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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아내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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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0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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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넘어가자 공원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졌다

성민이 주위를 둘러보고 정희와 희숙을 불렀다



"여긴 좀 위험하니 저쪽 숲으로 들어가자"

"네..."



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들어가자 성민이 두 사람의 외투를 벗겼다



"자 이제 맘껏 기어다니자구"



줄을 잡고 채근하자 두사람 바닥에 엎드렷다

그리고 숲속을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바닥에 풀이무성해 그런대로 기어다닐만했지만 다른사람에게 들킬까봐

두려움에 두사람은 기어다니는게 조심스러웟다



"안심하라구 여긴 안보여 조용히 하면..."



숲속을 여기저기 헤메던 두사람은 성민을 쳐다보앗다



"저 오줌마려워요"

"그럼 싸 암캐니 한발들고안싸도 되지만 이왕이면 들고싸 나좀 보게"

"으응..알았어요"



두사람 나무에 한발을 들고 오줌을 쌋다

성민은 디카로 보기아까운 장면을 담았다



그렇게 한시간을 헤메다가 다시 공원으로 나왔다

두사람은 땀으로 범벅이되어있었다

외투가 몸에 붙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성민씨 옷이..."

"그러네 누가보면 대번에 알겠는데 속에 아무것도 안입은걸..."

"어떻하죠?"

"할수없지 말리는수밖에..."



이따금씩 자니가는 행인외에는 공원이 조용햇다

가로등의 그림자가 지는 구석의 평행봉으로 자리를 옮겻다



"올라가 매달려..."

"네?"

"그래야 몸이 마를꺼아냐? 아님 발가벗고 말리던가"

"네..."



두 여자는 낑낑대며 평행봉에 올라갔다

두다리와 팔을끼고 매달렸다

엉덩이만 늘어진채 노출되었다

성민은 벌어진 다리사이로 가서 정희의 구멍을 만져보았다



"촉촉한데...야외에서 노출하니 흥분되나봐"

"네 ..두려움에 더..."

"희숙이 넌?"

"보세요 "



희숙이 구멍에선 애액이 질질 흐르고있엇다



"난 홍수가 났어요"

"그럼 막아야지 안그래?"

"이러고?"

"넌 가만있어 내가 알아서할테니..."



성민이 자지를꺼내 희숙의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희숙의 몸을 흔들자 그네처럼 흔들렸다





"아아앙..."

"자동으로 박아지네 후후 어때?"

"성민씨는 천재야"

"정희는 저기 그네를타면서 말려 배를바닥에 깔고 타란말야"

"네..."



정희가 내려와 그네바닥에 배를깔고탔다

뒤로내려올대마다 허연엉덩이가 드러났다



성민은 희숙의 몸을 게속흔들며 구멍을쑤셨다



"아아아아..이러고하니 이상해 너무 자극적이야"

"야외에서 하는것도 재미있는데..."



그때 공원에 한떼의 학생들이 나타났다

정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네를 열심히 타고있엇다

성민과 희숙은 구석이라 학생들이 보지못햇다



"야 저기봐 여자가 이상한 자세로 그네를 타고있네"

"그러게 아니 저여자 엉덩이봤어?"

"응 노팬티네....이거 왠 떡이야"

"도망갈지모르니 우리 사방에서 포위하고 가자"

"ㅋㅋ잘하면 재미좀 보겠는데..."



학생들의 눈은 빛나며 정희를 향해 살금살금 다가갔다

성민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학생을 보고 희숙의 입을 막았다

그러면서도 희숙의 몸을 흔들며 박아댔다



"으으응 성민씨..."

"조용히 해 나도쌀거같으니...."

"저기 학생들이..."

"나도 보았어 정희가 어떻게 하나보자구"



성민은 희숙의 유방을 쥐었다

자지가 불뚝거리면서 정액이 희숙의 구멍속으로 뿜어져나갔다



"아....ㅇㅇㅇㅇㅇㅇㅇ"

"응...너무 좋아..."



두사람은 후희를 즐기며 평행봉에서 내려와 학생들이 하는행동을 지켜보았다





"야 보기좋은데...아줌마 엉덩이멋진데..."

"어머.."



정희는 잽싸게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앗다

남학생들이 자기 주위를 감싸고있었다



"저리가..."

"왜이래 몸이뜨거워서 이러고있느거같은데..우리가식혀줄께"

"너희들 안가면 신고한다"

"후후 여긴 우리밖에 없는데..."



정희는 성민쪽을 쳐다보았다

성민이 쳐다보고있는걸 보앗다



"왜 날 안구해주지?"



학생들이 정희를 잡았다



"이거 놔"

"왜이래 우리가 재미나게 해준다니까"



네명이 달려들어 정희를 잡아 안았다

그중한명이 외투를 벗겨버렸다



"아앙..."

"어라 이여자 달랑하나입고있네"

"아주 날 잡아먹으라고 그러는거같아"

"이아줌마 노출증에 피학증인가봐..이거 개목걸이아냐 이여자뭐야?"

"왜?"

"이 자국좀 봐 회초리에 맞은거같아 "

"정말..."

"아줌마 정말 그런거야?"

"아니야 난...단지..."

"그럼 이건 뭐야?"

"그건..."

"야 그런거따지지말고 어서 이아줌마 먹어버리자"

"그래 누가먼저할래?"

"가위바위 보로 정하자"

"그래"



정희를 놓고 학생들이 순서를 정하려고 가위바위보를 하여 순번을 정했다



"내가 일등이네 내가 길 잘닦아놀테니 걱정마"

"안에다싸지마 그럼 다음사람이 하기 찝찝하니..."

"알았어 깔끔떨기는..."



학생하나가 정희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자신의 자지를꺼내놓았다



"아줌마 어때 괜찮지?"

"안돼...안돼 이러면"

"처음엔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먼저 달려드는게 여자아냐?"

"안그래..."



정희는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다른 남자가 붙잡고있어 오므릴수도 없었다



"자 들어간다 기대하라구"



학생이 마악 자지를 구멍에 넣으려는데 돌멩이하나가 날라와 학생의 머리를 맞추엇다



"악..누구야"

"너희들 당장 안멈추면 다리하나씩 분지러버린다"

"누구야 넌또?"



조금떨어진곳에 한 여자가 여유롭게 정희와 학생을 쳐다보며 서 잇었다



"저년이 죽고파서 환장했나?"

"호호 그 주둥아리 찢어버린다"

"애들아 저년두 잡아와 이년하고 합동으로 먹어버리자"

"그래"



상황이 묘하게 돌아갔다

성민은 좀더 지켜보기로햇다

홀연히 나타난 여자는 금방 학생들에게 둘러쌓였다

허지만 겁내거나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천천히 한바퀴 둘러본 여자는 다시 입을 열엇다



"내가 셋을 셀테니 사라지는놈은 다리하나 건진거고 덤비는놈은 병원행이다 선택잘해"

"미친년 아냐 오늘 여기 미친년 정모있냐 왜 이모양이야"

"셋..."

"둘..."

"하나..."

"아주 쇼를해라...이게"



학생들이 동시에 달려들엇다

허지만 달려듬과 동시에 다 나가떨어졌다



"아이고 다리야"



여자는 멋진 휘돌려차기로 남자들은 한방에 제압했던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학생하나한테 다가갓다



"내가 경고했지 한동안 고생하겠다"

"살려주세요"

"난 사람을 죽이는사람이아냐"



여자는 발을 쳐들어 학생의 발을 내리찍었다



"아아악"

"다리하나 부러졌어 넌 한 육개월 고생할꺼야"



다른학생도 다리하나씩을 부러뜨렸다

그리고 정희에게 다가갔다



"고마워요"

"밤에 이러고 다니면 안되지 얼른 집으로가셔"

"네네 고맙습니다"

"여자망신 그만시키고..."

"네네..."



정희는 얼른 외투를 걸치고 집으로 뛰었다

성민은 여자의 존재가 궁금해졌다

가로등아래로 나온 여자의 얼굴을 본 성민은 입을 다물엇다



"저 여잔 미리 미리가맞네..."



희숙도 미리를 알아보고 가벼운 신음소리를냈다



"희숙아 너도 얼른 집으로가"

"성민씨는 어쩔려구?"

"아무래도 날 만나러 온거같으니 내가 처리할께"

"그래 나먼저갈게"



미리는 연신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안되는지 신경질을 냈다

학생들은 일어나지도못하고 그 자리에서끙끙대기만 했다

성민은 일부러 운동하고 지나가느것처럼 천천히 뛰어 나왓다



"어 넌 미리아냐?"

"이런 성민씨 운동나와 전화가 안됐구나"

"어쩐일이야?"

"그냥 보고싶어서"

"내일 시합 응원갈려구 했는데..."

"정말 올꺼야?"

"그럼..."

"난 시합전에 마음이 좀그래서 자기얼굴보고 가려구"

"그래..."



성민이 미리를 꼬옥안아주엇다

미리는 성민이 입술을 찾았다

성민이 입을 열어주자 혀가 쭈욱 들어왔다

성민이 미리의 바지안으로 손을 넣으려하자 미리가 잡았다



"오늘은 여기까지만..내일 시합끝나고...알지"

"그래 그떄까지 참아주지..시합잘해"

"알았어 자기보구가서 시합잘할꺼같아"

"그래..그런데 이학생들은 뭐야?"

"응 내가 손좀 봐주엇어 어떤 여자를 겁탈하려해서..."

"나쁜놈들이네 경찰에 연락해야겠네"

"그거 자기가 알아서 해줘 나 시합때문에 그만갈께 내일봐"

"그래.."



미리가 가고난뒤 성민은 학생들을 불러모았다



"너희들 교도서갈래 아님 내가 시키는대로 할래"

"제발 용서해주세요"

"그래 그럼 내가 부르는대로 써"

"네.."



성민이 학생들에게 각서를 받고 집으로 연락을 해주었다



"나중에보자"

"네..."



성민은 집으로가서 아까 정희가 한 말을 물어봐야겟다는 생각을 햇다



"자신은 그러고 싶지않고 단지 내가 강요해서 그렇단말이지..."



성민이 집에가자 두 여자는 성민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잘 해결되었어요?"

"으응 정희는 괜찮아?"

"네.."

"아까 네가 한말이 걸려서 물어보는건데 너 내가 이러는게 싫어?"

"그건 아니지만 제맘이 아직..."

"희숙이는?"

"전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재미있는데..."

"정희는 아직 옛날공주병이 증세가 남아있나봐"

"죄송해요"

"열심히 노력해봐 진심으로 나랑 즐겨보란 말야 강요에의해서 그러지말고"

"네 노력해볼게요"



성민에게 전화가왔다

원장이 내일 장모가 만나자고 졸라댄다며 약속좀해달라는 이야기를했다



"알았어..그리고 너 그 병원정리해 빠른시일내로..."

"그건 왜요?"

"내가 계획하는게 있어서 그러니.."

"알았어요 대신 나 홀대하면 안되요?"

"걱정마 "



전화를끊자마자 다시 전화가왔다



"누구신지?"

"아까 다친 학생엄마에요?"

"그런데요?"

"애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그냥 넘어가려고해요?"

"아이들이 설명안하던가요?"

"아이들은 자기잘못이라하지만 아무리그래도 그렇죠 아이들 다리를 이렇게 만들어놓은건 너무한거같은데..."

"그럼 어쩌려구요?"

"치료비라도 내놔야죠 안그럼 고발할거에요"

"내일 제가 병원에 찾아뵙죠"

"여기 아이들 엄마들 다 있으니 내일 만나이야기합시다"

"그러지요"



전화를끊고 희숙에게 간단히 설명해주었다



"어머 그럼 어떻게 해요?"

"걱정마...그나저나 오늘 어땠어?"

"난 너무 좋았어요 스릴있더라구요"

"정희는?"

"저두..."

"다음에 다시 한번 야외로 나가보자 이번엔 좀더 도심으로 가볼까?"

"말만들어두 몸이..."

"희숙이 넌 천성이구나"

"언니두 곧 그럴꺼에요"



성민은 두 여자를 나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저희는?"

"오늘은 너희 둘이서 자...내일 미리 응원갈테니 준비하고"

"네..."



성민은 미리의 발차기를 떠올리며 잠이들었다



"대단한 여자야....한방에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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