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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말뚝박기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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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0-0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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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2-3





최비서는 통장을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아직도 성형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액수였다

태수에게 봉사(?)하고 받는 돈이 부수입의 전부인데 요즘 태수가 영 최비서를 찾질않으니..



"이게 다 그 박비서 탓이야 요즘 딱 붙어있으니 어디 성가셔서..그나저나 어디 알바라도 해야될려나"



집으로 가려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니

텅빈주차장에 자기차와 박비서의 차가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어라 왜 차를 두고갔네...자식 차는 좋은거 타고 다녀"



자신의 경승용차가 한없이 초라해보여 화가났다

박비서의 차를 발로 한 방 걷어찼다



"복수다...이자식..."



여자의 발길질에 조금씩 여기저기 흠이나기 시작하자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는느낌이 들었다



"혼좀 내줄까 호호"



마땅한 물건을 찾다가 못을 하나 발견하였다



"이걸로 한번 쑤셔주지..."



앞바퀴를 찌르려니 못이 잘 안들어가 화가 더났다



"뭐야 잘 안박히네..."



최비서는 못을 바퀴사이에 끼워 세워 놓고 흡족해했다



"출발하다 펑크나면 황당할거다...호호호 내일 아침에 차 고치러 가겠지 그때 기회가 좀 나려나...."



최비서는 자신의 행동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낳으리라 전혀 상상 조차 못하고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박비서는 모텔에서 나오자마자 주차장으로 뛰어왔다



"어휴 그걸 나두고 오기 정말 아깝다..그러나 사장이 부르는걸 보면 요번에 내가 떼를쓴거 들어줄지도 몰라

그럼 그깐 여자야 얼마던지 주무를수있지...남자는 큰일에 신경을 써야지"



주차장에 자기차만 왕따당한 학생처럼 혼자 서있었다

차에오르자 그제야 약효가 도는지 머리가 무거워지고 졸음이 쏟아지는걸 느꼈다



"아..왜이러지 얼른 가야되는데....너무 피곤했나?"





박비서는 요번에 산 오디오에 볼륨을 높여 잠을 쫒아보려고 했는데

그게 화를 자초했다



"내일은 푹 쉬어야지 오늘만나 그여자한테 전화를 해 오늘 못한거 따블로 해주어야지..."



악세레다를 가볍게 밟으니 바람이 빠지는소리가 났지만 차안에서는 이를 모른채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발과 동시에 차가 약간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박비서는 무시하고 차의 스피드를 올렸다



"내가 아직 술기운이 남았나보네..차가 기울어진 것같아 머리도무겁고..왜 이리 졸립지?"



주차장을 나오다 우회전을하는데 차가 기우뚱거리며 제대로 코너를 돌아지지 않아 박비서는 당황했다



"아아악....."



차는 길건너 여자 란제리가게로 돌진해들어가더니

앞이 왕창깨지면서 차는 란제리가게속으로 처박혔다

박비서는 에어백덕에 다친데는 별로없었다



"어서 나가서 119를 불러야겠네..어 근데 몸이 왜???"



조수석으로 빠져 나가려다 그대로 자리에서 머리가 멍해져옴을 느끼고 눈이 감기었다



"안돼.. 나가야돼...나 사장한테 가야되는데....안돼...."



박비서는 보질못했다

차가 가게를 부시면서 쇼윈도우에 조명을하고 있는 전선이 끊어져 스파크가 나고있는것을...













태수는 회사근처 모텔에 차를 세웠다



"오늘 어쩌면.."



상미는 태수를 보자 박비서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알았어...다음에 잘하자구"

"미안해요 제가 변변히 하는게 없어서.."

"요새 남자친구랑은 뜸한가봐..."

"네....제가 일부러,..입사한지 얼마안되었으니 적응좀 하라고..."

"착한 여친이네"

"그렇죠 제가..."

"우리 이제부터 뭘할까?"

"글쎄요...나도..."

"오늘 상미 무척 이뻐보이네..."

"치 원래 이뻣는데...."

"우리 연애나 할까?"

"원조교제네요 그럼..."

"싫음 말고...."

"싫은건 아니고...호호..나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

"남자들 여자가 이런데서는 어떻게 해주길 바라나요?"

"그건...."



태수는 상미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상미에게 다가가 입술에 키스를하였다



"이렇게 해주길 바라지..."



상미입에선 연한 박하냄새가 났다

상미는 박비서가 가자마자 양치질부터 했다

그래도 입에서 남자의 냄새가 나는것 같아 개운치가 않았다



"이게 다에요?"

"음...더한것도 있지만 정말 원조교제가 될까바..."

"그럼 약속해줘요 페팅만한다고..."

"오...거기까지 허락해주는거야?"

"아저씨한테만요...약속은 꼭지켜요 "

"네..마님"



태수는 일부러 차렷자세로 경례를 붙이며 상미를 안았다

더욱 물컹거리는 유방이 태수를 달아오르게하고...오늘은 그 정점에 있는꼭지도 느껴졌다



"노브라?"

"호호 네..."

"꼭지가 날 찌르네"



상미가 브라우스를 벗자 상미의 자랑인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태수의 눈앞에 노출되었다



"오....멋진데...."



마침 틀어놓은 티브이에선 꼭지점댄스를 보여주고 있었다



"상미...너도 꼭지점 댄스를 춰봐..."

"난 못해요 잘..."

"아니 네 유방 꼭지점 댄스말야"

"아..."



상미가 상체를 좌우로 흔들자 상미의 유방이 꼭지점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태수가 흔들리는 유방을 잡아 천천히 주무르며 상미를 쳐다보았다

발그레진 상미얼굴이 무척 섹시하게 느껴졌다



"상미..넌 유방이 정말 예술이야"

"다른데는 더 멋진데?"

"어디가?"



상미는 태수의 손을 뿌리치고 옷을 훌훌 벗어던졌다

그리고 창가에 서서 태수쪽을 향해 엉덩이를 돌리더니 자신의 발목을 잡으며 천천히 허리를 꺽었다



"어때요? 내 뒷태가..."

"그래 정말 멋진모습인데..."



상미의 잘룩한 허리에서 뻗어내려오는 선은 에스라인 그자체였다

가느허리에 비해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는 바늘로 찌르면 터질것같았다

거기에 살짝 갈라진 도끼자국에 그주위에 하늘로뻗은 음모가 엉덩이를 더욱 빛나게 했다



"어휴 힘들어...나만 이렇게 있어야 되면 너무 불공평한데..."

"알았어..."



태수도 알몸이 되자 상미는 태수의 몸을 보더니 침을 꼴깍 삼켰다



"아저씨도 한몸매하시네..."

"그럼 내가 운동을 얼마나 하는데..."

"우리 침대로 가요"



태수는 어쩜 상미와 넘지말야될 선을 넘을듯 싶었다

그때 태수의 핸드폰이 신경질적으로 울렸다



"에이 오늘 왜 이러나..기분좀 내려면 전화가 오네"



상미는 기분이 상한다는듯 태수를 쳐다보았다

아내였다



"아니 어쩐일로.."



전화를 받자 아내는 어디냐고 묻더니

대충 얼버무리자 집으로 들어오라는 말만 남기고끊어버렸다

목소리는 꽤 신경질적으로 들려왔다



"어쩌지?..마누라가 오래네"

"할수없죠 뭐...나도 집에좀 태워줘요 나혼자 여기서 뭐해"

"그래 그러자구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



차를타고 상미를 내려주고 집으로 향하는데 어디서 불이 났는지 소방차가 요란하게 지나갔다

태수는 싸이렌 소리를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상민은 부장부부의 차를 타고 팀장네 집에 내렸다



"잘가...내 개새끼들...내가 부탁한거 잊지말고..."

"알았어요...그럼 낼 뵈요"

"그래 부장은 내일 사표써 알았지?"

"네..."



부장이 떨떠름하게 대답하자 상민은 부장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스위치를 올리자

부장의 눈이 크게 벌어졌다

항문속에 박힌 딜도가 움직이자 그 느낌에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잘못했어요...그럴께요"

"그래 넌 머리가 나쁜것같아 꼭 내가 가르쳐야 안다니까....이거 빼지말고 꼭차고 다녀"





조금 늦은시간이라 그냥 살며시 상민의 방으로 향했다



"너무 늦었어"



물을 먹으러 주방에가는데 안방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상민은 안방문에 귀를 대고 들어보았다





"아..여보 벌써 몇번째야?"

"미안해...나도 나이를 먹나봐.."

"우리친구 얘기들어보니 그렇지도 않던데 당신은 맨날 이모양이야..."

"내가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잖아 이해해줘"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구..."



상민은 대화 내용을 듣고 무슨일이 안에서 벌어지는지 대충 눈치챘다

방문을 살짝 열고 문틈으로 들여다보니 상민의 예상대로 부부가 알몸으로 다투고있었다



"다시 한번 해보자구..."

"이번이 마지막 이에요 내 바람을 피우던가 해야지 원..."

"미안해..."



팀장부인은 팀장의 자지를 다시 빨아 세우기 시작했다

문쪽으로 엉덩이를 돌리는바람에 부인의 탱탱한 엉덩이를 볼수가 있었다

그사이 갈라진 보지를 부인은 스스로 문지르고 있었다

팀자의 자지가 어느정도 발기가 되자 부인은 잽싸게 일어나 얼른 집어넣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됐어 이번에 그냥 죽으면 안돼.....음..."

"알았어 노력해볼게...이게 다 부장놈때문에..."

"한 5분만 버텨줘...이제 자위기구는 지겨워..."

"알았어..."



부인의 엉덩이는 뭐가 급한지 무척 서둘렀다

상민은 살짝 문을 닫았다



"부인이 무척 욕구불만이었구나...정숙해보이는데 저런면이.."



부인의 엉덩이를 떠올리며 방으로 들어갔다

불도 켜지않고 바로 눕는데...

누가 누워있었다

상민은 순간 놀랐지만 여자특유의 냄새에 여자임을 직감했다



"누구지?"



스텐드를 켜자 거기에는...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여자가 속옷차림으로 곤히 자고있었다

상민이 흔들어도 깊게 잠이 들었는지 깨어나질 않았다

여자의 망사팬티사이에 삐죽나온 털이 무척 이뻐보였고

알맞게 솟아오른 유방이 브라옆으로 조금 삐져나와 있었다

상민이 브라를 젖히자 탐스러운 유방이 튕겨져나왔다

한쪽 유두엔 피어싱까지 하고



"아 생각났다 이방주인...팀장님 딸이구나 ...시집간지 얼마 안됐다는데 우짠일로.."



여자의 얼굴을 살펴보자 도톰한 입술이 조금 터지고 이마에도 상처가 있었다



"신랑하고 싸웠나보네.."



상민이 여자의 유두를 만지는데 갑자기 여자가 꽈악 껴안았다



"아..미안해 동민씨....음냐음냐"



여자는 잠결에 상민이 신랑인줄알고 안는듯했다

상민은 여자유방에 얼굴을 묻고있다가 혀를 내밀어 유두를 핧아주자 잠결인데도 여자는 좋은지 입이 벌어졌다



"아...그래 이번엔 이쪽..동민씨"



상민은 내미는 다른쪽 유두도 빨아주며 손을 팬티쪽으로 내리자 여자는 다리를 벌려주었다



"동민씨 이번에도 그럼 이혼이야 섹스는 앞에다 하는거야 음냐으냐"

"응..."



상민이 대답을 해놓고 민망했다

여자의 다리를 벌리며 혀로 간지럽히자 여자는 쫗은지 다리를 조여 상민의 목을 조였다

상민은 여자의 보지를 빨며 항문을 보자 심하게 들이밀었는지 여자의 항문이 찢어져있었다



"이래서 싸웠구나...항문으로 할때는 충분한 윤활이 필요한데 그런 상식없이 들이미니 이모양이지...후후"



상민이 여자위에 엎어져 자지를 디밀자 여자는 잠결인데도 손과 발로 상민을 조이며 꽈악 안았다



"오 감도가 좋은데..신혼이라 그런가?"



상민이 움직이기 보다는 여자가 매달려 흔드는것이었다

상민은 여자가 너무 매달리자 슬쩍 자리를 바꾸어

여자를 옆으로 누이고 뒤에 붙어 다리를 들고 옆으로 박았다

여자는 잡을곳이 없자 벽을 밀면서 엉덩이를 뒤로빼고 흔들었다



"오오오 동민씨 너무 좋아 오늘은 꽤 센데..."

"....."



여자는 잠이 깨었는지 상민의 자지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왔다

상민은 유방을 잡고 힘차게 밀어부쳤다 뒤돌아보지못하게...



"내일 부장을 그만두겧하고 그 통나무집에서 살게 해야지...그나저나 부장이 그만 두면 누가 부장되려나"



상민은 밀려오는 쾌감에 더 참지 못하고 여자의 보지에 정액을 쫙쫙 쏟아넣었다

여자도 그 느낌을 받았는지 보지를 조여왔다



"아...좋아..동민씨 최고..."



여자의 등뒤에서 밀어넣은탓에 여자가 상민의 얼굴을 못본게 다행이었다

두사람은 그렇게 결합한채 그냥 잠이 들었다









태수는 아내의 표정을보고 심각한것을 느꼇다



"왜그래 잠이 안와 술한잔하러간건데...."

"그게 아니구..."

"당신도 급한 일있다고 나갔잖아"

"알어 내가 지금 이러는건 그것때문이 아니구...."

"뭔데?"

"금방 전화가 왔는데 박비서가 죽었데 교통사고로..."

"뭐?그게 사실이야?"

"그렇다네 인사부장이 금방 전화를..."



태수는 순간 상미가 먹인 수면제가 생각났다



"그거먹고는 죽지는 않는데...허지만 상미랑 같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 좀 복잡해지는데...

그게 원인이 될수도..."



지금 아내가 걱정하는것은 박비서를 불러낸게 자신이었기에 혹 통화기록이라도 알아보는날에 자신이

노출되는것을 두려워하는것이었다



"슬슬 지겨워지긴했는데 이런식으로 없어지면 안되는데..."



태수는 일순 아내의 표정을 읽을수 있었다



"그래 너도 걱정되나보네 애인이 죽었다니...이거 기횐데 어떻게 살리지?"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

"맞아 당신 비서니 당신이 알아서 잘처리해"

"그래 어디 병원이래?"

"***병원이래..가보려구?"

"응 그래야겠지? 내 밑에있던 사람인데..."

"나 혼자 있기 무서운데 내일 가..."

"아냐 오늘 가서 사고경위도 물어보고...원인도 알아보고..."



태수는 그러면서 마지막 멘트로 아내를 긴장시켯다



"혹 알아 치정에 얽힌건지..애인이 있는지 그런것도 알아봐야지.."

"아...애인...그래 알았어"





아내의 표정을 보며 태수는 쾌재를 불렀다



"그래 걸려든거야....이제 본격적으로 처가집에 말뚝을 박는거야 커다란걸루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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