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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말뚝박기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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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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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하자 마누라는 태수에게 달려왔다



"여보 다행히 고비는 넘겼나봐요....안정을 찾으면 일반병동으로 옮긴데요"

"다행이네...다행이야"



태수는 아내를 위로하고 병실로 가보았다

장인은 아직 의식이 없는지 누워있었다



"이거 골치아파지네...."



일단 아내와 장모를 보내고 태수가 병실을 지킨다고하자 장모는 자신이 지킬테니 들어가라고 하였다



"아닙니다 장모님 급히 오시느라 준비한것도 없을텐데...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초반에 지치시면 안되요"

"이사람아..아무리 내가 후처라지만 그래도 명색이 부인인데 자리를 지켜야지"



태수는 할수없이 마누라만 들여보냈다



"당신은 회사일도 챙겨야하니 일찍 들어가 쉬구려 그리고 내일 오후에 교대합시다"

"고마워요"



아내도 태수의 행동에 감동받은 눈치였다

아내가 가고 태수는 장모와 병실에서 장인을 쳐다보며간호를 하였다



"장모님 음료수라도 하실래요?"

"아니...커피나 한잔할까?"

"그럼 잠깐 휴계실로 가시죠"

"그래..."



장모를 데리고 휴계실로 나왔다

늦은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다

태수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왔다



"자네는 우리딸과 문제없지?"

"그럼요 얼마나 사이가 좋은데요"



태수는 가슴에 무언가가 치밀어올랐다



"그래 잘해주게...."



장모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태수생각에도 장인과 나이차이가 많아 장모는 재미가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보긴 아직 한창때이신데 장인과 금실이 좋으시니..."

"그냥 사는거지 금실은..."



장모는 부부생활이 끊어진지 벌써 10여년이 넘었다

혼자서 밤을세다가 자위도 해보고 다른 취미도 만들어보지만 한구석이 늘 허전했다



"아직 난 팔팔한데...이렇게 세월을 보내니....."



태수가 그런 낌새를 알아차리고 은근슬쩍 운을 띄워봤다



"친구도 좀 만나고..놀러도 다니시고 그러세요"

"아이고 큰일날소리 자네 장인이 얼마나 꼽꼽한데.."

"그런다고 알아주시는것도 아닌데..."

"그게 뭔소린가?"

"아니에요....제가 괜한소리를...."





태수는 슬쩍 말을 돌렸다

이런저런 다른 이야기 하다가 다시 병실로 향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병실로 오르는데 뒤에선 태수는 장모의 기름진 엉덩이가 눈에 들어왓다



"얼마나 굶주렸을까....보지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을까?"



그때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멈추었다

"

"어머 왜이래?"

"고장인가 보네요"



비상등만 두사람을 비추고있었다

태수는 비상벨을 눌렀다

야간 경비는 순찰중이라 자리에 없었다



"왜 인터폰을 안받지?"

"어떻게해..."

"조금만 기다려보죠 병원에는 간호사와 당직의사도 있으니 금방발견되겠죠"

"그래..."



태수는 바닥에 윗옷을 벗어깔았다



"여기 앉으세요...."

"으응 난 됐어"



태수는 바닥에 앉자 바로 눈높이에 장모의 엉덩이가 보였다



"오래걸릴지도 모르니 앉으세요"



태수가 잡아끄는척 하며 장모의 치마를 잡아당기자 장모는 할수없이 태수와 나란히 앉었다



"장모님 그거 아세요?"

"뭘..."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 재산이 몽땅 아내한테 상속되는걸?"

"당연하지 자식인데...그래도 나한테 조금은 있겠지"

"아뇨 장모와 전 한푼도 없어요"

"그걸 자네가 어떻게 알아?"

"유언장을 봤거든요"

"그거 함부로 볼수가 없는데..."

"제가 몰래보았어요"

"어쩜..."



장모는 조금 속이 상한듯 입술을 깨물었다

지나간 세월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말인데요...만약 유언장인 없음 법적으로 상속지분이 있다는거 아시죠 요새 개정되서 50프로라던데...."

"그래?"



장모는 태수의 말에 솔깃해졌다



"어때요 저와 한배를 타시는게..."

"그게 무슨소리야?"

"어차피 우리두사람 받을것도 없으니 이기회에 유언장을 없애버리는게..."

"아직 회장님이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그러니 기회죠...."

"난 뭐가 뭔지..."



태수는 장모의 손을 쥐었다



"저만 믿으시면 50프로입니다 아시죠 회장님 재산이 얼마인지?"

"그래도...."



장모가 머뭇거릴때 태수는 잡은 손을 잡아당겨 가슴속으로끌어당겼다



"우리 두사람 같은 배를 탔으니 서로 배반하지않게 잠금장치를 만들어야겠죠?"

"왜 이러나 놓고 말해..."

"설마 50프로 포기한다는?"

"그걸 왜 포기해..미쳣나?"

"그러니까 두사람이 공범이 되야죠"



태수는 장모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팬티가 손에 잡혔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허 50프로...."

"난 몰라..."



채수는 팬티위를쓰다듬다 팬티를 잡아당겻다

장모는 다리를 오므렸다

태수는 팬티를 나둔채 가슴으로 손을 뻗엇다



"아아 이러면 안돼 난 자네 장모야"

"알아요 허지만 지금은 동업자죠 하하"



장모는 가슴을 잡으려는 태수릐 손길을 막아보려 엎드렸다

그게 오히려 태수를 돕는꼴이되었다

태수는 팬티엉덩이부분을 잡고 내렸다

그리고 엉덩이사이에 손을 넣어 구멍에 손가락을 꼽자 장모는 팬티를 올릴수가 없었다



"사위 사랑은 장모잖아...이건 좀 진한 사랑이지만..."

"안돼...."



태수의 손가락이 자극을 하자 장모는 더이상 반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엉덩이를 들어 만지기 좋게 해주었다



"좋았어...장인이 못해준거 내가 해주지..."

"이거 비밀이야"

"그럼 그리고 내가 유언장을 없애버릴테니 나중에 한턱쏴...."

".....음...알았어"



언제 엘레베이터가 작동할지 모르니 태수는 속전속결로 나가기로했다

장모의 뒤에 자리를 잡고 바지를 내렸다

장모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어주머니에 넣었다

태수는 십수년간 남자맛을 잊은 장모의 보지에 들이밀었다



"푹.....푹"

"아....그래 좋아...."

"얼마나 굶주렸으면 벌써부터 난리야"

"으응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는데....아아"



태수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거칠게 밀어부쳤다

장모는 태수의 힘에 구석까지 밀려가면서도 얼마나 좋은지 거친 숨소리를 뱉어냈다



"아아아아....우리 사위 최고네....구석구석 찔러주는...."

"우지 장모도 아직 쓸만한데....빡빡해 나이답지 않게...."

"얼마 안써먹어 그렇지.....아아아 나 이러다 바람나면 책임져"

"물론...염려말라구....그리고 누가 의심하겠어 후후"



장모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흔들었다

태수는 더욱 깊게 더욱 세게 밀어넣었다



"아아아아....나죽어"

"죽지마 죽어야할 사람은 장인인데 왜 장모가...."

"아이 미워.....으으으응 보지가 탄다"

"으으 그럼 내 정액으로 꺼야지....."



태수가 정액을 장모 보지속에 쏫아낼무렵 인터폰에서 경비 목소리가 들렷다



"안에 사람있어요?"

"네 지금 갇혀있어요"

"죄송해요 조금만 있음 수리기사가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요"

"네...."



태수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그대로 엎드려있는 장모를 불렀다



"이러고있다 사람들에게 망신떨거야?"

"후...온몸에 기운이..."

"정신차려..."



장모는 그제야 비실거리며 일어나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근데 이거 어떻하지...내자지가 더러워져서"

"나도 지금 보지에서 정액이.."



태수는 장모의 팬티로 자신의 것을 대충닦았다

그리고 그걸 장모에게 입혔다



"여기서 나가면 잽사게 병실로 가자구...."

"알았어....팬티가 벌서 다젖어 밑으로 흘지나 않을런지...많이도 쌋네 호호"

"장모가 좋아서...후후"



잠시후 엘레베이터가 다시 작동하면서 문이 ㅇ열렸다

태수와 장모는 잽싸게 내려 병실로 달려갔다

그 다음층에서 탄 간호사는 엘레비이터안에 가득한 정액냄새를 맡고 고개를 기우뚱거렷다



"아니 누가 엘레베이터에서 자위를 했나? 냄새지독하네"



간호사는 코를 쥐엇다





상민은 팀장마누라를 일으켜세웠다



"들어가자..."

"나 옷이...."

"그냥 들어가 누가 본다구...."

"엄마 그냥 가요 우리식구밖에 없는데..."



세사람이 나란히 집안으로 들어가자 딸방에서 나는 소리에 세사람모두 일제히 눈을 돌려보았다

팀장이 여자에 얽혀있는걸 본 팀장마누라는 눈이 크게 벌어졌다



"아니 저이가 언제...그리고 저 여자는?"

"얼른 옷입고 와..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래도...."



상민은 자신이 다 알아서하겠다고 마누라를 바아능로 들여보냈다



"아이구 팀장님...간도 크셔 내 애인을..."

"헉 상민군...."

"그냥 계속해요..어차피 다보았는데...."

"미안해서 상민씨 애인인줄 모르고..."

"나도 아줌마 먹었는데 피장파장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되나..."



상민과 딸이 보는 앞에서 팀장은 여자와 격하게 움직이다 경직되더니 이내 사정을 하였다

마누라는 옷을 갈아입고 나와 그런 남편을 보며 혀를 찼다



"이인간 나하고 할때는 토끼더만 젊은여자랑 하니 엄청 좋아하네..."

"앗 여보...."





다섯명이 거실에 모였다

상민은 네사람을 쳐다보며 현 상황을 정리하였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우리 앞으로 터놓고 지내자구요"

"어떻게....?"

"팀장님은 내 애인을 건들였으니 앞으로도 잘 지내고 나도 팀장님 여자들을 건들였으니 터 놓고 지낼께요"

"그래도 될까?"

"난 찬성...우리 남편보다 훨씬좋아..."

"나도..."



팀장마누라와 딸은 상민이 옆에 찰싹 달라붙으며 대답을 하였다



"그럼 다수결로 그렇게 결정합시다 쟨 어차피 여기 연고도 없으니 팀장님이 책임지고 취직도 시키고..."

"오빠 나도 좋아 대신 나도 오빠랑도 할수있다면 찬성"

"그럼 팀장은 어떻하고?"

"나만 낙동강 오리알이네..."

"팀장님 그럼 여기 세사람과 다하면 되잖아요"

"난 싫은데..."



팀장마누라가 반대하자 상민은 인상을 썻다



"그럼 나도 너랑안한다...그래도 좋아?"

"안돼...알았어"

"그럼 그래야지 부부의 도리는 다해야 부부지"

"지금부터 우리 다섯사람 한 식구처럼 지내는거야 누구하나 거부해서도 안되고...아무나 요구하면 들어줘야돼"

"딸이 요구해도?"

"그럼 딸이지만 큰동서인데..."

"나만 손해보는것같은데..."

"그럼 팀장님 뺄까?"

"아아니 내말은..."



팀장은 상민의 눈치를 보았다



"자우지간 내말에 이의 있음 빼줄테니 말해"

"나 한가지 부탁만 들어줌 찬성할텐데..."

"뭔데?"

"어떻게 됐든 우리남편이 바람핀것이니 여기이자리에서 혼내주고싶어"

"너도 나랑 바람피웠잔아"

"그건 나중에 혼나고..."

"좋아 우선 팀장과 쟤를 혼내고 그다음 네가 팀장한테 혼나... 그럼 됐지?"

"오케이..."



팀장마누라는 팀장과 여자애를 가운데 세우고 빗자루를 가지고왔다



"이나쁜 년놈들 마누라가 살아있는데 바람을 펴 어디맛좀봐라"



빗자루로 두사람을 패기 시작했다



"아이구 여보 미안해..."

"아줌마 나는 아저씨가 달려들어서 그만..."

"이년아 달려든다고 다 벌려주냐?"



한참을 두사람을 패자 두사람은 녹초가 되었다



"너 나 상민씨와 바람피운거 혼낼거야?"

"아니 안 혼낼테니 그만좀 해..."

"좋았어 호호"



팀장마누라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빗자루를 내던졌다



"이건 불공평한데?"

"우리남편이 안한다고 했잖아 호호"

"그럼 넌 큰동서가 혼내줘..."

"엄마야....우리딸이 날..."

"그럼 나도 쌓인게 있지 내 애인을 빼앗은 엄마에게..."



이번엔 딸이 빗자루를 들었다

상민은 팀장네 콩가루집안이라고 느껴졌다



"그나저나 그 여잘 어디서 찾아 최비서복수를 하지?"



팀장마누라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상민은 고민에 빠졌다









더우니 이야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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