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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말뚝박기 - 4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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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0-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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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가 본것은 회사 재무재표및 주식보유현황 그리고 회사 기밀에 속하는 중요한 사항들이 열거되어 있었다





"이걸 처남이 보고 있더란 말이지?"

"으응 집에만 오면 그걸 들여다 보더라고...아아앙 그건 나중에 보고...우선..."

"후후 알았어 우리 장모 정말 이뻐 죽겠네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야"

"그걸 이제 알았어? 아아아아 내 보지가...."

"보지가 어떤데....????"

"불타는거 같아....이게 오르가즘인가?"

"ㅋㅋㅋ 여태 살면서 그런것도 모른단 말야?"

"아아앙..."



장모의 몸이 경직되었다

태수는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장모의 엉덩이에 찰싹 붙었다

손을 뻗어 장모의 유방을 주무르며 장모의 경련을 일으키는 구멍의 느낌을 음미했다



"아아아...나.....간다"

"어디를?"

"몰라 그냥 날아갈껏 같아...아아아앙"

"같이 가지 후후.."



장모가 축늘어지자 태수는 장모의 허리를 잡고 살이부딪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박아댔다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그럼 그만 둘까?"

"아아이....."



아내는 그때까지도 멍한 눈으로 두사람을 쳐다보고있었다



"일단 아내를 집으로 데려가야겠다..아직 처남은 이런 사실을 모르니 잘 만 이용하면..."



태수의 머리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처남은 집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서재로 향했다



"아버지가 여기 어디 비밀금고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저곳을 뒤지던 처남은 그림뒤에 금고를 찾아냈다



"여기 유언장이 있을려나?"



이미 태수가 정리해간걸 알지못하는 처남은 금고안의 서류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때 처남의 전화가 울렸다



"왜?"

"찾았어요?"

"응 아직...지금 집에 아무도 없는데 릴리도 좀 와서 같이 찾지그래"

"네 알았어요"









태수는 퇴원수속을 밟았다

의사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라는 말을 잊지않았다



"저 선생님...아무래도 환자를 개인적으로 돌볼 간호사 한분이 필요한데..."

"그거 좋죠 제가 추천을해드려요?"

"아뇨 제가 봐둔 간호사가 있는데..."

"네 그럼 그렇게 하세요"



태수는 그 간호사를 불렀다



"이거 어려운 부탁좀...제 아내가 요양할동안 간호사님이 좀.."

"네...알겠읍니다"



태수를 보고 간호사는 미소를 지었다

더 많은 시간을 태수와 있을수있다는 생각에 벌서 몸이 젖어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태수는 이제 더이상 간호사와 별볼일이 없다는 생각에 간호사를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을한건데...



태수는 아내와 장모 그리고 간호사를 태우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일단 공기좋은데로 가서 요양을 하죠"

"그래..자네맘대로 해"

"네 장모님..."



간호사가 있어 장모와 태수는 존칭까지 써가며 말을 조심하였다



"이제 장모도 간호사와 같은 귀찮은 존재인데....고모에게 데려가야겠다 후후"



태수는 교외로 차를 몰며 처남을 꺾을 궁리를 하였다









팀장은 집에 들어가는데 누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누구세요?"

"네 전 상민오빠의 동생인데...."

"아...그래요? 상민씨 연락이 없어 저희도 걱정했는데..."

"네..거기에 대해서 의논좀 드리려고..."

"그럼 들어가요 여긴 제집이라.."

"네...."



팀장은 상미의 몸매를 한번 훝어보고 집으로 들어갔다



"후후 제법 쓸만한 몸매네..."



집에 먼저 들어간 팀장은 손님이 왔다고 나오지말라고 여자들에게 부탁하였다

상민이 소식이 없자 집안 여자들은 히스테릭한 상태에서 팀장이 손님을 데려오자 화부터 냈다



"으이구 이인간 도움이 안되네...상민씨나 찾으랬더니..."

"손님이 상민씨 동생이야"

"어머 그래요 그럼 우리 시누이네...호호"



여자들은 희색이 돌며 방으로 들어가 옷매무새를 만졌다

시누이라는데 벌거벗은 몸을 보여줄수 없는 노릇이 아닌가





"저..아무래도 오빠가....흑 음모에 빠진것같아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자세히..."



팀장은 잘모르겠다는듯 고개를 끼우뚱했다



"어제 밤에 다급한 목소리로 팀장님과 상의하라며 자기는 음모에 빠졌다고 그렇게만 말하고는 ..."

"그게 무슨 소리인지..."

"살인범 누명을 썻다고 그러던데요"

"아..."



회사에서 사장을 옥상에서 겁탈하고 그 충격에 사장이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퍼졌있었다

팀장도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그 소문을 듣고있었다



"그럼 그렇지 상민군이 그럴리가...."



팀장은 기꺼이 도와주겠다며 상미를 다독거렸다



"오빠가 교외에 숨어있을테니 팀장님하고 저하고 와서 도와달라고..."

"그래? 그럼 가봐야지...암.."



방안에서 그 소리를 듣던 여자들은 일제히 밖으로 나갔다



"여보 혼자가면 위험할지 모르니 우리도?"

"나 혼자갔다올께?"

"안되요 저희들도 데려가요"



여자들은 일제히 팀장에게 매달렸다



"그런데 누구세요 세분?"

"아..이사람은 아내고 이쪽은 딸..그리고 이분은 상민...아니 그냥 딸친구에요"

"그렇구나 안녕하세요 전 상민오빠 동생이에요"



여자들은 상미에게 일제히 고개를꾸벅였다

상민에게 사랑받고있는 여자들이기에 상미에게 잘보여서 나쁠게 없다는 생각을한건지 저자세로 일관하였다



"전 상민씨를 친 동생처럼 대했는데..."

"나도 아들처럼 대했어요"

"천 오빠처럼..그러니 우리도 데려가 줘요"

"음...할수없죠 모두 오빠를 아끼는 분들이면 오빠도 뭐라 안하시겠죠 같이가요"

"호호 역시 상민씨 동생이라 화끈하시네..."



팀장마누라는 오바를 하며 갈 채비를 차렸다

차는 팀장의 차로 가기로 했다

세 여자는 상미에게 아양을 떨며 오빠와 자신이 더 친하다는걸 침이 마르도록 열변을 토햇다



팀장은 상미의 쭉 빠진 허벅지를 보며 음란한 생각에 빠져들었다



"후후 잘하면 이 아가씨와도...상민이 허락해줄까? 허긴 지도 남의 아내 딸 다 건들여놓고 몰라라 하진 안겠지"



팀장은 상미가 말한 대로 차를 몰아가다보니 위치도 부정확한 어느 골짜기로 들어가 버렸다



"상미씨 여기 맞아?여긴 인적도 드문곳인데..."

"네 조금가면 백룡사라는 절로 가는 길이보이고 조금 올라가다 왼쪽으로 가라고 하던데..."



상미의 말이떨어지기도 전에 백룡사가는 이정표가 보였다



"백룡사다.."



뒤에 세사람은 자신이 먼저보았다는듯 큰소리로 이정표를 가리켰다



"맞긴 맞는데 여긴 정말 인적이 드문 골짜기네...난 어딘지도 잘 모르겠어"

"그러게요 사람죽어도 찾지못할곳 같네요"

"그러게..상민씨 아주 안성맞춤인 곳에 숨었네"

"호호 오빠가 어려서 부터 술래잡기를 잘했어요"



상미는 며칠전 이꼴짜기의 빈 농가를 하나 손질해두었다

집뒤에 커다란외양간이 있어 상미가 계획한 일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상미는 그곳을 손을봐 손님맞을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다



모퉁이두개를 돌자 정말 집이하나 보였다

낮에도 잘 보이지않을정도로 골짜기 사이에 위치한 집은 멀리서는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외진곳에 있었다



"저기에요 맞죠?"

"그러네...."



뒤에앉은 여자들은 상민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얼룩이 환하게 피어올랐다



"그동안 밀린거 다 받아내야지..후후 그나저나 동생은 어떻게 떼어내지?"

"우리셋중 한사람이 희생하자..어때?"

"막내인 엄마가 맡아"

"에이씨 이럴때 왜 막내찾아..."

"상민이 한테 이를꺼야 윗동서말 안들었다고..."

"나참 아알았어"





세사람은 상미몰래 소근거리며 집에 도착하였다



"오빠..."

"상민씨...."



집안에선 인기척도 없었다



"한번 찾아보죠"

"그렇죠...상민씨 나야 팀장...."

"상민씨..."



집안을 뒤져보았지만 삶그림자도 없었다



"혹 바깥에 있는지 모르니 흩어져서 찾아봐요 전 팀장님이랑 찾아볼테니 여자분들은 세분이서.."

"네 우린 왼쪽을 찾아볼께요"

"네..."



팀장과 상미는 오른쪽으로 돌면서 상민을 찾았다

여자들은 농가를 돌며 상민을 찾다가 외양간안에 조그만 쇼파위에 침구가 펴져있는걸 발견했다



"어머 여기서 상민씨가 있었나봐.."



여자셋은 주위를 살피지도 않고 외양간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쇼파위에 침구를 확인하고는 상미와 팀장을 부르려는데....

입구에서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입구가 쇠창살이 내려오며 닫혀버렸다



"엄마야..뭐야 이건..."



여자들은 그제야 외양간내부가 창살로 사방이 막혀있는걸 알았다



"아니 누가 이런걸...꼭 감옥같이 만드러놓았네..."

"그러게..어서 아빠를 부르자구..."

"그래...."







상미는 팀장에게 일부러 몸을 붙이고는 오빠를 찾는 시늉을 했다

팀장은 살짝살짝 부딪쳐오는 상미의 행동에 은근히 기분이 좋아졌다



"역시 형제라 음탕하구만...난 좋지뭐"



농가를 거의 다돌아 가는데 팀장의 등뒤에 물컹거리는걸 느꼇다



"휴..가슴도 빵빵하네..."



더 참을수없어 상미몸을 더듬으려고 돌아서는 순간 팀장의 발밑이 푹꺼져들어갔다



"어어....뭐야"



그때 다른쪽편에서 여자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여보..."

"아빠...."



팀장은 자신을 내려다보고있는 상미의 얼굴을 보고 그제야 자신이 함정에 빠졌다는 걸 느꼇다



"상미씨...왜그래?"

"호호...차차 알꺼야 내가 왜 그런지...."

"어서꺼내줘..."

"나오고 싶음 거기 바닥에 있는거 손목과 발목에 차"



바닥에는 사제 수갑이 두개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이게 뭐야..."

"그거 차면 내가 꺼내주고 안그러면 여기다가 물을 부어 수장시켜버릴꺼야"



팀장은 구덩이가 의외로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여기서 빠져나가야된다는 생각에 수갑을 발목과 손목에 찼다



"자 됐지..그러니 얼른..."

"그래 의외로 머리가 잘 돌아가네..."



상미는 사다리를 내려주었다

팀장은 불편한 자세로 사다리를 밟고 구덩이에서 나왔다

저만치 떨어져있던 상미는 바퀴가 달린 의자를 가리켰다



" 저기 앉어"

"아..알았어 근데 여자들은 어떻게 된거야?"

"그건 걱정말고 잘있을테니..."



여자들이 고래고래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팀장이 의자에 앉자 상미는 의자 손잡이와 다리에 수갑을 고정시켰다



"근데 상미씨...나한테 왜 이러는데?"

"그건 알게 될꺼야..차차"



상미는 팀장이 앉은 의자를 밀며 외양간으로 향했다

여자들과 팀장은 서로 쳐다보며 궁금해했다

자신들이 왜 그런꼴을 당했는지...

















"아하아하... 우리 이러려고 한게 아닌데..."

"서류는 천천히 찾자고...시간을 많아..릴리"

"아아아....그래도 여긴 불안해"

"어때 내방에서 이러는데..."



처남은 흰피부에 키스마크를 새기며 릴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릴리는 남자의 입술이 닿을때마다 가볍게 떨며 하얀피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50부를 넘기진 말아야되는데....

중간에 뛰어넘은 곳은 필터링땜에 그러니 개의치말구 순서대로 가심 되요

존 주말...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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