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의 노리개 - 1부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그 애의 노리개 - 1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20-01-17 14:14

본문

“무... 무서워...”

“괜찮아, 겁낼 것 없어...”

누군가에게 나의 벗은 몸을 보이는 것은 처음이었다.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나는 공중목욕탕도 가질 않았었다.

“아... 안되는데...”

하지만 남은 단추를 풀어버리려는 그 애의 손을 막아서는 내 손엔 왠지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괜찮아, 뭐 어때, 여자끼리...”

그 애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힘없이 막아서던 내 손목을 잡고 몸 뒤로 돌려놓았다.

“아...”

나는 결국 그 애가 하는 대로 몸을 맡겼다.

천천히 남은 단추를 풀어 블라우스를 어깨너머로 벗겨 내고 브래지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

그 애의 작고 부드러운 손이 브래지어의 안쪽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 안되...”

한편에선 계속 이래선 안 된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지만 내 몸은 이미 저항할 힘을 잃고 처음 느껴보는 충격적이고 뜨거운 자극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 애와 난 중학시절부터 둘 도 없는 친구였고 그 애의 부모님은 주로 해외에 나가 계셔서 집이 비어있었으므로 방과 후 우리는 거의 매일 그 애의 집에 가서 놀곤 하였다.

너무 친했던 우리는 어느 날 동성애가 나오는 비디오를 빌려 보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서로의 몸을 더듬고 키스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 후로 우리는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되어 버렸다.

그 애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대담하고 솔직해져서 나의 몸을 좀 더 요구했지만 부끄러움을 너무 많이 탔던 나는 키스 이외에는 거부해왔었다.

하지만 어제 드디어 그 애에게 나의 가슴을 허용하고 만 것이다.



나는 학교에서도 어제 일이 자꾸 떠올라 문득문득 혼자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어제 일을 생각하는 구나?”

그 애가 문득 나의 손을 잡으며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그 애는 나의 옆자리였다.

“아... 아냐...”

나는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어떻게 내 생각을 읽었지....

그 애는 다 안다는 듯이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 어제 너무 좋았어. 너도 좋았지?”

“...”

나는 얼굴만 붉히고 대답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제 그 애가 나의 옷을 벗기고 나의 가슴을 어루만지던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자 주체할 수 없이 얼굴이 붉어지고 몸이 뜨거워지고 말았다.

그 애는 나의 이런 반응이 재미있다는 듯이 미소를 머금고 부드럽게 내 손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 애의 집이 가까워지면서 우린 서로 왠지 말이 없어졌다.

그 애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았다.

내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해서 그렇게 느낀 것일 지도 몰랐다.

집 앞에 도착하여 열쇠를 찾아 돌리는 그 애의 행동이 왠지 뭔가에 쫓기는 듯 급해보였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그 애는 얼른 문을 닫아걸고는 나를 끌어안고 더듬기 시작했다.

“아... 참기 힘들었어... 너를 너무 원해...”

나 또한 그 애를 지긋이 안아 주었다.

그 애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 팬티 위 나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어느새 덮쳐오는 그 애의 입술...

우린 서로 뜨겁게 입술을 탐하며 그대로 그 애의 방 침대 위로 몸을 던졌다.

그 애와 내가 서로를 원하고 키스를 나눈 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어제 처음으로 내가 알몸을 허용해서 인지 오늘 우리는 너무나도 격정적이 되어 있었다.

그 애는 뜨거운 숨을 내뿜으며 내 몸에 올라타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어제와는 달리 나도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몸을 맡겼다.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브래지어마저 벗겨졌다.

“아... 너무 예뻐...”

밝은 불빛아래 드러난 나의 가슴을 그 애는 황홀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어루만졌고, 다시 바라보다 어루만졌다.

누구의 손도 닿은 적이 없는 뽀얀 나의 젖가슴이 밝은 불빛 아래서 그 애의 노리개인 양 맡겨졌다.

주무르고 만지고 꼬집다가 혀로 애무하기도 했다.

나는 지그시 눈을 감고 그 애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으음...”

나도 모르게 자꾸만 뜨거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러다 그 애의 손이 허리를 지나 치마의 단추에 와 닿았다.

나는 경황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손을 들어 치마를 붙잡았다.

“아... 안되...”

그 애는 대꾸도 없이 나의 손을 잡고 치워버렸다. 힘없이 밀려나는 나의 손...

“아... 안되는데...”

치마의 단추가 풀리고 다리 밑으로 끌려 내려졌다.

팬티가 드러났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두 눈을 질끈 감고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려버렸다.

팬티의 끈이 느슨해지더니 다리를 타고 말려 내려갔다.

“아아아...”

너무나도 부끄럽고 충격적이라 내 자신도 눈을 뜨고 내 모습을 볼 자신이 없었다.

밝은 불빛아래서 다른 사람에게 팬티마저 벗겨진 알몸이 되다니...

그 애의 손이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번갯불에 얻어맞은 듯 기절할 것만 같은 충격이 몸을 꿰뚫고 들어왔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55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43 익명 793 0 01-17
3242 익명 731 0 01-17
3241 익명 936 0 01-17
3240 익명 805 0 01-17
3239 익명 796 0 01-17
3238 익명 834 0 01-17
3237 익명 1252 0 01-17
3236 익명 494 0 01-17
3235 익명 844 0 01-17
3234 익명 951 0 01-17
3233 익명 917 0 01-17
3232 익명 870 0 01-17
3231 익명 919 0 01-17
3230 익명 766 0 01-17
3229 익명 969 0 01-17
3228 익명 926 0 01-17
3227 익명 727 0 01-17
3226 익명 980 0 01-17
3225 익명 376 0 01-17
3224 익명 810 0 01-17
3223 익명 794 0 01-17
3222 익명 766 0 01-17
3221 익명 773 0 01-17
3220 익명 640 0 01-17
3219 익명 721 0 01-17
3218 익명 308 0 01-17
3217 익명 833 0 01-17
3216 익명 689 0 01-17
3215 익명 517 0 01-17
3214 익명 400 0 01-17
3213 익명 481 0 01-17
3212 익명 544 0 01-17
열람중 익명 672 0 01-17
3210 익명 755 0 01-17
3209 익명 754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