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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여교사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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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93회 작성일 20-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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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글로 다시 왔네요^^



제목에도 밝혔듯이 이번 글은 SM류의 글이예요...

레즈가 가미된건 당연지사구요....

SM류는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기에 조심스럽지만 다시 한번 재 시도...^^

SM류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읽지 마시고 다른 글을.....읽어 주세요.....^^





“최 수진~아직 멀었어? 빨랑해~”

“녜~주인님”



암캐 노예가 된지 석 달이 되었다.



“언니...제가 나인 어리지만 시누이인건 분명해요 그러니 지킬 건 지켜야 되요..알았죠?”

“그래요...알았어요...”



난 나이 어린 시누이에게 빙긋 웃으면서 말했다.



남편과 결혼 후 3년 정도 따로 나와 살았다.

경제적 여건과 바쁜 직장 생활로 우린 아기를 갖지 않았다.

물론 남편과 관계를 할 땐 항상 피임을 했다.



어느날 집에 놀러온 시댁 식구에게 피임약을 들키고 말았다.

한바탕 난리가 난건 당연지사였다.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어갔지만 우린 바로 시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가 시댁 생활을 기피하건 하나 밖에 없는 시누이 때문이었다.

외동아들인 남편을 생각해서 늦둥이를 보아서인지 시누인 남편과 무려 15년 차이가 났다.

이제 겨우 고등학교 2학년.....

게다가 하필이면 내가 새로 부임한 학교의 학생이었다.



떨어져 살땐 살갑게 지냈지만......

아무래도 한집에 살기엔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었다.

자주 얼굴을 마주치고 생활을 하다 보니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시누이~’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나이를 떠나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학생이다 보니 항상 나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학교로 출발한다.

난 나의 오래된 차인 xxx를 끌고 조금 늦게 집을 나선다.

가끔 남편이 동생 좀 태우고 다니라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난 그녀와 같이

학교에 가기가 싫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달콤한 새벽잠을 방해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생님~안녕하세요~”

“응..그래..안녕....”



30대 초반에 유부녀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남학생이나 여학생들에게

고루 인기가 많은 편이였다.

난 체벌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많은걸 가르치고 배우게 하고 싶었다.

그런 이유여서인지 따르는 학생들도 많았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내 인생이 뒤 바뀌고 말았다.

그때 그냥 뒤 돌아 섰었어야 했는데...



며칠째 민규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집에 수차례 전화도 했지만 통 연락이 되지 않았다.

별로 말도 없고 내성적이긴 하지만 말썽 한번 피운 적이 없는 아이기에

더욱 더 걱정이 되었다.



‘집에 무슨 일 있나? 어디 아픈가? 부모님들은 무슨 생각이기에 연락도 안주고...’

‘아무래도 안 되겠어....한번 가 봐야겠어...’



골목골목을 다 뒤져 겨우 민규가 사는 곳을 찾았다.



‘이 동네에 이런 곳이 다 있었네...’



재개발 바람이 불어 많이들 발전 했는데

민규가 사는 곳은 아직 다세대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그런 곳이었다.



“계세요?...아무도 안계세요?...민규야~”



‘아무도 없나?’



“계세요? 민규야....선생님이야....없니?..민규야~”



‘없네....어디 갔을까?’



난 비록 민규가 집에 없었지만 메모를 남기려고 옆집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일층에 있는 집들은 모두가 문이 잠겨 있었다.



‘다들 일하러 나갔나?’



난 이층을 한번 처다 보고는 계단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이층은 문이 하나 밖에 없었다.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문 앞으로 다가섰다.

순간....



“씨발~ 존나 빨아~이~암캐야~”

“녜...허억~쭈웁~아학~”

“좋냐? 내 좆이 그렇게 좋냐? ”

“아흑~내..민규 주인님 자지...넘 크고 좋아요...이런 건 아흑~첨 예요~”

“허억...그래..넌..내 노예야..맞지?..허억~”

“녜...아흑~전..주인님..노예....아흑~전..주인님..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노예 암캐예요..아흑”



난 너무나 놀라 몸이 굳어져 버렸다.



‘이게..무슨 소리..이건 분명....설마...설마...아니야..이건....’



난 놀란 마음과 몸을 진정 시키며 다시 한 번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씨발년..너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너도 존나 섹녀다...그렇게 내 좆이 좋냐?”

“아흑~녜...전....민규 주인님..자지 없인..하루도...하악~남편이 3일 동안 출장...아흑~

지금이 기회예요..아흑~좋아~아흑~넘...커~...아흑~“



난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분명 민규의 목소리고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섹스를 할 때의 음란한 신음 소리.....



‘민규가..민규가....여자랑...그것도..남편 있는....유부녀랑....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섹스 때문에 학교를....아~어쩜 이런 일이....‘



외소하고 말 없는 다소 내성적인 민규의 모습이 떠올랐다.



난 고개를 저으며



‘그래 아닐꺼야....이름만...같은.....’



하지만 들려오는 목소리는 분명히 민규의 목소리와 똑 같았다.

난 망설임 끝에 조심스레 문을 살짝 열었다.



‘만약 들키면...어쩌지...그래...잘못 찾아 왔다고....그리고 민규가 아닐꺼야....아직 어린

학생인데.....설마....그래....‘



쇼파 위에 남자가 앉아 있었다.



여잔 무릎을 꿇고 남자의 자지를 연신 빨아 되고 있었다.

남자의 얼굴과 물건이 한눈에 들어왔다.



‘민..규....아~민규가 맞구나,,,,설마 했는데.....어머......저건.....’



난 너무 놀라 그만 문을 닫고 말았다.

얼굴이 빨게 지고 가슴이 뛰었다.



‘금방 그건......저 여자 말이 맞구나....세상에 저렇게 큰 게...있다니.....’



민규의 그것은 엄청나게 컸다.

한국사람 체형에 저렇게 큰 게 있나 싶을 정도로 크고 우람했다.



‘어머..내가 무슨 생각을.......’



순간 부끄러움이 치밀어 올랐다....



‘휴....그나저나 어떻하지.....아무리 학생이라고 하지만....지금 상황에......’



난감했다.

민규가 학교를 나오지 않은 이유가 저 여자와의 섹스 때문이었다니...



‘저 여잔 누군데...민규랑...게다가 유부녀가...세상에......’



난 머리를 흔들며 뒤 돌아 섰다.

도무지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오지 않았다.



‘휴 그냥 가야지....’



“아악~넘~커~아흑~찢어져...아흑~아윽~너무 커~보지가....아흑~보지가~꽉..아흑~차~”

“허억~그래...아음..조여...아음~헉~씨발~존나 좋다~보지..죽이네....”

“아흑~주인님...전..아흑~넘..좋아...아흑~요....첨...아흑~이예요...아흑~넘..좋아요..

이런 건...이런 건...아흑~세상 누구도....아흑~주인님 밖에....아흑~“



두 사람의 목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췄다.



‘왜지...? 왜지?....왜 멈췄지...그냥..가야 되는데....왜...‘



등 뒤의 두 사람이 자꾸만 걸렸다.

‘주인...암캐...노예.....무슨 말이지?...무슨 뜻이지... ?..그리고 민규의....그...것...’



좀 전에 본 민규의 우람하고 커다란 물건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내가 무슨 생각을...무슨 생각을......그냥 가자....’



하지만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아흑~좋아~좀..더~아흑~세게~아악~넘..쎄요....아흑~저 죽어요~아흑~아흑~아악~”

“허억~나도 죽어~허억~너처럼 쎈년 처음이다~아헉~”



두 사람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시작했다



‘안돼..지금 무슨 생각을...내가...미쳤나봐.....’



난 다시금 머리를 흔들며 발걸음을 옮겼다.



“아흑~주인님~전~전..아흑~넘 좋아요~죽을 것 같아요...~아흑~이런 느낌...처음~아흑~

정말~아응~아응~아학~처음~아학~죽어도 좋아요~아흑~아학~“

“헉...헉..그래....그렇게 좋냐~허억~넌 내 두 번째 암캐다~...허억~”

“녜...좋아요..아흑~아학~전...주인님의 두 번째...아흑~아학~암캐...노예...아흑~”



그들의 대화가 다시금 귀를 자극했다.



‘두번째....암캐..노예....그럼...또 다른....이 사람들..변태.....민규가...변태?....’



난 다시 걸음을 멈추고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렸다.



“그래..두 번째....넌..영원한 두 번째야...담에 소개 시켜주마..첫 번째 암캐...큭큭.....”

“아흑~녜..아흑~아흑~보지가~타 올라요...아흑~미칠것 같아요....아흑~아윽~”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남편과 섹스를 많이 가져 봤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다.

아무리 절정을 느껴도 저런 말들이 쉽게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저 여잔.....



‘민규가...어린 민규가...저 정도 일까....? 오버는 아닐까?....’



나도 모르게 뒤 돌아 서서 천천히 문 앞으로 다시 다가 갔다.



‘이러면 안 되는데..이러면 안 되는데...난..교사..민규는..학생...’

‘내가..왜 이러지....내가 왜 이러지...이럴려고 민규 집을 찾은게 아닌데.....’



난 떨리는 손으로 문을 살며시 열었다.



‘아~세상에...저럴수가...’



여잔 반쯤 눈이 풀려 있었다.

민규는 여자를 번쩍 안아 올린체로 연신 허리를 튕기며 그녀의 음부에

자지를 박아 되고 있었다.



“아흑~아윽~좋아~나..나...아흑~미쳐~”

허억..헉..그래..나도 좋아...허억~“



‘아~어떻게 저런 자세로.....어머.....세상에..다..들어가지도 안아....아~’



난생 처음 보는 자세와 여자의 음부에 다 들어가지도 못하는 민규의 물건을 보며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만 가자...내가..미쳤지...내가 무슨 짓을....’



이번엔 서둘러 걸음을 옮겨 계단을 내려왔다.

차로 가는 내내 가슴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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