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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17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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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71회 작성일 20-0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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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7-1



토요일 아침에도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보다 먼저 일어나서 그녀들의 음부를 핥아서 깨워주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렇게 아침을 맞이하는게 너무 좋았으므로, 앞으로 트레이시와 함께 잠을 자는 일이 있을 때마다 트레이시가 자기들의 보지를 핥아주는 동안 잠이 들고, 또 아침에도 똑 같은 방법으로 자기들을 깨우라고 트레이시에게 지시를 내렸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일어나자 마자 곧바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고, 트레이시에게도 용변을 보고 늘 그랬던 것처럼 찬물에 샤워를 하라고 시켰다.



트레이시가 시킨대로 모든 일을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러 주방으로 들어가 보니, 역시나 그녀가 먹을 아침 식사가 두개의 그릇에 담겨서 바닥에 놓여있었다. 그녀들은 식사를 할 때 트레이시가 더 수치심을 느끼도록 하려고, 나중에 개밥 그릇을 두개 준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바닥에 놓인 그릇에 담긴 맛없는 오트밀을 억지로 먹으면서 올려다 보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식탁에 앉아서 달걀 후라이와 베이컨, 거기다가 팬케이크까지 차려놓고 맛있게 먹고 있었다.



아침 식사를 마칠 때 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서 린다가 전화를 받아보니 트레이시의 아빠한테서 걸려온 전화였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가 샤워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전할 말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아빠는 집에 할 일이 좀 있어서 트레이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트레이시한테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전해 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가 샤워를 마치는 대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바로 전해주겠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트레이시를 집으로 돌려보낼 때 그녀를 "멋지게" 차려 입혀야겠다고 생각했다.



"트레이시, 유감스럽게도 너의 아빠가 집으로 일찍 들어오래. 하지만 오늘 우리가 널 위해 세워 둔 계획대로 네가 전부 하기 전에는 집에 못 갈 줄 알아."



그들은 트레이시를 침실로 데리고 가서 항문에 플러그를 삽입하기 위해 몸을 굽히라고 시켰다. 물론 그 항문마개는 트레이시가 지금까지 삽입하고 있던 것보다 더 큰것이였다. 트레이시는 그 항문마개가 삽입이 되는 순간, 그 항문마개가 문신을 해주던 남자의 성기 만큼이나 큰것 같다고 느꼈다. 그건 마치 몸속을 가득 채워버리는 것만 같아서 너무도 거북스러웠다.



"우리가 빼도 좋다고 허락하기 전까진 항상 그 음란한 항문에 넣고 있어야 해. 알았어?"



"예, 주인님."



그 다음엔 음핵의 링에 달아놓았던 작은 종을 떼어내고 3온스 무게의 추를 매달았다.



"이것도 항상 달고 있어, 암캐야."



"예, 마님."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그날 하루동안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지시하기 시작했다.



"넌 집에 돌아가면 바깥 뜰에서 일을 하게 될거니까 옷을 갈아입어야 할거야. 그러니까 낮에 일을 하면서 네가 어떤 옷을 입던지 우린 상관하지 않겠어. 하지만 밤이 되면 넌 입에 링재갈을 하고 다시 그 위에 페니스 재갈을 하도록 해. 그렇게 하고 잠을 자야 돼. 알았어, 암캐야?"



"예, 마님."



"아주 좋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엔 반드시 네 보지를 스스로 핥는 연습을 하도록 해. 몸을 굽혀서 하든지 틀어서 하든지, 할 수만 있다면 네가 어떤 방법으로 하든 상관없어. 우린 단지 네가 스스로 보지를 핥는 걸 보고싶을 뿐이니까. 그리고 연습을 할 때는 당연히 재갈을 차고나서 해야 돼.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네가 그 훈련을 하다가 만에 하나라도 정말로 네가 보지를 핥게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알아들었지?"



"예, 마님."



"그리고 내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면 재갈을 벗고서 학교 갈 준비를 하겠지. 그 때 넌 아침 식사를 하고나서 화장실로 가도록 해.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볼 때, 소변을 변기에서 보지말고 그릇에다가 해. 그렇게 소변을 다 보고나면,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그 그릇에 담긴 네 소변을 개처럼 전부 핥아서 먹어. 그리고 다 먹고 나면 이빨을 닦지 말고 학교로 와. 그래야 네가 정말로 소변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를 네 입냄새로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크리스티나가 말을 마치자 린다가 이어서 말했다.



"옷은 짧고 몸에 딱 붙는 걸로 입어. 하지만 학교에 도착을 하면, 곧바로 주차장으로 가서 발가벗은 다음, 개목걸이와 개줄을 차고 음핵에는 추를 떼고 종을 다시 달고 있어. 그리고 우리가 주차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 차림으로 똑바로 서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우리가 도착을 해서 다른 걸 시키기 전까진 누가 보던 말던 상관하지 말고 알몸으로 꼼짝말고 서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해. 이제 네가 지켜야 할 지시사항을 전부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에... 마님."



"좋아! 그럼 이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



린다가 트레이시를 차에 태우고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하지만 린다는 트레이시의 집 앞에 도착하자 트레이시를 차에서 내려주고는 곧바로 차를 몰고 돌아가 버렸다. 왜냐하면 린다는 크리스티나와 함께 웹사이트를 다시 업데이트해야 하고, 여름방학 전의 마지막 한 주일 동안 트레이시를 데리고 할 일들을 미리 준비해야만 했기 때문이였다.



집으로 돌아온 트레이시는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주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자기방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에게 지시한 것들을 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그들이 물어보았을 때 거짓말을 할 자신이 없어서 지시한대로 전부 할 수밖에 없었다. 트레이시는 심지어 그녀들의 지시대로 재갈을 한 채로 자신의 보지를 핥는 연습까지도 했다. 더구나 트레이시는 그걸 여전히 성공할 수는 없었지만, 입을 전보다는 훨씬 더 가까이 자신의 음부에 갖다댈 수가 있었다.



월요일 아침에 트레이시는 침대에서 일어나 입에 물고있던 재갈부터 빼낸 다음 식사를 하러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식사를 하는 동안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소변이 마려웠지만, 겨우 겨우 참으며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는 곧장 자기방으로 뛰어들어가 어제밤에 준비해 뒀던 그릇을 들고 다시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런 다음 그릇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변을 다 보자 두 소녀가 시킨대로 엎드려서 자신의 소변을 개처럼 핥아 먹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자기에게 이런 걸 시킨 두 친구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소변을 전부 핥아서 먹었다. 그 와중에 그녀는 등교를 하기 전에 혹시라도 부모님이 자기 입에서 소변 냄새를 맡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트레이시는 주인님들이 시킨대로 옷을 입고, 주인님들 때문에 챙겨야 할 물건들도 가방에 모두 챙겨넣었다. 음모가 든 병, 딜도, 항문 플러그, 개목걸이와 개줄 그리고 자그마한 종까지...



학교에 가기위해 아랫층으로 내려와 보니, 운좋게도 아빠는 화장실에 들어가 계셨고 엄마는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부모님에게 큰소리로 인사만 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다.



트레이시는 주인님들의 지시 때문에 아주 일찍 집을 나섰으므로,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일찍 학교로 나오길 마음속으로 빌었다. 만약에 그녀들이 조금이라도 늦게 학교에 온다면,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등교를 하다가 알몸으로 주차장에 서 있는 자기를 볼 것이기 때문이였다.



학교 주차장에 들어서자, 트레이시는 주차장 한쪽 가까이에 숲이 있는 걸 보고, 만약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오기 전에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거기로 뛰어가 숨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한동안 망설이이기만 하던 트레이시는 마음을 굳게 먹고 옷을 전부 벗었다. 사실상 전부라고 해봐야 달랑 아래 위 2벌뿐인 조그만 옷이였다. 그 다음엔 음핵 링에 달린 체인의 추를 떼어내고 종을 달고나서, 개목걸이를 차고 개줄도 목에 채웠다. 그렇게 주인님들이 지시한대로 모든 복장을 갖추고 나서, 주차장 한쪽에 똑바로 서서 린다의 차가 나타나기만을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고 서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린다의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와 트레이시 옆에 멈추어 섰다.



"안녕, 트레이시. 지시사항을 잘 지킨것 같구나. 그건 그렇고 옷은 오늘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 차 안에다 넣어두도록 해."



"무슨 말씀이세요? 하루종일 이런 꼴로 학교에서 지낼 순 없잖아요? 그러니 제발 무엇이든 입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안돼, 암캐야! 오늘은 넌 옷이 필요 없을거야. 어쩌면 이번 주 내내 학교에선 옷을 입을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 그러니 입 다물고 시킨대로 하기나 해!"



트레이시의 간청에 린다가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손목을 개목걸이에 채워버렸다.



"제... 제발..."



트레이시의 애절한 애원에 대한 화답으로 되돌아온 것이라고는, 오로지 뺨에 날아온 한 차례의 매운 손지검뿐이였다.



"입 닥치지 못해!!"



트레이시는 뺨을 호되게 맞는 바람에 바닥에 쓰러져서는 기가 꺾인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예.. 알았어요, 주인님."



"진작 그럴 일이지. 자, 어서 우릴 따라와. 너에게 설명해 줄게 좀 있어."



두 소녀는 학교 건물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트레이시는 벌거벗은 채로 울먹이면서 그녀들을 따라갔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곧장 수학교실로 들어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영문도 모르고 그냥 따라들어가 보니, 교실 안에는 프랭크 선생님이 책상에 앉아있었다.



린다가 개줄을 잡아끌며 트레이시를 프랭크 선생님 앞으로 데리고 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알몸에 차고있는 개목걸이에 손목을 묶인 채로, 거기다가 음핵에는 체인에 연결된 종을 달고서 "딸랑, 딸랑" 소리를 내며 프랭크 선생님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아주 보기 좋군 그래! 오늘을 위해서 너희가 암캐를 특별히 신경써서 준비시킨 모양이구나."



"예, 맞아요 선생님."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 말을 꺼냈다.



"좋았어. 암캐야, 오늘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지. 먼저 난 네가 오늘 수업을 전부 빼먹고 나의 특별한 프로젝트를 돕게 할 생각이야. 따라서 다른 선생들은 오늘 널 볼 수가 없을꺼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지난 해 여름방학 바로 전 한주일 동안 자기들이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킥킥거리고 웃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엄한 눈길로 그런 그들을 한번 째려보고나서 다시 트레이시에게 설명을 계속했다.



"자.. 넌 오늘 수업을 전부 빼먹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내가 미리 다른 선생님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조치를 취해 놓을 테니까 말이야. 내가 듣기로, 린다는 너한테 필요한 물건들을 사느라고 자기 신용카드를 꽤나 여러번 사용했다고 알고 있어. 그리고 너한테 필요한 물건들을 더 사려면 아직도 돈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지. 그래서 난 오늘 네가 돈을 좀 벌 수 있게 해줄 생각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



트레이시가 알았다고 대답을 하자,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에게 자기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했다.



"넌 1교시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지난 금요일처럼 다시 내 물건을 빨고 있도록 해. 넌 내 바지 지퍼를 입으로 내리고 내 물건을 꺼내서 지난번처럼 수업시간 내내 빨고 있어야 돼. 그러니까 그 창녀처럼 음탕한 엉덩이를 어서 내 책상 밑으로 집어넣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어쩔줄 모르고 잠시 어정쩡하게 서 있다가, 허겁지겁 엉덩이부터 책상 밑으로 밀어넣으며 기어 들어갔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은 그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바로 사타구니 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녀는 책상 아래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들 세명이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는 있었지만,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곧 종이 울리고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선생님 책상 밑에 알몸으로 숨어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를 떨면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기만을 빌고 또 빌었다.



잠시 후 수업이 시작되자, 프랭크 선생님은 지난 금요일에 일일 교사를 학생에게 직접 맡겨서 수업을 진행한 것이 학생들 모두에게 아주 유익했던것 같다고 말을 하고는, 오늘도 한번 더 그렇게 수업을 진행해 보고 그 수업 방법이 효과가 좋으면 이번 주 내내 그렇게 수업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일일 교사를 해보고 싶은 학생은 손을 들라고 말하자, 이번에도 몇명의 학생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체험을 하고싶어서 손을 들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그 중에 한 학생을 지목해서 수업을 진행하게 시키고, 자기는 책상으로 돌아와 앉았다.



프랭크 선생님이 의자를 바짝 당겨넣고 무릎을 크게 벌리자, 트레이시는 그게 시작하라는 선생님의 신호라는걸 눈치채고, 재빨리 입으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린 다음 그의 물건을 꺼내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이번엔 선생님 성기가 딱딱해."



트레이시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가 수업이 끝나기 전에 사정을 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쓰며 온 정성을 다해서 부드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흘렀을 때쯤, 트레이시는 턱이 너무 아파서 어서 빨리 수업이 끝나길 빌고 있었다. 그러고도 또 한참이 지나고 나자, 트레이시에겐 느리게 흘러가는 것만 같던 수업시간도 마침내 끝이 났고, 프랭크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수업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내일은 다른 학생이 수업을 진행하게 될거라고 얘기하고 있었다. 그 소릴 듣자, 트레이시는 아마 이번 주 수학수업은 계속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될거고, 그 때마다 자기는 지금처럼 프랭크 선생님의 책상 밑에 꿇어앉아서 견디기 힘든 고역을 치루어야만 할 거라는걸 짐작할 수 있었다.



사실 프랭크 선생님의 머리속에는 학생이나 수업 따위는 있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신경은 오로지 자신의 물건을 빨고있는 이 귀여운 암캐에게 온통 쏠려 있었기 때문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제외하고 다른 학생들이 모두 교실에서 나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를 책상 밑에서 나오게 했다. 순간 트레이시는 다리가 너무 저려서 책상 밑에서 기어나오는게 여간 힘들지가 않았다.



"이년아, 이제 마무리를 지어봐. 그리고 내가 사정을 하기 시작하면, 넌 입에서 내 성기를 꺼내서 얼굴로 내 정액을 받아!"



트레이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시 그의 성기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가 절정에 이르려 하고 있었지만, 트레이시는 눈치를 못챘는지 계속해서 그의 물건을 빨고만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자기 성기를 그녀의 입에서 빼낸 다음 트레이시의 얼굴에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웃고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의 정액이 트레이시의 턱,코, 심지어 머리칼에까지 묻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 그럼, 이 창녀를 데리고 나가서 오전 수업을 준비하도록 하자."



"예, 선생님."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한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우릴 따라와, 암캐야!"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개줄을 잡아끌며 복도로 나왔다. 순간 트레이시는 복도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게 너무 이상했지만, 한편으론 안도감을 느끼고 있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프랭크 선생님. 학생들이랑 선생님들을 전부 체육관에 모이도록 한거 말이예요. 그 바람에 아무 문제도 없이 우리 암캐를 거기로 데려갈 수 있잖아요."



그들은 알몸의 트레이시를 개줄로 끌고서 복도를 가로질러 수리중인 방으로 들어갔다. 그 방은 여름방학 중에 새로 인테리어를 할 계획이라서, 그 동안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이였다.



그들은 트레이시는 방 한 가운데에 놓여있는 기다란 의자로 끌고 가서, 그 위에 엉덩이를 들고서 엎드려 있으라고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시킨대로 하고 보니, 트레이시의 엉덩이가 의자 한쪽 끝에 위치한 채로 높이 들려 있었고, 반대쪽 끝에는 트레이시의 얼굴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따라서 트레이시의 두 구멍은 남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딱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는 셈이였다.



그들은 트레이시를 그 자세 그대로 의자에 단단히 묶어놓고 눈가리개를 했다.



"너의 그 창녀처럼 음탕한 구멍에 무엇이 들어오던 간에, 넌 찍 소리도 내지말고 순순히 전부 받아줘야 해. 알아들었어, 암캐야?"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가 고개를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올랐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우리의 주말 계획을 누가 망쳐놔선 안되니까, 그녀의 보지 구멍은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놔야 할거야. 혹시 어떤 멍청한 녀석이 구멍을 잘못 찾아서, 항문에 하려다가 실수로 그녀의 처녀막을 상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면 큰 일이니까 말이야."



그리고는 미리 준비한 작은 집게를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트레이시의 양쪽 음순을 하나로 모아서 집어놓았다.



"이렇게 해두면 안전하겠지?"



프랭크 선생님은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듯이, 시험삼아 손가락을 음순 사이로 밀어넣어 보았다. 그러나 집게가 타이트하게 음순을 물고있어서 손가락이 전혀 들어가지가 않자, 그들 모두 이젠 안심이 된다는 듯이 서로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벌거벗은 창녀가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서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트레이시를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더구나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새겨진 slut tracy란 문신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주 흡족한 상태였다.



"트레이시, 넌 여기서 장사를 하게 될거고, 그게 점심 때쯤 끝날지 아니면 하교시간이 돼야 끝날지는 순전히 손님들이 얼마나 오느냐에 달려있어. 어쨌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널 찾아올거니까, 넌 지금 그 자세로 그들 전부를 온 정성을 다해서 만족시켜 주어야 해. 그렇게만 한다면 넌 그 보답으로 사례금을 받게될거야. 그러니까 입으로 해주면 그전처럼 1달러를, 그리고 이젠 사용이 가능한 너의 항문으로 해주면 2달러를 받게 될거야. 프랭크 선생님은 너의 항문에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친절하게도 콘돔을 충분할 정도로 많이 준비해 주셨어. 그건 혹시라도 그들이 성병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나중에 또 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려는 배려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모두 널 위한 배려나 마찬가지인 거지."



트레이시는 그 긴 의자에 가로누워 묶인 채로 울고만 있었다.



"맙소사! 그들이 나에게 시키려는 짓은 정말로 창녀들이나 하는 짓이야." 트레이시는 이런 생각이 들자 더욱 슬프게 울기 시작했다.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곧이어 들려온 프랭크 선생님의 설명이였다.



"에벌린, 이리로 와! 크리스티나, 린다. 그녀는 에벌린이야."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그녀들을 서로 소개해 주었다. "에벌린은 꽤 오래전부터 내 노예야. 그리고 내년에 내 조수로 학교에서 일을 하게 될거야. 오늘 내가 에벌린을 이리로 부른 이유는, 트레이시에게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불미스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도 하고 관리도 하면서, 수금도 할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야."



"안녕, 암캐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전히 놀란 얼굴로 에벌린에게 말을 걸었다. "앞으로 같이 색다른 재미도 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서로 잘 지내보자구."



두 소녀의 말에 프랭크 선생님이 단호한 얼굴을 말을 꺼냈다.



"안 돼! 너희들은 에벌린을 데리고 놀 수 없어. 왜냐하면 에벌린은 오로지 남자들을 위한 창녀이며 노예야. 더구나 에벌린은 잘못해서 벌을 받아야할 때만 내 지시로 가끔 여자의 성기를 핥아줄 정도로, 에벌린은 여자에게 봉사하는걸 아주 싫어해. 그래서 벌을 줘야 할 때 써먹기 위해서, 난 보통 때는 그런걸 시키지 않아."



"그렇다면... 우린 에벌린이 벌을 받게 만들 방법을 궁리해야겠네요." 린다가 킥킥거리며 농을 했다. "그러면 그녀가 우리꺼도 핥아줄 것 아니예요?"



"좋아! 그럼 어디 한번 그렇게 해봐. 하지만 오늘은 에벌린에게 트레이시의 관리 감독을 맡겼으니까 지금은 안돼. 에벌린, 네가 오늘 이 어린 암캐를 잘 관리하도록 해. 남학생들이 들어오면 돈을 받은 다음, 이 암캐의 항문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애들 한테만 콘돔을 주면 돼. 그리고 보지에 집어놓은 집게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지켜보고! 이 암캐는 아직 숫처녀라서 처녀막이 상하는 일이 있어선 절대로 안되니까 잘 지켜보도록 해. 이제 네가 뭘 해야하는지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주인님."



"그리고 네가 또 명심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어. 오늘 여기에 들어오는 사내들의 성기에 넌 절대로 손을 대면 안돼. 왜냐하면 그들의 성기는 여기 이 벤치에 묶여있는 암캐를 위해서만 써야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넌 혼자서 자위를 해서도 안돼. 오늘 너의 일은 드나드는 남학생들을 관리하고, 이 암캐를 그저 가만히 지켜보며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만 하면 되는거야. 알아들었어?"



"예, 주인님."



암캐 에벌린이 대답을 하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입가에 띠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도 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기도 미소를 지으며 말을 꺼냈다.



"난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해 둘거야. 그러니까 네가 내 말을 조금만 어겨도 내가 전부 알 수 있다는 걸 명심해! 그럼, 우린 수업에 들어가야 하니까, 너희 둘은 여기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도록 해."



프랭크 선생님은 말을 마치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그 방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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