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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17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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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0-0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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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7-2



"우린 수업에 들어가야 하니까, 너희 둘은 여기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 방에서 나가자 마자, 문이 다시 열리며 남학생 하나가 들어왔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에벌린에게 2달러를 주었다. 그래서 에벌린은 그가 트레이시의 항문에 아날쎅스를 할 생각이라는걸 알고 그에게 콘돔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재빨리 콘돔을 끼고서 트레이시의 뒤로 다가갔지만, 왠일인지 머뭇거리기만 하면서 뭔가를 골똘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다.



"누나가 창녀가 된 걸 만약에 엄마랑 아빠가 알게 된다면, 아마 엄마랑 아빠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말거야. 에이! 그건 나중에 걱정할 일이고, 어쨌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오늘 맨 첫번째 차례로 누나랑 할 수 있는 행운을 나에게 준거니까 그걸 놓칠 순 없지. 게다가 난 누나의 탐스런 엉덩이를 항상 탐내왔었잖아. 거기다 나중에 누나의 보지에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약속을 했는데 어떻게 여기서 그만둘 수 있겠어?"



그 남학생은 바로 트레이시의 남동생 팀이였다. 팀은 흥분으로 딱딱하게 발기한 성기를 트레이시의 불쑥 내민 엉덩이에 삽입을 하고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팀은 누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을 느끼는 바람에,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는 사정이 끝나자, 몸을 한번 부르르 떨고 나서는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더니, 정액이 가득 담긴 콘돔을 빼서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다. 그걸 보고 에벌린이 그를 제지하며 말했다.



"잠깐만요! 콘돔을 버리지 말고, 끝을 묶어서 이 아이스 박스 안에 넣어주세요. 나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나중에 쓸 때가 있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팀은 에벌린이 시킨대로 하고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채 1분도 지 않아서 다른 남학생 하나가 다시 들어왔다. 그래서 에벌린이 뭘 할거냐고 묻자, 그는 사까시를 받고싶어 왔다며 1달러를 그녀에게 주었다. 그리고는 알몸으로 묶여있는 트레이시의 얼굴로 다가가서 이미 발기가 되어있는 자지를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눈가리개 때문에 앞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잘 알고 있었으므로, 거부하는 기색도 없이 목구멍 깊숙이까지 삼켜가며 그걸 빨기 시작했다. 어쨌든 트레이시에게는 아무 선택권도 없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어떤 남학생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대고 아날쎅스를 했고, 또 어떤 남학생들은 트레이시가 해주는 사까시를 받고 갔다. 또 가끔씩은 남학생 두 명이 같이 들어와서, 트레이시의 입과 항문을 동시에 범하는 경우까지도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전 내내 그렇게 수 많은 남학생들에게 시달리고 봉사하며 곤욕을 치르면 치를 수록, 돈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었고, 덩달아 아이스박스 안의 콘돔도 차곡차곡 늘어가고 있었다.



한편 관리 감독을 책임지고 있는 에벌린은 트레이시가 얼마나 많은 남학생들을 상대하고 있는지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방을 찾아오는 남학생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들 중에는 단념을 하고 돌아가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으므로, 에벌린은 그들 중에 단 한 두명만이라도 자신이 상대할 수 있기를 애타고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녀의 주인인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 때문에 포기를 하고 돌아가는 남학생들을 어쩔 수 없이 바라만 보고 있으려니, 잔뜩 달아오른 몸에다가 약까지 올라서 미칠 지경이였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직전에 프랭크 선생님이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들어와서 그 동안의 상황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가만보자.. 우리 암캐는 상태가 어때?"



"그녀는 잘하고 있어요, 주인님. 하지만 계속 훌쩍거리며 우는 것이, 어디가 좀 아픈 모양이예요. 그렇긴 해도 다른 특별한 문제는 없었으니까, 주인님이 걱정하실 정도는 아닐꺼예요."



"좋았어! 크리스티나, 아이스 박스에 콘돔이 몇개나 모였는지 한번 세어봐. 그리고 린다는 창녀가 널 위해서 벌어놓은 돈이 얼마나 되는지 세어보고.."



두 소녀가 선생님의 지시대로 한 다음 보고를 했다.



"콘돔이 10개가 모였어요."



"돈은 35달러가 모였는데요."



"좋아. 하지만 아직 돈이 충분하지 못해. 그러니 오후에도 계속해야겠어. 크리스티나, 트레이시의 옷을 좀 가져다 줘."



"예, 선생님. 그런데 암캐에게 옷을 입히기 전에 먼저 씻도록 해줄까요?"



"옷을 입히는건 좋지만 씻길 필요는 없어."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몸을 묶어놓았던 로프를 풀어주고 나서, 몸을 제대로 가릴 수도 없는 빈약한 옷을 입혀주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입가에 묻어있는 정액이 닦여나가지 않도록 조심을 하며 옷을 입혀주었다.



"좋아! 준비가 다 된것 같구나. 에벌린, 넌 아이스박스를 들고 날 따라와. 그리고 너희들은 트레이시 양 옆에서 서서 그녀를 데리고 같이 따라오고.."



38살의 프랭크 수학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그녀들은 각각 아이스박스를 들고 트레이시를 호위하듯 데리고서, 카페테리아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오전 내내 너무 시달린 탓에 제대로 걷지를 못했기 때문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양 옆에서 부축을 해주며 걸어야만 했다.



카페테리아 입구에 도착해서야 린다가 트레이시의 손목을 개목걸이에서 풀어주었다. 게다가 카페테리아에 자리를 잡고 앉은 다음에, 트레이시의 식사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주문을 해서 가져왔는데, 그 음식은 빵도 하나없이 핫도그에 포테이토, 그리고 신선한 셀러드 뿐이였다.



"암캐야, 그걸 전부 먹어야 돼."



"예, 마님."



트레이시는 그렇게 대답을 하긴 했지만, 오전 내내 사까시를 해주면서 정액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배가 그렇게 고프지가 않았다.



한편 프랭크 선생님과 에벌린은 선생님 전용 테이블로 갔기 때문에, 나머지 세명만 따로 카페테리아의 안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맞은 편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에벌린이 들고 들어온 아이스박스는 트레이시의 발 밑에 놓여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려는 트레이시에게 음부에 물려놓은 집게가 잘 보이지가 않는다며 무릎을 더 크게 벌리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런 다음 식사를 하는 방법까지도 꼬치꼬치 지시를 내렸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야할 것이 있어. 아이스 박스에서 콘돔을 5개 꺼내서 이 가위로 위쪽 끝을 잘라. 그런 다음 그 안에 든 정액을 전부 셀러드 위에 짜서 얹어. 그게 오늘 너의 셀러드 드레싱이야!"



트레이시는 언젠가 복수하고 말거라고 속으로 이를 갈면서 그녀들을 힐끗 째려보고는, 혹시라도 들킬까봐서 얼른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



"그리고 나머지 콘돔 5개도 끝을 잘라서 이 접시에 전부 담아. 그런 다음 포테이토를 먹을 때, 케첩 대신 그 정액을 골고루 듬뿍 묻혀서 전부 먹도록 해. 알았어, 이년아? 그리고 또 포테이토를 다 먹었더라도, 혹시 접시에 정액이 남아있으면, 그것도 혀로 깨끗이 전부 핥아서 먹어야 돼."



"정말로 너무해! 어떻게 그런 짓을 시킬 수가 있지? 정말 구역질이 날 것 같아!" 트레이시는 눈물이 글썽글썽한 눈으로 두 소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핫도그는 반을 잘라서 네 보지속에 집어넣어. 그러려면 아마 집게를 풀어야 할거야. 하지만 핫도그를 완전히 집어넣고 나면 바로 집게를 다시 제자리에 물려놔야 돼. 그렇게 해놓고, 우리가 꺼내서 먹으라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그걸 꺼내선 안돼. 알아들었어?"



트레이시는 식사를 마칠 때까지 얼마나 창피하고 수치스러울지를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울먹이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그녀들의 지시를 거역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먼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음순에 꽉 물려있는 집게를 떼어내다가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 했다. 오전 내내 물려있던 집게를 떼어내자 마자, 그 곳으로 피가 갑자기 몰리면서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밀려왔기 때문이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은 다음, 그 통증이 좀 가라앉고 나자 핫도그를 보지 속으로 집어넣고 양쪽 음순을 하나로 모아서 다시 집게로 물려놓았다. 그 다음엔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던 콘돔 10개를 가위로 잘라서 그녀들이 시킨대로 모두 했다.



트레이시는 그렇게 식사 준비를 모두 마치고 먼저 정액을 듬뿍 얹어놓은 셀러드를 한입 먹다가 하마터면 도로 뱉어낼 뻔했다. 셀러드는 트레이시가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역겨운 맛이였기 때문에, 오늘 이 후로 다시는 샐러드를 못 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번엔 포테이토를 하나 집어서 정액이 담긴 접시에 고루고루 적신 후 입에 넣고 꿀꺽 삼켰다. 트레이시로서는 그 맛을 결코 좋아할 수가 없었다. 하물며 자지를 빨아줄 때마다 항상 정액을 전부 삼키긴 했었지만 음식과 함께 정액을 먹는다는 것은 그것과 차원이 다른 얘기였다.



잠시 후 두 소녀가 이제 보지에 넣어뒀던 핫도그를 꺼내서 먹으라고 트레이시에게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번엔 미리 이를 악물고 통증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서, 다시 집게를 풀고 보지에서 핫도그를 꺼낸 다음, 자신의 애액이 묻어있는 그 핫도그를 입에 넣고 억지로 씹어서 삼켰다. 그리고 나머지 핫도그 반을 다시 보지에다 집어넣고 다시 집게를 물렸다.



사실 트레이시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음부는 지금 흠뻑 젖어있었다. 그래서 입고 있는 치마의 엉덩이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서 의자에까지 흔적을 남길 정도였고,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선다면 치마가 흠뻑 젖어서 생긴 커다란 얼룩을 다른 사람들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모두들 식사를 마쳤을 땐, 트레이시의 보지속에 넣어둔 반쪽의 핫도그만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핫도그를 오후에 먹을 트레이시의 간식거리로 남겨둘 작정이였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잘 숙성이 된 그 핫도그를 꺼내서 먹을 때, 옆에서 지켜보는 구경꾼들이 있다면 정말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암캐야, 점심도 다 먹었으니까 이제 다시 돈을 벌러 가야지? 그런데 말이야.. 미리 말해두자면, 지금부터 버는 돈은 전부 네 몫은 아니야. 왜냐하면 너 때문에 썼던 내 카드 빚이랑 그 이자도 갚아야 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네가 앞으로 버는 돈은 우리와 나눠 가져야 돼. 너도 불만은 없겠지? 어쨌든 난 카드를 대부분 너 때문에 사용한 거니까, 버는 돈의 90%는 우리가 가지고 나머지 10%는 네가 가지도록 해. 내 생각엔 그게 공평한거 같아. 더구나 그 일은 우리가 전부 만들어 준거잔아? 내 말이 맞지, 암캐야?"



"예에... 예, 마님."



"좋았어! 그럼 그렇게 하자! 창녀야, 그럼 어서 일을 하러 돌아가야지!"



트레이시가 오전 내내 시달렸던 방으로 다시 돌아와 보니, 오전엔 없던 큰 화면의 TV가 설치되어 있었을 뿐더러 프랭크 선생님과 에벌린이 이미 와있었다.



그들은 다시 트레이시를 벤치에 묶어놓고, TV화면이 잘 보이도록 위치를 조정해 주었다.



"트레이시, 다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너에게 좀 보여줄게 있어."



린다가 TV와 VTR을 켜자, 지난주에 락카룸에서 남학생들 앞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있던 트레이시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났다. 뒤이어 트레이시의 얼굴로 가까이 크로즈업 되는 순간, 한 남학생의 발기한 성기가 화면에 나타나더니 트레이시의 입술을 가르며 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트레이시가 그걸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화면이 서서히 위로 올라가서 그 남학생의 얼굴을 비추는 순간, 트레이시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까무라칠뻔 했다.



"아니, 이럴수가! 안돼요! 팀에게 저런 짓을 시키다니... 내가 내 동생의 성기를 빨도록 만들다니... 제... 제발, 그건 안돼요!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어요?"



트레이시의 분노어린 추궁의 목소리에, 그들은 대꾸는 물론 아무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TV화면을 바라보는 순간, 화면에는 팀이 자기 입에 사정을 한 다음 다른 남학생과 교대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신디가 리모콘으로 비디오를 빠르게 돌리다가 다시 재생버튼을 누르자, 이번엔 트레이시가 거의 목을 놓아 울기 시작했다.



지금 화면엔 바로 이 방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며 팀이 다시 화면에 나타나더니, 트레이시의 항문에 펌프질을 하던 그 모습이 그대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트레이시의 남동생은 트레이시의 엉덩이에서 "턱턱"하고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세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고, 자기의 뿌리까지 전부 항문에 삽입이 될 정도로 깊숙이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은, 자기 동생 팀이 그걸 아주 즐기고 있는 표정이라는 것이며, 트레이시의 엉덩이 문신을 보며 마치 자기가 새겨넣기라도 한 것처럼 감탄을 하며 웃고 있다는 것이였다.



"왜 그런 짓을 했어요? 왜 내 동생이... 왜 내 동생 팀이... 앞으로 우리 부모님들이 저와 제 동생을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그러니 제발 그런 짓은 하지 마세요!!"



순간 크리스티나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세게 후려 갈기며 트레이시의 말을 가로막았다.



"우리가 원하는 걸 네가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한, 우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거야.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가 우리에게 무조건 복종을 하는 한, 어느 누구도 이 테입은 물론 이미 우리 손에 있는 너의 다른 테입들을 보는 일은 없을거야. 하지만 네가 우리에게 복종을 하지않는 일이 생긴다면, 네가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테입들을 보게 되겠지!"



"암캐야, 잡담은 이제 그만하고 어서 일을 시작해야지!" 린다가 tv랑 VTR을 끄며 말했다. "넌 갚아야 할 빚이 있는데도 이렇게 꾸물거리고만 있으면 안되지 않겠어?"



그리고는 트레이시에게 다시 눈가리개를 해주자, 프랭크 선생님은 다시 에벌린을 그 방에 남겨두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그 방에서 나가버렸다.



두 암캐는 서로 말 한마디 나눌 새도 없이 다시 남자들을 맞아야만 했다. 게다가 오후에는 남학생들이 방안으로 들어와 줄로 서서 순서를 기다렸으므로,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남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날쎅스와 오랄쎅스를 계속해서 해야만 했다. 또한 한번에 한명만 상대해서 오랄쎅스나 아날쎅스를 하기도 했고, 한번에 두 명을 상대해서 아날쎅스와 오랄쎅스를 동시에 하기도 하는건 오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마치 몸 안에 남자 성기를 오후 내내 계속 품고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이제 자신의 앙증맞고 타이트했던 항문은 이제 너무 넓어져서 아무리 굵은 남성이라도 전부 받아들일 수 있을것만 같았고, 입은 너무 아프고 얼얼해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았다.



한편 에벌린은 두번씩 들어온 남학생들도 꽤 있다는 걸 눈치채고 트레이시가 너무 부러웠다. 그녀는 그 남학생들의 성기를 자기 몸으로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밤에 프랭크 선생님이 자기 몸을 사용해주길 간절히 빌고 있었다.



하교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나서도, 트레이시는 여전히 벤치에 묶인 채로 남학생들의 성기를 입으로 빨거나 항문으로 받아주고 있었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방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프랭크 선생님은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먼저 모인 돈과 콘돔이 얼마나 되는지를 세어보라고 시켰다. 그래서 린다가 돈을 세어보니 신용카드 대금을 갚을 40달러가 모여있었고, 크리스티나가 세어본 콘돔의 갯수는 모두 15개였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앞으로 학교에 소문이 퍼지면 더 많은 돈이 들어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벤치에서 풀어주고 굳어진 몸을 풀도록 스트레칭을 하게 한 후, 항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다시 플러그를 삽입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를 벤치에 앉히고, 아이스 박스에서 콘돔을 모두 꺼내서 그녀에게 주며 말했다.



"점심 때처럼 콘돔의 끝을 전부 잘라서 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전부 마셔. 조금이라도 흘리거나 남기면 혼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이미 너무 많은 정액을 먹어서 질릴 지경이였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시키는대로 콘돔 안에 든 정액을 전부 다 마셨다. 그러나 트레이시의 바램과는 달리,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바로 집으로 가지않고 체육관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우린 너의 몸이 좀 더 유연해지길 바라고 있으니까, 넌 이번주엔 매일 이 체육관으로 와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도록 해. 그러면 금요일까지는 스스로 네 보지를 핥을 수 있을거야."



"넌 이번 주말에 우리와 우리 친구들을 위해서 조그만 쇼를 보여줘야 해." 크리스티나의 말을 이어 린다가 말을 꺼냈다. "만약 그 때 네가 스스로 보지를 핥지 못하면, 우린 우리 친구들과 함께 네 엉덩이든, 가슴이든, 심지어 네 보지까지도 전혀 가리지 않고 채찍으로 사정없이 마구 때려줄 줄 알아. 그러니까 넌 그런 벌을 받고싶지 않으면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지?"



"예에.. 마.. 마님. 전 최선을 다할 테니까, 제발 그 테입들만은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마세요."



"그래, 그건 걱정하지마. 네가 항상 우리 말에 충실하게 복종하는 한, 그런 일은 없을거야. 자! 어서 시작해!"



그들은 꽤 오랫동안 트레이시에게 운동과 스트레칭을 시켰다.



"좋았어. 그럼 이제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 있는지 어디 한번 시험을 해봐!"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보지에 혀를 갖다댈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전보단 훨씬 가깝게 혀를 사타구니쪽으로 갖다댈 수는 있었다. 심지어 자신의 음부가 얼마나 젖어있는지도, 그리고 성적 흥분으로 그곳이 얼마나 씰룩거리며 움직이는지까지도 똑똑히 볼 수가 있을 정도였으며, 심지어는 끈적거리는 애액이 자기 얼굴로 직접 떨어지기까지 했다.



"아우우우, 제발 좀!!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으니까, 제발 혀가 닿을 수 있게 좀 해줘.." 트레이시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자신에게 애원을 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혀를 자신의 보지에 훨씬 가까이 근접시키는 걸 보고는 그만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레이시에게 그만 하라고 제지를 하고 그녀를 차로 데리고 갔다. 사실상 두 소녀는 토요일밤 파티 전까지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자기 음부를 핥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트레이시에게 옷을 입도록 허락을 해준 다음, 오늘밤과 내일 아침에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지시를 하며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를 그녀의 집 앞에 내려준 다음, 다시 린다의 집으로 돌아와 이메일을 체크했다. 그리고 자기들이 만든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했었는지도 체크를 해보았는데, 뜻밖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유료회원으로 가입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뜨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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