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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활 - 단편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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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0-01-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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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복 장



1항 학생은 이름표 배지 등을 빠짐없이 달아야 한다.









2항 머리는 어깨 아래로 길어져선 안된다.









3항 학생은 항상 학생다운 복장을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4항 치마는 본래보다 짧게 입어선 안된다.













제 13조 교문지도









1항 학생주임교사와 담당교사는 학생의 아침등교시 규칙위반을 선도하여야 한다.









2항 주임교사는 복장, 규칙 위반시에 학생에게 체벌을 가할 수있다.









3항 주임교사는 적발시 즉시 학생의 하의를 벗기고, 20대 내에서 때릴 수 있다.











제 14조 복장위반



1항 학생은 이름표 배지등을 교복에 항상 착용해야 한다.



2항 학생은 팬티 등 속옷만 착용해야 한다. 스타킹 등을 입어선 안된다.



3항 날씨가 추울 경우에는 체육복 바지를 입게 할 수 있다.



4항 학생은 항상 청결토록 해야 한다.









제 15조 반라기합



1항 담임교사는 학생에게 속옷하의를 착용하지 말게 하고 등교케 할 수 있다.단 30대 이상의 매를 치거나 중대한 잘못을 범한 경우에만 허용한다.



2항 기간은 10일 이내로 제한하되, 연속해서 15일을 넘길 수 없다. 15일을 넘길 경우에는 5일 정지 후 집행한다.



3항 속옷 하의를 모두 벗고 다니게 해야 하며, 생리 중이거나 위생상 불가한 경우에는 속옷을 입게 할 수 있다.



4항 교육의 목적으로만 행해야 한다.







제 16조 반라기합 집행방법



1항 다음의 방법에 의해 집행한다.



1. 속옷하의 등을 입지 못하게 하고, 하의는 치마와 양말만 착용하게 한다.



2. 속옷을 착용한 채로 등교할 수 없다.



3. 등하교시에 교복치마를 입을 수없으며, 기간동안 교사는 교복치마를 압수 보관한다.



4. 엉덩이와 알보지가 노출되게 해야 하며, 항상 알보지로 깨끗해야 한다.



5 위 사항은 매 아침마다 담임교사가 검사한다.







2항 치마의 길이는 가랑이에 일치시키고, 엉덩이와 알보지가 보이도록한다.



3항 학생은 노출되는 부위가 청결해야 하고,알보지로 음모가 면도된 상태로 외관상 깨끗해야 한다.



4항 기합기간 내에 중복하여 매를 칠 경우에 교사는 치마도 벗게 할 수 있되, 하루에 한한다.



5항 치마 속의 노출부위가 청결하지 못한 경우에는 가중하여 매를 때릴 수 있다.









16조 위생검사



1항 학생은 교복, 속옷등 옷을 항상 깨끗이 입어야 한다.



2항 학생은 손톱, 두발 등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3항 학생은 알보지로 하체 부분을 청결히 하고, 면도된 상태로 깨끗해야 한다.



4항 위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매를 칠 수 있다. 단 3항의 경우에는 따로 때릴 수 없고, 30대 이상의 매를 칠 경우에만 가중하여 벌할 수 있다.









17조 알몸체벌



1항 교사는 40대이상의 매를 칠 경우나 중대한 잘못을 범한 경우에 한하여 학생의 옷을 모두 벗기고 매를 칠 수 있다.



2항 교실내 보이는 곳에서 치되, 따로 불러 집행할 수 도 있다.





















철썩..







"아이야...흑.."



철썩..



철썩..







"아....크흐흐흑."







종아리 치는 소리가 온 교실을 꽥 채운다. 은정이 종아리에는 줄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간다.



종아리에 빨간줄이 들어찬다.







은정이는 똑바로 서지 못하고, 무릎을 굽혔다 폈다.



철썩..







"아..악.."



철썩..







"똑바로 못 서!!"



매가 잠시 멈췄다.



"차렷..허리에 손..!"







은정이는 겨우 겨우 다시 똑바로 섰다. 가려졌던 털난 보지가 다시 드러났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 팬티를 벗고 서서 매를 맞는 모습은 좋은 구경거리였다.



목욕탕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은밀한 부분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아마 이 학교 뿐 인듯하다..







스무대를 넘게 맞은 종아리는 어느새 줄이 빽빽히 들어선 듯 하다. 종아리에 생긴 멍이 마치 연필로 줄을 그어논 것 같다.







"하나에 공부를 둘에 열심히.."



철썩..



"공부르 을.....크흑."



철썩..



"열심히...악.."



"똑바로 서.!"



"공부르을...아우..."



"열심히이.."







철썩..



"잠깐만요..악..."







"샘. 화...화장실.."







"똑바로서..!"







"진짜 쌀 것 같아요."







"참아.."







"다리에 힘주고 똑바로서.."



은정이는 다리를 꼬옥 모으고 무릎을 잡고 엉거주춤 섰다.







철썩..



"공부를 을..아악.."



철썩..



"열심히...."







종아리는 줄이 빽빽하게 서고, 멍이 일자로 빽빽하게 들어찼다. 그 위에 또 매가 날아든다...



철썩..



"크흐흑..."







이제는 종아리가 부르트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아우.. 크흑..."







50대를 다 채운 종아리는 그야말로 끔찍했다. 진짜 곧 피가 터질 것 같다.







"내려와"



얼마나 오줌이 급한지, 은정이는 내려오지 못하고, 허벅지를 꽉 붙인채 부들부들 거리고 있다.







"나올 것 같단 말이에요.."







꽉 붙인 허벅지가 떨어지자, 그 새를 못 참고, 오줌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다시 허벅지를 꽉 붙인채로 참는 모습이 그저 안스럽다.

라이너를 갖다 대고 참았던 오줌을 쌌다. 보지에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보지가 잘 보이도록 쪼그려 앉은채로 누는 모습이 안쓰럽다.

오줌줄기가 라이너에 꽂힌다. 보지에 딱 붙이고 누다가는 또 매를 맞기 때문에 각도를 조절해가며 눠야 했다.



진짜 흡수력이 끝내준다. 매를 맞다가 그 자리에서 이렇게 해결을 하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니었지만, 아예 없는 일도 아니었다.

형찬은 애써 그 모습을 외면한다. 여기 교사라면 아이들 치마속 보기를 즐긴다지만... 그토록 원한 상황도 아닌 것을

일부러 화장실을 못 가게하고 나서 매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벌을 받거나, 매질 도중에 화장실을 가는 일은 금지되었다. 두쪽난 그 곳을 항상 내놓고 벌을 받아야 했다.



아이들의 엉덩이와 그곳이 눈에 띄는 일은 이 곳에선 아주 흔한 일이었다.







"너희들 셋..! 일루와.."







삼공주가 쪼르르 달려온다.







"약바르자."









아이들이 입었던 치마와 팬티를 다시 벗었다.



시선이 그 곳으로 저절로 가는 것 같다. 고개 돌리면 보이는 것이 치마 속이었지만, 늘 그렇듯 무덤덤하다. 매를 맞기 위해 옷을 벗는 것은 일상이었다.









“돌아서 뒷보지.”









아이들이 뒤로 돌아서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였다. 아이들의 가장 예쁜 곳이 다리 사이로 드러났다.









푸욱.. 형찬이는 하나 하나 약을 발라준다.









“아.. 살살..”









“이제 맞는일 없도록 해.!”









“네...”









다시 삼공주가 옷을 입는다. 도대체 몇 번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건지









“팬티 벗어”









“제발 , 그것만은...”









“쓰읍..”









“.....”









볼멘소리도 하지 못하고, 또 벗었다.









“일루 와야지.!”









공포의 기합, 누드 기합을 실시할 모양이다.









“치마 가져와”









아이들은 아무 말 없이 치마와 팬티를 내민다. 형찬은 기합용 청치마를 내준다.









“너무 짧아요..”









“너희들은 혼 좀 나야 돼, 창피 좀 당해봐!”









“예~~~쁘다.”



치마 아래로 쭉 벋은 다리, 레이싱 걸이 따로 없다.



은정이는 맞은 티가 가장 많이 난다. 엉덩이의 멍은 어느정도는 가릴 수 있지만, 종아리의 시커먼 멍은 가릴 수가 없다.



물론 치마가 가랑이 걸려 있어서, 볼기와 허벅지의 멍이 드러난다.



치마길이가 20센티가 안 되는 것 같다. 그냥 있어도 치마 속이 보일 정도 이다.



“치마 걷어야지!”



안 그래도 짧은 치마를 엉덩이 위로 또 걷었다. 치마를 입으나 안 입으나 별반 차이가 없다.









자리에 앉는데, 다들 제대로 앉을 수가 없다.







드디어 쉬는 시간..







"진짜 완전 아프다.." 아픈 것 보다도 이렇게 완전히 내놓고 있는게 더 쪽팔린다.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든다. 아주 신기하다는 듯이..







"괜찮아?"



"아파 죽겠어. 아우.."







치마가 걷어 올려지고, 엉덩이 맨살이 그대로 의자에 닿았다. 엉거주춤이 앉은 꼴이란..



아이들 시선이 당연히 허리 아래로 집중 된다.







"절로가.. 보지좀마.."







은정이는 급히 손을 치마 위로 가져간다.







"보지? 우리가 뭘보지?"



아이들의 폭소가 이어진다.



"아 웃겨.. 크크크.."







"야..!" "씨..."







"좀 보는 게 어때서,, 다 보라고 벗은 건데.."







"손 좀 치워봐. 니꺼 좀 보자.."







"크하하하.."







"완전 털본데.."







"크크크크.."









한번 모질게 맞고 나면, 이렇듯 놀림감이 되기 일쑤다..









“아유.. 그러기에 야자 땡땡이 치지 말라니깐”









“알았거든요..!”









“절로 좀가.. ”









아이들 시선이 부담스러운 삼공주다..







문제는 등하굣길이다. 노팬티에 짧은치마 차림으로 왔다 갔다 거리는 것 이게 제일 문제다.







교문을 나설때 까지 치마를 엉덩이 위로 끌어 올리고 있어야 한다.







"아 쪽팔려..!"







엉덩이와 종아리에 까맣게 멍이 들었다. 지나가는 아이들이 다 나를 보는것 같다. 사실 이 학교에선 흔한 일이라 그리 신기한 것은 아니다.







"저기 삼촌.."







"왜.."







"나 좀 태워줘.."







"안돼.. 오늘 일찍 못간다.."







"미워 죽겠어 진짜..씨..."







"치마 내려.."







바짝 걷었던 치마를 그제야 내렸다. 치마 속 보인 일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거기 깨끗이 하고와.,"







"........."







은정이는 절뚝이며 교문을 나선다.







"야.."



"어.."







"종아리에 멍 좀 봐.."







"근데 우리 이렇게 입으니까 모델같다.. "







"야.. 니 엉덩이 보여."







"니도 보이거든.. 야, 거기도 다 보이거든.."







"이거 완전 짧다. 미치겠어.."







"야 삐져 나온거봐. 좀 깍을걸.."







은정이는 허리를 숙여 자기 치마속을 본다.







"치마 최대한 내려봐.. 좀 낫지?"







"진짜 완전 쪽팔려. 보일 거같애.. "











“아이스 케~~키..”









“야...!!"









"니 엉덩이 멍 좀봐.. “









“촐삭대지 좀마. 그렇게 걸으면 진짜 털 삐져 나온거 다 보인다니깐..”









조심 조심 다리 붙이고 걸어야만 했다. 앞 뒤 가리고 다니는게 이리도 힘들 줄은 몰랐다.



허리를 조금 숙이기도 힘들었다.



“에이 누가 좀 보면 어때. 쳇..”



“그냥 확 벗으까? 크크.”









“벗고 싶으면 벗어봐,!”



걷는게 이리도 힘들었을까..



“빨리가자.. 퇴근시간 걸릴라.. ”





"니꺼 보이니까 계속 보고 싶은데..! 큭.."



"장난치지 말고..엉덩이 왜이리 아프냐..씁..."







짝..현영이 엉덩이를 냅다 갈겼다..



"악..야..!!!!"



"아우.. 쓰읍.. "







현영이는 시커멓게 멍든 엉덩이를 만지기 바쁘다.. 치마를 걷어 엉덩이를 만지느라 정신이 없다.







"치마 좀 내려. 거기 보인다니깐..!"



"그러길래 왜 때리고 지랄이야."







지하철 입구.. 혹시라도 치마 속이 보일까 조심스럽다.



시퍼런 엉덩이를 내놓고 다니는 여학생들은 이 동네의 명물이었다. 절뚝 절뚝 걸어가는 모습이 그저 불쌍할 뿐..







그래도 그들에게는 엘리트 학생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볼테면 봐란 식으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서있기도 했지만, 치마 속을 들여다 보려는 시선들..







"엄마 저 누나들은 왜 저렇게 멍들었어?"



"공부안하고 말 안들으면, 저렇게 맴매 맞는거야.!"







어린 애기와 엄마의 대화를 들으니, 고개를 들수가 없다.







"엄마.. 저기 누나들 엉덩이 멍들었다..궁디 보인다 궁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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