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수진이야기- - 2부 1장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SM LIFE -수진이야기- - 2부 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37회 작성일 20-01-17 13:58

본문

2부 : 음란한 육체

1장 -미련-



몇일간 몸살을 앓았다.

온몸이 열에 뒤덮여 죽을것만 같았다.

가족의 걱정과 극진한 간호에 겨우 눈을 떳지만 그와의 기억에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그와 헤어진 뒤로 그를 한번 찾은 적이 있었다.

그가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면, 용서해 달라고만 한다면 그 동안의 일을

눈감아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는 미안한게 없다며 비웃음을 전했다.

그동안 나를 길들이느라 재미있었다고, 둘사이의 노리개로 남고 싶으면 받아주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아주 달콤한 유혹이었다. 순간적으로 그와 그녀 사이에서 노리개로 있으면 얼마나

큰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지가 상상되었다.



사실 공항에서 강제로, 그녀 앞에서 노출됐을때도 내몸은 반응했었다.

차를 타고 자리를 피했을때 시트에 뭍아난 애액을 확인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일말의 자존심이 그와의 이별로 이끌었다.

그와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다행이 회사로나 집으로 일체 연락오지 않았고, 사진으로 협박같은 것도

없었다. 다시 그 여자와 일본으로 가버렸다고 얘기가 들려왔다...



그렇게 그와 헤어진뒤 미친듯 일에 메달렸다.



그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수치스러움의 흥분같은것도 잊고 매일매일을

일에 투자했다.

마침 중요한 건들이 몇건 있었는데, 나의 노력으로 모든 건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베스트셀러를 4건이나 이끌러낸 일등공신으로 그때에 실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나의 육체도 예전처럼 돌아온 것 같았다.

성적인 만족을 위해 몇번의 자위를 하긴 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였기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준이 아니었다.



점차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공공장소에서의 노출이나, 변태적인 자위행각도 과거속으로 묻혀갔다.



그러나 작은 방심으로 인해 내 안에 감쳐져 있던 본능의 모습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명령으로 자신의 음란함을 보여주었던 몇개월전의 모습이

강한 흥분으로 그리워 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 작은 방심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한번의 베스트셀러를 다시 터뜨렸다.

그로인해 회사에서 대박잔치회식을 가졌다.

너무나 즐거운 자리... 그사람으로부터 이제 완전히 벗어났다는 안도감과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불러온 방심이리라...



술은 너무 많이 마셔 정신이 오락가락 하고 있었다.

모두들 취해 새벽이 다 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실장으로 책임감 때문인지, 자리의 주인의식 때문인지

마지막까지 남아 있다가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향했다.



키를 맏기고 뒷자리에서 정신없이 잠이 들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났을까... 많이 취해있는 상태였는데, 뭔지 모를 시선과 밑에서 부터의

뜨거움이 잠을 깨웠다. 그리고 술마저 깨우고 있었다.



그 기분이,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그리웠던 감정이었는데,

쉽게 기억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술기운에 잠기운에 몸을 뒤척이며 슬며시 눈을 떳다.



앞에서 운전하고 있는 젊은 청년...

내가 실눈을 떳음을 눈치체지 못하고 계속해서 빽미러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

침을 생키며, 긴장된 눈빛이 역력했다.



나는 그런 청년의 시선의 끝을 인식했다.

흐트러진 나의 모습... 브라우스의 단추는 정신없는 부축에 3개나 풀려 있었고,

치마는 허벅지 까지 올라가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나는 뒤척이는 척하면서 다리를 좀더 벌렸다.

이제 청년의 시선에서는 속옷까지 보이리라...



그러고 보니 그날은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끈펜티를 입고 있었다.

그와의 관계에서 노펜티에 익숙해 졌었는데, 다시금 속옷을 입으려니 불편함을 느꼈었고,

그래서 얇고 면적이 적은 망사 끈펜티같은것을 주로 입곤 했었다...



청년은 운전을 하며 연신 빽미러로 훔쳐보았다.

차가 신호에 걸리면 고개를 돌렸다가 죄를 진사람처럼 다시 돌리며...

내모습을 긴장하며 음미 하였다.



청년에게 내모습이 보여진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쾌감이 되었다.

술기운 때문이었을지도 모르나 너무 흥분된 나머지 그곳에 물기가 생기고 있었다.

어쩌면 망사에 물기가 묻어 나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점점 스스로의 모습에 흥분되면서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이 뿜어졌다...

노련한 사람이었다면 나의 상태를 알고 덮쳤으리라..



하지만 청년은 그런 쪽으로는 전혀 경험이 없는지 자신의 눈만 만족시킨체

집까지 무사히(?) 운전하였다.



집에 들어와 부끄러웠던 모습을 상상하며 그곳을 확인해 봤다.

펜티가 애액에 젖은체 그곳에 파고 들어가 있었다.

흥분된 마음을 자위로 진정시키고 다시금 눈을 붙이면서

과거의 모습을 되세겨 보았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커다란 수치와 음란한 행위만이 나의 갈증을 풀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혼자만의 계획을 세워보았다.



과거엔 그의 말에 행동했지만, 혼자서 행하고, 혼자서 느끼는 차선의 방법을

택한 것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65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93 익명 569 0 01-17
2892 익명 649 0 01-17
2891 익명 886 0 01-17
2890 익명 841 0 01-17
2889 익명 580 0 01-17
2888 익명 976 0 01-17
2887 익명 1121 0 01-17
2886 익명 1016 0 01-17
2885 익명 728 0 01-17
2884 익명 892 0 01-17
2883 익명 618 0 01-17
2882 익명 615 0 01-17
2881 익명 724 0 01-17
2880 익명 1067 0 01-17
2879 익명 594 0 01-17
2878 익명 666 0 01-17
2877 익명 625 0 01-17
2876 익명 838 0 01-17
2875 익명 769 0 01-17
열람중 익명 938 0 01-17
2873 익명 766 0 01-17
2872 익명 522 0 01-17
2871 익명 803 0 01-17
2870 익명 472 0 01-17
2869 익명 491 0 01-17
2868 익명 784 0 01-17
2867 익명 1001 0 01-17
2866 익명 1041 0 01-17
2865 익명 1081 0 01-17
2864 익명 686 0 01-17
2863 익명 880 0 01-17
2862 익명 844 0 01-17
2861 익명 570 0 01-17
2860 익명 662 0 01-17
2859 익명 1098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