"난 너희들이 와서 정말로 기뻐. 왜냐하면 난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기 위해서 너희들의 도움이 좀 필요하거든. 그래서 말인데, 난 지난해 말에 방학이 가까와올 때 쯤 네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어. 그 때 넌 파티가 없을 때는 보통 정말 재미없는 한 주일을 보낸다고 했었지. 그렇지만 너의 여학생 클럽은 연말 파티를 남학생 사교 클럽하고 같이 보내는데, 그 파티가 상당히 와일드하다고 말했었어. 그걸 너도 기억해?"



"그래, 나도 기억하고 있어. 그런데 그게 어쨌단 말이야? 그리고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데? 넌 우리가 그런 파티에서 무엇이든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혹시.. 너흰 숫처녀의 순결을 추첨으로 팔아본 적이 있니?"



"글쎄... 그런건 해본 적 없었어. 더구나 숫처녀를 찾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솔직히 너도 잘 알잔아."



"그럼,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 만약 네가 하겠다면, 우린 너희들에게 숫처녀를 제공해 줄 수 있어."



"흠... 그거 재미있는 생각인데! 그런데 그게 누구야? 그리고 그런 짓을 했다가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일은 물론 없겠지?"



"내가 마실 것을 가지러 보낸 그 여자애를 너도 봤지. 그러니까.. 그 애는 우리 소유일 뿐더러 숫처녀야. 게다가 그 애는 여자, 남자를 가리지 않고 성기를 핥고 빨아줄 줄도 알아. 하지만 아직 순결한 몸이라는건 내가 보증을 할께."



"그런데 그 애가 너희 소유라는 말이 무슨 뜻이야? 그리고 그 애는 아주 순진해 보이던데.. 난 네 말이 전혀 이해가 안돼."



"자 봐! 우린 그 애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감추어야만 하는 어떤 비밀스런 비디오테입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 테입을 보여주지 않는 한 그 애는 우리 둘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거야. 그 애는 어려. 겨우 16살이야. 하지만 우리가 그 테입들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가 자기에게 무슨 짓을 시키더라도 그 애는 거절을 하거나, 그런 사실을 남에게 얘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야. 게다가 우리는 그 애를 데리고 재미 있게 놀 수 있을 뿐더러 돈도 좀 벌 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네가 원하기만 한다면 우린 너와 돈을 나눠 가질 용의도 있어."



"물론 그게 왜 싫겠어? 그건 틀림없이 아주 재미있을거야. 그런데 넌 그걸 어떻게 준비했으면 좋겠니? 내 생각엔 그 애에게 추첨을 시켜서 당첨자를 정하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서 말이야. 네가 그 애라고 가정을 하고, 네 순결을 가질 남자를 스스로 추첨한다고 한번 상상을 해 봐. 그러면 넌 어떤 남자가 추첨으로 걸릴지도 전혀 알 수가 없을 거잔아? 그러면 얼마나 수치스럽고 창피하겠어?"



"정말 그럴거야! 하지만 우린 아직 계획을 제대로 세우진 못했어. 그렇긴 해도 내 생각엔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남자들에 한해서만 티켓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당연히 당첨자가 나와야 하니까 말이야. 그리고 네가 파티를 언제 열건지를 가르쳐 주기만 하면, 우린 그 파티에서 제물이 될 어린양을 데리고 가겠어. 또 네가 상관이 없다면, 우리도 그 파티에서 멋진 쎅스를 좀 즐기고 싶어."



"좋았어. 그럼, 너희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한번 보자구! 그리고 서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너희들의 이메일 주소를 나에게 가르쳐 줘. 그러면 파티가 언제 열릴 수 있는지 연락을 해줄께.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파티가 열린다고 결정이 되고나면 다시 물릴 수 없다는 건 명심해야 돼."



"그런 일은 없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왜냐하면 그 애는 우리가 시키는건 절대로 거부할 수가 없거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슈와 베스에게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었다. 바로 그 때 트레이시가 돌아왔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일상적인 대학 생활로 이야기 주제를 얼른 바꾸어 버렸다. 슈와 베스는 그들이 들었던 대학수업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고, 배워야 할 여러가지 과목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었다. 수업이나 학교생활이나 고등학교와 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트레이시, 음료수를 가져오는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 무슨 재미있는 일이라도 하다가 온거 아니야? 그러고 보니, 넌 일을 마치고 그걸 닦는 것도 까먹었는 모양이구나. 그래, 얼마나 벌어왔는지 어디 한번 보여줘 봐."



트레이시는 얼굴을 붉히면서 지갑에서 1달러를 꺼네서 린다에게 보여주고는 입가를 닦기 시작했다. 사실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허락을 해주기 전까지는 입가에 묻은 정액을 닦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트레이시, 슈와 베스가 이번 주말에 대학 켐퍼스로 우리를 초대하겠다고 했어. 그래서 말인데 너도 우리와 같이 가보는게 어때?"



트레이시는 그들이 거기에서 무엇을 하려는 속셈인지 미처 생각지도 않고 막연히 대학을 구경하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만 하고서,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네가 우리와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을거라고 우리가 너의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줄께. 그러면 네 부모님도 허락을 해주실거야. 그리고 우린 틀림없이 주말을 아주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거야. 게다가 넌 우리 기숙사에서 함께 지낼 수도 있어."



슈의 말에 트레이시도 의구심을 품지 않고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들은 준비를 하는대로 서로 연락을 하기로 했다. 바로 그 때 다른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해서 뭘 물어보려고 슈와 베스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트레이시,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들과 헤어져서 집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체유관 밖으로 나오자, 린다가 남학생의 자지를 어떻게 빨아주었는지를 트레이시에게 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평소에 자기를 계속 따라다니던 남학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성기를 빨아주고 그 댓가로 1달러를 받았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금요일 아침까진 아주 힘들겠구나. 그렇더라도 우리 팻이 그렇게 싸구려처럼 굴어서야 쓰겠어? 안 그래, 암캐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는 놀리듯이 이렇게 말했다.



그 놀림에 트레이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서 집을 향해 걸어서 갔고, 다른 두 소녀는 린다의 차를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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