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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와의 추억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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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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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가 좀 무서워한다…

참 난 많이 부족한가 보다..이순간 은정이가 아니 j 가 애처롭게 느껴진다…

오랜 공백기간에 감각이 떨어져서 그런가 아님 j를 섭…그이상으로 생각을 하나…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자 오히려 더 반감이 들기 시작했고..더 강력한 플레이로 나약한 감정을 누르고 싶었다..



“ 아 씨발..제대로 못 기어? ..“



“죄송합니다 “



하며 빠르게 내앞으로 기어왔다 정말 겁은게 눈에보였다..



“야 니 큰 엉덩이는 어디다 쓸려고 그래..내가 좀 느낄수 있도록 섹시하게 흔들면서 다시 기어…아니 야 방안을 한바퀴 기어…”



“좀 더 흔들어!!”



은정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한다…이쁜 복숭아 같은 힢을 죄우로 흔들며 내가 만족하게끔 열심이다..



“됐어…자 이제 내가 기라고 하면 항상 이렇게 기는 거야..알았어?.”



대답이 없다..



“치” “가까이 와..”



순간 자신의 실수를 느꼈는지 급히 대답을 한다



“네! 네 주인님..”



난 은정의 젖꼭지를 쎄게 잡았다…

의외로 은정이가 참는다…더 쎄게 꼬집자..”아”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 정신을 어디다 두는거야 …다시 얘기하지만 오늘 너와의 플레이로 난 좀 기분이 업 되었으면 좋겠어. 이점 너도 잘 인식하고 더 이상 스팀받게 하지마..”



“네 주인님..”



얼마전 은정과 멋진 플레이를 하려고 같은 카페회원인 파란어둠이란 동생에게 연락했다.

역시 내공이 강하고 멋진 멜돔이기에 sm용품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 하나정도는 알고있을 듯 해서 전화를 했고 괜찮은 싸이트 하나를 추천받아서 간만에 체찍과 로프를 구매했다..

차 트렁크에 놓고 다녔고 오늘도 예정된 만남이 아니였기에 지금 어떤 도구도 없다..



은정을 멋지게 다루고 싶은데…솔직히 그만한 스킬도 없고 조심스러웠다..

우선 매고 있던 넥타이를 풀었다…..



“두손 뒤로..”



넥타이로 두손을 뒤로한채 묶었다… 손이 뒤로 묶여 의지대로 쓸수 없다는 결박상태가

섭에게 약간의 흥분을 안겨준다………단단히 묶었다..



“ 자 은정아 이리와 무릎꿇고 뒤로돌아…”



난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은정이의 보지에 손을 댓다…아주 살짝 건딜였는데도 은정은 흥분을한다.. 은정이가 본디지에 성향도 강하구나 라는 생각을했다….사실 일부 돔들은 느끼겠지만 로프로 결박을 할 때 마지막 매듭부분이 쉽지 않다….다음 번에 파란어둠에게 자세히 배워서 능숙하게 조련을 해야겠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연한 살이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주고 싶다…..은정이의 신은소리가 날 더 흥분 시킨다



“ 아~ 아흥~…어떻게…나.. 몰라….주인님…..아 주인님…..”



“ 음..우리 은정이 몸이 이렇게 뜨거운걸 몰랐는데..손가락 하나에 아주 죽는거야? 내 허락없이 이렇게 느끼면 곤란해….”



돔이건 바닐라이건 남자라면 침대에서 여자가 느끼는 모습에 우쭐해지는건 다 똑같다… 작은 손짓에 은정이 이렇게 흥분할줄 몰랐다….나는 좀더 자극을 주기로 했다..



왼손으로 은정이의 머리카락을 휘어잡았고…오른손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같은 리듬으로 눌러주었다….은정이가 더 느낄수록 머리카락을 잡은 강도는 점점더 쎄졌다..

나역시 한껏 발기가 되었다…같은 리듬에 같은 강도로 누르기 때문에 은정이 좀더 자극을 받으려고 하는지 엉덩이가 누르는 타이밍에 맟춰서 약간의 흔들림이 느껴진다 .

이번엔 은정이의 항문을 자극해 보기로 했다…전에 살짝 넣은적은 있지만 그후로 많이 아팠다는 은정의 말이 생각이 났지만… 길들이고싶다..

국화꽃 무늬에 가지런한 주름이 져있는 은정이의 항문 주위를 직접 처음부터 자극을 주는건 좀 무리란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 끝으로 항문 주위를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점점 더 항문에 가까워졌다…이제 손가락을 항문에 댓다.. 은정이 음찔 놀란다…알고있었을테진만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자의 손이 닿으니 긴장을 했나보다….아까 클리토리스를 만질 때 보다 더 긴장을 하는듯 했고…그게 어떤 성적인 자극보다 단지 겁을 좀 내는듯 싶었다..난 아주 작은 강도로 항문을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했다.. 그럴때 마다 은정의 항문이 움찔하면서 수축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은정아 언젠간 아마 내게 제발 제 항문에 넣어달라고 애원하는 날이 올거야…”



다시 손을 떼서 클리토리스를 자극을 했다…다시 은정은 느끼고 있었다

난 이런생각까지 했다 혹시 은정이가 생리 끝난지 얼마 안되서 이러는건가 아님 원래 자위로 단련이 되서 손가락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나?…그것도 아님 뒤로 손이 결박된 상태에서 머리는 휘어 잡혀서 쾌감이 더 드는건인가…

암튼 뒤에서 은정이의 보지를 만지는 내손가락이 흠쩍 젖었다..



“ 내가 아까 그랬지 허락 없이 느끼지 말라고 내말이 말같지 않아?…. 엎드려…



침대 매트에 상체를 대고 엉덩이를 뒤로 쭉뺐다…

순간 허리띠를 풀어 스팽을 할까 아님 손바닥??….주위를 둘러보는데…모텔 tv 리모컨이 상당히 긴게 눈에 들어왔다…



“ 질질 흘린 벌로 10대만 맞자..”



“쫙”



“아악 “



조금 쎄게 때렸다…

의외로 소리도 경쾌하게 났고 은정이 스팽에 많이 약한가? 상당히 아파했다..



“때리면 댓수를 세고 감사합니다 해야지…기본인거 몰라? “



“쫙”



“아악!! 하나 감사합니다 주인님”



“잠깐 그렇게 아퍼..? 소리내지 말고 참어…참고 그냥 댓수 세…. 만약 다시 비명소리 들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다시 스팽이 시작되었고….역시 내 손에 들어가는 힘이 강하게 때릴려고 해도 스패킹에 유독 힘들어하는 j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니 본능으로 처음보다 강도가 약해졌다..

사실 걱정이다 j를 향한 나의 감정이 나조차 컨드롤 하지 못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j와의 관계가 어쩜 나중에 나를 아니… j와 나를.. 더 힘들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암튼 이런생각을 하면서 스패킹은 계속 이어지고있었다.



“쫙”

“아홉 주인님 감사합니다”



“쫙”



마지막 한대는 좀더 강하게 내리쳤다.



“으흡………..열 주인님 감사합니다..”



신음소리를 내지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이뻤다……하지만 표현하진 않았다….

은정이의 이쁜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올랐다….더 섹시하게 보였다..



은정이의 손에 묶은 넥타이를 풀어줬다..



다시 의자로 돌아와 앉았다… 은정역시 10대의 매질이 다소 힘들었는지 바닥에 주저앉았다



냉장고의 매실주스를 한잔 하면서 은정에게 물었다



“ 목 마르지?..이리 와”



은정이 오는데 …잠시 망각을 했는지 서서 걸어온다……음…..이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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