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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활 - 단편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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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19회 작성일 20-01-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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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활 11



티팬티를 입은 음란한 소녀들의 엉덩이가 모질게 벌을 받고 있다.



철썩.. 철썩. 매치는 소리가 온 교실을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은 얼굴을 찡그리며 쳐다보고 있다.

줄이 하나하나씩 그어지고, 피부가 부르트고 있다.

“아이야..”

초강력파워는 그칠 줄을 모르고, 볼기가 자꾸 튀어 오르니 미칠 것 같았다.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싹싹 빌며 추한 꼴을 보이고 말았다.



“한 번만요..네?”



“똑바로 못 대!”



엉덩짝을 열심히 문지르며 보지를 내놓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제 아빠가 이사장인데요..!!”



“그래서?”



그랬다, 은정이는 이사장 딸이었다. 이사장 딸인 줄 알면서도 이리도 강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은 현주 뿐일 것이다.



“이러시면 안 돼죠.”



“오.. 지금 날 협박을 하시겠다...?”



“이렇게 패는 법이 어딨어요?!”



“안 되겠구나. 너.. 책상에 누워서 하늘 볼기!.”



“싫어요!!”



은정이는 악을 써보았지만, 현주의 카리스마엔 이사장 딸도 별수 없나 보다. 아이들은 이 대결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었다. 물론 승부는 현주의 승리다.



“어서 눕지 못해!”



어느새 책상이 깨끗이 치워져있었다. 은정이는 책상에 누워서 다리를 번쩍 들어올렸다.





볼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해서 하늘볼기라 이름이 붙여진지 오래였다. 어쨌든 은정이는 누워 다리를 들어 가슴으로 바짝 댕겨 잡아야 했다. 다리와 몸통이 삼각형을 이룬 꼴이라니, 은밀한 부분이 완전히 드러나 버렸다.

은정이 보지가 줄이 선 엉덩이와 함께 시원하게 드러났다. 양쪽 음순이 길게 갈라져 있다.

혹을 뗄려다 혹을 갖다 붙인 꼴이 되고 말았다.



“철썩”



아까보다 더 힘이 들어간 것 같다. 어찌나 아픈지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철썩..”



“아이야..!!”

“악 악. 악..”



몸이 절로 비틀어지고 엉덩이가 자꾸 치솟아 올랐다. 상하 좌우 요리 조리 움직여 보았지만, 전혀 소용이 없는 듯하다. 엉덩이와 허벅지엔 맷자국이 하나씩 늘어간다.

산등성이에 계단식 논밭처럼 줄이 울퉁불퉁 생겼다.

“벌려..”



현주는 은정이 다리를 들어 좌우로 짝 벌렸다. 은정이의 두쪽난 은밀한 곳이 새카만 숲을 동반하여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짝..짝..”



양다리가 만나는 부분을 내리치자.. 은정이는 자지러지며 비명을 내질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번엔 다리를 한쪽 다리만 잡고, 한 다리는 쭉 벌리게 해놓구선, 허벅지 안쪽을 또 내리쳤다.

은정이는 보지를 완전히 내놓은 체 로 있는 것이 억울한 탓인지, 그저 눈물만 흘렸다.

어느새 엉덩이며 허벅지가 줄이 쫙 선체로 퉁퉁 부어 올랐다. 허벅지는 원을 그리듯이 앞뒤로 쭈욱 그어진 채였다.



“들어가.!”



예쁘디 예쁜 다리에 피멍을 만들어 놓으니, 선생인 현주도 맘이 썩 좋질 않았다. 특히 은정인 더욱 불쌍해 보였다.

사실 아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장면은 보지를 내놓은체로 매를 맞는 것이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구경거리가 없었다.

보지털도 확 뽑아 버리고 싶었지만, 이미 충분히 벌을 받았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며칠 후 교무실

“이사장님 오십니다..”



현주가 제일 싫어하는 이사장이 떳다. 올 때 마다 미스 김 하는 통에 눈도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미스 김, 커피한잔..”



‘선생인지, 다방 아가씬지’



“뭐하나 김선생..!”

머뭇 거리던 현주를 향해 교감이 말을 내뱉었다.



미스 김 미스 김 하며 다방아가씨 대하듯 부르는 것은 예사고, 엉덩이에 손을 대고 집적대니 진짜 죽여 버리고 싶은 맘까지 들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기도 몇 번이었다. 혼자 자취하는게 참 다행이다 싶었다. 선생질 잘하는 딸이 이불 뒤집어 쓰고 있으면, 맘이 좋지 못할 테니..

별수 없이 커피를 타주었다. 커피잔을 내려놓으니, 예상대로 손이 엉덩이에 닿는다.

“이러지 마세요.”



현주는 몸을 잽싸게 피했다. 이사장이 아니라, 성범죄자 같다.

“아이고. 우리 미스김이 타주는게 맛있구만.. ”



그냥 얼굴을 붉히고, 참기를 여러번.. 한 성깔 하는 현주도 그냥 넘어가고 싶지가 않았다.



“전 술집 아가씨가 아닙니다!!”

큰 소리로 쏘아 붙이자, 당황한 것은 이사장만이 아니었다.

“자꾸 이러시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이사장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게 보였다.

“이년이 보자 보자 하니까!!”



짝..

이사장은 냅다 갈겨버렸다.

“악..”



“아이고.. 참으십시오. ”



“선생질 그만두고 싶나??:”



“뭐해 사과드리지 않고..!!”



그래도 선생질이 밥줄이라. 현주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어서..!!”

교장이 다시 한 번 내뱉었다.



“죄송....합니다..”



“이사장님.. 애가 좀 젊어놔서.. 그만 욱햇나 봅니다..”



성추행에 폭행까지 당하고도, 참아야 하는 현실이라니.. 참 먹고 살기 힘들다.



“앉으시죠..자. 다들 앉아요..” 웅성대던 선생들도 다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여기서 넘어갈 이사장이 아니다. 오히려 잘된 것이다. 딸이 이 년 한테 창피를 당한 것을 생각하면..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그냥은 안되고.. 벌을 좀 받아야 겠군..”



“....” 현주는 그저 서있을 뿐이었다.



“회초리를 좀 가져 오세요”



나뭇가지 꺽어온 것 같은 회초리지만, 또 이것 만한 것도 없었다.

현주는 별수 없이 책상 앞에 섰다. 저 회초리 정도면 치마위에 맞아도 별로 아플 것 같지 않았다.

“치마 내리세요..!!”



“뭐해요, 벗지 않고..”



현주는 별수 없이 치마를 벗고, 스타킹을 무릎 아래로 말아 내렸다. 도저히 팬티를 내릴 용기가 나지 않았다.



“마저 벗으세요..!!” 이사장은 그래도, 선생인지라, 대놓고 명령을 하진 않았다.



보지만큼은 보이고 싶지 않은게 그녀의 마음인지라, 보지털만 빼꼼히 보였다.

이사장의 얼굴이 또 일그러졌다.



“제. 제발.. 여기만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보지를 내보일 순 없었다. 팬티를 보인 것 만으로도 충분한 굴욕인지도 몰랐다. 현주는 위에는 옷을 제대로 입고, 밑은 팬티를 살짝 내린, 그런 아주 우스운 꼴이 되었다.



책상은 어느새 깨끗이 치워졌고, 쿠션마저 올라와있었다. 쿠션을 배 밑에 깔고 책상에 엎드렸다.





엉덩이가 살짝 올라간 채로 때리기 좋은 자세가 연출되었다. 걸쳐진 팬티가 결국 내려가고 완전히 벗겨진 하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주는 부끄러운 나머지 다리에 온 힘을 주고, 꼭 모았다. 엉덩이가 모아지는 모습이라니.

이사장은 오랜만에 기대가 되었다. 현주의 보지를 볼 생각을 하니, 미묘한 웃음이 얼굴을 스친다.

어떻게든 버텨야 할 텐데. 걱정이 앞섰다. 이대로 자세를 유지한다면, 보지 관리를 쉽게 할수 있을 텐데.

매가 걱정이 아니라, 자신의 보지가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이 걱정거리였다.



철썩..

첫매가 떨어졌다. 순간 움찔했지만, 참을만 했다.



싸리나무 회초리가 허공을 가르더니, 엉덩이에 감기기 시작했다.

“읍”

“읍”

“읍”



서서히 고통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사장은 현주의 엉덩이 사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강도를 더 높였다.

매가 쉽게 끝날 것 같지가 않다. 몇 대 맞을지 말도 하지 않았으니,



철썩 철썩..



줄이 하나씩 그어질 수록 현주의 엉덩이와 다리도 흔들리고 있었다.

“읍.”

명색이 어른인지라. 꾸욱 참아내고 있었지만 들썩거리는 볼기를 다스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보지관리를 하기 위해 최대한 몸을 바닥에 붙이려 하였으나, 맞으면 맞을수록, 몸이 좌우로 마구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다리, 허리가 따로 움직이는 것 같다.

‘이깟 회초리 쯤이야’ 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매가 멈추질 않는다.



줄이 빽빽이 들어섰다. 맷자국이 울퉁불퉁 하게 난 것이 무슨 계단식 논 같다.

볼기가 들리고, 온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통에, 굳게 닫힌 보지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사장의 꿈이 이루어 진 것이다.



“아우...”

어느새 눈물이 뚝 뚝 떨어지며, 조그만 비명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매를 맞을 때 마다 보지를 시원하게 까고 맞는 것이야 당연한 것인데, 명색이 선생인지라, 다리를 쩍벌리게 하고 때릴 수가 없었다.

조명이 어두운 탓일까 두 쪽으로 갈린, 보지살이 밝게 보여야 하는데, 어째 까맣게만 보여, 그저 보지임을 추정할 뿐이다.





“읍 ”

“읍 ”



어느새 엉덩짝이 빨갛게 부어 올랐고, 서서히 멍자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사장은 매를 멈추고는, 장난질을 시작했다. 엉덩이 사이를 회초리로 툭툭 건드렸다.

“맞을 때마다 잘 보여야 되는 게 뭐죠?”



현주는 매가 두려운 탓인지, 보지란 말이 절로 튀어 나왔다.

“여긴 항상 어떻게??”



“보기좋게 알보지로 깨끗하게요....”



“큰 소리로!!..”



학생부에 끌려온 학생에게나 할 질문을 던졌다. 보지란 말이 입에 나올 정도로 현주는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젠 매가 두려워졌다.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동료교사에게 맨살을 내보인 적은 처음이었다. 참을 수 없는 굴욕에 눈물만 흐를 뿐이었다.



“알보지요...!!!”



그런데, 현주의 보지는 덥수룩하게 털이 덮고 있는 털보지였다. 양음순은 살이 약해 그렇다치고, 그 위의 삼각지만큼은 깨끗해야 했던 것이다.

이사장은 젊은 아가씨의 보지를 눈앞에서 감상하니,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10대 여고생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탱탱하고 예쁜 보지였다.

그러나, 여기서 끝낼 수는 없었다. 시커멓게 난 털을 벌주어야 했다.



“일어나세요..!! ”



현주는 본능적으로 양손을 모아 가렸다. 체벌시에 보지는 가릴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어허. 손 치우고!! 보지대!”

허리를 살짝 뒤로 젖히고, 비스듬히 서서 보지가 톡 튀어나오게 했다. 자연스레 손이 엉덩이에 갔다. 맞은데가 쓰라려온다.



이사장이 손을 현주 보지에 갖다댔다. 순간 움찔했지만, 그대로 버텼다. 보지를 한번 스치더니, 보지털을 움켜쥐었다.

“아......”



현주의 비명이 길게 터져 나왔다. 이사장이 그대로 뽑아 버린 것이다. 현주의 보지털 몇 가닥이 그대로 뽑혀버렸다.

“쓰읍...”

순간 불에 덴 것처럼 따가워온다. 순간 눈물이 핑돈다.



“교장!”



“네??”

이사장은 손으로 현주 보지를 가리켰다.

교장은 같은 여자였지만,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긴 듯 보였다. 제자인 현주가 안쓰러웠지만, 보지에서 털을 뽑아냈다.

현주 입에서 연신 작은 비명이 터져나왔다. 그리곤 따가운 데를 열심히 문지르기 바빴다. 그리고 한 올 한 올 뽑혀나가기 시작했다.



2주일 후..



1주일 동안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다. 이 꼴로 절뚝거리며 수업을 할 수 없었기에, 이사장이 쉬라고 한 것이다. 1주일 동안 엉덩이에 약을 바르니, 제법 멍이 사그라들었다.

현주는 이사장이 싫었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 또 회의날짜가 돌아왔다. 또 매를 맞진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또 잊고 있었다. 보지털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역시나, 이사장은 여전히 미스김을 불렀다.

“미스김, 커피한잔..!!” 교장이 눈치를 준다. 유일하게 아가씨 교사인지라, 굴욕을 감당해야 했다.

“음, 맛있군..”



또 역시나, 이사장 손이 엉덩이를 건드렸다.

“좀 더 가까이..”

현주는 이사장 옆으로 바짝 다가섰다. 당연히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온다.

“윽..” 순간 움찔했으나.. 두려움 탓일까 오히려 밑이 젖어드는 느낌이다. 손이 엉덩이를 툭툭 건드린다.



“제,,제가..” 역시 눈치는 빠르다. 먼저 선수를 쳤다. 팬티를 내릴려니 떨려온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양다리의 스타킹부터 말아 내렸다. 그리곤 팬티를 내렸다.



그리곤 치마마저, 위로 걷어 올렸다. 보지부분이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했다. 쭈욱 뻗은 허연 허벅지가 드러났다.

교사들의 시선이 치마아래로 드러난 허벅다리에 집중이 되는 것일까.. 허리위로 치마르 확 걷어 올리지는 못하고, 고개를 숙여 보지가 살짝 드러날 만큼 걷고, 이사장에게 다가섰다.



손이 장애물 없이 탐닉하기 시작했다. 손이 엉덩이에서 앞으로 도달했다.

손가락이 한번 문을 스치더니, 좀 더 위로 들어왔다. 그리곤 뭔가가 잡힌 기분이다.

그제서야 털이 정리 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제법 뽑히긴 했으나, 여전히 남아 있는 데다가 또 자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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