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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디자인실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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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45회 작성일 20-0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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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렵 은미가 방으로왔다.



"어서와....."



"네 주인님. 보지검사해주세요..."



"개같은년 급했나 보네. 어디 보자 강아지 보지..."



은미가 늘하던대로 문앞에서 보지를 벌리며 뒤돌아 선다.

그리곤 뒷걸음으로 기준에게 다가선다.

어느새 벌렁거리는 은미의 보지는 맑은 액체를 뿜어내고 있다.



"개년 벌써 젖었네."



"아까 메신저로 보지검사 해주신단말 듣고나서부터 이렇게 됐어요. 제보지좀 가지고 놀아주세요."



은미는 보지를 기준의 얼굴쪽으로 들이 민다.

기준의 코앞에 벌렁거리는 은미의 보지가 펼쳐진다.

시큼한 소변냄새가 밀려온다.

하지만 기준은 그런 은미의 보지 냄새가 좋다.

종일 씻지않은 보지지만 그래도 그 느낌이 좋다.

기준이 손바닥으로 은미의 보지를 쓰다듬자 은미는 엉덩이를 살짝 움찔거린다.

손바닥 전체로 은미의 보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클리를 찾는다.

잔뜩 서있는 클리는 건들기만해도 톡 터질듯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오른 은미의 클리를 손가락으로 잡아 비틀어본다,



"아흑~~~~"



은미가 신음을 토해낸다. 그러면서 머리를들어 자신의 음탕함을 표현한다.



"너무 그리웠어요...이렇게 검사받고 싶어서....."



기준은 아무말없이 그녀의 클리를 주물르며 서서히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있다.

보지속에선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기준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보지속을 들랑이는 손가락에 따라 은미의 엉덩이도 들썩거린다.

이젠 보지에서 하얀 액체가 쏟아 져 나오며 기준의 손을 적시고 있다.



"아흥~~너무 좋아요~~오랫만이라 더욱.......아흐흑"



"남편이 이보지좀 쑤셨니?"



"네 그런데 조금쑤시더니 그냥 싸버렸어요. 그때마다 주인님의 자지가 너무 그리웠구요....."



기준의 손놀림이 거칠어지고 있다.

기준은 손가락으로 은미의 보지를 수시면서 혀를 항문에 갔다댄다.

혀의놀림이 은미의 항문을 간지럽히며 은미를 점점 뜨겁게 만든다.

은미의 온몬이 들석거리며 비비꼰다.

마치 기다렸다는듯 그녀는 보지로 반응을 보낸다.

미란도 그렇고 은미도 너무 뜨겁게 반응을 한다.

기준의 빈자리가 점점 그녀들에겐 허전함으로 자리하는 것같았다.

철썩소리를 내며 기준의 손바닥이 보지 전체를 내리치고 있다.

은미는 허리를 숙인채 다리를 벌리고 기준의 손바닥으로 보지에 쾌감을 느끼고 있다.

그 소리가 너무 커 밖에 있는 미란이 들릴지경이었다.



"아흐흑........좋아요~~~주인님~~너무나~~~전 이젠 ~주인님 없이는~~못살거 같아요 아흥~~~"



기준이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대자 은미는 자지러지듯 상체를 일으킨다.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준의 손길과 혀의 감촉을 느낄때마다 감전된듯 은미는 찌릿한 느김을 느끼고 있다.

이제 그녀의 보지는 평범한 보지가 아니었다.

기준의 말한마디에도 젖어버리는 개보지가 된것이다.

그의 혀가 보지속을 들랑거리자 은미의 보지는 더욱 벌어지며 속살들을 보여준다.

허벅지로 타고 흐르는 타액과 보짓물이 은미를 더럽히고 있다.



"넣고 싶어여~~~아흑.....주인님의 좆~~~넣어주세요....잠시라도 맛보고 싶어요....아흑..."



기준이 다시 자지를 꺼냈다.

미란의 보지속을 헤집고 사정을 해서 죽어있던 자지는 다시금 자신의 위용을 자랑하듯 벌겋게 발기되있다.

은미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자지위에 앉혔다.



"쑤~~욱~~~"



물이 많아진 은미의 보지는 거침없이 기준의 자지를 삼킨다.



"아~~~좋아요~~너무나~~이렇게 보지속에 간직하고 싶어요~~~"



기준이 움직이지 않자 은미는 기준의 자지에 엉덩이를 들이민채 허리를 들석거린다.

찌걱소리가 다시금 기준의 방에 메아리 친다.

은미는 미친듯이 기준의 자지를 향해 방아를 찍고 있다.

치마사이에 속살들을 숨긴채 보지만을 기준의 자지로 채우고는 음탕한 방아를 찍고 있다.



"아~~~나 미쳐~~요~~~쌀거 같아요~~오랫만이라서~~아흑~~~"



은미가 미친듯이 엉덩이를 내리꽂으며 발광을 한다.

보지와 자자사이엔 그녀의 하얀거품들이 수늘 놓으며 번들거리고 있다.

은미는 멈추지 않은채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주체할수 없는 쾌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녀의 방아질에 기준의 자지도 번들거리며 빨갛게 달아올랐다.

은미는 계속 기준의 자지를 놓아주질않는다.

은미가 기준의자지를 보지에 꼽은채 상체를 바닥에 숙이며 당을 집어 버렸다.

엉클어진 머리를 숙이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보지론 여전히 기준의 자지를 씹어주고 있다.

자지기둥을 타고 뜨거운 은미의 보지물들이 흘리고 있다.



"개년 제대로 발정이 났었나보네. 몇일 사이에 아주 개보지가 되었었어 후후...."



"아흑~~네~~너무나 느끼고 싶었어요.. 주인님의 자지를.....남편이랑 하면서도 주인님 자지만 생각했어요....."



"후후.. 그래 그렇게 남편이랑 섹스하면서도 내자지 생각하면서해 이년아. 그래야 니년이 진정 암캐지."



"늘 생각하면서해요..주인님의 자지를....."



은미가 일어서며 몸을 돌렸다.

보지에서 빠진 기준의 자지는 아직 발기된채 은미의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다.

은미는 무릎을 꿇고 기준의 자지를 손으로 마싸지하며 혀로 정성스럽게 할타가고 있다.



"쭈웁~~저만했네요~~제가~쭙쭙~~닦아드릴게요~~쭙~~웁~~"



은미는 정성스럽게 기준의 불알서부터 귀두가지 핥아가며 자신의 보지물들을 깨끗히 지우고있다.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기준은 두 여자와 섹스를 했다. 그곳도 자신의 방에서..

기준은 입가에 가득 미소를 머금은채 은미의 머리를 쓰담으며 오랄을 즐긴다.



"아직 안싸셨잔아요. 어서 싸주세요..."



"아니 괜찮아. 집에가서 정희한데도 해줘야하니깐....너도 퇴근준비해야지...."



기준이 옷을 재대로 입고선 바지 자크를 채운다.

은미는 기준의 정액을 못받아낸게 못내 서운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기준의 방을 나선다.

기준이 퇴근하려 방을 나서자 미란이 묘한 미소를 보낸다.

마치 조금전 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듯 미란은 기준에게 살짝 윙크를 해보인다.

적당한 웃음으로 미란에게 인사를 하고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실장님 섹스는 다들 중독이되는듯하네요. 저처럼요]



미란에게 문자메세지가 왔다.



[어...모 ]



[다 알아요. 은미언니하고 아까...소리가 너무요란해서...]



[들었니? ㅎㅎ 그랬군]



[상관없어요. 대신 저외롭지만 않게 해주세요.]



[실장님과의 섹스에 이미 중독된걸요. 저처럼 다른여자도 아마그럴거예요..]



[그래 알았다.]



[네..조심히 들어가세요 실장님.]



미란과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은 기준은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그시각 정희는 정성것 샤워를 한 후에 말끔히 다시 쉐이빙을 했다.

알몸으로 앞치마만을 두르고 음식을 준비한다.

아직은 서툴기는 하지만 나름 열심이다.

앞치마에 알몸이라 앞부분은 모두 가려졌지만 정희의 옆라인들은 모두 들어나 있다.

기준이 출장간사이 정희는 소은과 레즈 섹스를 즐기는 했지만.

기준이 빠져버린 레즈섹스는 잠시흥분은 되었지만 쾌감을 맛보기엔 부족한 감이 있다.

그건 소은도 마찬가지였다.

달아올랐다가는 절정을 맛보지 못한채 몬가 부족한 기분들이 두 여자를 만족 시키지 못한것이다.

그녀들 사이에 기준의 빈자리는 너무도 컸다.

정희는 기준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콧노래를 부른다.

어서 기준이 돌아와 자신의 몸을 활활 태워주기를 바랄뿐이다.

현관 키 돌리는 소리가 들리자 정희가 뛰쳐나간다.

문이 열리자마자 정희는 와락 기준을 안아버렸다.

현관문이 열린채 기준에게 다리를 벌리고 매달린 채다.



"모야...앞집에서 보겠다.. 문좀 닫자...."



"보면 어때 남편하고 이러고 있는데...볼테면 보라지.."



정희를 떼어내고 기준은 현과문을 닫았다.

정희는 돌아서는 기준의 바지자크를 열어 자지를 찾아 잡았다.



"우리애기 잘있었니? 혹시 딴년들한데 시달린거 아냐?"



자지를 잡고 정희가 여기저기 키스를한다.

그러자 기준의 자지는 다시 힘이 들어가기시작이다.

정희의 입술이 닫는곳마다 민감하게 반응을 보낸다.

은미와 섹스때 사정을 하지 않은터라 반응은 더 빨리왔다.



"에고 우리애기 성을 내내..ㅎㅎ..내가 풀어줄께요....."



정희가 현관에서 무릎을 꿇고 바지사이로 나와 있는 기준의 자지를 덥섭 잡았다.

서서히 반응을 보이며 껄떡되는 기준의 자지를 정희는 혀를 돌려가며 핥는다.

자지기둥과 귀두를 오가며 현란한 혀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내 기준의 자지에선 맑은 액체를이 흘러나오고 있다.

정희는 기준의 액체를 보자 혀로 낼름 핥고는 거침없이 입안으로 자지를 삼킨다.



"쭈웁~~먹고 싶었어~~쪽쪽~~이 자지를~~쭈웁"



"아흐흐~~"



정희의 입속에서 기준의 자지는 더욱 성을 내며 꿈틀된다.

깊숙히 목구멍안쪽으로 자지를 넣었다가 다시 빼기를 반복하는 정희다.

빠르게 느리게를 반복하며 기준의 자지를 녹이고 있다.

하지만 기준의 자지는 그럴수록 더욱 팽창하며 딱딱해져 간다.

이미 사무실에서 두번의 섹스와 한번의 사정을 하고 온 기준이 었지만 정희의 쉴새 없는 오랄에 견디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은미와의 섹스때엔 아내를 위해 사정을 참았던지라 귀두가 너무 민감해져 있다.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기준은 엉덩이를 빼며 정희를 떼어냈다.

그리곤 정희의 몸을 가리던 앞치마 어깨끈을 잡아 힘을 주어 벗겨버렸다.

툭소리를 내며 어깨끈을 연결하던 단추들이 떨어져 나가고 정희의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정성껏 쉐이빙한 백보지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기준은 정희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아랫층과의 경계인 계단으로 향했다.

부그러운듯 한손으론 젖가슴을 가린 정희가 기준의 힘에 아무 저항없이 끌려나왔다.

퇴근무렵이라 들락거리는 사람도 많을 시간이다.



"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왜 아까는 볼려면 보라더니 이젠 창피하니?"



"그건 그냥 해본소리지..."



기준이 정희의 몸을 돌려 창문을 향하게 했다.

정희의 몸은 계단 창을 통해 가슴까지 드러난채 였다.

기준은 정희의 허리를 잡아 당기고는보지를 벌렸다.

이성과는 상관없이 보지속은 홍수다.

누가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스릴때문에 정희의 보지는 더욱 벌렁거리며 뜨거워졌다.

기준이 다리를 구부리며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댄다.

탱탱한 엉덩이를 기준이 혀를 돌렸다.

움찔거리며 정희가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천천히 탐스런 정희의 엉덩이를 혀로 핥아가던 기준은 갑자기 엉덩이 아랫쪽을 깨물었다.



"아흑~~~~"



신음소리가 너무 크게나와 울릴지경이다.

정희는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았다.

다시금 기준이 자신의 혀를 이용하여 정희의 엉덩이를 애무해 나간다.

완전야외는 아니지만 위층과 아랫즟의 경계인곳에서 알몸인채 남편의 애무를 받고 있는 정희는 수치심과 함께 묘한 쾌감에 몸을 떨고 있다.

보지는 이런 상황들때문에 기준의 손길하나 하나에 찌릿함 느낌으로 더욱 벌어지며 보짓물들을 쏟아 낸다.

기준이 혀끝을 세웠다.

그러더니 벌어진 보지를 향해 돌진한다.

부드러운 혀의 느낌이 전달된 정희의 보지는 작은 떨림의 신호를 보낸다.

이미 정희는 제정신이 아니다.

보지속은 뜨거워질되로 뜨거워져 있다.

이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쾌감보다 큰 쾌감으로 인해 서서히 기준에게 길들여지고 있다.

기준의 혀가 보지속으로 들랑거릴때마다 정희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고개를 숙인다.



"아흑~~나 미쳐~~어떻게 좀 해봐봐~~~"



"찰싹~~주이님이라 해야지 개년아. 그새 잊었어"



"네 주인님~~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아흐흑~~너무 뜨거워요~~아흥~~"



기준이 일어서며 자크사이로 발기된자지를 잡았다.

그리곤 엉덩이 사이로 벌렁거리며 보지물과 타액이 어울어져 있는 보지속을 향하게 거칠게 돌진한다.



"쭈~~욱~~~~찌걱~~~"



"아흑~~~~"



기준의 자지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자 정희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불안감과 수치심, 그리고 그사이에 존재하는 스릴때문에 보지는 긴장하며 자지를 꽉 물었다.

마치 보지속살들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다 일어선듯하다.

기준이 정희의 몸을 자지가 삽입된채로 돌렸다.

이젠 그녀의 몸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로 보여질 정도다.

알몸인채로 자지를 박고 있는 모습그대로를 아무런 방비없이 말이다.

하지만 그런 정희의 창피함과는 반대로 보지속은 더욱 자극을 받으며 움찔거린다.

엘리베이터가 올라온다.

서서히 층수가 가까워지자 정희는 긴장하며 엉덩이에 잔득 힘이 들어간다.

힘이 들어간 성태로 자지를 너무도 꽉 씹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자신이 섹스를 하는곳으로 바작 가까워지고 있다.

정희는 더욱 보지가 뜨거워지는걸 느낀다.

누군가 저문을 열고 나오질 않길 바랄뿐이다.

하지만 보지는 이상황을 강한 쾌감으로 받아들이며 연신 자지의 박음을 즐기고 있다.

다행이었다.

엘리베이터는 윗층에서 멈췄다.



"좋지 이년아. 긴장 하던걸....아주 제대로 즐기는것 같은데 보지는"



"아흑~~몰라요~~너무 챙피하고~~아흐흑~~수치스러워요~~근데~~보지는 더 뜨거워져요"



엘리베이터가 바쁘게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저녁시간이라 출입하는사람들이 많은모양이다.

정희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올때마다 더욱 뜨거운 보짓물들을 울컥거리며 기준의 자지기둥으로 흘리고 있다.



"나~~미쳐~~아흐흑~~~보지가~~찌릿거려요~~아흐흑~~죽을꺼 같아~~~아흥~~!"



서서히 엘리베이터가 또 움직인다.

이전엔 아무곳도 들르지않고 곧장 올라오는듯하다.

보지가 긴장을 하며 자지를 씹었다.

점점 정희를 향해 돌진하는 엘리베이터를 보며 정희는 아무소리도 내질 못한다.



"띵동~~~~~"



"아흑~~~"



문이 스르르 열리며 40대중반의 앞집여자가 내렸다.

여자는 인기척을 느끼곤 고개를 삐죽 내밀며 아래를 쳐다본다.

순간 정희의 눈과 마주친다.

그리곤 정희가 알몸으로 사내의 자지에 농락 당하는 모습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헉~~~"



"아흐흑~~~아흥~~~!"



여자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얼른 집안으로 들어갔다.

여자와 눈이 마주친 정희는 너무도 수치스러움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르고는 온몸을 부르르 떤다.

벌어진 입 사이에선 신음이 계속해서 흘른다.

휘어진 허리, 기준의 쪽으로 잔득 밀착된엉덩이는 너무도 강하게 힘을 주어 자지가 뿌러질정도다.

보지속에선 뜨거운 보지물이 흘러 지자기둥을 흘러내린다.

감전된듯 지릿한 쾌감을 느끼던 정희의 온몸은 더 이상 이성을 갖춘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강한 쪼임과 계단에서 들켜버린 쾌감때문인지 기준의 자지에서 반응이 온다.

엉덩이 사이에서 자지를 뽑은 기준은 정희의 몸을 돌려 자지밑에 꿇여 앉힌다.

자지를 잡은 손이 빠르게 움직인다.



"아흑~~~~!"



기준의 자지끝에서 허연 정액들이 공중을 가르며 정희의 얼굴과 머리 가슴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기준은 연신 자지를 흔들어대며 정희의 입을 강제로 열고 그사이로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었다.

그리곤 정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기 시작이다.

아무런 저항을 하지못한채 목구멍으로 정액들을 넘기는 정희다.

자신의 추한 모습과 스릴을 만끽한 정희다.

이미 이성은 온데 간데 없고 그저 발정난 모습만 남은 암캐가 되어 버렸다.



"좋았지 개년아...이런 추한 모습 앞집여자에게 보여주니깐?"



"아~~죽을거 같았어요...."



"이제 넌 여기 있어 이 모습 그대로."



"네~~?"



기준이 정희의 입에서 자지를 배버리고 재바르게 집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잠궈버렸다.

정희가 따라와 소란을 피우며 문을 열려 한다.



"그렇게 소란 피워봐야 너만 손해 일껄.. 그모습으로 누구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정희는 순간 주위를 살핀다.

다행이 그 소란에 나와보는 사람은 없다.

얼른 몸을 피해 계단의 사각지대에 움크리고 숨었다.

극도의 수치심이 밀려온다.

이러다간 들키기라도 한다면 다신 이곳생활을 못할께 뻔한일이다.

더군다나 앞집여자에게 섹스의모습을 적나라하게 들킨터라 정희는 온몸을 떤다.

하지만 이상하게 보지는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쪼그려 앉은채 벌렁거리며 보지물들이 밀려나온다.

머리부터 가슴까지 기준의 정액으로 범벅된채로 계단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은 추하게 느껴진다.

집안에 들어선 기준은 아무일 없다는 듯 편하게 옷을 벗고 샤워를 마쳤다.

현관을 다가선 기준은 조용해진 밖의 상황을 그림을 그리듯 생각하며 얼굴가득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젠 완전히 사육되가는 정희를 생각한다.

기준이 문을 열자 재빨리 정희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바로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정희는 그제서야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이미 보지속은 보지물로 가득하며 허벅지까지 흘르고 있었다.

정희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옷을 입으려 하자 기준이 제지를 한다.



"입지마. 너에겐 사치품이야."



"그래도....."



"왜 도한번 그상태로 좆겨나볼래?"



"아니예요 말들을게요...제발 그러지마세요...."



정희는 입으려던 옷들을 치우고는 식탁위에 저녁 상을 차렸다.

고개를 숙인채 정희는 식사를 한다.

기준은 그런 정희의 모습을 보며 희희낙락이다.

재벌집 딸이라 곱게 자란 정희였지만 섹스에 길드여지며 점점 발정난 암캐로 변하고 있다.



"꿇어~~!"



"네?"



식탁아래에 꿇어 앉으라고....."



기준이 눈을 흘기자 정희가 조용히 식탁아래에 무릅을 굻고 앉았다.

기준은 그녀의 밥공기를 식탁아래로 던져 주었다.



"개처럼 먹어봐. 손대지 말고,,,,"



"어떻게...? 왜이러는대....."



"찰싹~~"



기준은 대답대신 그녀의 얼굴을 때렸다.

정희의 얼굴이 돌아갔다.



"그냥 말들어. 넌 이제 집안에선 사람이 아니라 한마리 개이니깐. 그저 섹스에 환장한 암캐!"



"......"



"왜 싫어? 또 나갈래?"



"아니예요 말잘들을게요...그러니 그것만은 제발..."



"후후.... 그래도 보지는 좋아하던걸 싫다고는하지만 보지는 제대로 즐길줄알던데..어서 먹어 개처럼..."



정희는 기준이 시키는 대로 구부리고 앉아 입만대고 밥을 먹었다.

정희 자신도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가 않았다.

기준의 섹스에 점점 길들여 지면서 새로운 섹스의 맛을 알아가면서 그저 이성과 본능이 다로 작용하는 자신의 몸이 신기할따름이다.

하지만 그 맛에 중독되어 기준을 거부할수 없게 되버렸다.

수치를 느기면서 더욱 발정난 모습으로 변하는 자신에게 놀라고 있을뿐이다.



"앞으론 넌 집안에서건 어디서건 내가 시키면 무조건 복종하는 개가 되는거야. 명심해. 내말에 거부를 하거나 반항을 할경우엔 아가보다도 더심한 것들을 너에게 시킬테니깐"



"네 명심할게요."



"이리와....네발로 기어서"



기준의 말이 떨어지자 정희는 마치 개처럼 기어 기준의 발밑으로 왔다.

기준은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힘없이 늘어선 자지를 정희의 입가에 대며 빨라는 신호를 보낸다.

정희는 조용히 기준의 자지를 잡고 입속으로 물며 빨기 시작한다.

그런 정희를 보며 기준은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날밤 정희는 황홀한 섹스를 연신 맛보았다.

불켠상태에서 베란다 문을 열고 섹스를 했고, 섹스후엔 기준의 앞에서 개처럼 다리를 들고 소변도 보았다.

기준의 섹스에 완벽하게 길들여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정희는 더욱 뜨거운 보지가 되었다.

잠들기전까지 기준에게 시달린 정희는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맛보고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세 여자와의 섹스를 즐긴 기준도 녹초가 되어 뻗어 버렸다....



"좋은아침~~"



기준이 출근하며 미란에게 인사를 한다.



"네 실장님. 좋은아침이예요..."



미란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기준이 방으로 들어서자 미란이 커피를 들고 따라들어온다.



"회장님이 출근하시는데로 올라오시라 하시네요."



"응 알았어. 출장보고서 확인좀 다시하고 바로올라가야지. 그밖엔?"



"오후엔 이사진회의가 있고, 그외엔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응. 회장님 보고 끝나는대로 기획실 팀장급이상 회의 소집좀 해주고..이리 가가이 와봐 확인할게 있으니깐.."



미란이 다가서자 기준은 거침없이 치마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오늘도 미란인 가터벨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기준이 시키는데로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허벅지를 더듬던 기준의 손에 미란의 털들이 거슬린다.



"말잘듣네...근데 보지털좀 정리해야할것 같다. 난 털없는 보지를 좋아하거든..."



"아...그러셨군요. 깍을게요.."



"그래. 보지털이 거슬리지않게 이쁘게 면도해라."



"네...."



미란이 밖으로 나가자 기준은 보고서 확인을 다시 하곤 회장실로 올라간다.

이미 제주현지에서 한번 보고를 한 상태지만 성은이이야기는 빼고 보고했다.

강회장도 기준의 보고서를 다시 한번 검토한후에 기준에게 호텔사업 추진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었다.

1시간의 보고를 마친 기준이 회장시을 나오며 핸드폰을 켰다.

그사이 홍기에게서 전화가 왔고 모르는 번호가 여러통 왔다.

처음보는 번호이기에 그냥 무시하고는 홍기에게 전화를 건다.

홍기는 제주의 일광의 움직을 체크해주며 일일히 기준에게 보고를 했다.



"그래. 그럼 거기서 그만 철수해라. 일단 서울로 올라와서 차후에 계획들을 설명해줄게."



"엣~~썰~~~!"



사무실로 들어오니 미란이 다시 따라들어온다.



"저 실장님. 박홍기란분하고 강하나란 분게서 연락 왔엇네요."



"응 홍기는 통화했고...강 누구라고?"



"강하나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전화번호 남겨났나?"



"아니요 실장님 회의중이라 말슴드렸더니 나중에 다시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응 알았어. 기획실 회의는?"



"네 이미 회의실에 모여 있어요."



기준이 회의실로 들어갓다.

기준이 들어서자 자리에서 일어나 기준을 맞이한다.

은미와 상아도 기준에게 인사를 한다.

호텔 사업에대한 발표를 하고 호텔추진사업에대한 새로운 팀 구성을 지시했다.

기준은 그사이에 성은을 포함시키게 만들었다.

새로운 팀 명단엔 은미와 상아, 그리고 정과장과 성은이 포함되 있다.

그외에 인원은 은미와 상아의 임의로 발탁하게 했다.

소희의 명단을 올릴가 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그녀라 제외시켰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젯밤 18부를 쓰다가 저장하는과정에서 에러가 나버리는바람에 모두 날렸답니다. ㅠㅠ



다시 쓸려니 잠도 오고 짜증도 나고 해서 이제서야 다시썼답니다.



**자체 에러라서 말도 못하고 식씩 대기만하고 ㅋㅋ



암튼 다시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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