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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말뚝박기 - 4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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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0-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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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는 집으로 가자마자 사장을 욕실로 끌고갔다



"몸이 더러워 졌으니 내가 목욕시켜주지..."



사장의 무릎은 까졌는지 피가 맺혀있었다

걸친걸 벗기자 사장의 알몸이 드러났다



"호호 내가 봐도 먹음직한 몸매네... 상민씨가 반하겠는걸"



상미는 사장을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자신도 옷을 벗었다



"맛사지는 어때?"

"몰라..나 아퍼"

"안 아프게 해주지..."



상미는 사장의 머리를 잡고 변기로끌고갔다



"여기가 머리를 감는곳이야..."



사장은 상미가 이끄는대로 변기안에 머리를 박았다

상미는 그위에 올라가 앉았다



"샴푸가 없으니 우선 이걸로 대신...미안"



상미의 오줌이 사장의 머리위로 쏟아졌다

시원하게 소변을 마친상미가 변기물을 내리자 사장의 머리와 함께 변기물이 내려갓다



"아아아..머리가..."

"그래야 잘 감아지는거야"



변기로빨려가는 사장의 머리카락을 보며 상미는 브러쉬를 들었다



"머리는 감았으니..자 빗어야지..."



브러쉬로 헝크러진 머리를 빗자 머리가 뽑혀나왔다



"너 머리결이 안좋구나..."

"아퍼..."

"이게 맨날 불평이야 너 혼나볼래?"

"아...아퍼"



사장은 상미가 화내는걸 보며 주저했다

상미는 사장에게 브러쉬를 손에 쥐어주었다



"이걸 박아..여기다"

"아퍼...여기"

"이게 대드네"



상미는 슬리퍼로 사장을 마구 패기 시작했다

사장의 온몸이 불게 물들었다



"할께..여기다...때리지마"

"진작 그래야지.."



사장이 브러쉬를 세우고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상미는 흥미롭게 그 광경을 쳐다보며 웃음을 지었다



"이거 완전히 바보가 되었네...그렇다면..."



브러쉬 손잡이만 나두고 구멍속으로 사라지자 상미는 사장을 불렀다



"잘했어...그거 빼면 또맞아..."

"네...아프다 여기가..."

"내가 안 아프게 해줄테니 빼지마"



상미가 손잡이를 잡고 브러쉬를 흔들어대자 사장은 좋은지 몸을 비비꼬았다



"어때 안 아프고 기분좋지?"

"아아아..좋다 더해줘요"

"우선 네가 날 좋게 해줘야지..."



상미는 욕조안에 몸을 담구고 사장에게 자신의 몸을 애무하게 하였다

사장은 상미의 유두를 베어물고 빨기 시작했다

상미도 사장의 구멍속에 브러쉬를 만지작거렸다



"다음은...호호"









릴리의 집에선 릴리가 방한가운데 탁자위에 엎드려 있었다

태수는 릴리의 몸을 탁자삼아 릴리의 등위에 서류를 펼쳐 살펴보고있었다



"음 ..꽤 노력했구만...릴리"

"네...."

"파트너를 잘못 잡았지 날 배신하다니..."

"그게 저희 식구를 잡고 있어서 저도 어쩔수 없이..."

"그래도 너무한데...."

"죄송해요"

"아무튼 이번엔 잘 해 그럼 내가 다 해결해줄테니..."

"네..."



태수는 서류를 검토하다가 릴리의 엉덩이로 손을 뻗었다

릴리의 항문과 보지에는 필기도구가 꼽혀있었다

항문에서 볼펜을 뽑아 릴리의 입에 가져가니 알았다는듯 릴리는 혀로깨끗이 닦아냈다



태수는 서류를 계속 검토해 나갔다

릴리는 다리와 손이 아펐지만 자세를 무너뜨릴수가 없었다

그렇게 2-3시간이 지나갔다



"아 다했다..."

"제가 도울 일은?"

"넌 계속 탁자노릇이나 하고 있어"



태수가 주방에서 커피를 가져와 릴리의 등에 내려놓자 릴리는 뜨거움에 몸을 움츠렸다



"에이...커피가 다쏟아졌네"

"죄송해요 뜨거워서...."



릴리의 등에 동그랗게 자국이 남았다



"괜찮아 대신 바닥에 쏟아진거 청소해"

"네..."

"네 혀로 말야"

"헉 그건..."



릴리는 혀를 내밀어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태수는 그런 릴리를 보며 신발을 벗고 릴리의 금발머리에 발을 올려놓았다



"내 발도 좀 닦아줘.."

"....네"



릴리가 태수의 발가락을 하나씩 빨기 시작했다

태수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다른 발을 릴리의 구멍에 집어 넣고 꼼지락 거렸다



"어때 너도 좋지 이러는거...."

"...네....."

"어때 앞으로 내 장난감으로 사는거"

"그건..."



릴리가 말을 하려다 몸추고 말았다

자신의 보지에 태수의 발이 더 깊이 파고 들었다



"아....아....."

"좋아 대답한걸로 알고 오늘부터 내 장난감이 되는거야 "

"으응....몰라"



태수의 발이 반쯤 들어가자 릴리는 태수의 발을 잡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태수의 발이 릴리의 액으로 젖어들기 시작했다









주총에서 단연 두 여자가 주총회장의 시선을 끌었다

태수의 아내 사장,그리고 릴리....

사장은 나이트클럽의 무희에게서나 볼수있는 야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핫팬티와 탱크탑은 주총에 참석한 사람들은 멍청하게 만들었다

탱크탑안에는 젖꼭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더욱 음란하게 보여졌다

처남은 그런 누나의 모습을 보고 은근히 입맛을 다셨다



"후..발악을 하는구만....회사를 장악하면 누나랑 타협해볼까? 너무 이쁜데..내 비서로 써준다고 후후후.."





그와 반대로 릴리는 온몸을 꼭꼭 감추고 나타났다

긴 바바리에 푹 눌러쓴 모자 그리고 커다란 안경까지...

마치 세상에 자신이 드러나는게 두렵다는 그런 복장이었다



태수는 그런 릴리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저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는걸 알면...후후 재미있네"



구석자리에 상미가 보였다

상미는쪽지로 자신이 사장을 코디했다며 나중에 보여줄께 있다는 쪽지를 받았다



"무얼까? 그게..."



주총은 처남의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최종단계 새로운 최대주주가 발표되며 새로운 주주 중심으로 이사회가 구성된다고 결론을 지었다

처남은 득의만만하게 자신의 이름이 호명 되기만 기다렸다



"이제 끝난거야..나중에 내아래서 빌면 내 누나정도는 구제해주지..내 비서정도로 말야 하하"



태수는 표정관리만 하고 처남을 쳐다보았다



"저놈 자신이 이겼는지 아는구만... 잠시뒤 변하는 표정이 궁금하네..."



잠시뒤 최대 주주가 발표되면서 장내는 시끄러워졌다



"이번 주총에서 최대주주가 바뀌었고 아울러 새 이사진이 구성됨을 알려드립니다"

"45.55%를 차지한 최대주주는....."



처남이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다

태수도 물론 같은 행동을 취하고...



"박상미라는 분입니다"





태수와 처남은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다가 상미에게 시선을 돌아갔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거야"



처남은 좌석에서 일어나 릴리에게 달려들었지만 주위의 남자에게 제지되어 끌려나갔다

상미는 안내를 받아 단상위로 올라가 새 이사진과 앞으로의 회사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태수도 잠시 멍해져 있다가 새 이사진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다는걸 알고 의아해했다



"상무님...저랑 어때요 함께 하시지 않을래요?"

"상미..."

"저랑 결혼하면 어차피 상무님껀데...."

"그건...."



태수는 자리에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태수가 잠에서 깨어나자 집안에 커피향이 가득했다



"여보 어딨어?"

"여기 거실에..."



태수는 팬티바람에 거실로나가자 상미는 거실쇼파에서 커피를 마시고있었다

상미발밑에는 앞치마만 걸친 태수의 아내와 릴리가 바닥을 열심히 닦고있고...



"뭐하는거야?"

"응 내가 커피를 좀 흘렸어..."



열심히 바닥을 닦고있는 두여자의 엉덩이를 상미는 힘껏 내리쳤다





"이 게으름뱅이들아 얼른 닦아..."

"네..."



태수는 맞은편 쇼파에 앉아 커피를 들고 신문을 펼쳤다

가을햇살이 거실깊이 들어왔다

릴리와 아내의 몸에 박힌 피어싱이 햇살에 더욱 반짝거렸다















중간에 필터링때문에 애좀 먹었지만 그래도 마무리 할수있어 다행으로 여기고

졸필 읽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야설은 계속 됩니다.....쭈욱~~~ **홧팅 야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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