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변소 - 13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1-17 14:05본문
13.
저는 이제 멀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멀리 가지않고도 자극을 찾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멀리 가서도 그 자극이 그다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기 시작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아파트 계단참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깝고 막혀있는 공간인 대신 스릴이 있고 또 집에서부터 완전히 발가벗고 나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저는 집 안에서부터 완전히 나체가 된 후에 맨발로 나갔습니다.
신을 신지 않은 이유는 발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일 위거나 혹은 아래에서 에리베이터가 열리는 경우 얼른 위로 혹은 아래로 달아나야 하는데 그 때 신을 신으면 발소리가 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발가벗고 신까지 벗고 맨발로 나가자 저는 정말 이상야릇한 느낌에 빠졌습니다.
마치 이제까지의 인간으로서의 저를 버린 듯한 느낌...
저는 그 상태로 계단참에서 자위를 즐기고는 했습니다.
가끔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땡 소리가 나면 저는 위인지 아래인지 판단해서 얼른 달아나 숨고는 했습니다.
한참 자위에 빠졌다가도 그 소리가 나서 숨을 때에는 굉장한 자극이 느껴지고 문을 열고 들어가 닫는 소리를 들으면서 몸을 떨었습니다.
그리고 자위가 끝난 후에 집에 들어가려고 번호판을 누를 때에도 그 스릴에 마음이 조급하면서도 만족감이 느껴졌습니다.
한동안은 그런 재미로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자극은 계속해서 더한 자극을 원하게 되고 그즈음에 저는 그냥 노출이 아닌 일본 동영상들에서 본 에스엠을 가미한 노출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있어서 그런 것을 도와줄 리도 없고 누구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대화는 많이 했지만 선뜻 누구 앞에 나서기에는 제가 가정주부라는 사실이 걸렸고 위험해보여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의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농사일이 바쁘니 좀 와서 집이나 봐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빠네 집은 그다지 멀지 않은 시골인데 집과 과수원이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수확철이면 집이 텅 비어버리고 요즘은 시골에도 도둑들이 있으니 집을 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빠 부부 외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조카 하나가 있을 뿐이어서 수확철에는 일손이 전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저는 달리 할일도 없이 지내니까 여름에도 가끔 들려서 집을 봐주고는 했는데 사실 엄청나게 무료하기도 했지만
특히 집에서 한참 혼자만의 재미에 빠져있던 참이라 좀 가기 싫었습니다.
조카가 고등학생이어서 컴퓨터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제 컴퓨터만 못할 것 같고 게다가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의 노출이 재미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을 수도 없어서 심드렁한 마음으로 그냥 로터 하나 달랑 챙겨 가지고 갔습니다.
시골 오빠네 집은 국도에서 한참 들어가는 곳에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집들도 없는 높은 언덕에 있는 집인데 사방에 보이는 거라고는 없는 외딴 곳입니다.
가끔 담배를 피우러 옥상에 올라가서 보면 사방이 다 눈 아래로 보여서 누가 오면 금방 알 수도 있는 위치였습니다.
제가 가자마자 오빠 부부는 과수원으로 나가고 저는 혼자 무료하게 집을 지키고 있어야 했습니다.
오빠 부부는 한 번 과수원에 가면 거의 돌아오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평**면 밤 늦게 돌아올테지만 이제 제가 있으면 조카 밥을 차려줄테니까 거의 이틀에 한 번 무언가를 가지러 오거나 할 뿐 과일이 다 출하할 때까지 과수원에 기거하면서 일꾼들과 수확에 전념합니다.
그러니까 텅 빈 집에서 고등학생 조카와 지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시골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가져 온 짐을 풀고 가방 깊숙히에는 로터를 감추어 놓은 채 테레비젼을 보면서 낮시간을 보내다가 컴퓨터가 하고 싶어서 조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카 방은 작지만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조카는 상당히 공부를 잘 하는 모범생이어서 시골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좋은 대학에 진학할 거라고 모두들 믿고 있었습니다.
조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서울서 밀려내려온 불량 학생들과 시골의 모범생들이 반 정도씩 섞여있다고 하는데 조카가 그런 불량 학생들과 어울리며 다니는 것은 알지만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니 누구도 탓하지 않았다.
오히려 공부도 잘 하면서 친구들도 잘 사귀는 점이 더 돋보였다.
조카 방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 이리저리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몇시간이나 그렇게 동영상을 보았더니 흥분이 몰려와서 갑자기 가방 속의 로터를 꺼내 자위가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곧 조카가 올 시간인지라 참고 그냥 조카 방을 나섰다.
조카는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부쩍 커진 느낌이 들었고 언제나처럼 귀여운 면모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흥분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남자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듯 했습니다.
저는 조카의 밥을 차려서 마루로 가져다 주면서 문득 만일 조카를 내 이상한 취미에 끌어 들인다면?
그런 어이없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아무 염려 없이 제가 원하는 것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친상간이라는 반인륜적인 짓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흥분을 한 상태여서이기도 하고 특히 누군가 함께 제 취향을 맞추어 줄 누군가가 간절히 필요했던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카는 밥을 먹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저는 거실에 앉아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테레비젼을 보며 궁리에 궁리를 거듭했습니다.
만일 제가 이상한 짓을 했다가 조카가 충격을 받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해서 여간 조심스러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저는 일단 조카를 떠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슬쩍 조카 방에 가서 안을 엿들었는데 조카는 컴퓨터를 하는 듯 타자를 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슬그머니 문을 열면서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조카는 깜짝 놀라면서 컴퓨터의 화면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희망에 가슴이 벌렁대서 저도 모르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뭐하고 있었니?”
조카가 겸연쩍게 웃었습니다.
“채팅. 고모도 할 줄 알아?”
“아니. 난 채팅은 모르지. 그냥 동영상은 많이 봐.”
“동영상 다운 받아서 봐?”
“그래. 그러니까 너 잘 때는 고모한테 말해. 고모 동영상 다운 받아서 볼거니깐.”
“그럼 나 안방에서 잘까?”
“아냐. 그냥 자, 헤드폰 있더라. 그 걸로 보다가 고모가 안방 가서 잘께.”
“알았어.”
저는 다시 거실로 나와서 테레비젼을 보았지만 사실 화면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무엇을 보았는 지도 모르는 판이었습니다.
그 때 조카가 자기는 이제 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았다고 해놓고 안방으로 가서 얼른 그동안 입고 있었던 속옷을 다 벗었습니다.
그리고 투명하면서도 얼룩무늬가 있는 얇은 원피스형 잠옷만 걸친 채 두근대는 가슴으로 조카 방으로 향했습니다.
조카는 침대에서 자려고 누워있다가 저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밝은 불빛 아래에서 제 알몸이 아마도 거의 비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시치미를 뚝 떼고 의자에 가서 앉아 컴퓨터에서 제가 즐겨 들어가던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전 컴퓨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유료로 다운 받는 곳 외에는 몰랐습니다.
저는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을 걸어놓고 헤드폰을 찾아 썼습니다.
그 상태 만으로도 저는 등 뒤에 조카의 시선이 느껴져서 아직 동영상도 켜기 전에 전신에 전류가 찌릿찌릿 울려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동영상을 다운 받으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노출에 에스엠이 가미된 제가 좋아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여자가 개목걸이를 하고 어느 중년 남자에 의해 목줄을 잡힌 채 산길을 기어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나는 조카가 그 목줄을 잡았고 나는 기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한없이 흥분했습니다.
그 때 조카가 침대에서 부스럭대는 기척을 냈습니다.
나는 모른체 하고 계속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한 손은 가슴에 넣고 한 손은 보지에 넣은 상태로 천천히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조카가 보고 있다는 것이 저를 절정으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이제 멀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멀리 가지않고도 자극을 찾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멀리 가서도 그 자극이 그다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기 시작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아파트 계단참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깝고 막혀있는 공간인 대신 스릴이 있고 또 집에서부터 완전히 발가벗고 나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저는 집 안에서부터 완전히 나체가 된 후에 맨발로 나갔습니다.
신을 신지 않은 이유는 발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일 위거나 혹은 아래에서 에리베이터가 열리는 경우 얼른 위로 혹은 아래로 달아나야 하는데 그 때 신을 신으면 발소리가 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발가벗고 신까지 벗고 맨발로 나가자 저는 정말 이상야릇한 느낌에 빠졌습니다.
마치 이제까지의 인간으로서의 저를 버린 듯한 느낌...
저는 그 상태로 계단참에서 자위를 즐기고는 했습니다.
가끔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땡 소리가 나면 저는 위인지 아래인지 판단해서 얼른 달아나 숨고는 했습니다.
한참 자위에 빠졌다가도 그 소리가 나서 숨을 때에는 굉장한 자극이 느껴지고 문을 열고 들어가 닫는 소리를 들으면서 몸을 떨었습니다.
그리고 자위가 끝난 후에 집에 들어가려고 번호판을 누를 때에도 그 스릴에 마음이 조급하면서도 만족감이 느껴졌습니다.
한동안은 그런 재미로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자극은 계속해서 더한 자극을 원하게 되고 그즈음에 저는 그냥 노출이 아닌 일본 동영상들에서 본 에스엠을 가미한 노출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있어서 그런 것을 도와줄 리도 없고 누구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대화는 많이 했지만 선뜻 누구 앞에 나서기에는 제가 가정주부라는 사실이 걸렸고 위험해보여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의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농사일이 바쁘니 좀 와서 집이나 봐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빠네 집은 그다지 멀지 않은 시골인데 집과 과수원이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수확철이면 집이 텅 비어버리고 요즘은 시골에도 도둑들이 있으니 집을 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빠 부부 외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조카 하나가 있을 뿐이어서 수확철에는 일손이 전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저는 달리 할일도 없이 지내니까 여름에도 가끔 들려서 집을 봐주고는 했는데 사실 엄청나게 무료하기도 했지만
특히 집에서 한참 혼자만의 재미에 빠져있던 참이라 좀 가기 싫었습니다.
조카가 고등학생이어서 컴퓨터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제 컴퓨터만 못할 것 같고 게다가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의 노출이 재미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을 수도 없어서 심드렁한 마음으로 그냥 로터 하나 달랑 챙겨 가지고 갔습니다.
시골 오빠네 집은 국도에서 한참 들어가는 곳에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집들도 없는 높은 언덕에 있는 집인데 사방에 보이는 거라고는 없는 외딴 곳입니다.
가끔 담배를 피우러 옥상에 올라가서 보면 사방이 다 눈 아래로 보여서 누가 오면 금방 알 수도 있는 위치였습니다.
제가 가자마자 오빠 부부는 과수원으로 나가고 저는 혼자 무료하게 집을 지키고 있어야 했습니다.
오빠 부부는 한 번 과수원에 가면 거의 돌아오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평**면 밤 늦게 돌아올테지만 이제 제가 있으면 조카 밥을 차려줄테니까 거의 이틀에 한 번 무언가를 가지러 오거나 할 뿐 과일이 다 출하할 때까지 과수원에 기거하면서 일꾼들과 수확에 전념합니다.
그러니까 텅 빈 집에서 고등학생 조카와 지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시골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가져 온 짐을 풀고 가방 깊숙히에는 로터를 감추어 놓은 채 테레비젼을 보면서 낮시간을 보내다가 컴퓨터가 하고 싶어서 조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카 방은 작지만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조카는 상당히 공부를 잘 하는 모범생이어서 시골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좋은 대학에 진학할 거라고 모두들 믿고 있었습니다.
조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서울서 밀려내려온 불량 학생들과 시골의 모범생들이 반 정도씩 섞여있다고 하는데 조카가 그런 불량 학생들과 어울리며 다니는 것은 알지만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니 누구도 탓하지 않았다.
오히려 공부도 잘 하면서 친구들도 잘 사귀는 점이 더 돋보였다.
조카 방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 이리저리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몇시간이나 그렇게 동영상을 보았더니 흥분이 몰려와서 갑자기 가방 속의 로터를 꺼내 자위가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곧 조카가 올 시간인지라 참고 그냥 조카 방을 나섰다.
조카는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부쩍 커진 느낌이 들었고 언제나처럼 귀여운 면모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흥분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남자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듯 했습니다.
저는 조카의 밥을 차려서 마루로 가져다 주면서 문득 만일 조카를 내 이상한 취미에 끌어 들인다면?
그런 어이없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아무 염려 없이 제가 원하는 것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친상간이라는 반인륜적인 짓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흥분을 한 상태여서이기도 하고 특히 누군가 함께 제 취향을 맞추어 줄 누군가가 간절히 필요했던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카는 밥을 먹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저는 거실에 앉아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테레비젼을 보며 궁리에 궁리를 거듭했습니다.
만일 제가 이상한 짓을 했다가 조카가 충격을 받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해서 여간 조심스러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저는 일단 조카를 떠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슬쩍 조카 방에 가서 안을 엿들었는데 조카는 컴퓨터를 하는 듯 타자를 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슬그머니 문을 열면서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조카는 깜짝 놀라면서 컴퓨터의 화면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희망에 가슴이 벌렁대서 저도 모르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뭐하고 있었니?”
조카가 겸연쩍게 웃었습니다.
“채팅. 고모도 할 줄 알아?”
“아니. 난 채팅은 모르지. 그냥 동영상은 많이 봐.”
“동영상 다운 받아서 봐?”
“그래. 그러니까 너 잘 때는 고모한테 말해. 고모 동영상 다운 받아서 볼거니깐.”
“그럼 나 안방에서 잘까?”
“아냐. 그냥 자, 헤드폰 있더라. 그 걸로 보다가 고모가 안방 가서 잘께.”
“알았어.”
저는 다시 거실로 나와서 테레비젼을 보았지만 사실 화면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무엇을 보았는 지도 모르는 판이었습니다.
그 때 조카가 자기는 이제 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았다고 해놓고 안방으로 가서 얼른 그동안 입고 있었던 속옷을 다 벗었습니다.
그리고 투명하면서도 얼룩무늬가 있는 얇은 원피스형 잠옷만 걸친 채 두근대는 가슴으로 조카 방으로 향했습니다.
조카는 침대에서 자려고 누워있다가 저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밝은 불빛 아래에서 제 알몸이 아마도 거의 비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시치미를 뚝 떼고 의자에 가서 앉아 컴퓨터에서 제가 즐겨 들어가던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전 컴퓨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유료로 다운 받는 곳 외에는 몰랐습니다.
저는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을 걸어놓고 헤드폰을 찾아 썼습니다.
그 상태 만으로도 저는 등 뒤에 조카의 시선이 느껴져서 아직 동영상도 켜기 전에 전신에 전류가 찌릿찌릿 울려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동영상을 다운 받으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노출에 에스엠이 가미된 제가 좋아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여자가 개목걸이를 하고 어느 중년 남자에 의해 목줄을 잡힌 채 산길을 기어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나는 조카가 그 목줄을 잡았고 나는 기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한없이 흥분했습니다.
그 때 조카가 침대에서 부스럭대는 기척을 냈습니다.
나는 모른체 하고 계속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한 손은 가슴에 넣고 한 손은 보지에 넣은 상태로 천천히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조카가 보고 있다는 것이 저를 절정으로 이끌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