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수진이야기- - 2부 3장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SM LIFE -수진이야기- - 2부 3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20-01-17 13:58

본문

2부 : 음란한 육체

3장 -온플-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SM에 대한 사전적 지식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그와의 관계역시 SM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음란 카페들을 다니는 동안 흥분이 고조 되었고,

채팅사이트에서 전혀 모르는 남자들과의 대화가 시작 되었다.



처음의 대화신청 창이 떳을 때는 흥분으로 인해 손이 떨리고

가슴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기분이 고조 되었었다.



하지만 무의미한 사탕발림과 무조건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에 기분이 점차 가라앉았다.



**의 소설에서나 나오는 채팅에서의 환상적 만남은 실제로

이루어 지지 않았고, 점차 쾌락의 기대는 사라지고

남자들의 한심한 모습들이 귀찮게 여겨졌다.



하지만 강한 욕구는 나를 몰아 부쳤다.

혼자만의 자위나 노출플을 즐기며 육체를 위로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에서 "삽질신공"님의 "암캐에게 내리는 조교명령"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8편으로 끝을 맺어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마치 실제 나에게 내리는

명령으로 느껴져, 애액을 흘리며 미친듯 수행해 나갔다...



실제 주인님 앞에서 처럼 수줍은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모니터를 봤으며,

명령에 하나하나 복종하며, 옷을 벗고, 집게를 사용하고, 음핵을 만지고,

자위를 해나갔다...



매일 매일 반복하며 느끼기를 보름쯤...

뜻하지 않게 한 남자로 부터 한통의 쪽지가 전달 되었다.



그간의 쪽지나 메일과는 달리 밑도 끝도 없이 반말로 시작되는

쪽지 였으나, 나에게는 하나의 유혹이였다....



"어이, 주인없는 개년아...

내일부터 내가, 너 발정난 암캐년을 길들이기로 하였다...

씨발, 좋아서 침을 위아래로 흘리는구나..



알아 들었으면 지금 홀딱벗고 무릎꿇고 동쪽을 향해서 고개숙여

3번 인사해라!



주인님, 개년을 잘 길들여 달라고...



오늘은 자위하지말고 그냥 자고

내일 출근하자마자 메신져에 접속해라...



그럼 개년아 내일을 기대하며 잘 자라..."



마치 내가 그 유혹에 빠지리라는 걸 알고 있기라도 한듯...

여유있는 글이었다.



그간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하나 질문하며 서서히 관계를 이루려

접근 하였는데, 무턱대고 암캐운운하며 길들여 준다는 메시지가

나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나는 홀린듯, 입고 있던 잠옷을 벗으며 동쪽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으면서도 나의 행동을 스스로 의아하게 생각했으며,

설마 내가 이런 쪽지 하나에 흥분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하지만 정말 쪽지에서 처럼 위아래로 침이 고이고 있었다.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하지만 무의식속에 "거역하면 안돼!"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듯

자위의 충동을 참으며 다음 행동을 취했다.

무엇인지를 인식하지도 못한사이 입에서 작은 고백이 튀어 나온 것이다.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3번의 고백....

단 몇줄의 쪽지에 고개숙이며 복종의 말을 내 뱉고 있었다.

별 내용도 아닌 듯한 메시지에 흥분하여 정말 침을 흘리고 있었다.

아마도 스스로의 행동에 더 흥분이 되었던지, 아래쪽으로 흐른 애액이

허벅지에 따라 내려가고 있었다.



여러가지 생각에 잠이 깊게 들지 못한 탓에

피곤한 몸으로 출근 길을 나섰다.



출근하면서도 그릇된 나의 행동에 질책을 하며

한편으론 기대가 되어 몸이 뜨거워 졌다.



어제밤의 생각지도 않은 고백에 스스로를 되집어 보았다.

아무런 계기도 없이 준비도 없이 이렇게 시작해도 되는 것인지...



책상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메신져에 접속을 하였다.



그곳에 그 남자가 있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온플의 시작이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65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93 익명 669 0 01-17
2892 익명 754 0 01-17
2891 익명 1118 0 01-17
2890 익명 1053 0 01-17
2889 익명 748 0 01-17
2888 익명 1149 0 01-17
2887 익명 1296 0 01-17
2886 익명 1230 0 01-17
2885 익명 806 0 01-17
2884 익명 1117 0 01-17
2883 익명 715 0 01-17
2882 익명 744 0 01-17
2881 익명 902 0 01-17
2880 익명 1283 0 01-17
2879 익명 717 0 01-17
열람중 익명 752 0 01-17
2877 익명 710 0 01-17
2876 익명 950 0 01-17
2875 익명 879 0 01-17
2874 익명 1236 0 01-17
2873 익명 1001 0 01-17
2872 익명 623 0 01-17
2871 익명 1014 0 01-17
2870 익명 551 0 01-17
2869 익명 579 0 01-17
2868 익명 909 0 01-17
2867 익명 1156 0 01-17
2866 익명 1259 0 01-17
2865 익명 1384 0 01-17
2864 익명 1021 0 01-17
2863 익명 1104 0 01-17
2862 익명 1006 0 01-17
2861 익명 674 0 01-17
2860 익명 781 0 01-17
2859 익명 1309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