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말뚝박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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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0-01-17 13:47본문
계략1-1
"휴 힘든 밤이었어...."
태수는 아줌마를 내려주고 회사를 향했다
아줌마는 태수의 자지에 반했는지 태수를 나두질않았다
새벽에는 자신이 올라타고 흔드는 통에 태수는 잠이 깰 정도였다
"여자의 정욕은 무서운거야..."
태수가 상무실로 들어가는데 뒤에서 최비서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머 상무님...오늘 일찍 나오셨네요"
"으응 그게....혼자 있으니 잠도 안와서..."
"호호 이따 제가 풀어드릴께요"
태수는 아줌마가 새벽에 몰래 집에 들어간다고 깨워 할수없이 일찍 출근하게 된 것이었다
자리에 앉아 최비서를 불렀다
"박비서는 아직 안보이네..."
"어머 박비서님 오늘 하고 내일 휴가인데..."
"그래?"
태수는 기분이 상했다
"이놈이 아주 대놓고 날 무시하네 마누라 출장가면 휴가낸단말이지..."
최비서는 오늘 스케줄을 이야기하며 태수앞으로 왔다
"상무님 오늘 미국에 무슨 투자회사에서 상무님을 뵙자구 하던데요"
"그래? 알았어 그리고 오전에 젊은이가 날 찾을꺼야 안내해줘..."
"누군데요?"
"내 친구의 동생이야"
"네...피곤해 보이시는데 제가 안마라두?"
"그래 줄래?"
태수는 쇼파에 엎드리자 최비서는 태수등위로 올라 안마를 시작했다
"마누라가 그런 과거가 있는줄이야..."
아줌마를 통해 태수는 마누라의 처녀때 행실을 전해들었다
태수가 상상하는 이상 난잡하였다
"근데 이상하게 나와 결혼한 이유는 뭐야?"
풀리지않는 의문이 태수의 머리속을 복잡하게 하였다
최비서는 태수의 바지를 내리고 어느새 엉덩이를 간지럽히고있었다
"그만...오늘은 이쯤에서"
"어머 상무님 진짜 피곤하신가보네... 네 상무님"
최비서는 뾰루퉁해졌다
"밤새 뭐하느라 힘을 못쓰는거야...."
태수는 전화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였다
"어디야? 뭐 제주도...그럼 그놈이랑....그래 잘 감시하고 하나도 빠지지 말고 보고해"
태수는 최비서에게 다른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투자회사미팅만 스케줄을 잡으라고 시켰다
그리고 길게 누워 어제 못잔 잠을 청했다
누군가 흔들어 눈을 뜨자 최비서의 얼굴이 눈앞에 보였다
"왜?"
"상무님...왠 남녀가 상무님을.."
"그래? 들여보내"
상미와 남자친구가 태수를 보자 반갑다는듯 꾸벅 인사를 하엿다
"그래 왔어?"
"네 아저씨..."
남자친구 몰래 눈을 찡긋거리길래 태수도 맞장구를 쳐주었다
남자친구는 체육학과 출신답게 몸이 건장해보였다
"자네...내 이야기는 들었네..자네이름이?"
"네 상민 이라고합니다 저도 상미를 통해 말씀 잘 들었읍니다 이런 부탁까지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싶나?"
"전 아무데나 상관 없읍니다 시켜만 주십시요 잘 하겠읍니다"
"좋아...그 패기...일단 영업을 배우도록해 영업은 직장인의 기본이야"
"넵..."
"어머 아저씨 고마워요"
상미는 남친이 보는데 태수에게 안기며 즐거워했다
"다큰여자가 이러면 흉봐...안그런가?"
"상미는 애교가 많아요 "
상미가 안기자 태수 가슴에 뭉클거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상미는 태수의 귓에 속삭엿다
"나...상무님 친척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알았어..."
영업부에 전화를 걸었다
영업부장은 마누라의 고모부 였다
"저에요...제 친구동생이 서울에 왔는데 한번 일좀 시켜봐주세요"
"알았어...다음에 술이나 사"
"네....."
전화를 끊고 상미친구를 보내고 상미에게 할말있다고 커피솦에서 기다리라고했다
"자 이제 시작이다...."
"상미야 이제부터 내가 하는말 잘들어"
"네..."
태수는 준비해간 서류를 상미앞에 놓았다
"봐봐..."
상미는 꼼꼼히 서류를 살폈다
박비서 신상에 관한 서류였다
다보고나서 상미는 태수를 쳐다보았다
"이사람 꽤 매력적인데요 호호 우리 상무님 보다는 못하지만..."
"이 놈을 매장시키는거야 물론 상미가 ..그리고 ..."
"어머 이사람이 나쁜 사람이에요?"
"그럼 남의 마누라를 꼬셔 가정파탄나게 만드는 아주 나쁜 놈이지"
"그렇게 안보이는데..."
"사람은 외모만 보고 몰라..."
"그게 상무님이랑 무슨 상관이라도?"
"응 이놈이 꼬신 여자가 나 아는 친척이거든..."
"그렇구나...헌데 제가 잘할지...."
"내가 가르쳐주는대로만 하면 돼..이놈을 유인한다음 겁탈당하는척 하는거야 그다음은 내가 알아서...."
상미는 고개를 숙여 서류를 보며 태수 말에 경청하였다
태수는 옷깃사이로 상미의 유방을 살짝 볼수가있었다
"와 무지큰데..."
"근데요 곤란한게....나 사실은 남친하고도 뽀뽀밖에 해보지 않아..."
"보기보다는 쑥맥이네...어쩐다"
"아..이러면 되겠다 상무님이 가르쳐줘요 그럼 되죠 이참에 상무님께 남자꼬시는법두 배우고.."
"음.....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영업부장은 야동을 보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모니터에서 눈을뗐다
"저 안녕하십니까?"
"누구니 넌..."
"아까 상무님이...김상민이라고 합니다"
"아...이리와 앉어 이력서가져왔지?"
"네...."
영업부장은 내민 서류를 슬쩍 보고 빈 책상을 가리켰다
"저기가 네 자리야...신입이니까 우선 사무실 허드렛일은 당분간 맡아서 해야돼"
"네...."
영업부장은 가는걸 확인하고 다시 야동을 클릭하였다
"세명이서 하면 여자가 죽네 허긴 구멍이 세개니..ㅋㅋㅋㅋ"
영업부장의 여성편력 때문에 사무실에 여자직원이 없었다
고모의 강요에의해 여직원을 뽑을수도 없엇다
상민은 양복을 벗고 바닥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봐 신입...책상정리부터 해야지..."
넓은 사무실에 부장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을씨년스러웠다
"자 열심히 해서 저 자리까지 나도 올라가야지..."
부장과의 책상은 불과 몇미터이지만 거기까지 가는데는 꽤 멀게만 느껴졌다
책상정리를 마치고 바닥을 닦으려 걸레를 가지러 화장실로갓다
마침 상미에게서 전화가 왓다
"오빠 할만해?"
"뭐 그렇지..."
"어렵게 취직한 만큼 잘해줘..나도 아저씨한테 잘 말할테니..."
"그래 고마워...근데 그 아저씨란 분 너무 젊지않니?"
"호호 형제중 막내라 그래.."
"저녁에 같이 들어갈까? 축하도 할겸..술한잔 어때?"
"오빠 지금 술먹을 생각이야 이젠 정글에 뛰어든거야 살아남으려면 알잖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안...난 너한테 고마워서..."
"나중에 그럴기회는 많으니 빨리 업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지..."
"네가 꼭 사장같다..."
"미안....난 오빠가 잘되길 바라는거 알지?"
"알어 미안해..."
전화를끊고 전화기에 뽀뽀를 했다
"자식 꼭 어른같다니까....내가 더 나이많은데..."
걸레를 찾는데 보이질않았다
"여자 화장실에 있나?"
상민은 여자 화장실입구에 기웃거리다 안에 인기척이 없자 살짝 들어가 걸레를 찾았다
구석에 걸레를 발견하고 가지고 나가려는데 구석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상민은 발소리를 죽이며 구석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어보았다
여자의 숨을 참는소리가 분명했다
"뭐야 화장실에서 누가 자위라도 하나?"
상민은 일부러 발소릴르 내며 문으로 나갔다가 다시 발소리를 죽이며 구석옆 화장실을 몰래들어갔다
바닥에 엎드려 빈 틈으로 옆을보니 여자의 발목에 걸친 노란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살짝 떨리는 발도...
"감질나네 발만 보이니..."
상민은 위에 사람목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음을 발견했다
주머니에서 조그만 손거울을 꺼내 그사이로 밀어넣고 보니...
바닥에 뚫어뻥을 세워놓고 그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좋아하는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유니폼을 봐서는 회사에서 일하는 아줌마같은데....
엉덩이 하나는 꽤 음란하고 커보였다
"나참...."
상민은 살며시 화장실을 나오는데
세면대위에 지갑이 올려져있었다
"누가 잃어버렷나보네..."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돌아와 청소를 하였다
부장님이 회의에 간다고 나가자 사무실에는 상민이 혼자 남아았다
아까 본 광경에 상민의 바지가 불록해져 있었다
그러고 보니 여자구경한지 꽤 된듯했다
상미와는 결혼전까지 순결을 보장한다고 약속을 한탓에 엄두도 못내고...
"이래가지고는...오늘 오형제 힘이라도 빌려볼까?"
지하에 매점에 휴지를 사러갔다
"아줌마 휴지하나랑 담배...."
"네 여기..."
상민은 아줌마 얼굴을 본 순간 입을 다물었다
좀전에 화장실에서 뚫어뻥에게 몸을 맡긴 아줌마가 눈앞에 있으니...
상님은 거스름돈을 주는 아줌마에게 나즈막히 말했다
"아줌마 망신 떨고싶지않음 지하주차장 옆 흡연실알죠? 거기루 와"
"아니 이 청년이...미쳤나 내가 거길왜 가?"
"좀전에 화장실 이야기 해줄까?"
"어머...그걸 어떻게"
"얼른 와 아줌마 엉덩이를 보고 내 자지가 터질것같아졌어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져야지 안그래?"
상민은 아줌마의 대답도 듣지않고 흡연실로 향했다
내려가면서
상민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열어보았다
연락처라도 있음 찾아줄양으로..
여자의 운전면허증이 보였다
나이를 보니 상민과 꼭 10살차이가 났다
그리고 돈이 꽤 많았다
"이걸 확 먹어버려?이게 얼마야 한 100여만원은 되겠네"
연락처를 찾았다
전화를 하니 고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 여보세요 ?"
"누구세요/"
"혹 지갑잃어버리지 않으셨나요?"
"네...저도 열심히 찾고있는데...."
"제가 주웠는데..."
"어머 고마우셔라...거기 어디에요?"
"그건 말하기그렇고 저녁때 시간있음 **지하철 역으로 나오세요"
"거기는 좀 멀고... **호텔 지하 레스또랑에서 만나요 9시에..."
"아...네 물론 커피한잔 사주실꺼죠?"
"그럼요"
전화를끊고 상민은 목소리가 참 곱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보니 얼굴도 그리 못생긴편은 아니었고
상민은 지갑을 꼼꼼히 다시 살펴보았다
돈 말고도 카드도 꽤 많았다
그런데 면허증 뒤에 수상한 명함을 발견하였다
"3-3-3 클럽"
"이건 뭐지?"
상민은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명함에 그려진 남녀실루엣은 69자세인듯했다
"면허증뒤에 몰래꼽아둔걸 보면 꽤 비밀스러운 것인데...."
상민은 원래대로 지갑을 정리하고 휴게실에 앉아 담배를 한개피 다 피워갈무렵 인기척이 들렸다
"엉덩이는 꽤 잘 흔들던데 동작은 늦네"
"여기 아무도 안오나?"
"몰라 나도 첨이라..."
상민은 바지를 내렸다
아줌마는 입맛을 다셨다
"자 시작해..."
아줌마는 상민의 것을 입에 물었다
상민은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자 팬티속은 아직도 질척거렸다
"아까 한번 쌋나보네..흥건해"
"응..."
"근데 왜 거기까지 올라와 화장실에서 그런거야?"
"그 층은 영업부가 쓰기떄문에 낮에는 사람이 없구 더구나 영업에는 여자두 없으니 걸릴염려두 없구해서.."
"그렇구나.."
상민 팬티를 내리려니 아줌마자신이 내렸다
"얼른 해줘 나 매점 오래 못비워.."
"그럼 그만 빨고 벽잡고 돌아"
"이렇게?"
"좋아 엉덩이하나는 쓸만하네 남편은 뭐하는데 뚫어뻥으로 자위야?"
"남편있음 그러겟어? 사별한지 5년두 넘었어"
"구멍에 곰팡이 피었겠다 후후"
"그래서 가끔 곰팡이 청소하잖아 으으으응 근데 첨보는 얼굴인데?"
"오늘 입사했거든..."
"어쩐지...아아아아앙...근데 잘하네"
"뭘..?"
"이거....내가 입사 환영회 해주는거네....아아아아"
아줌마는 고개를 돌려 상민의 입술을 찾았다
상민은 아줌마의 혀를 빨아 들여 질근질근 씹어주었다
그때 휴게실 밖으로 태수의 차가 지나갔다
상미랑 함께...
"휴 힘든 밤이었어...."
태수는 아줌마를 내려주고 회사를 향했다
아줌마는 태수의 자지에 반했는지 태수를 나두질않았다
새벽에는 자신이 올라타고 흔드는 통에 태수는 잠이 깰 정도였다
"여자의 정욕은 무서운거야..."
태수가 상무실로 들어가는데 뒤에서 최비서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머 상무님...오늘 일찍 나오셨네요"
"으응 그게....혼자 있으니 잠도 안와서..."
"호호 이따 제가 풀어드릴께요"
태수는 아줌마가 새벽에 몰래 집에 들어간다고 깨워 할수없이 일찍 출근하게 된 것이었다
자리에 앉아 최비서를 불렀다
"박비서는 아직 안보이네..."
"어머 박비서님 오늘 하고 내일 휴가인데..."
"그래?"
태수는 기분이 상했다
"이놈이 아주 대놓고 날 무시하네 마누라 출장가면 휴가낸단말이지..."
최비서는 오늘 스케줄을 이야기하며 태수앞으로 왔다
"상무님 오늘 미국에 무슨 투자회사에서 상무님을 뵙자구 하던데요"
"그래? 알았어 그리고 오전에 젊은이가 날 찾을꺼야 안내해줘..."
"누군데요?"
"내 친구의 동생이야"
"네...피곤해 보이시는데 제가 안마라두?"
"그래 줄래?"
태수는 쇼파에 엎드리자 최비서는 태수등위로 올라 안마를 시작했다
"마누라가 그런 과거가 있는줄이야..."
아줌마를 통해 태수는 마누라의 처녀때 행실을 전해들었다
태수가 상상하는 이상 난잡하였다
"근데 이상하게 나와 결혼한 이유는 뭐야?"
풀리지않는 의문이 태수의 머리속을 복잡하게 하였다
최비서는 태수의 바지를 내리고 어느새 엉덩이를 간지럽히고있었다
"그만...오늘은 이쯤에서"
"어머 상무님 진짜 피곤하신가보네... 네 상무님"
최비서는 뾰루퉁해졌다
"밤새 뭐하느라 힘을 못쓰는거야...."
태수는 전화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였다
"어디야? 뭐 제주도...그럼 그놈이랑....그래 잘 감시하고 하나도 빠지지 말고 보고해"
태수는 최비서에게 다른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투자회사미팅만 스케줄을 잡으라고 시켰다
그리고 길게 누워 어제 못잔 잠을 청했다
누군가 흔들어 눈을 뜨자 최비서의 얼굴이 눈앞에 보였다
"왜?"
"상무님...왠 남녀가 상무님을.."
"그래? 들여보내"
상미와 남자친구가 태수를 보자 반갑다는듯 꾸벅 인사를 하엿다
"그래 왔어?"
"네 아저씨..."
남자친구 몰래 눈을 찡긋거리길래 태수도 맞장구를 쳐주었다
남자친구는 체육학과 출신답게 몸이 건장해보였다
"자네...내 이야기는 들었네..자네이름이?"
"네 상민 이라고합니다 저도 상미를 통해 말씀 잘 들었읍니다 이런 부탁까지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싶나?"
"전 아무데나 상관 없읍니다 시켜만 주십시요 잘 하겠읍니다"
"좋아...그 패기...일단 영업을 배우도록해 영업은 직장인의 기본이야"
"넵..."
"어머 아저씨 고마워요"
상미는 남친이 보는데 태수에게 안기며 즐거워했다
"다큰여자가 이러면 흉봐...안그런가?"
"상미는 애교가 많아요 "
상미가 안기자 태수 가슴에 뭉클거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상미는 태수의 귓에 속삭엿다
"나...상무님 친척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알았어..."
영업부에 전화를 걸었다
영업부장은 마누라의 고모부 였다
"저에요...제 친구동생이 서울에 왔는데 한번 일좀 시켜봐주세요"
"알았어...다음에 술이나 사"
"네....."
전화를 끊고 상미친구를 보내고 상미에게 할말있다고 커피솦에서 기다리라고했다
"자 이제 시작이다...."
"상미야 이제부터 내가 하는말 잘들어"
"네..."
태수는 준비해간 서류를 상미앞에 놓았다
"봐봐..."
상미는 꼼꼼히 서류를 살폈다
박비서 신상에 관한 서류였다
다보고나서 상미는 태수를 쳐다보았다
"이사람 꽤 매력적인데요 호호 우리 상무님 보다는 못하지만..."
"이 놈을 매장시키는거야 물론 상미가 ..그리고 ..."
"어머 이사람이 나쁜 사람이에요?"
"그럼 남의 마누라를 꼬셔 가정파탄나게 만드는 아주 나쁜 놈이지"
"그렇게 안보이는데..."
"사람은 외모만 보고 몰라..."
"그게 상무님이랑 무슨 상관이라도?"
"응 이놈이 꼬신 여자가 나 아는 친척이거든..."
"그렇구나...헌데 제가 잘할지...."
"내가 가르쳐주는대로만 하면 돼..이놈을 유인한다음 겁탈당하는척 하는거야 그다음은 내가 알아서...."
상미는 고개를 숙여 서류를 보며 태수 말에 경청하였다
태수는 옷깃사이로 상미의 유방을 살짝 볼수가있었다
"와 무지큰데..."
"근데요 곤란한게....나 사실은 남친하고도 뽀뽀밖에 해보지 않아..."
"보기보다는 쑥맥이네...어쩐다"
"아..이러면 되겠다 상무님이 가르쳐줘요 그럼 되죠 이참에 상무님께 남자꼬시는법두 배우고.."
"음.....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영업부장은 야동을 보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모니터에서 눈을뗐다
"저 안녕하십니까?"
"누구니 넌..."
"아까 상무님이...김상민이라고 합니다"
"아...이리와 앉어 이력서가져왔지?"
"네...."
영업부장은 내민 서류를 슬쩍 보고 빈 책상을 가리켰다
"저기가 네 자리야...신입이니까 우선 사무실 허드렛일은 당분간 맡아서 해야돼"
"네...."
영업부장은 가는걸 확인하고 다시 야동을 클릭하였다
"세명이서 하면 여자가 죽네 허긴 구멍이 세개니..ㅋㅋㅋㅋ"
영업부장의 여성편력 때문에 사무실에 여자직원이 없었다
고모의 강요에의해 여직원을 뽑을수도 없엇다
상민은 양복을 벗고 바닥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봐 신입...책상정리부터 해야지..."
넓은 사무실에 부장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을씨년스러웠다
"자 열심히 해서 저 자리까지 나도 올라가야지..."
부장과의 책상은 불과 몇미터이지만 거기까지 가는데는 꽤 멀게만 느껴졌다
책상정리를 마치고 바닥을 닦으려 걸레를 가지러 화장실로갓다
마침 상미에게서 전화가 왓다
"오빠 할만해?"
"뭐 그렇지..."
"어렵게 취직한 만큼 잘해줘..나도 아저씨한테 잘 말할테니..."
"그래 고마워...근데 그 아저씨란 분 너무 젊지않니?"
"호호 형제중 막내라 그래.."
"저녁에 같이 들어갈까? 축하도 할겸..술한잔 어때?"
"오빠 지금 술먹을 생각이야 이젠 정글에 뛰어든거야 살아남으려면 알잖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안...난 너한테 고마워서..."
"나중에 그럴기회는 많으니 빨리 업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지..."
"네가 꼭 사장같다..."
"미안....난 오빠가 잘되길 바라는거 알지?"
"알어 미안해..."
전화를끊고 전화기에 뽀뽀를 했다
"자식 꼭 어른같다니까....내가 더 나이많은데..."
걸레를 찾는데 보이질않았다
"여자 화장실에 있나?"
상민은 여자 화장실입구에 기웃거리다 안에 인기척이 없자 살짝 들어가 걸레를 찾았다
구석에 걸레를 발견하고 가지고 나가려는데 구석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상민은 발소리를 죽이며 구석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어보았다
여자의 숨을 참는소리가 분명했다
"뭐야 화장실에서 누가 자위라도 하나?"
상민은 일부러 발소릴르 내며 문으로 나갔다가 다시 발소리를 죽이며 구석옆 화장실을 몰래들어갔다
바닥에 엎드려 빈 틈으로 옆을보니 여자의 발목에 걸친 노란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살짝 떨리는 발도...
"감질나네 발만 보이니..."
상민은 위에 사람목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음을 발견했다
주머니에서 조그만 손거울을 꺼내 그사이로 밀어넣고 보니...
바닥에 뚫어뻥을 세워놓고 그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좋아하는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유니폼을 봐서는 회사에서 일하는 아줌마같은데....
엉덩이 하나는 꽤 음란하고 커보였다
"나참...."
상민은 살며시 화장실을 나오는데
세면대위에 지갑이 올려져있었다
"누가 잃어버렷나보네..."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돌아와 청소를 하였다
부장님이 회의에 간다고 나가자 사무실에는 상민이 혼자 남아았다
아까 본 광경에 상민의 바지가 불록해져 있었다
그러고 보니 여자구경한지 꽤 된듯했다
상미와는 결혼전까지 순결을 보장한다고 약속을 한탓에 엄두도 못내고...
"이래가지고는...오늘 오형제 힘이라도 빌려볼까?"
지하에 매점에 휴지를 사러갔다
"아줌마 휴지하나랑 담배...."
"네 여기..."
상민은 아줌마 얼굴을 본 순간 입을 다물었다
좀전에 화장실에서 뚫어뻥에게 몸을 맡긴 아줌마가 눈앞에 있으니...
상님은 거스름돈을 주는 아줌마에게 나즈막히 말했다
"아줌마 망신 떨고싶지않음 지하주차장 옆 흡연실알죠? 거기루 와"
"아니 이 청년이...미쳤나 내가 거길왜 가?"
"좀전에 화장실 이야기 해줄까?"
"어머...그걸 어떻게"
"얼른 와 아줌마 엉덩이를 보고 내 자지가 터질것같아졌어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져야지 안그래?"
상민은 아줌마의 대답도 듣지않고 흡연실로 향했다
내려가면서
상민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열어보았다
연락처라도 있음 찾아줄양으로..
여자의 운전면허증이 보였다
나이를 보니 상민과 꼭 10살차이가 났다
그리고 돈이 꽤 많았다
"이걸 확 먹어버려?이게 얼마야 한 100여만원은 되겠네"
연락처를 찾았다
전화를 하니 고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 여보세요 ?"
"누구세요/"
"혹 지갑잃어버리지 않으셨나요?"
"네...저도 열심히 찾고있는데...."
"제가 주웠는데..."
"어머 고마우셔라...거기 어디에요?"
"그건 말하기그렇고 저녁때 시간있음 **지하철 역으로 나오세요"
"거기는 좀 멀고... **호텔 지하 레스또랑에서 만나요 9시에..."
"아...네 물론 커피한잔 사주실꺼죠?"
"그럼요"
전화를끊고 상민은 목소리가 참 곱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보니 얼굴도 그리 못생긴편은 아니었고
상민은 지갑을 꼼꼼히 다시 살펴보았다
돈 말고도 카드도 꽤 많았다
그런데 면허증 뒤에 수상한 명함을 발견하였다
"3-3-3 클럽"
"이건 뭐지?"
상민은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명함에 그려진 남녀실루엣은 69자세인듯했다
"면허증뒤에 몰래꼽아둔걸 보면 꽤 비밀스러운 것인데...."
상민은 원래대로 지갑을 정리하고 휴게실에 앉아 담배를 한개피 다 피워갈무렵 인기척이 들렸다
"엉덩이는 꽤 잘 흔들던데 동작은 늦네"
"여기 아무도 안오나?"
"몰라 나도 첨이라..."
상민은 바지를 내렸다
아줌마는 입맛을 다셨다
"자 시작해..."
아줌마는 상민의 것을 입에 물었다
상민은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자 팬티속은 아직도 질척거렸다
"아까 한번 쌋나보네..흥건해"
"응..."
"근데 왜 거기까지 올라와 화장실에서 그런거야?"
"그 층은 영업부가 쓰기떄문에 낮에는 사람이 없구 더구나 영업에는 여자두 없으니 걸릴염려두 없구해서.."
"그렇구나.."
상민 팬티를 내리려니 아줌마자신이 내렸다
"얼른 해줘 나 매점 오래 못비워.."
"그럼 그만 빨고 벽잡고 돌아"
"이렇게?"
"좋아 엉덩이하나는 쓸만하네 남편은 뭐하는데 뚫어뻥으로 자위야?"
"남편있음 그러겟어? 사별한지 5년두 넘었어"
"구멍에 곰팡이 피었겠다 후후"
"그래서 가끔 곰팡이 청소하잖아 으으으응 근데 첨보는 얼굴인데?"
"오늘 입사했거든..."
"어쩐지...아아아아앙...근데 잘하네"
"뭘..?"
"이거....내가 입사 환영회 해주는거네....아아아아"
아줌마는 고개를 돌려 상민의 입술을 찾았다
상민은 아줌마의 혀를 빨아 들여 질근질근 씹어주었다
그때 휴게실 밖으로 태수의 차가 지나갔다
상미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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