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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활 - 단편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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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0-01-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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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활 12

“아....”



이사장은 잡힌 털을 그대로 또 뽑아버렸다..



“진짜 안되겠구만..!!, 이래서 애들 가르치겠어요??”



현주는 몸에 걸친 옷을 모두 벗고 섰다. 위 아래 모두 벗고, 머리에 손을 올렸다. 쭉 뻗은 s라인이 드러났다. 감탄이 나올만큼 아름다운 곡선이었다. 젖가슴 까지 내놓은 알몸이 되니, 현주는 너무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보지가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모은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약간 뒤로 젖혔다. 현주도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선 탓인지, 보지 색깔은 그리 예뻐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보지에서 느낌이 온다. 오줌이 나올 것만 같았다. 본능적으로 다리를 모으고, 손을 보지에 갖다댔다.



“자세 바로,..!!”



“저.. 화장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참으세요..!”



오줌이 진짜 나올 것 같은데. 도리가 없었다. 현주는 이사장의 명에 따라 책상에 엎드리기 위해 올라서려고 다리를 책상에 올리는 순간, 보지가 열리며 그만 오줌이 나오고 말았다. 그야말로 개가 오줌을 누는 자세였다. 재빨리, 몸을 바로 하고는 생리대를 꺼내 보지에 갖다 댔다. 책상위에서 쪼그려 앉아 오줌을 누는 꼴이 되고 말았다. 조준이 잘 안됬는지, 오줌이 사방으로 튀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보지에 붙이고 누는 것은 허락이 되질 않고, 반드시 조금 거리를 두어서 싸야, 구멍에서 오줌이 나오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양이 제법 많아, 하나로는 모자란 것인지, 패드가 이미 축축해져있었다,



“역시 매가 약인가 보군.!!”



현주는 알몸으로 오줌이 튄 바닥을 열심히 닦았다. 지린내가 사라지자, 책상에 납작 업드린 꼴이 되었다. 그야말로 곤장자세였다.

“몽디 좀 가져와요!!”



왠만하면 굵은 막대기는 잘 쓰지 않는 편이라, 몇 분이 지난 끝에 학생부실에서 밀대 막대가 도착했다. 몽둥이로 엉덩이 맨살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어디를 가장 잘 보이게 해야되죠??”



“보지요..!!”



애들한테나 쓰는 수법을 이사장은 쓰고 있었다. 학생부로 끌려온 학생들은 “보지”를 쩍 벌리고 매를 맞아야 했다.

현주는 바닥에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치켜들고, 모은 다리를 다시 벌려야 했다. 엉덩이 사이로, 길게 쭉 뻗어 예쁘게 모아진 뒷보지가 드러났다.



“뻑..”



“아우...”



뼈가 울리는 아픔이랄까. 첫매에 허리가 크게 요동을 쳤다.



“뻑..”

“크윽..” 매자국이 넓게 퍼져 벌겋게 부어 올랐다. 단 다섯 대에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이런 추한 꼴을 보이고 싶진 않았는데, 무릎을 꿇고 싹싹 빌고 있었다.



“보지대.!! ” 이사장은 보지를 내놓을 것을 명했다. 현주는 누운 채로 다리를 벌려야 했다.

“더러운 데다, 오줌 까지 싸다니..여기가 문제로군..”



보지를 한 두 대 친후, 허벅지 안쪽을 치기 시작했다. 보통 보지 바로 및 허벅지 안 쪽에 줄이 서기 시작했다. 아마 주구창창 8자 걸음을 걸어야 할 듯 싶다.



한 쪽 다리를 들고, 한 다리는 옆으로 쫙 벌린 체였다. 교장이 한다리를 잡고, 이사장이 매를 쳤다. 현주는 제법 버틸만 하였으나, 입에서는 작은 비명이 새나오고 있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바로 보지에 매가 날라 들어, 자지러진 비명이 튀어 나오게 만들었다.

양 다리에 수십대를 맞은 끝에 매가 멈췄다. 보지마저 빨개진 모습이었다. 사타구니 부근 허벅지 안쪽에 울퉁불퉁 자국이 생겼다. 엉덩이도 아니고, 무릎 위도 아니고, 허벅지 안쪽이 이라니.. 양다리가 붙으니 아파, 다리를 벌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자,, 회의 계속 합시다..”



현주는 다시 이사장 옆에 딱 붙어 섰다. 알몸으로 서있으니, 다른 선생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모아졌다. 다들 일부러 시선을 두지 않으려 햇으나, 본능은 어찌 할 수 없는듯, 대놓고 쳐다 보지도 못하고, 안 보기도 뭐한 모습이었다. 차라리 대놓고 보는게 더 나을 뻔 했다.



이사장은 현주의 알몸과, 멍든 엉덩이를 한번 감상하더니, 손을 보지에 댔다.



“읔...” 기분 나쁜 움직임이 보지에 느껴졌다. 그런데 한편으론 본능적인 감각이 끌어 올라옴은 느낄 수 있었다.



양 음순을 만지며, 변죽을 올리더니, 곧이어 구멍으로 들어왔다.



“아아아아...”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흠.. 숫처녀는 아니군..”



현주는 보지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안절부절하지못했다. 보짓물이 쏟아져 나올 까 그것이 걱정이었다. ‘나오면 안 되는데..’



이사장의 손가락질에, 현주는 점점 무너져가고 있었다. 꼿꼿이 서있더니,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 같다.

“아아아아..” 거짓말처럼 보짓물이 흘러 내렸다.

이사장이 손가락을 빼자, 보짓물이 뚝 뚝 떨어졌다. 그렇지만, 아직 흥분한 상태인듯하다.



“죄송합니다..” 보지가 아직도 벌렁 거리는 듯 했다.



“또 맞을 짓을 했군요.. 질액이 나오다니..” 보짓물로 인해 보지전체가 번들거리고 있었다.



“교장..!!”



“네..”



“아직 벌이 부족한 거 같은데, 교육 좀 시키세요.!”



회의가 끝났다. 여전히 알몸인체로 교장 앞에 섰다. 보지가 톡 튀어 나오도록 자세를 잡았다. 허리를 뒤로 젖힌 체였다. 보지를 가리는 자세를 취했다간, 또 무슨 벌을 받을지.....



교장은 성난 표정으로 응시하더니..



“수업 준비 하세요..”



현주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옷을 챙겨 입을 수 있었다. 양다리를 제대로 붙이고 걸을 수 없다는 게 문제였다. 치마가 짧지 않은 탓에, 노팬티가 걸릴 것 같진 않았다.

벗고 있는 탓인지, 보지가 자꾸 흥분 되는 것 같아. 그게 가장 걱정이었다. 치마 속으로 바람이 들어옴을 느낄 수 있었다. 노팬티 차림을 안해본 것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약간은 절뚝 걸이며 교실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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