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말뚝박기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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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17 13:47본문
"좋은 아침..."
"안녕하십니까 상무님..."
모두들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듯했다
태수는 엘레베이터에 오르자 모두들 인사를 했다
그중에는 상민도 끼어있었다
"자네 이따 내방에 좀 와..."
"네 상무님.."
주위의 동료들의 눈이 상민에게 돌아가는건 당연지사...
태수가 내리자 모두 상민에게 상무를 어떻게 아느냐고 난리였다
"그냥 조금 알아요"
"이 사람..이제보니 든든한 백을 갖고있구만..."
"백은 요"
"직장에서 백그라운드가 얼마나 중요한줄 아나?"
"전 실력이 최고라는 생각이..."
"직장인의 성공3대 조건이 뭔줄아나?"
"????"
"일단 백그라운드가 우선되야하고 그다음이 실력,그리고 기회야 자네는 두가지를 가지고 있으니 일단 60프로는 먹고가는거지..."
영업팀 다른 동료들은 상민을 부러워하며 더욱 친절히 대해주었다
상민은 새삼 상무의 존재를 다시 각인할수있었다
동료들이 준비해준 자료만 가지고도 충분히 서류를 꾸밀수있을정도였다
상민은 열심히 서류들을 분석하며 정리하기 시작했다
점심식사후 상민을 팀장이 불렀다
"네 팀장님..."
"잘 되가나?"
"네 선배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그래 나도 기대되네 잘하도록..."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취하는데가 너무 힘들면 우리집에서 하는거 어떤가?"
"그럼 저야 좋죠 사모님 음식솜씨도 좋던데요"
"하하 우리 집사람이 한 음식하지..그럼 그렇게 알겠네...그리고 상무님한테 내얘기좀 잘 부탁해 알지 이건 내가 부탁하는거야"
"네...."
상민은 새삼 팀장의 비굴함에 조금 기분은 상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위를향해 뛰는거구나..."
여자한테 전화도 왔다
상미는 뭐하는지 요즘 통소식이 없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어머 잘 들어갔지?"
"그래 괜찮아?"
"뭐가?"
"네 보지가...너무 쑤셔댄것같아서..."
대낮부터 너무 저속한것 아닌가하는느낌이 들어 상민은 주위를 살펴보았다
다행히 모두 장기나 바둑을 두느라 정신이 없어 상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나야 괜찮지...그나저나 우리 남편 난리났어 자기랑 코드가 맞는다나 어쩐다나.."
"나참 지 마누라 먹은놈하구 코드를 맞추나 ..얼빠진 남편이네"
"좌우지간 오늘 저녁에 내가 데릴루 올께 회사가 어디야?"
"으응 그러지 말고 내가 **역 앞에서 기다릴께"
"회사가르쳐주면 내가 모시러 갈께.."
"안돼 아직 신입이라 여자가 기다리고 그러면 별로 안좋아"
"짤리면 내가 취직시켜줄께 걱정말어 우리남편 큰회사 부장이야"
"알았어 나중에 짤리면 부탁해보지"
전화를끊고 상민은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괜히 상무의 눈에 띄면 좋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상미와 자신의 관계를 아는 상무인데...
상무님이 아침에 들르라는 말이 생각났다
"아이고...내 정신좀 봐..."
팀장님께 상무님한테 간다고 하니 괜히 어깨까지 털어주며 어서 가보라고 하였다
태수는 어제 릴리와 놀던게 새삼 떠올랐다
"그 나긋하고 흐느적 거리는 몸짓은 정말 환상이었어"
처음엔 태수가 금빛나는 음모에 정신없이 박았는데 한번 싸고 눕자 릴리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듯
그 긴혀로 온몸을 휘저었다
그리고는 자신이 올라타고 태수의 몸위에서 뛰노는 모습은 마치 사슴이 풀밭을 뛰도는 모습 그 자체였다
특히 그 허리의 놀림은 아트 그 자체였다
가는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는 태수를 압도하고 남었다
그리고 남자가 절정에 도달하려하면 딜레이 시키는 그 여유로움에 태수는 넋이 나갈 정도였다
"오피스 걸이 아니라 완전 색걸이었어..."
태수가 참지 못하고 릴리를 엎드리게 하고 가는 허리를 잡고 크고탄력있는 엉덩이에 박아대자
릴리의 그 가늘고 길게 늘어지는 신음은 아직도 귓가에 생생했다
태수는 하트무늬가 왜 그렇게 생겼는지 릴리의 엉덩이를 보고 알았다
최비서가 문을 두드리지 않았음 아마 밤새도록 릴리와 즐겼으리라..
"다시 만나면 이번엔 욕실에서 한번...후후후"
그때 최비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상무님..."
"어 언제 들어왔어?"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세요?"
"응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될까 궁리중이야"
"혹 어제 그 백인여자 생각하는건 아니고요?"
"무슨..."
태수는 자신의 생각을 들킨것같아 조금 멀쓱했다
"그건 그렇고...어제 샘한테 얻어낸거 있나?"
"말 짜르시네...이거봐요"
최비서가 자신의 바지를 가리키자 언제 발기됐는지 바지앞이 불록했다
"나참...내가 너무 센가봐..."
"왜요 난 좋은데.."
최비서는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태수의 자지에 입을 맞추려했다
"어제 얘기해줘..."
"알았어요 상무님..."
최비서는 할수없다는듯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벗었다
그리고 태수위로 올라탔다
"아...그게 말이죠 제가 샘한테 갔더니..아아"
"갔더니..."
"샘이 마침 티브이를 보고있더라구요 으으음..."
"그래서..."
"절 알아보더라구요...제가 상무님 지시라고 자료좀 다시 보여달라고 하자 거부하더라구요 아아아앙"
"그래서..."
의자가 두사람무게가 힘든지 삐걱댔다
"그래서 그 이야기는 접어두고 날씨가 더우니 샤워좀 할수있나고하니 해두된다고 해서.. 아아앙"
"그렇게해서 넘어왔구나...아 자지끝에 자궁이 닿네"
"아이이잉....음....안 넘어올 남자있나요..제가 샤워하는거 훔쳐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문을 열고 들어오라니까.."
"그래서?"
"욕실에서 한번했죠 샘..그넘 자지가 꽤 크더라구요....아아아"
"나보다 좋았나보네.."
"아니에요 크기만 하지 어찌나 흐물거리던지...역시 자지는 국산자지가 최고인듯....음...아"
태수는 브라우스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최비서는 고개를 뒤로 젖혀왔다
"간신히 하고나자 샘이 자신의 얼굴에 오줌을 싸달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변태더라구요 아아앙 나미쳐"
"그래서?"
"시간도 벌겸 잔뜩 싸주었죠 샘 그넘 날름 거리면서 먹는데..마치 제주 똥돼지 보는것 같더라구요 음.....아아아아"
"좋았겠네...."
"몰라...그리고 그넘 샤워하는동안 노트북에서 자료를 찾아 카피햇어요 요기 시디에 담아가지구왔죠"
"잘했어 역시... 자 마무리다...책상에 엎드려"
"나 잘했죠?음....그냥 이렇게 박아줘요 너무 깊이 들어와 좋은데....."
"내가 힘들어서..."
그 시디에 태수가 모르는 자료도 들어있음을 두사람은 몰랐다
상민은 상무실을 노크하려다 안에서 나는 소리에 문을 살짝 열어 안을 들여다보았다
상무는 보이질않고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뒤에 상무의 손이 여자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주물럭 거리는걸 보았다
"앗 저건...상무님이랑 비서가......"
상민은 문을 닫어야되는데 손이 움직이질않았다
"최비서 몸매 대단하네 저 몸짓좀 봐...죽이네"
두사람을 한참 지켜보다가 갑자기 여자가 엎드리려고 일어나자 얼른 문을 닫았다
"휴 들킬뻔했다...내 든든한 백인데 내가 지켜줘야지...후후 그래도 조금 약오르네"
상민은 문을 두드리며 노크를했다
그리고 열을 센다음 문을 열었다
"이쯤이면 정리했겠지..."
상민이 들어가자 비릿한 남녀의 냄새가 가득했다
"상무님 저 왔어요"
"으응 그래 거기앉어"
태수는 갑작스런 상민의 방문에 엎드려박으려던 최비서를 얼른 책상아래에 밀어넣었다
자리에서 일어나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까봐 일어나지도 못했다
"그래 일은 어때?"
"네 재미있어요...다 상무님 덕에.."
"내가 뭘...열심히 해 그리고 요즘 상미와 뜸한것 같은데.."
상민은 뜨끔했다
혹 시.....
"아..네 제가 아직 신입이라 정신이 없네요"
"그렇긴 하지..그래도 상미 잘 챙기게"
"네 상무님.."
최비서는 눈앞에 꺼덕거리는 태수의 자지를 보고 입으로 살짝 물었다
태수는 긴장했지만 다리를 벌려 애무하기 좋게 해주었다
"아니 여자는 어딜갔지..."
상민은 최비서가 어디로 숨었을까 궁금했다
그렇지만 이내 그 위치를 알았다
창에서 비쳐오는 햇살에 책상밑에 움직임이 어른거렸다
"저 아래 숨었구나...좀 놀려줄까?"
"그래 바쁜데 가봐..."
"네...근데 상무님"
상민이 가려다 책상으로 다가왓다
일순 태수는 긴장했다
얼른 의자를 당겨 책상에 바싹 붙었다
최비서는 갑자기 다가오는바람에 목젖을 찔렀다
"켁켁..."
"어 이게 무슨소리지요?"
"켁켁...내가 요즘 목이 안좋아서....어서 가봐"
상민은 책상아래로 여자의 발이 나온걸 보았다 거기에 걸린 팬티도...
"네... 이런 구두끈이..."
상민은 구두끈을 매는척하고 여자의 발목에 매달린 팬티를 집어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 안다는듯 발을 툭툭 건들고 일어나 상무실을 나갔다
"어휴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여"
"들킬까봐 그랬지 왜 문을 안 잠그었어?"
"누가 이럴줄 알았나요 호호"
"자 그럼 끝을 봐야지..."
"엎드려요?"
"물론..."
최비서는 엎드리면서 아까 상민이 가져간 팬티와 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생각했다
"점점 복잡해지네...언제 상민인가 하는 저놈 한번 만나봐야겠네"
최비서의 엉덩이에선 철썩거리는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찌걱거리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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