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의 독백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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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01회 작성일 20-01-17 13: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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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5
에밀리 주인님은 그들 세사람의 재미와 눈요기를 겸해서 주는 벌이었겠지만, 저에게는 마치 "지옥 체험 코스"에라도 참가한 그런 기분이었어요.
저는 코 사이에 물려놓은 집게의 톱니 때문에 코가 너무 쑤시고 아팠지만, 딜도가 다시 작동을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든 체인을 계속 팽팽하게 잡아당기고 있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제 젖꼭지는 제가 체인을 잡아당기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계속 수난을 당해야만 했죠.
그렇게 한 싸이클을 이루며 유두집게가 제 젖꼭지를 물었다 놨다를 반복하면 할수록, 젖꼭지가 점점 더 예민해짐과 동시에 통증도 점점 더 커져만 갔어요. 그래서 한 싸이클이 끝날 때마다 저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그들은 쇼파에 편안히 앉아 저를 마치 실험실의 생쥐라도 되는듯이 관찰을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반면에 빌리는 그 대화에 별로 끼지를 않았는데, 그건 아마도 자기가 만든 그 기괴한 장치가 여자에게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느라고 그런것 같더군요.
에밀리 주인님이 5분이 지났다고 저에게 알려주었을 때, 저는 이미 죽을 지경이라서 그 5분이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저는 어떻게든 통증을 줄여보려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에 정신을 집중해보기도 했었는데, 그걸로 약간 효과를 보긴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고서 고개를 약간 떨구는 순간 딜도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마저도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유두박스가 아직 작동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딜도가 작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고통은 이전보다 훨씬 더 심했어요. 한마디로 그건 통증이 척추를 지나 제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빌리가 저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에밀리 주인님을 팔꿈치로 쿡쿡 치며 제가 체인을 계속 당기고 있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한다는걸 알려주더군요.
"암캐야, 이제 겨우 8분밖에 안지났어. 그러니까 남은 시간동안 잘 버티려면 정신을 더 바짝 차려."
저는 어떻게 22분을 더 견뎌낼 수 있을지 도무지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잊어볼 요량으로 초를 새기 시작했어요. 물론 그 와중에서도 저는 체인을 계속 잡아당기고 있었어요.
에밀리 주인님이 10분이 경과했다고 알려주었을 때, 저는 그 의자에서 일어날 때쯤엔 이미 정신 이상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계속되는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저는 숨을 쉬는것마저도 중노동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유두집게가 아주 느린 속도로 한 사이클을 이루며 제 젖꼭지를 계속 물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동안, 저는 재갈이 채워진 입으로 혼자 큰소리로 떠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그 고문과도 같은 순간을 잊게해주지는 못하더군요.
어느 순간 저는 젖꼭지의 통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체인을 느슨하게 풀고 말았어요. 정말이지 그 땐 자포자기 상태나 마찬가지였어요. 그 바람에 저는 또 다시 몸속에서 느껴지는 무지막지한 침입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야만 했죠. 그리고 3번의 사이클이 그렇게 끝나갈 때쯤, 저는 더 이상 참질 못하고 코에 연결된 체인을 다시 팽팽하게 잡아당겼어요.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딜도가 움직임을 멈춤과 동시에 유두박스가 다시 작동을 하더군요.
제가 거의 미처버리기 직전의 상태까지 이르렀을 때, 에밀리 주인님이 다가와 이렇게 속삭였어요.
"암캐야, 만약에 말이야.. 내가 아만다도 너처럼 암캐로 만들고 싶다면 넌 어쩔거야? 그래도 넌 괜찮겠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딜도가 제 음부속을 뚫고 들어올 때처럼 온몸이 비수로 꿰뚫리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누가 뭐래도 아만다는 제가 산통을 겪으며 낳은 제 딸이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아만다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때 저는 너무도 견디기 힘든 상태까지 가있었어요. 그 의자에서 1분 1초라도 빨리 벗어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지금 당장 풀어주기만 한다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재갈이 물린 입으로 애원을 했죠.
"이런이런! 솔직히 나도 어느 정도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뜻밖인데 그래! 어쨌든 좋아! 만약에 네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지. 그건 그렇고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앞으로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된다는 거야. 앞으로 내가 지시를 내리면, 넌 절대로 꾸물대서도 안되고, 말대답을 해서도 안되며,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재깍재깍 복종을 해야 한다는 거지. 만약에 오늘처럼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앞으로도 또 생긴다면, 그땐 그 의자에 다시 앉혀놓고 30분이 아니라 1시간을 꽉 채워줄 줄 알아. 알아들었어, 암캐야?"
저는 무조건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스윗치를 끈 다음 의자에서 저를 풀어주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모든게 끝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에밀리 주인님이 앞으로 저한테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의자에서 당한 고문보다 더 괴롭고 힘든건 절대로 없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암캐야, 어서 저쪽 구석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몸을 대충 씻고 화장도 다시 고치도록 해. 그리고 혹시 또 모르니깐 항문에다가도 윤활제를 충분하게 발라."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현관 옷걸이에 걸어둔 핸드백을 챙겨들고서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보니, 눈물 때문에 화장이 엉망이 되어있는데다 머리도 심하게 헝클어진게 몰골이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머리부터 단정하게 매만진 다음, 에밀리 주인님이 좋아하도록 평소보다 훨씬 더 진하게 화장도 고쳤어요.
혹시라도 꾸물대다가 또 그 의자에 앉게 될까봐서 저는 최대한 빨리빨리 움직였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는 아만다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만약에 에밀리 주인님이 진짜로 아만다까지 나처럼 만들려고 하면 어쩌지? 아냐, 절대로 그러진 못할거야. 죠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있는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겠어? 에밀리 주인님도 아마 나를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그런 소릴 했을거야."
저는 그렇게 스스로를 안심시키고서 항문 주위는 물론이고 그 안쪽에도 윤활제를 골고루 잘 발랐어요. 그리고 현관앞 옷걸이에 핸드백을 다시 걸어놓고, 에밀리 주인님한테 다시 가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어요.
"그래! 이제 좀 마음에 들게 하는군 그래!"
에밀리 주인님은 그제서야 기분이 좀 풀린 모양이었어요. 주인님은 제목에 개목걸이를 다시 채우고 개줄까지 매달았어요. 그리고 따라오라는 듯이 개줄을 탁탁 치면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저를 데리고 시끄러운 말소리가 들려오는 안쪽으로 향했어요. 그곳은 뜻밖에도 꽤나 넓어보이는 뒷뜰이었는데, 예상대로 20-3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하고 있더군요. 그들은 모두 옷을 멋지게 차려입고 있었고, 몇사람씩 무리지어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리고 턱시도를 입은 남자들이 식탁 주위에서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고 있었는데, 식탁 테이블 옆에는 뜻밖에도 아가씨 하나가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그 아가씨를 보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한편으론 저처럼 알몸인 여자가 있다는 사실에 적잖히 안도가 되더라구요.
에밀리 주인님과 제가 나타나니깐, 몇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저희쪽을 쳐다보더군요. 물론 저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방금 전에 그렇게 심한 고초를 겪었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손으로 몸을 가렸어요.
그들은 저를 보자 아래 위로 저를 유심히 훑어보며 뭐라고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남자는 저를 보며 젖가슴이 너무 멋지다며 감탄을 했고, 또 어떤 남자는 제 몸매가 꽤 쓸만하다며 칭찬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키가 작고 머리가 벗겨진 중년남자가 우리쪽으로 다가오더군요.
"토니! 그렇잖아도 당신을 찾아가려던 참이었어요. 이년이 바로 오늘 "서비스 컨트"(Service Cunt) 일을 할 암캐예요." 에밀리 주인님이 제 목에 채워진 개줄을 그에게 건내주며 말했어요. "암캐야, 토니를 따라가거든 그의 말을 내 말처럼 생각하고 무조건 따르도록 해. 노파심에서 내 미리 일러두지만,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생기면 그 땐 나도 널 감싸줄 수가 없어, 그러니깐 정신 바짝 차리고 토니가 시키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복종을 하도록 해, 알았지?"
"예, 주인님."
토니가 제 목에 채워진 개줄을 잡아끌었기 때문에, 저는 영문도 모르고 무작정 그를 따라갈 수밖엔 없었어요.
"너도 서비스 컨트(Service Cunt)가 무슨 뜻인지는 알지?"
"아뇨, 나리. 사실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요."
"그래? 그렇다면 내가 알려주지. 오늘 같은 이런 파티는 도나가 대모를 맡고있고, 네 주인인 에밀리가 회장을 맡고있는 너희 소로리티에서 모든 준비를 하게 되어있어. 반면에 파티의 모든 서빙은 내가 대부를 맡고있는 우리 남자 사교클럽 소속의 젊은 친구들이 맡아서 하고 있지. 그래서 너희 소로리티에선 서빙을 보는 젊은 친구들의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파티가 열리는 동안 그들에게 "서비스 컨트"를 제공해주고 있어. 따라서 서비스 컨트가 된 여자는 서빙을 하는 남자들이 어떤 요구를 하건간에 무조건 그들의 요구를 전부 다 들어줘야 하는 거야."
그가 저를 데리고 뒷뜰의 한쪽 구석에 있는 텐트로 들어갔는데, 그 텐트는 서빙을 하는 남자들이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는 장소 같았어요. 그는 텐트의 한쪽 구석에 있는 피크닉 테이블 쪽으로 저를 데리고 갔어요.
"솔직히 넌 서비스 컨트가 되기엔 나이가 좀 많은 편이긴 해. 그렇다고 뭐 네가 서비스 컨트로써 적합하지 않다거나 그런 소린 아냐. 다만 내가 신경이 쓰이는건, 오늘 서빙을 보는 우리 젊은 친구들한테 네가 얼마나 제대로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느냐 하는것 뿐이야. 그러니깐 너는 그들이 오랄을 해달라고 하건, 너의 어느 구멍을 사용하고 싶어하건,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란 말이야."
"예, 잘 알겠습니다, 나리."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너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그 땐 네 주인한테 곧바로 보내버릴 테니까 그런줄 알아. 너도 아까 네 주인이 한 소리를 들었을 테니까, 그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는 너도 잘 알거야. 물론 난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진 않아. 난 다만 너로 인해서 우리 회원들이 전부 다 만족을 느끼길 바랄 뿐이야. 사실 오늘 서빙을 보는 친구들은 전부 다 아주 젊은 친구들이라서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아주 만족해 하긴 할 거야. 물론 그에 비례해서 회복 속도가 아주 빠르긴 하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그들은 1시간에 10분씩 교대로 휴식시간을 가지니까 아마 넌 거의 쉴 시간이 없을 정도로 그들을 계속 상대해야 할거야. 자, 혹시 궁금한 거라도 있어?"
"아.. 아뇨. 없어요, 나리."
텐트 안에서 뭘 해야하는지를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에 저는 얼굴이 새빨게지고 말았어요. 그 땐 정말 얼마나 창피하고 수치스럽던지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어요.
"허허! 이것 좀 보게? 너는 알몸에 개목걸이까지 차고서 파티장으로 들어왔으면서도 아직도 목덜미까지 새빨개질 정도로 부끄럼을 느끼는 거야? 아무래도 내가 먼저 체크를 좀 해봐야지 안되겠군! 암캐야,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오랄을 한번 해봐."
그가 저를 시험하려 한다는걸 저도 눈치챘어요. 그래서 재빨리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가 아주 만족해 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오랄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제 곁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감고있던 눈을 뜨고 바라봤더니, 아까 뒷뜰 식탁 옆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아가씨가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서 저를 찍고있는 거예요. 저는 그걸 보고 카메라를 피하려고 했지만, 토니가 제 머리칼을 틀어쥐고서 내리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몸을 피할 수가 없었어요.
"오우, 정말 좆을 끝내주게 잘 빠는데 그래! 이년아, 너는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 좆을 빨도록 해. 정말이지 내가 다 놀랄 정도야!"
토니가 갑자기 히프를 앞뒤로 흔들며 제 입에 대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제 목구멍 깊숙이에다 뜨거운 정액을 왈칵 쏟아놓았어요. 그것도 온몸을 부르르 떨어가며 여러차례에 걸쳐서 말이에요. 그 바람에 저는 사래가 들릴 뻔 했지만, 다행히도 기침을 하지않고 그 정액을 전부 삼킬 수 있었어요.
"오우~, 정말 끝내주는구만! 앞으로 또 서비스 컨트가 될 때가 있으면 그 땐 다른 구멍도 맛을 좀 봐야겠군. 자, 지금부터 남학생들을 들여보낼 테니까, 넌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만족시켜 줘. 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가 아무리 좆을 빠는 재주가 탁월해도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그 땐 가차없이 텐트에서 쫒아내버릴 줄 알아."
그는 말을 마치자마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를 남겨두고 텐트에서 나가버렸어요. 저는 그제서야 카메라를 들고있는 아가씨를 올려다봤어요. 그 아가씨는 그 때까지도 카메라로 저를 찍고있더군요.
"안녕! 나는 조지아야. 에밀리 주인님이 한 순간도 놓치지 말고 전부 찍으라고 하셔서 말이야. 혹시 필요한게 있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나한테 말해. 가능한 한 내가 전부 도와주도록 할게. 넌 서비스 컨트 일은 처음이라 잘 모르지, 그지?"
"으응.. 그.. 그래."
"오늘 여기서 서빙을 하고있는 남학생들은 모두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야. 그래도 네가 이런 일에 익숙치가 않다면 오늘 수 없이 하게될 섹스가 좀 힘들고 고되게 느껴지긴 할거야. 실은 나도 지난번 파티때 서비스 컨트 일을 했었어. 그래서 하는 소린데, 될 수 있으면 너무 한쪽으로만 남잘 상대하진 마."
"그.. 그게 무슨 소리야?"
"예를 들어 남학생들이 계속 네 씹구멍에다만 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잘 구슬러서 입으로도 해주고, 항문으로도 해주고 그러란 소리야. 그러지 않으면 나중엔 쓰리고 아파서 섹스가 섹스가 아니라 고문처럼 느껴질걸?"
"알았어, 조지아. 충고해줘서 고마워. 조지아, 그런데 넌.. 몇살이지?"
"나는 지난달에 19살이 됐어. 실은 난 "알파 소로리티"의 신입회원이야. 너도 아는지 모르지만, 사실 알파 소로리티의 모든 회원들은 여기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있어. 왜냐하면 톱이 되려면 바닥부터 배워야 한다고 도나 마님이 그러셨거든. 그래서 모든 신입회원들은 이런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되어 있고, 내 생각에도 그게 옳은 방법인것 같아. 난 알파 소로리티의 회원이 된게 너무 좋아. 서비스 컨트가 돼서 여러 남학생들이랑 셀 수도 없이 섹스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학교에서도 남자 사교클럽의 남학생들이 항상 물심양면으로 우릴 도와주거든. 그들은 심지어 내 수업이랑 과제까지 챙겨줘. 그리고 학점이 3.5 밑으로 떨어지면 노엘 주인님이 회원들 앞에서 매질을 하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매를 맞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지. 특히나 노엘 주인님의 매질은 아주 지독하기로 정평이 나있거든."
저는 회초리로 맞는것보다 훨씬 더 심한게 있다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꾹 참았어요. 하지만 한편으론 노엘한테 회초리로 맞는 것이 그렇게 두려워할 정도로 대단한가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조지아와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남학생 하나가 텐트로 들어왔어요. 그 남학생은 좀 맹해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좀 귀여운 구석도 있어보이는 그런 젊은이였어요. 그런데 그 남학생은 저를 보더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더군요. 아마도 저처럼 나이 많은 여자가 서비스 컨트라는 것이 별로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었어요.
"할망구야, 어서 빨아봐."
그 남학생은 다짜고짜 바지춤 사이로 성기를 꺼내들고서 제 얼굴에 들이대며 말했어요. 저는 할망구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토니가 했던 말이 떠올라서 그의 성기와 함께 제 자존심까지도 입속으로 삼켜야만 했어요. 그리고 어떻게든 빨리 싸게 만들려고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오랄을 해줬죠. 그러자 그 남학생은 정말로 1분을 채 못넘기고 사정을 하고 말더군요. 그것도 제 입안에다 싼 것이 아니라 제 얼굴에다 대고 말이예요.
그는 사정을 마치자 제 머리칼에 성기를 쓱쓱 문질러 닦더니 바지춤을 추스리고 그대로 나가버렸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실소를 짓고 말았어요.
저는 얼굴에 잔뜩 묻어있는 정액을 손으로 문질러 닦았어요. 그러자 조지아가 화들짝 놀라며 제지를 하더군요.
"안돼! 닦지 말고 그대로 둬! 그들이 어디에다 사정을 하건, 너는 그들이 닦으라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닦아선 안되는 거야."
제 얼굴에다 사정을 한 남학생이 나가고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이번엔 두명의 남학생이 같이 텐트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들은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저보고 한바퀴를 돌아보라고 했어요.
"조지, 젖가슴이 끝내주는것 같지 않아?"
"그래! 게다가 몸매도 이만하면 꽤 괜찮은데! 자, 시간 없으니까 어서 빨리 하자! 암캐야, 테이블에 어서 엎드려 누워"
제가 테이블에 상체를 엎드리니까, 조지라는 남학생이 바지와 팬티를 종아리에 걸쳐놓고서 이미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제 음부에 그대로 삽입을 해버리더군요. 그리고 다른 젊은이는 제 앞으로 오더니 성기를 제 입에 밀어넣었어요.
저는 의자에서 당했던 고문으로 음부가 여전히 쑤시고 아팠는데도 두명의 젊은이에게 동시에 거센 공격을 받다보니 금새 몸이 달아오르고 말았어요. 두 젊은이는 서로 엇박자로 저를 계속 밀어부치고 있었는데, 좀전까지 모진 고문을 당했던 젖꼭지가 거친 테이블에 이리저리 쓸리며 또 다시 수난을 당하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그날 하루동안 겪었던 모든 일들로 인해서 잠시도 성적흥분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두 젊은이에게 그렇게 동시에 공격을 받다보니, 끓어오르는 쾌감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지난밤부터 학대당하고 능욕당한 제 육체는 그 끓어오르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새 강렬한 오르가즘속으로 빠져들고 말았어요.
솔직히 전 그 때의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진 못했었는데, 나중에 녹화된 테입을 보고서야 그 때 제가 얼마나 심하게 오르가즘을 느꼈는지를 똑똑히 알 수가 있었죠. 그 때 제 얼굴은 붉게 홍조를 띤 채로 꿈속을 헤매는 듯이 보였고, 사타구니는 한눈에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부르르 떨리고 있었어요. 두 젊은이는 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성취감을 느꼈는지, 펌프질을 하면서 하이파이브까지 하더군요.
제가 오르가즘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조지가 제 음부에 삽입을 한 채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조지가 뒤로 물러나자, 키가 큰 젊은이가 조지한테 안에다 쌌다고 불평을 하면서 제 음부에 삽입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가 펌프질을 하는 속도는 정말 굉장했어요. 게다가 펌프질을 하는 기술이 얼마나 능숙하고 노련하던지, 심지어 불알이 음핵에 탁탁 부딪혀오는 것까지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어요. 그 덕분에 잠시 하향곡선을 그리는 듯하던 쾌감이 다시 제 온몸을 집어삼켜 버렸어요.
잠시 후 그 청년도 제 몸안에 사정을 하고 물러나, 둘이 동시에 제 분비물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성기를 제 얼굴에 들이대더군요. 그런데도 저는 오르가즘에서 미처 벗어나질 못해서 그들의 성기를 빨아줄 생각조차 하질 못했어요. 그걸 보고 조지아가 카메라를 내려놓고서 저를 대신해서 그들의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주더군요.
그들은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텐트에서 나갔어요. 그런데 저는 그 때까지도 정신을 차리질 못했어요.
"자, 어서 정신 좀 차려봐."
조지아가 제 뺨을 톡톡 두드리길래 저는 그제서야 간신히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어요.
"만약에 나 아니었으면 넌 벌써 텐트에서 쫒겨났을 거야. 넌 도대체 얼마나 색골이길래 이미 끝이 났는데도 그렇게 정신을 못 차리는 거야? 하여간 나한테 크게 은혜를 입은 줄이나 알아."
"고.. 고마워, 조지아."
제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자마자 또 한 청년이 텐트안으로 들어왔어요. 다행히도 그 청년은 제가 입으로 해주길 원했을 뿐만 아니라 금새 사정을 하고 나가더군요. 대신에 그 청년은 제가 처음에 상대했던 청년처럼 제 얼굴과 머리에다 정액을 싸놓더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텐트안에서 상대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성기가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으로 뒤섞이고 있었어요.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쉴새없이 계속 상대하느라고 저는 잠시도 쉴 틈이 없었을 뿐더러 정신은 점점 멍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텐트안에서 상대했던 젊은이가 몇명이었는지, 또 몇번씩이나 상대를 했었는지도 전혀 기억할 수가 없었고, 그 모든 섹스가 마치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다란 페니스의 행렬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젊은이들은 대부분 예의가 바른 편이긴 했지만 한편으론 요구도 아주 많았어요. 그들은 원하는걸 알려주며 제게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뭘 요구하건 전부 다 들어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오후 내내 무릎을 꿇은 채로 오랄을 해주거나, 네발로 엎드린 채로 후배위로 항문이나 음부를 대주기도 했구요, 심지어 어떤 때는 남자몸에 몸을 포개고 누운 채로 항문과 음부로 동시에 두 남자를 상대해야 할 때도 있었어요.
제가 상대한 젊은이들 중엔 텐트에 세번 이상 들어온 친구도 꽤 여럿 있었어요.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저는 정신이 없어서 그들을 일일이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그 중에 제가 특별히 기억하는 청년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물건이 정말 너무도 거대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는 처음 텐트에 들어왔을 땐, 저를 네발로 엎드리게 해놓고 그 거대한 성기를 그냥 제 음부에다 쑤셔넣더라구요. 그 바람에 저는 미처 대비를 못하고 있다가 비명까지 지르며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었어요. 그런데도 그는 그 자세 그대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의 성기가 제 몸속으로 완전히 삽입을 됐을 땐, 저는 보지 않고도 제 음부가 한계까지 벌어져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어요. 한마디 그를 상대하는 그 느낌은 마치 야구방망이로 제 음부를 마구 쑤셔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저는 그의 펌프질의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제 음부에서 분비되는 애액의 양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어요.
저는 의자에서 고문을 당할 때 자궁경부에 이미 심한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그 젊은이의 거대한 성기를 상대하다 보니 또 다시 자궁경부에 심한 압박과 통증을 느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그 통증과 더불어 이전까진 경험해보지 못한 쾌감까지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으며, 어느 순간 그의 강렬한 공격이 오르가즘의 과녁 한복판을 그대로 꿰뚫어 버렸어요. 게다가 그 청년은 정력도 얼마나 대단하던지, 제 몸에서 떨어져나갈 때까지 저는 황홀할 정도의 오르가즘을 2번도 넘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 청년 말고도 특별히 기억나는 청년이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 청년이 저에게 너무 심한 모욕감을 주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는 텐트로 들어오자마자 저를 테이블에 엎어놓고 제 항문을 범했었는데, 꽤 한참동안 펌프질을 하더니 갑자기 그 더러워진 성기를 제 입에다 쑤셔넣더라구요.
"이년아, 너는 똥 묻은 좆을 빠는걸 좋아하지? 그렇지, 이 썅년아?"
"아니예요, 나리. 전 그런건 좋아하지 않아요."
"뭐라구? 안 좋아한다구? 좋아! 그렇다면 앞으론 좋아하게 만들어 주지. 아주 질릴 정도로 좋아하게 말이야."
그는 저를 모욕을 주려고 아주 작정을 했는지, 제 항문을 쑤시던 성기를 제가 입으로 빨게 하는걸 계속해서 반복했어요. 그것도 거의 10분도 넘게 말이예요.
"썅년아, 이젠 맛이 좀 어때? 이젠 좀 좋아졌어?"
"예, 이.. 이젠 조.. 좋아졌어요."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자, 정액도 깨끗하게 다 빨아먹어, 이 똥 묻은 좆이나 빠는 년아."
그는 그런 식으로 저에게 쌍말을 퍼부으며 불알이 제 입술에 닿을 정도로 성기를 쑤셔넣었어요.
"잘 했어, 할망구야. 좀 있다 다시 와서 지금처럼 한번 더 해줄 테니까, 서운하더라도 참고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예, 나리."
"자, 그럼 계속 수고해."
그렇게 제가 셀 수도 없이 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느라고 완전히 탈진이 되었을 때쯤, 그제서야 토니가 텐트안으로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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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5
에밀리 주인님은 그들 세사람의 재미와 눈요기를 겸해서 주는 벌이었겠지만, 저에게는 마치 "지옥 체험 코스"에라도 참가한 그런 기분이었어요.
저는 코 사이에 물려놓은 집게의 톱니 때문에 코가 너무 쑤시고 아팠지만, 딜도가 다시 작동을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든 체인을 계속 팽팽하게 잡아당기고 있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제 젖꼭지는 제가 체인을 잡아당기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계속 수난을 당해야만 했죠.
그렇게 한 싸이클을 이루며 유두집게가 제 젖꼭지를 물었다 놨다를 반복하면 할수록, 젖꼭지가 점점 더 예민해짐과 동시에 통증도 점점 더 커져만 갔어요. 그래서 한 싸이클이 끝날 때마다 저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그들은 쇼파에 편안히 앉아 저를 마치 실험실의 생쥐라도 되는듯이 관찰을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반면에 빌리는 그 대화에 별로 끼지를 않았는데, 그건 아마도 자기가 만든 그 기괴한 장치가 여자에게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느라고 그런것 같더군요.
에밀리 주인님이 5분이 지났다고 저에게 알려주었을 때, 저는 이미 죽을 지경이라서 그 5분이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저는 어떻게든 통증을 줄여보려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에 정신을 집중해보기도 했었는데, 그걸로 약간 효과를 보긴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고서 고개를 약간 떨구는 순간 딜도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마저도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유두박스가 아직 작동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딜도가 작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고통은 이전보다 훨씬 더 심했어요. 한마디로 그건 통증이 척추를 지나 제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빌리가 저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에밀리 주인님을 팔꿈치로 쿡쿡 치며 제가 체인을 계속 당기고 있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한다는걸 알려주더군요.
"암캐야, 이제 겨우 8분밖에 안지났어. 그러니까 남은 시간동안 잘 버티려면 정신을 더 바짝 차려."
저는 어떻게 22분을 더 견뎌낼 수 있을지 도무지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잊어볼 요량으로 초를 새기 시작했어요. 물론 그 와중에서도 저는 체인을 계속 잡아당기고 있었어요.
에밀리 주인님이 10분이 경과했다고 알려주었을 때, 저는 그 의자에서 일어날 때쯤엔 이미 정신 이상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계속되는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저는 숨을 쉬는것마저도 중노동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유두집게가 아주 느린 속도로 한 사이클을 이루며 제 젖꼭지를 계속 물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동안, 저는 재갈이 채워진 입으로 혼자 큰소리로 떠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그 고문과도 같은 순간을 잊게해주지는 못하더군요.
어느 순간 저는 젖꼭지의 통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체인을 느슨하게 풀고 말았어요. 정말이지 그 땐 자포자기 상태나 마찬가지였어요. 그 바람에 저는 또 다시 몸속에서 느껴지는 무지막지한 침입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야만 했죠. 그리고 3번의 사이클이 그렇게 끝나갈 때쯤, 저는 더 이상 참질 못하고 코에 연결된 체인을 다시 팽팽하게 잡아당겼어요.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딜도가 움직임을 멈춤과 동시에 유두박스가 다시 작동을 하더군요.
제가 거의 미처버리기 직전의 상태까지 이르렀을 때, 에밀리 주인님이 다가와 이렇게 속삭였어요.
"암캐야, 만약에 말이야.. 내가 아만다도 너처럼 암캐로 만들고 싶다면 넌 어쩔거야? 그래도 넌 괜찮겠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딜도가 제 음부속을 뚫고 들어올 때처럼 온몸이 비수로 꿰뚫리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누가 뭐래도 아만다는 제가 산통을 겪으며 낳은 제 딸이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아만다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때 저는 너무도 견디기 힘든 상태까지 가있었어요. 그 의자에서 1분 1초라도 빨리 벗어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지금 당장 풀어주기만 한다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재갈이 물린 입으로 애원을 했죠.
"이런이런! 솔직히 나도 어느 정도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뜻밖인데 그래! 어쨌든 좋아! 만약에 네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지. 그건 그렇고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앞으로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된다는 거야. 앞으로 내가 지시를 내리면, 넌 절대로 꾸물대서도 안되고, 말대답을 해서도 안되며,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재깍재깍 복종을 해야 한다는 거지. 만약에 오늘처럼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앞으로도 또 생긴다면, 그땐 그 의자에 다시 앉혀놓고 30분이 아니라 1시간을 꽉 채워줄 줄 알아. 알아들었어, 암캐야?"
저는 무조건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스윗치를 끈 다음 의자에서 저를 풀어주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모든게 끝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에밀리 주인님이 앞으로 저한테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의자에서 당한 고문보다 더 괴롭고 힘든건 절대로 없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암캐야, 어서 저쪽 구석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몸을 대충 씻고 화장도 다시 고치도록 해. 그리고 혹시 또 모르니깐 항문에다가도 윤활제를 충분하게 발라."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현관 옷걸이에 걸어둔 핸드백을 챙겨들고서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보니, 눈물 때문에 화장이 엉망이 되어있는데다 머리도 심하게 헝클어진게 몰골이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머리부터 단정하게 매만진 다음, 에밀리 주인님이 좋아하도록 평소보다 훨씬 더 진하게 화장도 고쳤어요.
혹시라도 꾸물대다가 또 그 의자에 앉게 될까봐서 저는 최대한 빨리빨리 움직였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는 아만다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만약에 에밀리 주인님이 진짜로 아만다까지 나처럼 만들려고 하면 어쩌지? 아냐, 절대로 그러진 못할거야. 죠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있는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겠어? 에밀리 주인님도 아마 나를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그런 소릴 했을거야."
저는 그렇게 스스로를 안심시키고서 항문 주위는 물론이고 그 안쪽에도 윤활제를 골고루 잘 발랐어요. 그리고 현관앞 옷걸이에 핸드백을 다시 걸어놓고, 에밀리 주인님한테 다시 가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어요.
"그래! 이제 좀 마음에 들게 하는군 그래!"
에밀리 주인님은 그제서야 기분이 좀 풀린 모양이었어요. 주인님은 제목에 개목걸이를 다시 채우고 개줄까지 매달았어요. 그리고 따라오라는 듯이 개줄을 탁탁 치면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저를 데리고 시끄러운 말소리가 들려오는 안쪽으로 향했어요. 그곳은 뜻밖에도 꽤나 넓어보이는 뒷뜰이었는데, 예상대로 20-3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하고 있더군요. 그들은 모두 옷을 멋지게 차려입고 있었고, 몇사람씩 무리지어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리고 턱시도를 입은 남자들이 식탁 주위에서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고 있었는데, 식탁 테이블 옆에는 뜻밖에도 아가씨 하나가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그 아가씨를 보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한편으론 저처럼 알몸인 여자가 있다는 사실에 적잖히 안도가 되더라구요.
에밀리 주인님과 제가 나타나니깐, 몇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저희쪽을 쳐다보더군요. 물론 저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방금 전에 그렇게 심한 고초를 겪었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손으로 몸을 가렸어요.
그들은 저를 보자 아래 위로 저를 유심히 훑어보며 뭐라고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남자는 저를 보며 젖가슴이 너무 멋지다며 감탄을 했고, 또 어떤 남자는 제 몸매가 꽤 쓸만하다며 칭찬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키가 작고 머리가 벗겨진 중년남자가 우리쪽으로 다가오더군요.
"토니! 그렇잖아도 당신을 찾아가려던 참이었어요. 이년이 바로 오늘 "서비스 컨트"(Service Cunt) 일을 할 암캐예요." 에밀리 주인님이 제 목에 채워진 개줄을 그에게 건내주며 말했어요. "암캐야, 토니를 따라가거든 그의 말을 내 말처럼 생각하고 무조건 따르도록 해. 노파심에서 내 미리 일러두지만,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생기면 그 땐 나도 널 감싸줄 수가 없어, 그러니깐 정신 바짝 차리고 토니가 시키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복종을 하도록 해, 알았지?"
"예, 주인님."
토니가 제 목에 채워진 개줄을 잡아끌었기 때문에, 저는 영문도 모르고 무작정 그를 따라갈 수밖엔 없었어요.
"너도 서비스 컨트(Service Cunt)가 무슨 뜻인지는 알지?"
"아뇨, 나리. 사실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요."
"그래? 그렇다면 내가 알려주지. 오늘 같은 이런 파티는 도나가 대모를 맡고있고, 네 주인인 에밀리가 회장을 맡고있는 너희 소로리티에서 모든 준비를 하게 되어있어. 반면에 파티의 모든 서빙은 내가 대부를 맡고있는 우리 남자 사교클럽 소속의 젊은 친구들이 맡아서 하고 있지. 그래서 너희 소로리티에선 서빙을 보는 젊은 친구들의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파티가 열리는 동안 그들에게 "서비스 컨트"를 제공해주고 있어. 따라서 서비스 컨트가 된 여자는 서빙을 하는 남자들이 어떤 요구를 하건간에 무조건 그들의 요구를 전부 다 들어줘야 하는 거야."
그가 저를 데리고 뒷뜰의 한쪽 구석에 있는 텐트로 들어갔는데, 그 텐트는 서빙을 하는 남자들이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는 장소 같았어요. 그는 텐트의 한쪽 구석에 있는 피크닉 테이블 쪽으로 저를 데리고 갔어요.
"솔직히 넌 서비스 컨트가 되기엔 나이가 좀 많은 편이긴 해. 그렇다고 뭐 네가 서비스 컨트로써 적합하지 않다거나 그런 소린 아냐. 다만 내가 신경이 쓰이는건, 오늘 서빙을 보는 우리 젊은 친구들한테 네가 얼마나 제대로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느냐 하는것 뿐이야. 그러니깐 너는 그들이 오랄을 해달라고 하건, 너의 어느 구멍을 사용하고 싶어하건,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란 말이야."
"예, 잘 알겠습니다, 나리."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너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그 땐 네 주인한테 곧바로 보내버릴 테니까 그런줄 알아. 너도 아까 네 주인이 한 소리를 들었을 테니까, 그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는 너도 잘 알거야. 물론 난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진 않아. 난 다만 너로 인해서 우리 회원들이 전부 다 만족을 느끼길 바랄 뿐이야. 사실 오늘 서빙을 보는 친구들은 전부 다 아주 젊은 친구들이라서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아주 만족해 하긴 할 거야. 물론 그에 비례해서 회복 속도가 아주 빠르긴 하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그들은 1시간에 10분씩 교대로 휴식시간을 가지니까 아마 넌 거의 쉴 시간이 없을 정도로 그들을 계속 상대해야 할거야. 자, 혹시 궁금한 거라도 있어?"
"아.. 아뇨. 없어요, 나리."
텐트 안에서 뭘 해야하는지를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에 저는 얼굴이 새빨게지고 말았어요. 그 땐 정말 얼마나 창피하고 수치스럽던지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어요.
"허허! 이것 좀 보게? 너는 알몸에 개목걸이까지 차고서 파티장으로 들어왔으면서도 아직도 목덜미까지 새빨개질 정도로 부끄럼을 느끼는 거야? 아무래도 내가 먼저 체크를 좀 해봐야지 안되겠군! 암캐야,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오랄을 한번 해봐."
그가 저를 시험하려 한다는걸 저도 눈치챘어요. 그래서 재빨리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가 아주 만족해 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오랄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제 곁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감고있던 눈을 뜨고 바라봤더니, 아까 뒷뜰 식탁 옆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아가씨가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서 저를 찍고있는 거예요. 저는 그걸 보고 카메라를 피하려고 했지만, 토니가 제 머리칼을 틀어쥐고서 내리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몸을 피할 수가 없었어요.
"오우, 정말 좆을 끝내주게 잘 빠는데 그래! 이년아, 너는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 좆을 빨도록 해. 정말이지 내가 다 놀랄 정도야!"
토니가 갑자기 히프를 앞뒤로 흔들며 제 입에 대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제 목구멍 깊숙이에다 뜨거운 정액을 왈칵 쏟아놓았어요. 그것도 온몸을 부르르 떨어가며 여러차례에 걸쳐서 말이에요. 그 바람에 저는 사래가 들릴 뻔 했지만, 다행히도 기침을 하지않고 그 정액을 전부 삼킬 수 있었어요.
"오우~, 정말 끝내주는구만! 앞으로 또 서비스 컨트가 될 때가 있으면 그 땐 다른 구멍도 맛을 좀 봐야겠군. 자, 지금부터 남학생들을 들여보낼 테니까, 넌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만족시켜 줘. 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가 아무리 좆을 빠는 재주가 탁월해도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그 땐 가차없이 텐트에서 쫒아내버릴 줄 알아."
그는 말을 마치자마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를 남겨두고 텐트에서 나가버렸어요. 저는 그제서야 카메라를 들고있는 아가씨를 올려다봤어요. 그 아가씨는 그 때까지도 카메라로 저를 찍고있더군요.
"안녕! 나는 조지아야. 에밀리 주인님이 한 순간도 놓치지 말고 전부 찍으라고 하셔서 말이야. 혹시 필요한게 있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나한테 말해. 가능한 한 내가 전부 도와주도록 할게. 넌 서비스 컨트 일은 처음이라 잘 모르지, 그지?"
"으응.. 그.. 그래."
"오늘 여기서 서빙을 하고있는 남학생들은 모두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야. 그래도 네가 이런 일에 익숙치가 않다면 오늘 수 없이 하게될 섹스가 좀 힘들고 고되게 느껴지긴 할거야. 실은 나도 지난번 파티때 서비스 컨트 일을 했었어. 그래서 하는 소린데, 될 수 있으면 너무 한쪽으로만 남잘 상대하진 마."
"그.. 그게 무슨 소리야?"
"예를 들어 남학생들이 계속 네 씹구멍에다만 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잘 구슬러서 입으로도 해주고, 항문으로도 해주고 그러란 소리야. 그러지 않으면 나중엔 쓰리고 아파서 섹스가 섹스가 아니라 고문처럼 느껴질걸?"
"알았어, 조지아. 충고해줘서 고마워. 조지아, 그런데 넌.. 몇살이지?"
"나는 지난달에 19살이 됐어. 실은 난 "알파 소로리티"의 신입회원이야. 너도 아는지 모르지만, 사실 알파 소로리티의 모든 회원들은 여기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있어. 왜냐하면 톱이 되려면 바닥부터 배워야 한다고 도나 마님이 그러셨거든. 그래서 모든 신입회원들은 이런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되어 있고, 내 생각에도 그게 옳은 방법인것 같아. 난 알파 소로리티의 회원이 된게 너무 좋아. 서비스 컨트가 돼서 여러 남학생들이랑 셀 수도 없이 섹스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학교에서도 남자 사교클럽의 남학생들이 항상 물심양면으로 우릴 도와주거든. 그들은 심지어 내 수업이랑 과제까지 챙겨줘. 그리고 학점이 3.5 밑으로 떨어지면 노엘 주인님이 회원들 앞에서 매질을 하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매를 맞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할 수밖에 없지. 특히나 노엘 주인님의 매질은 아주 지독하기로 정평이 나있거든."
저는 회초리로 맞는것보다 훨씬 더 심한게 있다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꾹 참았어요. 하지만 한편으론 노엘한테 회초리로 맞는 것이 그렇게 두려워할 정도로 대단한가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조지아와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남학생 하나가 텐트로 들어왔어요. 그 남학생은 좀 맹해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좀 귀여운 구석도 있어보이는 그런 젊은이였어요. 그런데 그 남학생은 저를 보더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더군요. 아마도 저처럼 나이 많은 여자가 서비스 컨트라는 것이 별로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었어요.
"할망구야, 어서 빨아봐."
그 남학생은 다짜고짜 바지춤 사이로 성기를 꺼내들고서 제 얼굴에 들이대며 말했어요. 저는 할망구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토니가 했던 말이 떠올라서 그의 성기와 함께 제 자존심까지도 입속으로 삼켜야만 했어요. 그리고 어떻게든 빨리 싸게 만들려고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오랄을 해줬죠. 그러자 그 남학생은 정말로 1분을 채 못넘기고 사정을 하고 말더군요. 그것도 제 입안에다 싼 것이 아니라 제 얼굴에다 대고 말이예요.
그는 사정을 마치자 제 머리칼에 성기를 쓱쓱 문질러 닦더니 바지춤을 추스리고 그대로 나가버렸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실소를 짓고 말았어요.
저는 얼굴에 잔뜩 묻어있는 정액을 손으로 문질러 닦았어요. 그러자 조지아가 화들짝 놀라며 제지를 하더군요.
"안돼! 닦지 말고 그대로 둬! 그들이 어디에다 사정을 하건, 너는 그들이 닦으라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닦아선 안되는 거야."
제 얼굴에다 사정을 한 남학생이 나가고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이번엔 두명의 남학생이 같이 텐트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들은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저보고 한바퀴를 돌아보라고 했어요.
"조지, 젖가슴이 끝내주는것 같지 않아?"
"그래! 게다가 몸매도 이만하면 꽤 괜찮은데! 자, 시간 없으니까 어서 빨리 하자! 암캐야, 테이블에 어서 엎드려 누워"
제가 테이블에 상체를 엎드리니까, 조지라는 남학생이 바지와 팬티를 종아리에 걸쳐놓고서 이미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제 음부에 그대로 삽입을 해버리더군요. 그리고 다른 젊은이는 제 앞으로 오더니 성기를 제 입에 밀어넣었어요.
저는 의자에서 당했던 고문으로 음부가 여전히 쑤시고 아팠는데도 두명의 젊은이에게 동시에 거센 공격을 받다보니 금새 몸이 달아오르고 말았어요. 두 젊은이는 서로 엇박자로 저를 계속 밀어부치고 있었는데, 좀전까지 모진 고문을 당했던 젖꼭지가 거친 테이블에 이리저리 쓸리며 또 다시 수난을 당하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그날 하루동안 겪었던 모든 일들로 인해서 잠시도 성적흥분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두 젊은이에게 그렇게 동시에 공격을 받다보니, 끓어오르는 쾌감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지난밤부터 학대당하고 능욕당한 제 육체는 그 끓어오르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새 강렬한 오르가즘속으로 빠져들고 말았어요.
솔직히 전 그 때의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진 못했었는데, 나중에 녹화된 테입을 보고서야 그 때 제가 얼마나 심하게 오르가즘을 느꼈는지를 똑똑히 알 수가 있었죠. 그 때 제 얼굴은 붉게 홍조를 띤 채로 꿈속을 헤매는 듯이 보였고, 사타구니는 한눈에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부르르 떨리고 있었어요. 두 젊은이는 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성취감을 느꼈는지, 펌프질을 하면서 하이파이브까지 하더군요.
제가 오르가즘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조지가 제 음부에 삽입을 한 채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조지가 뒤로 물러나자, 키가 큰 젊은이가 조지한테 안에다 쌌다고 불평을 하면서 제 음부에 삽입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가 펌프질을 하는 속도는 정말 굉장했어요. 게다가 펌프질을 하는 기술이 얼마나 능숙하고 노련하던지, 심지어 불알이 음핵에 탁탁 부딪혀오는 것까지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어요. 그 덕분에 잠시 하향곡선을 그리는 듯하던 쾌감이 다시 제 온몸을 집어삼켜 버렸어요.
잠시 후 그 청년도 제 몸안에 사정을 하고 물러나, 둘이 동시에 제 분비물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성기를 제 얼굴에 들이대더군요. 그런데도 저는 오르가즘에서 미처 벗어나질 못해서 그들의 성기를 빨아줄 생각조차 하질 못했어요. 그걸 보고 조지아가 카메라를 내려놓고서 저를 대신해서 그들의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주더군요.
그들은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텐트에서 나갔어요. 그런데 저는 그 때까지도 정신을 차리질 못했어요.
"자, 어서 정신 좀 차려봐."
조지아가 제 뺨을 톡톡 두드리길래 저는 그제서야 간신히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어요.
"만약에 나 아니었으면 넌 벌써 텐트에서 쫒겨났을 거야. 넌 도대체 얼마나 색골이길래 이미 끝이 났는데도 그렇게 정신을 못 차리는 거야? 하여간 나한테 크게 은혜를 입은 줄이나 알아."
"고.. 고마워, 조지아."
제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자마자 또 한 청년이 텐트안으로 들어왔어요. 다행히도 그 청년은 제가 입으로 해주길 원했을 뿐만 아니라 금새 사정을 하고 나가더군요. 대신에 그 청년은 제가 처음에 상대했던 청년처럼 제 얼굴과 머리에다 정액을 싸놓더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텐트안에서 상대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성기가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으로 뒤섞이고 있었어요.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쉴새없이 계속 상대하느라고 저는 잠시도 쉴 틈이 없었을 뿐더러 정신은 점점 멍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텐트안에서 상대했던 젊은이가 몇명이었는지, 또 몇번씩이나 상대를 했었는지도 전혀 기억할 수가 없었고, 그 모든 섹스가 마치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다란 페니스의 행렬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젊은이들은 대부분 예의가 바른 편이긴 했지만 한편으론 요구도 아주 많았어요. 그들은 원하는걸 알려주며 제게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뭘 요구하건 전부 다 들어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오후 내내 무릎을 꿇은 채로 오랄을 해주거나, 네발로 엎드린 채로 후배위로 항문이나 음부를 대주기도 했구요, 심지어 어떤 때는 남자몸에 몸을 포개고 누운 채로 항문과 음부로 동시에 두 남자를 상대해야 할 때도 있었어요.
제가 상대한 젊은이들 중엔 텐트에 세번 이상 들어온 친구도 꽤 여럿 있었어요.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저는 정신이 없어서 그들을 일일이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그 중에 제가 특별히 기억하는 청년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물건이 정말 너무도 거대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는 처음 텐트에 들어왔을 땐, 저를 네발로 엎드리게 해놓고 그 거대한 성기를 그냥 제 음부에다 쑤셔넣더라구요. 그 바람에 저는 미처 대비를 못하고 있다가 비명까지 지르며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었어요. 그런데도 그는 그 자세 그대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의 성기가 제 몸속으로 완전히 삽입을 됐을 땐, 저는 보지 않고도 제 음부가 한계까지 벌어져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어요. 한마디 그를 상대하는 그 느낌은 마치 야구방망이로 제 음부를 마구 쑤셔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저는 그의 펌프질의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제 음부에서 분비되는 애액의 양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어요.
저는 의자에서 고문을 당할 때 자궁경부에 이미 심한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그 젊은이의 거대한 성기를 상대하다 보니 또 다시 자궁경부에 심한 압박과 통증을 느낄 수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그 통증과 더불어 이전까진 경험해보지 못한 쾌감까지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으며, 어느 순간 그의 강렬한 공격이 오르가즘의 과녁 한복판을 그대로 꿰뚫어 버렸어요. 게다가 그 청년은 정력도 얼마나 대단하던지, 제 몸에서 떨어져나갈 때까지 저는 황홀할 정도의 오르가즘을 2번도 넘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 청년 말고도 특별히 기억나는 청년이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 청년이 저에게 너무 심한 모욕감을 주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는 텐트로 들어오자마자 저를 테이블에 엎어놓고 제 항문을 범했었는데, 꽤 한참동안 펌프질을 하더니 갑자기 그 더러워진 성기를 제 입에다 쑤셔넣더라구요.
"이년아, 너는 똥 묻은 좆을 빠는걸 좋아하지? 그렇지, 이 썅년아?"
"아니예요, 나리. 전 그런건 좋아하지 않아요."
"뭐라구? 안 좋아한다구? 좋아! 그렇다면 앞으론 좋아하게 만들어 주지. 아주 질릴 정도로 좋아하게 말이야."
그는 저를 모욕을 주려고 아주 작정을 했는지, 제 항문을 쑤시던 성기를 제가 입으로 빨게 하는걸 계속해서 반복했어요. 그것도 거의 10분도 넘게 말이예요.
"썅년아, 이젠 맛이 좀 어때? 이젠 좀 좋아졌어?"
"예, 이.. 이젠 조.. 좋아졌어요."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자, 정액도 깨끗하게 다 빨아먹어, 이 똥 묻은 좆이나 빠는 년아."
그는 그런 식으로 저에게 쌍말을 퍼부으며 불알이 제 입술에 닿을 정도로 성기를 쑤셔넣었어요.
"잘 했어, 할망구야. 좀 있다 다시 와서 지금처럼 한번 더 해줄 테니까, 서운하더라도 참고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예, 나리."
"자, 그럼 계속 수고해."
그렇게 제가 셀 수도 없이 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느라고 완전히 탈진이 되었을 때쯤, 그제서야 토니가 텐트안으로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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