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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Obey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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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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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과격한 SM PLAY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으므로, 이런 글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말고 바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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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Codes:F/f MF/mf bestiality emena fisting incest interracial lactation modification spanking teen toys BDSM slavery torture serious



Chapter 9 : The Flogging (매질)



매질이 본관 안마당에서 행해지는건 드문 경우였다. 게다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초대된 경우는 더욱 드문 경우였다.



핵크무어가 개교를 한 이래로, 아주 몇 명의 여학생들만이 탈출을 시도했었지만 성공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러므로 탈출을 시도했던 신디도 정문에 닫기도 전에 붙잡히고 말았다. 그녀는 멜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안마당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탈출을 시도하던 그녀를 뒤에서 붙잡은 사람은 바로 멜리사였다.



마침내 보기스씨가 존과 함께 나타났다. 교장은 뒤에 의사와 간호사를 대동하고 의자에 앉았다.



존은 신디에게 다가가 그녀의 눈을 조용히 들여다 보더니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태형 기둥으로 신디를 데리고 간 다음 기둥 꼭대기에 연결된 로프에 신디의 손목을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신디의 발목도 크게 벌려서 양 옆의 기둥 아래에 달려있는 고리에 묶었다. 그런 다음 그는 그녀의 비명 소리가 새나오지 않도록 막으면서, 한편으론 그녀에게 날아오는 채찍음도 듣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 신디의 얼굴을 두건으로 덮어 씌워버렸다.



모든 준비를 마치자, 존은 보기스씨에게서 건네받은 굵고 기다란 채찍으로 신디의 몸에 매질을 가하기 시작했다. 학교에 있는 모든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디는 35번의 채찍질을 당했다. 그러자 그녀의 등은 십자수처럼 얼기설기 빨간 채찍자국이 생겨났고, 그녀의 가슴과 심지어 사타구니 안쪽까지도 채찍자국이 생겼다. 존의 채찍질은 수 많은 경험을 반영하듯 아주 노련하고 능숙했다. 게다가 그는 마지막 채찍질을 할 때에는, 채찍 끝을 튕기듯이 해서 아래에서 위로 때렸는데, 그건 신디의 음부를 세로로 정확하게 휘감아 버렸다.



잠시 후 존은 신디의 머리에서 두건을 벗겨주었다. 두건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얼굴은 회칠이라도 한듯이 하얗게 질려있었고, 그녀의 눈은 너무 울어서 아주 빨갛게 변해 있었다.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고 있던 보기스씨가 신디에게 다가왔다.



"신디, 넌 니 스스로 정말 좋은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었어. 게다가 이번 일을 너의 아버지께 알려드렸더니, 너의 아버지는 제멋대로인 너의 행동에 이미 지칠대로 지쳤다고 말씀하시더군. 그러시면서 너의 아버지는 니가 순결을 잃게 해달라고 우리에게 부탁하셨어. 존!"



옆에서 서 있던 존이 오른손으론 채찍 손잡이를 거꾸로 움켜쥔 채로, 왼손으로 신디의 음순을 크게 벌렸다. 신디는 겁에 잔뜩 질린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멈추라고 존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존은 그녀의 애원은 들은척도 하지않고, 채찍 손잡이를 그녀의 음순 사이로 쑤셔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신디는 처녀막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비명을 지르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존은 채찍 손잡이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집어넣자 마자, 손잡이를 좌우로 비틀면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신디는 사지가 묶여있었으므로, 그저 계속해서 흐느껴 우느것 외엔 아무 저항도 할 수가 없었다.



보기스씨는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신디를 거기에 그대로 내버려두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본관 앞마당 한가운데에 사지를 벌리고 묶여있게된 신디는, 벌거벗은 피부가 따가운 햇볕에 거뭇거뭇하게 타기 시작했고 피묻은 채찍질자국의 상처는 그대로 말라붙어버렸다.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존이 손수레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는 곧바로 신디를 풀어준 다음 손수레에 옮겨실고서 치료를 하기위해 양호실로 데리고 갔다. 간호사가 그녀의 상처를 치료하는 중에, 그는 신디에게 다가와 그녀에게 몸을 숙이며 말을 꺼냈다.



"너의 첫날은 꽤 그럴듯했어, 암컷아. 전혀 나쁘지가 않았어."



.............................................................



데이브의 커다란 사냥개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데이브와 앤은 저녁식사를 하려고 외출을 하면서, 제니를 알몸으로 쇼파에 묶어놓고 나갔다. 게다가 그녀의 앞뒤 구멍에 개가 아무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그녀의 가랑이를 완전히 벌린 자세로 묶어놓은 다음, 개를 집안으로 들려보내 놓았었다. 그래서 그들이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에도, 개가 여전히 그녀에게 붙어있었다.



"잘했어, 아가야! 이제 그만하고 이리로 와!"



데이브가 그의 개를 불렀다. 개는 재빨리 주인에게 달려와서는, 반갑다는듯이 주인의 가랑이에 코를 비비며 킁킁거리기 시작했다. 제니는 감고있던 두 눈을 힘겹고 뜨고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개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고, 그녀의 옆구리와 등에는 개의 발톱에 할퀸자국이 수 없이 남아있었다.



앤은 박스를 가지고 들어와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한편 데이브는 제니를 결박에서 풀어주며, 부엌으로 가서 커피를 좀 타오라고 지시를 했다. 거대한 사냥개는 구석의 카페트 위에 털썩 엎드리고서 주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앤과 데이브는 쇼파에 앉아서, 흥분한 어조로 상자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제니는 열심히 커피를 타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가 두개의 머그잔을 그들 앞에 내려 놓고, 데이브의 옆에 서서 다음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브가 커피를 한모금 마시다가 갑자기 그것을 도로 뱉어내고 제니를 쳐다보았다.



"커피가 왜 이래? 난 설탕 두 스푼이야. 하나가 아니고.."



"하지만 주인님..." 제니는 말을 더듬었다. 순간 앤이 다가와 제니의 빰을 후려갈기는 바람에, 제니는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제대로 못해, 이년아! 저기로 가서 33번 자세를 하고있어. 지금 당장!"



제니가 어쩔줄을 몰라하며 그녀의 지시대로 거실 한쪽 벽에 기대어 물구나무를 서서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그러자 앤은 부엌으로 가서 커피포트에 연결되어 있는 코드를 빼냈다. 그 커피포트에선 아직도 스팀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녀는 찬장을 열고 한참을 뒤지다가 쇠로 된 깔대기를 찾아서 꺼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커피포트와 깔대기를 들고서 다리를 벌리고 물구나무를 서있는 노예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곧바로 제니의 보지에 깔대기를 삽입했다.



"좋아, 지금부터 내 말을 그대로 따라서 해. 니 주인님은 설탕 두개에 프림을 넣고, 난 프림은 넣지않고 설탕만 한 스푼이야."



앤은 커피포트에 들어있는 뜨거운 물을 깔대기에 붓기 시작했다. 제니는 그대로 따라하려고 노력했지만, 당연히 따라할 수가 없었다.



"주인님.. 설탕 두개.. 넣고.. 넣고.. 여주인님.. 프림 없이 설탕 한개.."



"다시해, 노예야.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잔아!"



앤이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며, 계속해서 깔대기로 뜨거운 물을 붓고 있었다. 이젠 앤이 붓고있는 뜨거운 물은 깔대기를 박아놓은 그녀의 보지 틈 사이로 넘쳐서, 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리며 붉은 자국을 선명하게 남기고 있었다. 제니가 다시 큰소리로 말했지만, 그녀는 그 징계를 아직은 멈출 생각이 없었다.



"주인님.. 설탕 두개를.. 넣고.. 여주인님은.. 프림 없이 설탕 한개.." 제니는 여기까지 말을 마치자 마자, 엉덩이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쇼파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던 데이브는 부인을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여보, 그 정도면 충분할것 같지 않아?"



앤이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대답했다. "글쎄요.. 만족스럽진 않지만 이만하면 됐을것 같아요. 제니, 더러워진 바닥을 닦고나서 침실로 돌아가서 쉬어. 그리고 내일 널 위해서 놀랄만한걸 준비해 두었으니깐 일찍 쉬도록 해."



제니는 아픈 시늉도 못하고 그녀의 지시대로 제빠르게 움직였다.



.....................................................



며칠 후 데이브는 울타리를 다듬고 있다가, 커다란 트럭이 폴의 집 앞에 멈추어 서는걸 우연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 트럭 옆에는 커다란 글씨로 핵크무어라고 쓰여져 있었다.



트럭에 타고있던 운전수가 폴에게 뭐라고 말을 하자, 폴이 길 바로 아래쪽의 로드니의 집을 손으로 가리키며 뭐라고 대꾸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운전사는 고개를 끄덕인 후 차를 몰고 로드니의 집 쪽으로 가버렸다.



데이브는 폴에게 다가와 궁금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안녕, 친구. 무슨 일이야?"



"안녕, 데이브. 난 그저.. 교육이 좀 필요한, 가망이 거의 없는 다섯명의 여자가 사는 곳을 학교에게 알려주었을 뿐이야." 그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했다.



"아! 그거 잘됐군."



로드니의 집 앞에 멈추어선 트럭에서 다섯명의 남자들이 나와서, 로드니 집의 현관문을 두드리는 걸 데이브와 폴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잠시 후 로드니의 아내 클라리스가 현관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녀가 무슨 일이냐고 묻는 소리가 데이브와 폴에게까지 들려왔다.



사실 로드니는 자기 딸들과 아내에게 핵크무어의 특별한 교육을 받게 해달라고 폴에게 이미 부탁을 했었고, 폴은 당연히 핵크무어에게 로드니의 의사를 전달해 놓은 상태였다. 트럭 운전사는 동료를 힐끔 한번 쳐다보고 나서, 클라리스가 미처 피할새도 없이 그녀의 코를 직통으로 후려갈겨 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그대로 뒤로 꼬꾸라져 버렸다. 그와 동시에 나머지 사람들은 집안으로 뛰어들어갔다.



폴과 데이브는 로드니의 딸들이 침대에서 끌려나오며 퍼붓는 비명과 욕설들을 귀를 세우고 듣고있었다. 잠시 후 그 남자들이 로드니의 딸들과 클라리스를 나란이 엮어서 질질 끌어다가 트럭의 짐칸에 몰아서 실는동안, 로드니와 그의 아들 매트는 집앞 잔디밭에 서서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며 서 있었다. 트럭 운전사는 로드니에게 인도 증명서에 싸인을 받은 다음, 그의 동료들과 함께 트럭을 몰고 사라져버렸다.



데이브와 폴은 집앞에 서 있는 로드니에게로 걸어갔다. 그 순간 로드니의 얼굴엔 데이브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커다란 미소가 피어올라 있었다. 한편 매트는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고 있었으므로, 궁금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물었다.



"그들은 우리집 여자들을 데려가서 뭘 하려는 거예요, 아빠?"



"매트, 그들은 우리집 여자들이 우리 공동체에 걸맞는 여자들이 될 수 있도록 그녀들을 잘 교육을 시켜서, 그녀들을 예의바른 여자들로 만들어 주려는거야."



데이브와 폴은 서로 쳐다보며, 이 거리가 살기좋은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는 생각에 같이 미소를 지었다.



.................................................



누가 뭐래도 멜리사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신디가 탈출을 시도한 일처럼 그들을 화나게 만드는 일이 아니면, 결코 다른 여학생들을 상관하지 않았다.



어쨌든 멜리사는 신디의 탈출을 막았던 공로로, 교장의 지시하에 항상 두 시간 늦게 기상을 하고있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도 그녀는 다른 학생들이 모두 기상을 하고난 이후인대도, 따뜻한 이불속에 누워서 침대 곁에 누가 다가온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잠을 자고 있었다.



갑자기 이불이 재쳐졌다. 순간 잠에서 깬 멜리사는 세명의 여학생과 함께 존이 자기 침대 옆에 서 있는 걸 발견했다.



"멜리사, 넌 날 나쁜사람으로 만들었어. 그리고 난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존이 침착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 이제 너희들 마음대로 해."



여학생들이 침대에 누워있는 멜리사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들의 주먹세례가 훨씬 아프게 느껴지기 시작한 것은, 존이 큰 비누를 넣어서 묶은 수건을 그 여학생들에게 주고나서부터 였다. 더구나 멜리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는 오로지 머리를 감싸 쥐고서 몸을 동그랗게 웅크리는 것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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