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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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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20-0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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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4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프랭크 선생님을 따라 윗층으로 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남학생들이 그녀들의 손을 등뒤로 돌려서 수갑을 채워버렸다.



"왜 이러는거예요!" 린다가 소리를 질렀다.

"날 놔줘요!" 크리스티나가 비명을 질렀다.



"잘했어."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주위의 남학생들을 향해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크리스티나, 그리고 린다. 너희 둘은 여기 에니멀 하우스의 모든 남학생들에게 이틀 동안 암캐를 제공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었잖아. 그런데 트레이시는 오늘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었다는건 너희들도 잘 알고 있지? 그래서 트레이시가 회복이 될 때까진 너희들이 그 임무를 대신해 줘야겠어."



"아니.. 그건 안돼요! 우린 그런 짓은 못해요! 저희들한테 이렇게 하실 순 없어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소리쳤다. 하지만 프랭크 선생님은 여전히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글쎄?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가 있고, 하려고 마음먹은건 꼭 해야하는 성격이지." 그리고는 주위의 남학생들을 향해 말했다. "자, 너희들은 이 둘을 어서 준비시키도록 해!"



프랭크 선생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남학생들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옷을 무자비하게 벗겨버렸다. 그런데 남학생들은 그녀들의 옷이 상하는 것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으므로,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발가벗겨지고 나자 옷들이 갈기갈기 찢긴 채로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남학생들의 손에 의해서 거실 한가운데로 끌려가서 바닥에 눞혀졌다. 그리고 발목에 족쇄가 각각 채워지고 그 족쇄에 로프가 하나씩 연결되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두려움에 휩싸여서는, 자기들이 트레이시를 그런 식으로 다룰 때 트레이시가 느꼈을 공포심을 그제서야 알 것만 같았다.



프랭크 선생님은 남학생들에게 편하게 즐기라고 지시를 내리면서 그들을 향해 고개를 한번 끄덕거려서 신호를 보였다. 그러자 남학생들이 천장에 달린 도르래에 로프를 걸은 다음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두 소녀의 몸이 거꾸로 끌어 올려지면서 두 다리가 넓게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는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머리까지도 바닥에서 들어 올려져서는 몸이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고 말았다.



"보지가 얼굴 높이가 될 때까지 더 끌어올려! 그래야 계획해 둔 특별한 게임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에 남학생들은 그녀들의 사타구니가 평균키의 남자 얼굴 높이까지 오도록 끌어올린 다음 로프를 기둥에 단단히 묶어놓았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알몸으로 다리까지 활짝 벌리고서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린 채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게임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예상을 하고 있겠지만, 이 게임은 너희 두 년이 남자들 모두를 빨아서 만족시켜 줘야하는 게임이야. 그런데 너희 둘이 남학생들의 자지를 빨아주는 동안, 남학생들도 너희들의 보지를 핥고 빨며 최선을 다해서 애무를 해줄 거야. 따라서 이 게임에서 너희들이 이기려면, 너희들은 오르가즘에 이르기 전에 여기 있는 모든 남학생들을 입으로 만족시켜 줘야만 돼. 그러면 당연히 너희들은 더 이상 아무 일도 겪을 필요없이 풀려나게 될거야. 그러나 남학생들이 모두 만족을 얻기 전에 너희들이 먼저 오르가즘에 이르면, 너희들은 게임에 진 것이므로 벌을 받게 될거야. 또한 암캐 트레이시가 회복이 되기 전까지 너희들도 노예신분으로 있어야 돼. 따라서 그 시간은 너희들에게 아주 긴 시간이 될지도 모르지."



두 소녀의 눈이 점점 더 커졌다. 그녀들은 프랭크 선생님이 자기들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분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프랭크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순간 도저히 승산이 없는 게임이란걸 예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낙인을 찍고 에벌린에게 피어싱을 해주면서 이미 몸이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흥분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오케이! 그럼 자네들은 나란히 두 줄로 서도록 해. 반은 크리스티나 앞에 서고, 나머지 반은 린다 앞에 서면 돼. 자, 그럼 내가 "시작"이라고 하면, 각 줄의 맨 앞에 서있는 두 사람은 각자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다가가서 자지를 그녀들의 입에 집어넣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녀들을 애무하면 되는 거야. 게임에 이기고 싶으면 모두들 최선을 다하도록 해.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서 게임에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 봐. 자, 그럼.. 시~~ 작!!"



맨 앞에 서있던 두 남학생이 각각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다가가서 자기 성기를 그녀들의 입에 쑤셔넣었다. 그러자 두 소녀는 거꾸러 매달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그들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고, 두 남학생도 두 소녀의 음부를 손으로 애무해 가며 열심히 핥고 빨기 시작했다.



린다는 남학생이 자기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마자 몸에서 민감하게 반응이 왔기 때문에 오랄에 정신을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이 게임에서 절대로 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며 자기 임무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한편 크리스티나도 린다와 상황이 같기는 매한가지였다. 그래서 그들 둘은 음부에서 밀려오는 강렬한 쾌감 때문에 자기들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시작부터 자신이 없어졌다.



크리스티나와 린다 모두 그 순간 트레이시가 떠올랐다. 한 때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성적 만족을 강렬히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한동안 트레이시에게 오르가즘을 허락해 주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 생각이 떠오르자 그녀들은 그제서야 그 때의 트레이시의 기분을 알 것만 같았다.



첫번째 두 남학생이 오래지 않아서 두 소녀의 입안에 정액을 싸놓았다. 그러자 다음 차례의 두 남학생이 그걸 보고 제빨리 다가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 바람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정액을 완전히 삼킬 여유도 없이 두 번째 남학생들의 자지를 곧바로 다시 빨아주어야만 했다.



한 남학생이 물러나면 곧바로 다른 남학생이 그 자리를 매웠다. 그래도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남학생들이 사정을 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가 않았다는 점이였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자리를 교대하는 그 시간이 아주 짧기는 했어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흥분으로 후끈 달아오른 몸을 조금이라도 가라앉힐 수가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워낙 최선을 다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대한 페니스를 가진 두 명의 남학생들의 차례가 되기 전까지는 그녀들이 이 게임을 이길 수 있을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였지만, 그 두 남학생들은 학교에서도 쎅스를 오래하기로 아주 유명한 학생들이였다. 사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들은 1시간 동안도 사정을 않고 쎅스를 하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그들 둘의 커다란 물건이 입안으로 들어오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귀두가 목구멍에 닿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도 두 소녀는 개의치 않고 그들의 물건을 전부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그 순간 구경을 하고있던 다른 학생들은 그녀들의 목이 불룩해지는걸 보고 페니스가 목구멍까지 밀고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런데 정작 두 소녀는 자신들의 음부에 밀려드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입에 얼마나 큰 성기가 들어와 있는지, 그 성기가 얼마나 깊숙하게 목구멍을 쑤시며 들어왔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그런데 그 두 남학생은 음부를 애무하는데도 탁월한 기술들이 있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두 남학생을 빨리 싸도록 만들지 못하면 자기들이 곤경에 빠지고 말거라는걸 금방 깨달았다.



두 남학생은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입에 대고, 마치 보지에다 하듯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두 소녀의 음부가 마치 최후의 만찬이라도 되는 듯이 게걸스럽게 핥고 빨고 있었다. 그 바람에 두 소녀는 더 이상 견디지를 못하고 온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자기들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걸 멈출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 두 남학생이 빨리 싸도록 만들어 보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을 사정에 이르도록 만들 수는 없었다. 게다가 이미 시작된 오르가즘을 스스로 중간에 멈추도록 만든다는 것은 더 더욱 불가능한 일이였다.



구경을 하고있던 나머지 모든 남학생들이 그 두 남학생에게 열렬히 응원을 보냈다. "조금만 더! 그 년들은 지금 싸기 일보 직전이야.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봐! 멈추지 말고 조금만 더 힘을 내! 먼저 그년들이 싸게 만들어!"



그들은 응원에 힘을 얻어서 더욱 최선을 다해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그들 중에 하나가 크리스티나의 음핵을 이빨로 살짝 물고서 강하게 빨기 시작하자 크리스티나가 더 이상 견디지를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아아아아아으으으~~, 으으으으으음~~, 아아아안~~ 돼애애애애~~!!"



크리스티나는 자기가 지고 만 것에 대해서 린다에게 미안해 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크리스티나의 교성이 채 끝나기도 전에 린다의 교성이 그 뒤를 이었기 때문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모두 오르가즘에 이르러 버리자, 두 남학생은 승리의 "V"자를 그려보이며 그녀들의 목구멍 깊숙이에 아주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놓았다. 그러나 그 남학생들이 끝이 아니였다. 그래서 그들이 뒤로 물러나자 또 다시 다른 두 남학생이 그 자리를 채웠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때까지도 오르가즘의 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게임에 졌으면서도 하던 게임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비록 게임은 이미 끝나버렸지만 아직 차례를 기다리는 남학생들이 남아있었으므로, 맨 마지막 차례의 학생들이 모두 만족을 얻을 때까지 봉사를 계속해야만 했다.



"아주 잘했어. 그럼 오늘 나머지 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두 명의 암캐가 새로 생긴것 같군 그래. 하지만 이 두 암캐를 데리고 놀기 전에 아랫층의 다른 두 암캐들을 먼저 점검해 보는 것이 좋겠어. 그 동안 이년들은 그대로 내버려둬."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흔들거리며 거꾸로 매달려 있는 동안, 프랭크 선생님은 남학생들을 전부 데리고서 지하실로 내려갔다. 그런데 지하실의 광경은 정말로 재미있는 구경거리였다. 왜냐하면 암캐 에벌린은 쎅스머신의 지칠줄 모르는 공격으로 여전히 쾌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었는데다, 여전히 그녀의 혀와 트레이시의 음핵이 서로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아주 가관이였기 때문이였다. 한편 트레이시는 아직도 정신을 잃은 채로 깨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에벌린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일분 일초라도 빨리 기계가 멈춰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애절한 눈빛으로 프랭크 선생님을 올려다 보며, 알아들을 수도 없는 짐승같은 소리로 계속해서 떠들어대고 있었다. 사실 에벌린은 혀가 자유로웠다 하더라도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였다. 게다가 계속되는 오르가즘으로 인해 심신이 완전히 탈진을 한데다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목까지도 이미 쉬어있었다.



"흠..! 이제서야 네가 제대로 교육을 받은 것 같구나. 아마 앞으로는 그 건방진 입을 다시는 나불대지 않겠지."



프랭크 선생님은 말을 마치자 휑하니 돌아서서 가버렸다. 그 바람에 기계를 멈춰줄 거라고 잔뜩 기대를 하고있던 에벌린은 낙심을 하고 말았다. 에벌린은 그 거대한 흉기의 계속된 무자비한 공격에 음부는 물론 허리까지 아픈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바로 그 때..



"그 쎅스머신의 스윗치를 끄도록 해. 하지만 그 딜도는 에벌린의 몸속에 완전히 삽입이 된 상태로 세워놔 둬. 아마 보지속이 갑자기 텅 비어버리면 너무 허전할 테니까 말이야." 프랭크 선생님은 이렇게 지시를 내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윗층으로 올라가 버렸다.



그 쎅스머신을 발명한 남학생은 역시 그 장치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시간을 맞춰서 스윗치를 끄자, 그 거대한 딜도는 정확하게 40센티의 길이 전체를 완전히 에벌린의 몸속에 박아넣은 채로 멈추어 섰다. 그리고 남아있던 남학생들이 모두 윗층으로 올라가 버리자, 지하실엔 다시 정적만이 남아있었다.



"너희들이 이번 게임에서 졌다는걸 알고 있겠지?" 프랭크 선생님이 거실로 돌아와 거꾸로 매달려 있는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겠지? 그래서 난 너희들에게 어떤 벌을 줄까 하고 좀 고민을 했는데 말이야, 이왕이면 너희들이 트레이시에게 했던 걸 너희들에게도 똑같이 해주는게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어. 아마 너희들도 지난번에 학교에서 돈을 받고 다른 학생들에게 트레이시를 매질하게 했던걸 기억하고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여기 모인 남학생들을 시켜서 너희들에게도 똑같이 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번 게임에는 조금 다른 점이 있어."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얼굴을 주시하고 있던 프랭크 선생님은 그녀들의 눈속에서 두려움과 증오심을 읽을 수 있었다. 사실 프랭크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와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는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노예를 가진 주인으로 계속 생활을 하려면 노예의 생활도 경험을 해보는 것이 앞으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난 너희들이 학교에서 트레이시에게 했던 것처럼 테이블 위에 다양한 매질 도구들을 갖다놓을 거야. 그러면 남학생들은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걸 하나씩 골라서 너희들의 알몸에 10대씩 매질을 할 수 있어. 하지만 너희들은 매질을 당하면서도 비명소리조차도 낼 수가 없을 거야."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로 남학생들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입에 재갈을 단단히 물렸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재갈을 하지 않으려고 심하게 반항을 하자, 프랭크 선생님이 그녀들의 엉덩이를 철썩 소리가 나도록 후려갈겼다.



"그리고 난 거기에 좀 더 색다른 걸 추가할 생각이야. 그게 뭣인고 하면, 나는 너희들의 보지에 유리잔을 하나씩 집어넣으려고 해. 그리고 그 잔에 아주 차가운 맥주를 가득 채운 다음 매질을 할 텐데, 너희들은 매질이 끝날 때까지 그 맥주를 한 방울도 흘려선 안돼. 난 미리 잔에 표시를 해서 너희들이 매를 다 맞고 났을 때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를 체크를 할 테니까 말이야."



그가 남학생들에게 신호를 보내자 남학생들이 제빨리 유리컵을 그녀들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그런데 그녀들의 보지는 아직도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기 때문에 제법 큰 컵을 집어넣는데도 별로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고 나자 그 컵에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가 채워졌다. 순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맥주의 그 차가움 때문에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자.. 만약에 너희들이 맥주를 조금도 흘리지 않고 매질을 견뎌낸다면, 그땐 내가 너희들을 풀어주지. 하지만 너희가 그 맥주를 조금이라도 흘린다면.." 프랭크 선생님은 말에 여운을 남기며 뒤로 물러섰다. "자, 어서 시작해!"



남학생들이 두 줄로 늘어섰다. 그리고는 두 명씩 앞으로 나와서 마음에 드는 매질 도구를 고른 다음 그녀들의 몸에 마음 내키는데로 매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처음 몇대의 매질이 날아올 때 참지 못하고 몸을 비틀며 꿈틀대고 말았다. 그러자 맥주잔이 흔들리며 맥주가 약간 쏟아졌다. 맥주가 그녀들의 음부를 타고 가슴과 등쪽으로 흘러내렸다.



그녀들의 몸에 붉고 선명한 매질 자국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남학생들은 게임에 진 벌로 두 소녀에게 매질을 하는걸 즐기고 있었다. 사실 남학생들은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곧 풀려나게 될 거라는걸 잘 알고 있었다. 반면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자기들이 맥주를 흘리면 더 심한 일을 겪게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다.



남학생들이 매질을 하는 동안, 두 소녀는 계속해서 비명을 내질렀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겪고있는 그 끔찍스런 일들은 이전에 자기들이 트레이시에게 했던 것들이였기 때문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제야 트레이시가 겪었던 고통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았다. 만약에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였다. 그러나 그건 모두 이미 지난 일이였으며, 더구나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풀어주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계속 자기들의 노예로 데리고 있고 싶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트레이시를 지금까지 보단 덜 심하게 대할 것만 같았다.



남학생들이 모두 매질을 마치고 나서야 프랭크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바닥에 내려주라고 지시했다.



"이제 가서 몸을 씻고 잠시 쉬도록 해. 하지만 너희들은 켐프로 떠나기 전에 여기에 있는 모든 남학생들과 쎅스를 하도록 해. 그 땐 너희들을 묶지 않을 테니까, 너희들이 하고싶은 대로 그들과 자유롭게 쎅스를 해. 하지만 모든 남학생들이 너희들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하도록 해주어야 돼. 알아들었어? 그럼 재미있게 즐기도록 해!"



프랭크 선생님은 남학생 두 명을 데리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그 땐 트레이시도 이미 깨어나 있었고, 에벌린은 훨씬 진정이 된 상태였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트레이시를 테이블에서 풀어준 다음, 에벌린도 보지에서 그 거대한 딜도를 빼내고 나서 목과 손목을 채워놓았던 나무 판자도 풀어주었다. 그리고 다시 남학생들에게 지시를 해서 두 암캐를 구석에 놓인 커다란 욕조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그 욕조에는 이미 따뜻한 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을 뿐더러, 트레이시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약품까지 들어가 있었다.



남학생들을 그녀들과 함께 남겨두고 프랭크 선생님은 다시 윗층으로 올라가, 켐프 준비를 마무리 짓기 위해 여기저기에 전화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에벌린과 트레이시를 직접 데리고서 켐프로 갈 작정이였다. 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먼저 켐프로 보내서 그의 지시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무리 짓도록 시킬 작정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별한 게스트를 데려올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그 특별한 게스트란 다름이 아닌 바로 새로운 암캐이자 성노예였다!



그 암캐가 그 두 주일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터였다. 하지만 그는 켐프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나는건 아니라는 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학교가 곧바로 개학을 하게되면 그는 수업을 준비해야 했고, 그 수업 준비는 그 동안 해왔던 것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자기가 그 동안 쭉 준비를 해왔던 비밀 사립학교가 올해부터 개학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도 뿌듯하고 흐믓했다. 사실 그는 그 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리치던 것보다는 그 비밀 사립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기한테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게다가 솔직히 말해서 그 비밀 사립학교가 없다면, 그가 어렵게 준비해서 만들어 놓은 암캐들을 데리고 그가 원하는걸 마음대로 할 수는 없을 터였다.



켐프 준비를 위한 조치들을 끝내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수 많은 남학생들과 쎅스를 하고 있을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있는 거실로 가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두 명의 남학생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보지 깊숙이에 사정을 할 때까지 묵묵히 서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 다음 남학생들이 모두 거실에서 나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한테로 조용히 다가갔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야 선생님의 깊은 뜻을 깨달았어요. 덕분에 저희들은 트레이시를 앞으로 더 잘 훈련시킬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선생님께서 혹시 새로운 암캐들을 저희에게 맡기실 때에도 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고마와 할 필요는 없어. 그럼 이제 너희들은 지금 당장 켐프로 떠나도록 해.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내가 데리고 갈 거야. 그리고 린다의 차에다 내가 이미 지시사항과 켐프까지 가는 약도를 넣어두었으니까, 켐프에 도착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놓도록 해. 자, 어서 서둘러. 아, 참! 그리고 너희들이 지켜야 할 것이 한 가지가 더 있어. 너희들은 켐프까지 알몸으로 가도록 해. 그리고 차를 몰고 가는 동안, 중간에 절대로 차를 세우지 마. 그럼, 내일 켐프에서 보자."



그는 말을 마치고는 휴식을 취하려고 곧바로 침실로 향했다. 그 에니멀 하우스엔 항상 그를 위한 침실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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