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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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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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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5



리로이는 자지를 트레이시의 갈라진 틈새로 계속 밀어부쳤지만 겨우 귀두밖에 들어가질 못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여전히 간절하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제...발~~ 저의 보지에 박아줘요.. 절 만족시켜 줘요.. 제 처녀막을 터트려 줘요.. 어서 저의 구멍에 박아줘요..."



트레이시는 너무도 성욕에 목말라 있었기 때문에 쉬지않고 애원을 했다. 그 모습을 보고 모두들 웃으면서 트레이시에게 조롱 섞인 갈채를 보내고 있었다.



"서두르지 말아요, 리로이." 린다가 리로이에게 말했다. "우리 암캐가 좀 더 간절하게 애원하도록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요. 그래서 트레이시가 당신을 아주 간절하게 원하도록 만들어요!"



리로이는 음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트레이시의 타이트한 구멍에 자지를 조금 더 깊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아파서 몸을 뒤로 빼려고 했지만 온몸이 꽁꽁 묶여있어서 전혀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그때 리로이가 자지를 트레이시의 보지에서 완전히 빼내버렸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



"안돼요!!! 제발, 어서 다시 넣어줘요! 어서 날 박아줘요.. 전 나리의 우람한 성기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제발 절 좀 만족시켜 주세요.. 어서 제발 좀 다시 박아줘요!!"



리로이가 알았다는듯이 이번에는 아주 빠르고 강하게 다시 자지를 쑤셔넣자, 이번엔 트레이시의 보지 속으로 좀 더 깊이까지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아~~~~~~~ 좀 더~~~~~!"



마침내 트레이시의 처녀막이 터졌다. 트레이시가 그동안 꿈꿔왔던 것과는 많이 달랐지만, 어쨌든 그건 이미 끝나버렸다. 트레이시는 결혼을 하기 전까진 순결을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엔 그게 별로 중요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지금 이 순간 그녀가 간절히 바라는것이 있다면 그건 오로지 성욕을 충족시키고 오르가즘을 얻는것 뿐이였다. 그리고 트레이시의 그 욕망을 해결해 줄 수 있는건 오로지 리로이의 거대한 자지뿐이였다. 이것이 그 순간 그녀의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일한 것이였다.



리로이는 그 타이트한 구멍에 펌프질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녀의 몸속 깊숙이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러고 나자 그의 물건은 금방 말랑말랑해져서 정액과 피가 묻은 채로 그녀의 넓게 벌어져 있는 음부에서 미끄러지듯이 빠져나와 버렸다.



"아안 돼에 요오오~~!!" 트레이시가 안타까운 목소리로 소리쳤다.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안된단 말이예요!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단 말이요~~"



그러나 리로이는 들은 척도 하지않고 그녀에게서 물러나 버렸다. 하지만 카메라는 여전히 후레쉬를 터트리고 있었고, 비디오 카메라도 그 모든 순간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 사진과 동영상들은 나중에 웹사이트를 멋지게 장식하며 그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남김없이 모두 서비스가 될 예정이였다.



"다음은 추첨에서 2등을 하신 분!" 린다가 군중을 향해 소리쳤다. "어서 나오셔서 우리 암캐와 멋지게 한번 쎅스를 해주세요. 우리 암캐 트레이시는 음탕하게 발정이 나서 이곳에 모인 모든 남성분들의 늠름한 물건을 이렇게 뜨겁게 갈구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오늘밤 이곳에 모인 남자분들은 우리 암캐와 쎅스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모두들 갖게 될거예요!"



다음 차례의 사내가 다가와서 이미 발기해 있는 성기로 트레이시의 구멍을 가득 채워버렸다. 그의 물건은 리로이의 것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먼저 트레이시의 음부에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한 다음, 좀 뜸을 들였다가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그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받아들이려는듯이 남자의 펌프질과 보조를 맞추어서 엉덩이를 리드미칼하게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남자도 오래 버티질 못하고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절정을 느끼고 말고 할 시간 조차도 없었다. 두번째 남자가 물러나고 나자 다른 사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세번째 사내는 두번째 사내보단 좀 더 거칠고 빠르게 펌프질을 했기 때문에 그가 사정을 하기 시작했을 때, 트레이시는 거의 오르가즘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네번째, 다섯번째... 이렇게 계속해서 남자가 바뀔 때마다 그들은 거칠고 깊게 그녀의 음부에 펌프질을 해댔지만, 안타깝게도 트레이시가 절정에 이르기도 전에 모두 끝나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게 바로 다른 여학생들이 바라던 바였다. 그녀들은 아직 트레이시가 만족을 얻고 성욕을 해소하길 원치 않았을 뿐더러, 트레이시가 탈진을 할 때까지 남자들에게 시달리며 돌림빵을 당하길 바라고 있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그녀들이 바라던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셈이였다.



열명의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한 트레이시의 꽃잎은 빨갛게 부풀어 올라있었지만, 당연히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그러므로 그 이후로도 트레이시는 큰 놈, 작은 놈, 그리고 하얀 놈, 시커먼 놈을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자지를 받아주어야만 했다. 따라서 남자를 전혀 검험해 보지 못했었던 트레이시의 순결했던 꽃잎은 그날 하룻밤만에 아주 길이 잘 날 정도로 심하게 유린당하며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나중엔 음부가 너무 쓰리고 아파서 더 이상 남자를 받아들일 수가 없을 지경이였지만, 그 때까지도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더욱 더 애타게 애원하며 소리칠 수 밖에 없었다.



"제에 바알~~ 어서 절 좀 만족시켜 주세요.. 절 어서 싸게 만들어줘요.. 제가 만족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쉬지말고 박아주세요, 제발!!"



트레이시는 쉬지않고 6시간 동안이나 쎅스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곳엔 모두 32명의 남자들이 참석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들 모두 적어도 한 두번 이상씩은 트레이시와 쎅스를 한 셈이였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트레이시의 입에 음부를 들이대고 자기들이 만족을 얻을 때까지 트레이시로 하여금 핥으라고 시켰다. 그렇게 트레이시가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켜 주며 돌리빵을 당하는 동안, 트레이시의 음핵에 달려있는 작은 종도 잠시도 쉴 사이없이 계속해서 울려대고 있었다. 어떤 남학생들은 심지어 트레이시의 입에 대고 욕심을 채우기도 했지만,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해주지는 않았다.



마침내 트레이시는 탈진을 해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러자 다른 여학생들은 할 수 없이 트레이시를 풀어서 바닥에 눞혀주었다. 그리고 트레이시가 다시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리면서, 이제 그만하면 트레이시가 만족을 얻도록 해줘도 되겠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정신을 차리고 나자, 심술궂게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보지를 핥아서 몸 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전부 빨아먹으면 만족을 얻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는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지만, 여전히 욕구불만에다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성욕을 채우고픈 강렬한 욕망 때문에 몸을 반으로 접다시피 해서 자신의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그런 다음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애액과 수 많은 남자들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틈새 사이로 혓바닥을 밀어넣고 핥아먹기 시작했다.



트레이시가 스스로 절정에 이르려고 하자, 린다가 다시 그녀를 제지하며 말했다.



"창녀야, 만족을 얻고 싶으면 먼저 몇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도록 해."



"예, 마님. 제가 만족을 얻도록 해주시기만 한다면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넌 우리가 하라고 시키면 누구하고라도 같이 쎅스를 할거야? 린다가 물었다.



"예, 마님. 주인님이 시키시면 누구라도 상관하지 않고 하겠어요!"



"좋아! 그럼 넌 우리가 하라고 시키면 앞으로도 무엇이든 할거지?" 크리스티나가 물었다.



"예, 마님."



"우리 학교 풋볼 선수들이 매번 시합을 하기 전에, 선수들 전부와 쎅스를 하라고 해도 넌 할 수 있어?" 린다가 물었다.



"예, 주인님. 시키신다면 풋볼 선수들 모두와 쎅스를 하겠어요!"



"넌 니 아빠랑 쎅스를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어?" 크리스티나가 다시 무덤덤한 말투로 불쑥 이렇게 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이번에는 잠시 망설이긴 했지만, 아직도 풀지못한 성욕 때문에 이것저것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예에... 마님.. 만약 해야한다면... 하여간 뭐든 좋으니깐, 제발 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



그녀들은 당연히 이 장면도 비디오 테입에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따라서 나중에 필요에 따라선 트레이시를 자기들의 목적대로 다루는 일에 이 테입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였다.



"암캐야." 린다가 다시 말했다. "니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에서, 금방 한 말들을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을 향해서 다시 한번 큰 소리로 말해봐!"



"저... 전 주인님이 원한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하지 않고 언제든지 쎅스를 하겠어요. 그 상대가 풋볼 선수들과 저의 선생님, 그리고 제 동생이나 아빠라고 하더라도 주인님이 시키신다면 상관하지 않고 그들과 쎅스를 하겠어요."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만족스럽지가 않은 표정으로 다시 말을 꺼냈다. "트레이시,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니가 금방 한 말을 우리에게 간청하듯이 하란 말이야."



"주.. 주인님, 제.. 제발 모든 사람들과 쎅스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푸.. 풋볼 선수들이 매번 시합에 나가기 전에 그들 전부와 쎅스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하.. 학교에 있을 때는 선생님과도 쎅스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내 동생 팀이랑은 언제든지 쎅스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제.. 제발 이렇게 부탁드릴께요! 트.. 특히 저의 아빠와 쎅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빠가 저를 범하도록 해주세요! 전 상대가 누구라도 전혀 상관하지 않을테니, 주인님은 언제 어느곳이 됐든 망설이지 마시고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러니 제발 저에게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제에 바알 요오~~~!"



"좋아! 그렇다면 말이야." 크리스티나가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니가 쎅스를 해달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간청을 할건지 한번 그대로 해봐. 그리고 니 아빠한테도 너의 그 음란하고 발정난 보지에 박아달라고 어떻게 간청을 할 건지도 그대로 시범을 보여봐."



"아빠, 제에 바알 저랑 해주세요. 아빠의 그 단단한 물건으로 저의 음란한 구멍에 박아주세요. 그리고 저의 구멍을 아빠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제발 망설이지 말고 절 가져주세요. 아빠, 제발 부탁이예요."



"그만하면 괜찮은걸. 창녀야, 그럼 이번엔 좀 색다른걸 한번 해봐. 그러니까 엄마에게 보지를 핥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는거야."



"아.. 안돼요! 그.. 그건 못해요. 그러니 제발..."



트레이시가 난감한 표정으로 애원을 했지만, 린다는 들고 있던 패들도 그녀의 엉덩이를 인정사정없이 후려갈겼다.



"아아악!! 아..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어... 엄마, 난 엄마의 보... 보지를 핥아보고 싶어요. 창녀처럼 음란한 딸이 엄마의 보지를 핥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마음에 안들어! 다시 해봐!" 린다가 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발 엄마, 난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핥고 싶어요. 제발 이 음란한 딸이 엄마의 보지를 핥게 해주세요. 전 정말로 한번 핥아보고 싶어요. 그러니 제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네?"



"좋아! 지금은 이 정도로 끝내주겠어." 마침내 린다가 미소를 띠우며 말했다. "넌 지금도 하고싶어?"



"예! 제발 좀 제가 만족을 얻도록 해주세요!" 트레이시가 안타까운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걸레야, 그러면 두 다리를 크게 벌려봐."



거실의 반대쪽 끝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모두들 고개를 돌리고 그곳을 바라보니, 프랭크 선생님이 알몸에 페니스를 꼿꼿히 새운 채로 들어오고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곧장 트레이시에게로 다가와 그녀 곁에 누우며 명령을 했다.



"내 몸 위로 올라와서 네 스스로 삽입을 한 다음 내가 사정을 할 때까지 엉덩이를 움직여. 만약 내가 사정을 할 때까지 너도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때는 넌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절대로 만족을 얻지 못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지체하지 않고 얼른 프랭크 선생님의 몸 위에 쪼그리고 앉은 다음 발기해 있는 페니스에 조준을 해서 엉덩이를 가라앉혔다. 그리고는 오르가즘에 이르기만을 애타게 바라며 아래 위로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 완전히 삽입이 된 상태로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을 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여전히 만족을 얻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삽입이 된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참기 힘든 일이였지만, 그렇다고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는 절대로 없는 일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프랭크 선생님의 성기가 완전히 삽입이 되도록 엉덩이를 선생님의 사타구니에 착 밀착을 시키고 나서 가만히 있자, 선생님의 지시로 두명의 남학생들이 다가와서 한명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삽입을 하고 다른 한명은 트레이시의 입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이제 됐어! 음탕한 년아, 이제 입으로 빨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움직여봐!"



세명의 남성을 동시에 상대하는건 처음이었으므로, 트레이시는 그 감각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사타구니의 두 구멍을 동시에 가득 채우고 있는 2개의 페니스를 느끼며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입으로도 또 다른 성기 하나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삼켜가며 열심히 빨고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그 강력한 느낌으로 인해 점점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그래서 두 주동안이나 금지 당했었던 성적 만족을 마침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었다. 더욱이 세 남자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에 트레이시가 느끼는 쾌감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그녀의 몸을 동시에 범하고 있는 세명의 남자들이 다같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을 때, 마침내 트레이시도 마찬가지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잠시 후 입으로 빨고있던 성기에서 갑자기 정액이 뿜어져 나와서 트레이시는 망설이지 않고 재빨리 남김없이 받아먹었다. 그러자 곧이어 항문을 채우고 있던 또 다른 성기에서도 그녀의 몸 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내뿜었다. 그런 다음 다시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나서야 프랭크 선생님도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페니스를 그녀의 몸 속 깊이 찔러넣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마침내 원하던걸 얻었다. 프랭크 선생님이 사정을 할 때, 트레이시도 마침내 그렇게 갈구하던 황홀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상체를 꼿꼿히 세운 채로 가늘게 몸을 떨며 교성을 터뜨리다가 갑자기 축 늘어지면서 프랭크 선생님의 몸 위로 쓰러져버렸다. 마침내 그녀는 거의 정신이 나갈 정도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었지만, 그 대신에 너무 충격스런 성적 체험으로 인해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던 것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땀과 정액, 그리고 분비물로 뒤범벅이 된 트레이시를 자기 몸에서 끌어내려 바닥에 똑바로 눞혀주었다. 그런데 그때 트레이시의 다리는 여전히 크게 벌어져 있어서, 음부와 항문에서 동시에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가 함참동안 그렇게 정신을 잃고있는 동안 아무도 그녀를 괴롭히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땀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그녀의 몸을 닦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더구나 그 와중에도 비디오 카메라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고, 사진기의 후레쉬도 계속해서 번쩍거리고 있었다.



모두들 몸을 씻고나서 에니멀 하우스에서 온 남학생들은 자기들의 숙소로 돌아갔다. 그리고 여학생들은 트레이시를 깨워서 화장실에서 몸을 씻도록 해주었다. 그녀들은 심지어 트레이시에게 더운물을 사용하도록 배려를 해주었으므로, 트레이시는 비록 기운이 하나도 없기는 했지만 그렇게 갈구하던 성욕도 채우고 더운물에 샤워까지 하고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개운하고 가뿐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밤새도록 수 많은 남자들에게 시달려야만 했던 음부가 너무 쑤시고 아팠다.



트레이시는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자신을 범했는지, 누구와 쎅스를 했는지 전혀 기억할 수조차 없었다. 사실 첫 경험을 그렇게 거대한 성기를 가진 남자와 하고 난 다음,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수 많은 남자들에게 갱뱅(돌림빵)을 당했으니 어찌보면 그건 당연한 일이였다. 그리고 그건 모두 하룻밤 사이에 벌어진 일이였다. 게다가 맨 마지막엔 생애 처음으로 세 남자를 동시에 상대하고 정신을 잃고 말았으니, 완전히 돌아버리지 않은게 오히려 이상한 일인지도 몰랐다.



트레이시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비디오로 찍어놓은 것들을 트레이시에게 보여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은 물론, 그녀들에게 간청하듯 했던 말들, 그리고 세 남자를 상대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던 자신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다시 볼 수가 있었다.



그때 비디오에서는 어느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쎅스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자신의 모습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엔 아빠와 쎅스를 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듯 소리치는 자신의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아... 안돼요!! 그건 절대로 안돼요! 저에게 그런 짓은 절대로 시키면 안돼요. 전 아빠와 그런 짓은 절대로 못해요! 그건 금수만도 못한 짓이예요! 그러니 제발 그런 짓은 시키지 마세요!." 그녀가 울먹이며 애원했다.



"이년아, 넌 우리가 원한다면 누구하고라도 쎅스를 하겠다고 네 입으로 말했잖아? 그러니깐 우리가 너보고 네 아빠랑 그 짓을 하라고 시켜도 넌 무조건 해야 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네 아빠는 자기와 쎅스를 하고있는 여자애가 예쁘고 순진한 자기 딸 트레이시일 줄은 꿈에도 모를 테니까 말이야. 그래도 넌 당연히 우리의 지시로 그 짓을 할 테니깐, 넌 니 아빠랑 그 짓을 하고 있다는걸 당연히 알면서 하게 되겠지."



트레이시는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런 트레이시를 아랑곳 하지 않고, 비디오를 끈 다음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KAT 하우스를 나오기 전에 트레이시에게 할 것이 한가지 더 남아있었다.



"이리와, 음탕한 년아.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슈의 명령에 트레이시는 쭈삣쭈삣 그녀 앞으로 다가갔다.



"암캐야, 두 다리를 크게 벌린 다음 두 손으로 음순을 잡고서 벌리고 있어!"



트레이시가 영문도 모르고 슈의 명령대로 음순을 잡고 벌리는 순간, 트레이시는 그곳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손으로 잡고 있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에니멀 하우스에서 온 남학생들을 위해서 넌 이미 젖꼭지에 그들의 이니셜을 달았어. 그래서 우리 KAT 회원들도 너의 몸에 우리 KAT의 징표를 하나 남기기로 했어. 그러니까 그 징표의 의미는 네 주인님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 우리가 원할 때는 넌 언제가 됐든 무엇이 됐든 가리지 말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의미이며, 또한 네가 KAT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KAT가 너에 대한 일정 부분의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증명해 주는거야."



슈는 말을 마치고 작은 상자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트레이시의 음핵링에 그것을 매달았다. 그런데 그것은 작은 팬던트처럼 생긴 것이였는데, 그 위에는 "KAT"라는 영문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그 팬던트는 이미 달려있던 작은 종과 함께 음핵에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링에 나란히 매달려서 털 하나 없는 트레이시의 음부를 장식해 주는듯 했다. 게다가 트레이시의 몸 여기저기에 이미 달려있는 다른 장신구들처럼 그것도 스스로 뗐다 달았다를 할 수 없도록 봉인이 되어있다고 슈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 것이였다.



한편 새로 팬던트를 달아놓은 트레이시의 몸을 들여다보며, KAT 회원들과 트레이시의 두 주인들 모두 만족스럽다는듯이 박수를 치며 감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엄마와 아빠가 이 장신구들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지 눈 앞이 캄캄할 뿐이였다.



"그런 일이 생기면 난 정말 끝장이야!" 트레이시는 그것에 대해선 더 이상 생각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름방학 중에라도 KAT 회원들과 트레이시를 데리고 더욱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 즐기기 위해서 가끔씩 서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 다음 KAT 회원들과 작별인사를 한 후, 트레이시를 여전히 알몸인 상태로 차에 태웠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집에 도착을 해서야 트레이시에게 옷을 입도록 해줄 작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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