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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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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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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일어나기 전에 잠에서 깨어, 이번 주말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며 바닥에 누워 있었다. 두 소녀가 그녀를 묶어 놓았기 때문에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트레이시는 어쩌다가 이런 곤경 속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들이 그녀에게 하도록 강요했던 것이 무엇이였는지를 상기하고는 그녀는 이틀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만 싶을 뿐이었다.



지금까지 그녀는 다른 여자의 음부를 핥는 걸 상상조차도 해 본 적이 없었고, 성인의 자지를 빠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성인의 자지를 직접 본 적조차도 없었다. 그런데 그녀는 여자의 성기를 핥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즐기기까지 했으며, 남자의 성기까지도 빨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정액을 삼키기까지 했다.



솔직히 그녀는 그걸 크게 상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렇게 나쁘게 느끼지도 않았었지만, 그녀가 정말로 나쁘다고 느꼈던 것은 그녀에게 그런 못된 짓을 하고 그녀에게 그렇게 하도록 시킨, 자기의 친한 친구들인 크리스티나와 린다였다. 더구나 그녀들은 내일 다시 등교를 했을 때 트레이시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었다.



트레이시는 지금까지 겪었던 것보다 더 심한 짓들을 그녀들이 앞으로도 계속 시킬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으므로, 자기가 그런 것들을 어디까지 견뎌 낼 수 있을 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들은 그녀를 데리고 재미있게 놀았으므로, 혹시 원래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녀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다시는 내기를 하지 않을 거라는 것이었다.



트레이시는 소변이 마려웠지만 일어 날 수도 없었고, 항문은 지금 아주 넓어져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밤새 항문 안에 항문마개가 삽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 속으로 트럭이라도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뒤가 마려운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것이 항문마개 때문인지 정말로 뒤가 마려운 것인지 잘 분간이 되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그들이 빨리 일어나 소변을 보게 해주고 항문 마개도 빼내주기만을 기다렸지만, 그렇다고 그녀들을 깨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가 자기들의 달콤한 잠을 방해했다고 혹시 자기를 때리거나 심한 짓을 시킬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어린 암캐 트레이시는 바닥에 누워서 그저 그녀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두 소녀가 침대 위에서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트레이시의 바로 옆 바닥에 그들의 발이 나타났다.



"아~~ 잘 잤다!" 침대가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서 정말 잘 잤어. 크리스티나 넌 어때?"



"나도 그래. 밤새 곁에 누워 있는 너의 알몸을 꼭 껴안고 자니깐 너무 좋았어. 트레이시 너도 잘 잤어?"



"예, 마님. 지난밤엔 너무 피곤했거든요. 그런데 전 지금 소변이 너무 마려워요. 일어나서 소변을 볼 수 있게 좀 해주시겠어요?"



"그래, 그러지. 하지만 우리가 먼저 소변을 봐야겠어. 우리가 소변보는 걸 보러 올게 아니라면 말이야."



"아니예요, 됐어요. 제가 기다릴게요."



그러나 두 소녀는 지난밤에 트레이시가 잠든 후 좀 더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었고, 그 때 그녀들은 자기들이 소변보는 걸 트레이시가 보도록 시킬 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소변보는 걸 트레이시에게 돕도록 시키기로 자기들끼리 약속을 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풀어주고 나서 크리스티나가 이렇게 말했다.



"넌 우리가 소변을 보는 걸 보도록 해." 그리고는 트레이시를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변기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예, 마님." 트레이시는 무엇이든지 시킨 대로 하지 않으면 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했다.



"좀 더 가까이 와, 암캐야. 그래야 자세히 볼 수가 있지."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니야. 변기 바로 앞에 꿇어앉으란 말이야. 그런 다음 뚜껑 위에 턱을 갖다 대."



트레이시는 소변이 너무 급해서, 그녀들이 그녀를 때리거나 또 다른 걸 그녀에게 시킨다면 바닥에 오줌을 쌀 판 이였기 때문에 그녀는 서둘러 시킨 대로 따랐다. 그래서 그녀가 변기에 다가가 턱을 변기 위에 올려놓자마자 린다가 다가와서 변기에 앉았다. 린다가 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에게 그녀의 보지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맙소사,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야." 트레이시는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좋아, 트레이시. 이제 내가 소변을 볼 테니까 눈을 크게 뜨고 잘 보도록 해. 우린 네가 우리에 대해 속속들이 알기를 바래. 그러니까 이건 단지 시작에 불가한 거야."



금빛 액체가 린다의 보지에서 분출하기 시작했고 트레이시는 그걸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게다가 린다의 소변 줄기가 트레이시의 얼굴에 너무 가깝게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소변 냄새도 심하게 났지만 그렇다고 얼굴을 피할 수는 없었다. 마침내 린다가 소변을 다 보고 화장지 걸이에 손을 뻗었지만 휴지가 떨어지고 없었다.



"미안해. 어젯밤에 다 써서 떨어져 버렸어." 크리스티나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괜찮아, 크리스티나. 어쨌든 우리에겐 뒷처리를 하기에 더 적당한 것이 있으니까 상관없어. 트레이시, 휴지가 떨어지고 없어서 그러니까, 네가 대신 깨끗하게 내 보지를 핥아 줘."



트레이시는 이 말을 듣고 거의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그건 못하겠어요. 그건 너무 더럽고 불결해요!"



린다가 갑자기 트레이시의 뺨을 인정사정없이 후려갈기며 말했다. "개 같은 년! 네가 내 보지를 더럽고 불결하다고 했겠다! 넌 그렇게 함부로 주둥아리를 놀린 댓가를 받게 될 줄 알아. 어서 당장 내 보지를 깨끗이 핥지 못하겠어!"



트레이시는 순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울음을 터뜨렸으면서도, 린다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서 깨끗이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 맛은 정말로 견디기가 힘들어서 정말로 토할 것 같았지만 트레이시는 꾹 참으며 린다의 보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해주었다. 크리스티는 옆에서 그 모습을 전부 지켜보고 있다가 자신도 소변이 급하다고 하는 바람에, 그녀들 둘은 재빨리 자리를 바꿨지만 트레이시는 그대로 있어야만 했다. 이젠 크리스티나의 보지가 정면에 적나라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소변이 묻은 보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해줘야 한다는 건 정말로 구역질나는 짓이야. 어떻게 그런 짓을 나한테 시킬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트레이시는 린다에게 했던 것처럼 크리스티나에게도 똑 같이 해줘야한다는 걸 생각하곤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바로 소변을 보지 않았다. "트레이시, 넌 린다에게 너무 잘못했어. 그래서 넌 지금 좀 벌을 받아야겠어. 그러니까 넌 내 보지에 대고 입을 벌리고 있다가, 내가 소변을 보면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전부 마시도록 해. 네가 감히 내 귀중한 소변을 조금이라도 흘리는 날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트레이시가 망설이며 입을 벌리지 않자, 옆에서 서 있던 린다가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철썩 때렸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깜짝 놀라서 시킨 대로 입을 벌리고서 크리스티나의 보지에 갖다 대고 있자 곧바로 소변줄기가 입으로 뿜어져 들어왔다. 트레이시는 삼키려고 노력했지만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입 안에 물고 있던 소변을 마침내 삼키기 시작했다. 크리스티나는 소변을 멈추자마자 트레이시는 뒤로 물러나 약간 구역질을 했다. 너무 메스꺼워 토할 것만 같았다. 그런 트레이시를 크리스티나는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았다.



"창녀야, 잘 했어. 이젠 내 것도 깨끗이 핥아."



모든 것이 끝나자 두 소녀는 트레이시에게도 변기를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먼저 항문 마개를 빼내야만 했다. 그래서 그녀는 쪼그리고 앉아서 얼얼한 항문에서 조심스럽게 플러그를 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항문마개가 제법 큰 소리를 내면서 빠져나왔고, 트레이시는 마개가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항문이 여전히 열려진 채로 있다는 걸 느끼고는 몸서리를 쳤다. 그래도 그녀는 당장 소변이 너무 급했기 때문에 서둘러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려는 순간 두 소녀가 소리쳤다.



"다리를 벌려, 암캐야. 그래야 우리가 볼 수 있잖아. 그리고 우리가 잘 볼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그 음탕한 보지를 벌리고 있어. 그래, 아주 좋았어. 그럼 이제 소변을 보도록 해."



트레이시는 더 이상 소변을 참고 있을 수가 없을 정도였으므로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소변을 다 보고 나자, 린다가 두루마리 휴지를 건네주며 닦으라고 말했다. 사실 휴지가 또 있었을 뿐더러, 단지 자기를 골탕 먹이고 좀 더 욕보이기 위한 거였다는 걸 트레이시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샤워기를 틀며 트레이시에게 깨끗이 샤워를 하고 보지 면도도 다시 하라고 지시를 했다. 트레이시는 어쨌든 샤워를 하게 해 준 것에 만족해하며 샤워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으아악! 이건 찬물이잖아요." 트레이시가 몸을 부르르 떨며 소리치자 두 소녀가 깔깔거리며 말했다.



"그래 알고 있어. 앞으로 넌 찬물로만 샤워를 하도록 해. 언제든 뜨거운 물을 사용해선 안 돼. 하물며 너의 집에서도 마찬가지야, 알아들었어? 자, 부모님이 곧 돌아 오실 거니까 어서 씻어. 우린 너의 이런 모습을 부모님한테 보여주고 싶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물론 우리가 너에게 한 짓들도 부모님들이 알아선 안 되겠지.."



트레이시는 찬물로 샤워를 하고 보지 면도도 했다. 그리곤 그녀는 잠깐 동안 새로 생긴 허리 장신구를 만지작거렸다. 다른 사람에게 특히 부모님에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걱정스러웠다.



몸을 닦고나자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침실로 데리고 가서 브라와 팬티는 제외하고 그녀가 원래 입고 왔던 옷을 주며 입도록 해주었다. 트레이시는 집에 바지를 입고 갈 수 있게 해준 것에 속으로 감사하며 옷을 입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멈추어야만 했다.



"허리를 굽혀, 암캐야." 린다가 트레이시의 항문에 다시 프러그를 삽입했다. "이건 우리가 널 다시 만날 때까지나, 우리가 빼라고 말할 때까지는 이렇게 항상 삽입을 하고 있어야 해. 이제 됐어.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서. 두 손은 머리위에 얹고 움직이지 마."



그들은 각자 매직펜을 하나씩 들고서 빨간색으로는 트레이시의 털 없는 둔덕에 "개보지" 라고 썼다. 그리고 뒤로 돌아가서 검정 매직펜으로 한쪽 엉덩이에 "창녀", 다른 쪽에 "엉덩이"라고 썼다. 그리고는 다시 빨간 매직펜으로 트레이시의 젖꼭지에 색칠을 하고 가슴 위에 "I am a slut"이라고 가로 질러 써 놓았다.



"이제 됐어. 이젠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도 좋아. 하지만 그걸 지울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 내일 학교에서 때때로 검사를 할 테니까 저절로 지워질 때 까지는 그대로 놔두는 게 좋을 거야."



트레이시는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치자, 두 소녀는 트레이시에게 실물처럼 생긴 딜도를 건네주었다.



"이걸 가지고 가서 빠는 연습을 하도록 해. 우린 네가 학교에서 최고로 좆을 잘 빠는 년이 되길 바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넌 항상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이걸 입에 물고서 빨도록 해. 그리고 빨 때도 입에 집어넣을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깊숙이 집어넣고 빠는 연습을 하는 게 좋을 거야. 언젠가는 우리 지시에 따라 아주 크고 굵은 남자의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 물고서 빨아야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우리가 안 본다고 시킨 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가 바로 알아채고 말거라는 것도 명심하는 게 좋을 거야!"



"하지만 난 남자꺼는 정말 빨기 싫어요! 원한다면 여자는 얼마든지 핥아줄 수 있어요. 하지만... 하지만 제발 남자껀 빨으라고 시키지 마세요."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보지를 핥아줄 수 있는 레즈비언이 되어가고 있는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한 가지씩 진도를 나가다 보면 트레이시는 남자의 성기든 여자의 성기든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전부 받아들이게 될 거고, 한 번에 더 많은 보지와 자지들도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결국엔 그것 전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그녀들은 생각했다.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의 집을 나와 집을 향해 걸어갔다. 그녀는 항문에 플러그를 삽입하고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거북한 일인지를 알게 됐지만 그렇다고 그걸 빼내버릴 용기도 없었다. 트레이시는 그녀들이 약간의 검사만으로도 알아채고 말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을 뿐더러, 그렇게 되는 날에는 트레이시에게 벌을 내릴게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들고 있는 가방 안에는 딜도와 자신의 음모가 들어있는 작은 병이 들어 있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트레이시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울기 시작했지만, 한편으론 가방에서 딜도를 꺼내서 빠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자신이 왜 이런 것을 해야 하는지 알지를 못했다. 트레이시는 정말로 가장 친한 친구들의 노예가 되고 창녀가 될까봐 겁이 났다.



"난 내 입 안에 자지가 들어오는 건 정말 싫어. 하지만 무언가를 빨아야만 한다면 차라리 이 모형자지가 더 나을 거야. 실물은 너무 징그럽고 정액을 삼키는 건 정말로 구역질이 나. 다른 여자들은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물고 빠는 걸 정말로 어떻게 좋아할 수 있는 걸까?"



트레이시는 엄마가 저녁식사를 하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서, 부모님들이 자기가 운 것을 모르도록 하려고 찻물로 얼굴을 씻은 다음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트레이시가 급하게 식사를 하는 동안 엄마가 그녀의 친구들이 중간고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었는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크리스티나나 린다나 자기가 훔친 시험지로 공부를 했으므로 틀림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거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부모님은 트레이시가 친구들을 위해서 시험지와 답안지를 훔쳤고, 또한 지금도 항문에 플러그를 삽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 몸 여기저기에다 상스런 글자까지 써 놓았으며, 피어싱과 허리 장신구까지 한 채로 앉아있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을 못하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부모님이 이걸 알게 된다면 큰일이야.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땐 항상 조심을 해야만 해."



이렇게 생각하며 트레이시는 식사를 마치고 내일 시작하는 시험 때문에 쉬러 방으로 올라가겠다고 부모님에게 말하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트레이시는 옷을 벗은 다음 항문플러그가 잘 삽입되어 있는지 만져 보았다. 왜냐하면 플러그가 제자리에 잘 삽입이 되어있어야 곤란한 일을 겪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딜도를 입에 물고 빨지 않았다.



"흉측하게 생긴 자지를 빤다는 건 정말 너무너무 구역질이 나. 하물며 모형성기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내가 자기들 말대로 빠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녀들이 어떻게 알 수가 있겠어?"



트레이시는 자신이 겪어야만 했던 창피스럽고 굴욕스러웠던 일들을 하나하나 상기해 보다가, 시험을 잘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는 정신을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며 잠에 청했다.



창피와 굴욕 그리고 노예로써 보내야만 하는 길고 긴 한 주일을 위해서 트레이시는 다시 내일부터 학교로 돌아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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