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아연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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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0-01-17 14: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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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밖으로 먼저나와 업소에 먼저 갔다
우글우글.. 사람이 정말많았다.. 발을 땅에 못놔둘 정도로..
오자마자 유진언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야 김아연 왜 이제와 사람필요해 죽겠구만.. 빨리와서 서빙이라두좀해라
-아아 알써 잠시만 기다려 나 준비좀하고
내방으로 들어가 화장하고 빨간망사스타킹을 입었다.. 앞에 보지만 가리고
엉덩이는 다뚤린.. 뒤에서는 보지털도 다 비칠정도로.. 그리고는 위에 컵만있는 브라..
그리고 나름 귀여워 보이는 토끼귀 머리띠도 썻다..
-언니 머..? 머 부터하면되??
-일단 서빙부터해 저기 위에 술있으니까 4호실로 날라
-응 알겠어 읏차..
하고 맥주 2병을 들고 4호실로 들어갔다 ..
들어가보니 남자1명.. 돈좀있어보인다.. 그래서난 꼬시기로 했다
-저기 술 왔어요 오빠~
-왜 이렇게 늦냐 여기 원래 이렇게 늦나..? 딴데로 가버릴까
-아~아이잉..오빠 가지마 ~~
-이년이 꼬리치는거 봐라 여우네
-아잉.. 여우니까 가지마~~
-오냐 술한잔 따라봐라 일단 한잔 하고보자
-네 오빠~
그렇게 술한잔 부워주고 가만히 있는데
-안주는?..
-응?? 오빠??..
-안주는..안주는 어디갔냐구..
-아아.. 쏘쏘리.. 기다려
-아나참.. 술먹는데 안주를 왜빼먹어.. 여기 술집맞나
하고는 혼자 궁시렁거린다
안주를 가져오니
-너 뒤에 뻥뚤린 옷은 왜입냐.. 벗어라 그냥 따먹어버릴까..
-히히 십오마넌 어떄 오빠??
-먼 십오마넌.. 내가 갑부냐.. 나 거지여.. 십마넌하자
-아잉~~왜그래 십오마넌 하자니까~~
-대신 내가 하자는거 하면..??
-그게먼데 ??
-일단 한다고해 ..
-알겠서 할께
하고 십오만원을 손에 쥐어준다
-헤헤~
-자 올라가
-어디로??
-소파 위에 앉지말고 엎드려 그냥..
-응..
멀하지?? 하고 생각하는데
안주를 보지와 후장에 넣기시작한다
꾸역 꾸역..
-아~ 그걸 왜 넣어
-가만히좀있어봐.. 너 개보지냐.. 안에 재대로 들어가지도 않네..
오늘 후장씹질좀했냐.. 왜이렇게 구멍이 나있노.. 오늘 후장함먹어야긋네..
엎드려라 마침 젖어있으니까 바로간다
-안돼 아까 써서 지금 쓰라려 죽겠는데
-시끄러워 자간다
그러고는 박기시작한다
[퍽퍽퍽퍽...퍽퍽퍽
-아...흑... 아...하앙...아..하아학.. 아흑.. 오빠 나죽..어
-으..이년 후장 쫀득한게 죽이네.. 아..헉..
윽..눈감고 일어나보니 후장에는 맥주병이 박혀있고
십오만원이 옆에 놓여있다..
-앗사 돈벌었다~ 훗.. 오늘은 멀사로 나갈까..~가게도 잠잠해졌겠다 일단 나가고 봐야지~~
그러고는 옷을챙겨입고 가게를나와 길을 맴돌고있는데 막상 할짓이없다..
오빠 일하는곳에나가봐야지..
-택시~
-네 어디루 모실까요?
-xx건물앞이요
-네
그러고는 택시에서 내려 건물안에 들어갔다
역시 있었다,,
-오빠 나왔어 ~~
-소리지르지마 업무중이야.. 30분만기다려 좀다 끝나
-뭐어때 아무도 없구만
-그나저나 왜왔냐??
-돈번거 자랑하러 왔지롱
-으.. 또 대줬냐..
-그럼 어떠케 밥줄이이건데~~
-하긴..
-응?
-아냐..
-옷방에서 기다려 좀다 같이나가자
30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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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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