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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6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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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20-0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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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노예명: 사유 (속성: 미정. 개발 중)

자신의 결점: 오기가 있고, 어쨌든 무슨 일이 있어도 양보하지 않는 것.

기가 셉니다. (기가 센 M이라니 어쩐지 이상?)

남에게서 잘 지적 받는 버릇: 너무 진지하다, ,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취미: SM이겠죠, 역시. 그리고 옛날 학대 받고 있었던 일.

희망하는 조교: 저를 한단치 님이 좋아하는 M으로 조교해 주세요



조련사: 한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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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에게 명령투고자: 한단치투고일: 04월 12일 (수) 22시 39분 19초



>망상 암코양이 사유

보고 수고했다. 대단히 변태 같은 망상을 하고 있구나. 너는. 자신의 망상을 드러내니 어때?

그리고 화장실 벽에 쓰여져 있는 갖은 욕설에 느끼고, 또 망상을 하며 발정하는 너는 정말로 천한, 부끄러운 여자다.



머릿속에 망상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너를, 더 다듬어 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럼 명령이다.

《명령》

자기 결박, 속옷 없음, 유두에 클립, 미니스커트가 되어, 어딘가 사람이 많고 앉을 수 있는 장소에 가거라. 패스트 푸드점도 좋고, 도서관도 좋다.



준비하는 것은 노트. 펜. 사전.

자리에 앉으면, 노트를 꺼내, 그 노트에「사유의 변태 망상 노트」라고 타이틀을 붙이거라.

그리고, 자신의 망상을 그 노트에 써 간다.

연재물이 되도록 쓰는 것도 좋고, 단발의 쇼트 스토리가 되어도 괜찮다.

그러나, 변태인 너에게 어울리는 음란한 스토리를 써서 채워 간다. 자신이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망상을 원하는 만큼 쓰는 게 좋다.

쓰고 있는 것을 남들에게 숨기듯이 해선 안 돼.



그리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곳까지 쓰면, 귀가하거라.

방에 들어가면, 옷을 벗고, 목걸이를 하고 목줄을 방의 어디엔가 걸고, 귀마개, 눈가리개를 하고 네 발로 엎드려, 망상에 빠지면서 자위하거라.



이 때의 망상 내용은 제대로 보고에 쓰는 것이야. 망상 안에서 어떤 욕설을 뒤집어 썼는지, 어떤 짓을 당했는지, 얼마나 자신이 그것을 즐겨 버렸는지, 확실히 써.



(망상 노트의 내용에 대해서는, 써서 모아 가다가, 언젠가 공개할 수 있도록 하자. 보고 때는 개요를 요약해서 쓰도록.)



그럼, 보고를 기대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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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치님에게 보고투고자: 사유투고일: 04월 19일 (수) 10시 42분 36초



한단치 님께



죄송합니다, 학교가 시작되어, 보고가 늦었습니다.



저는 자기 결박과 유두에 클립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펜과 노트를 가지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제일 사람이 많은 중앙에 있는 자리 한 곳에 앉아, 망상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번은 화장실에 욕설을 쓴 사람들에게 고양이 목걸이를 한 내가 그 공원으로 억지로 끌려가 알몸으로 모두의 눈앞에서 나무 뿌리에 마킹 (화장실) 당하는 망상이야기입니다.

주위 사람에게 보여진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거기가 젖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숨기고 싶은데 숨길 수 없어서, 쓰고 있는 동안 쭉 벌벌 떨며 썼습니다.



망상 이야기는 끝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만, 집으로부터 걸어서 15분 거리인 도서관에서, 너무 자위하고 싶어서, 도서관 지하의 구석에서 서둘러 책장으로 바리게이트를 쳐 두르고 미니스커트를 벗고 거기를 손가락으로 만지거나 음핵을 책으로 문질렀습니다. 한 권의 책은 국물로 물들었습니다만, 단단하고 거슬거슬한 책의 커버가 문질러지니, 기분 좋아서 3번 갔습니다.

명령을 지키지 않아서, 죄송했습니다. 그렇지만, 집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 ,



가방에 목걸이를 넣어 둔 것이 생각나, 그것을 하고, 방울을 울리면서 두 번 갔습니다. 도서관의 지하라는 시추에이션에 불타고, 발소리가 날 때마다 일부러 조금「하아하아」숨을 쉬고, 색 소리도 냈습니다. 들리고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두근두근 해서 젖어 버리고, 또 자위했습니다.

그 반복으로, 이 날 도서관에서는 7~10회는 갔습니다.

(마지막에는 세는 것을 잊었습니다.)



한단치 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변태 사유는 집까지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장 밑에서 자위하고 명령을 어긴, 망상 암코양이 사유에게 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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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에게 묻는다.투고자: 한단치투고일: 04월 21일 (금) 03시 50분 01초



>망상 변태 고양이 사유

보고는 읽었다. 망상 스토리를 확실히 쓴 것 같군. 주위 사람에게도 네가 음란한 문장을 노트에 쓰고 있는 것이 보였을 것이다.

스캔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 노트에 쓴 망상 스토리를, 꼭 보냈으면 싶다.

업로드 해서 게시해 줄 테니까….



그런데, 너는 정말로 망상을 좋아하는구나. 망상으로 욱신거려 돌아가는 15분도 참을 수 없었나….

뭐,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자. 하지만, 어째서 거기서 1~2번으로 끝내지 않고, 집에 돌아가지 않고 도서관에서 불타 오를까.

너, 「명령을 거역해 죄송하다」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

실패나, 약간의 어레인지는 어쩔 수 없다. 실행할 때는 혼자니까. 그것을 꾸짖을 생각은 없다.

나는, 너의「마음」을 보고 있고, 거기를 조교하고 있어.



>> 망상 암코양이 사유에게 벌을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징계를 받으면, 용서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그런 놈은 버릴 거야.



사유에게 묻는다.

너는 정말로 반성하고 있느냐?

어떤 벌이라도 받을 거냐?





http://cafe.tosora.com/bitch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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