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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유미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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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20-0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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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유미(6)

---또 병원에서---

“꼬르륵~~꼬르륵~~~~~~~~~”

배에서 전쟁이 난 것처럼 요동을 쳤습니다.

24시간이 넘도록 먹은 것은 피부과에서 먹은 초코릿이 전부였으니까요.!!

한아이가 음식이 담긴 접시를 제 머리 앞에 밀어주며 말했습니다.

“너 구나 아침에 학교근처 찜질방에 있었던 여자가~~~

난 김 유미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

난 김 유미 선생님 약점 잡은 줄 알고 좋아했는데..

뭐 할 수 없지~~많이 먹어라 유미야~~~”

“멍멍~~~ 딸랑~딸랑~”

이아인 찜질방에서 엄마와 사진을 찍던 아이였나 봅니다.

허겁지겁 접시에 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켁~ 켁~~”

급히 먹다 음식이 목에 걸렸고,

머리위로 물이 흘러내려 볼에 흘러내리는 물을 빨아먹었습니다.

“컥~~컥~~퇴~퇴~~”

양주였습니다.

“철썩~~철썩~~”

“이 미친개가 사람이 주는 음식을 뱉어 다 빨아먹어 이년아~~”

희은이는 사정없이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다~ 빨아 먹을 때 까지 때릴 거니까 빨리 먹어 썅년아~~”

바닥에 흘려진 양은 양주 한 병 전부였습니다.

“후르륵~~ 후르륵~~철썩~~철썩~~”

바닥에 흘린 양주를 빨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자연히 엉덩이는 천정을 향해 올려 졌고.. 이젠 보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짝~~짝~~”

아픈지 감각이 없어졌습니다.

바닥이 흘린 양주를 거의 다 먹었고, “꽝”

머리를 바닥에 박고 대자로 넘어졌습니다.

저는 술을 못 먹습니다.

대학교 때도 소주 한 병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으니까요,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 하면서 몸에 경련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유미 좀 봐 ~~ 똥 싸고 오줌 싸고 죽는 사람처럼 떨어~”

기사님이 달려와서 목에 손을 넣어 먹은걸 토하게 했습니다.

“웅성~웅성~”

소리가 작게 들리더니 기역을 잃었습니다.~~~~~~~~~~~~~~~~~

~~~~~~~~~~~~~~~~~~~~~~~~~~~~~~~~~~~~~~~~~~~

눈을 떠보니 병실 이였고, 필과 다리엔 깁스가 되어있는데

어제와는 다른 모습 이였습니다.

몸 전체에 깁스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 팔과 다리에만 되어 있었고,

팔은 어께 밑으로 전부 되어있으며, 만세 하는 모습으로 침대 철재에

묶여있었고,~~~

다리는 허벅지 중간부터 밑으로 전부 되어있고, 다리는 180도정도 벌려

팔 묶은 철재에 같이 묶여 발은 침대 밖으로 나가 있었습니다.

제 모습은 2단 평행봉 선수가 위에 있는 봉을 잡고 돌다,

밑에 봉을 지날 때 다릴 벌리는 모습 이였습니다.

젖꼭지는 반창고가 엑스형태로 붙인 개 다였으며, 항문은 그대로 노출 돼 있고

보지는 오줌호수를 껴놓고 호수에 반창고를 붙여 반창고로 보지를

가린 것이 전부였습니다.

제가 봐도 이모습보다 더 추한 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시계는 5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경에 정신을 잃었으니~~19시간을 잔 모양입니다.

“저벅~~저벅~~”

저를 씻겨주던 간호사가 닝겔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유미 푹 잤니.~~”

“멍멍~~”

허리를 돌려 엉덩이를 흔들었는데~ 방울 소린 나지 않았습니다.

“음~~침대에 누워 있을 때는 안 해두되~~ 아유 착한 것~

그리고 전신에 깁스는 안 해도 돼~~ 전교회장도 알고 있고~~

선생님들은 다신 안 오실 거니까.~~!!!“

닝겔 바늘을 빼서 사타구니에 바늘을 꽂고 팻말을 침대 아래철제에 걸고,

거울을 가져와 제게 보여 줬습니다.

거울 속에 저는 파란 빵모자를 쓰고 있었고 눈썹이 없었습니다.

간호사가 모자를 벗기니 반짝이는 머리가 보였고 모공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시술은 아침 7시에 시작해서 3시에 끝났는데, 넌 세상모르고 자고 있더라,

선생님 4분이 온 몸의 털을 제거 하느라 얼마나 힘드셨는지 알러.~~~

넌 어쩜 머리카락과 눈썹이 없는데도 이렇게 예쁘니.~~”

정말 거울 속 저는 외계에서 온 예쁜 외계소녀 같았습니다.

전 이제 죽을 때 까지 제 몸에 털이 없다고 생각하니 끔찍했습니다.

“명령이라 따르기만 했는데 유미~ 몇 살이니~~?? ~~아~ ”

책에 받쳐 빈 종이와 팬을 쥐어 주면서 쓰라고 했습니다.

“”31“”

“와~~ 그렇게 안 보이는데 많이 먹었네,~~ 나보다 5살 언니 자나~~크크

조금 있으면 너희 반 학생들이 병문안 온다니까 기다려,~~”

간호사가 나가고 팻말을 읽어 보았습니다.



---------------------환자 및 방문객 수칙------------------------

1,절대안정.



2,큰 충격으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중이며, 자신을 개로 착각하고 있고

옷을 입히면 싫어하고 정신을 잃으니 천으로 환자 몸을 감싸지 마시오.

3,높은데서 뛰어내리다 골절이 있어 교정중이니 고정시킨 도구에 손대지 마시오.



4,장시간 누워있어 몸이 굳을 수 있으니 많이 만져 주시오.



“처벅~처벅~”

여러 사람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을 감고 자는 척 했습니다.

“선생님 ~~ 아~~안~~녀~~~ㅇ”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이 발가벗은 담임선생님이 다리를 180도 벌려

보지와 항문을 벌름대며 젖에는 반창고를 엑스자로 붙이고 있고~~

보지에 호수를 끼고 있는 저를 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와~~~~아~~~~~~~~~~~~~~~~~~~”

희은와 반 아이들 전부가 온 것 같았습니다.

한 아이가 살며시 다가오더니~~~

“선생님 주무신다.~~”

“와~~ 대단한 모습이자나 병원에서 환자를 이렇게 해도 되는 거야.~~”

“얘~~ 여기 읽어봐~~”

아이들은 수칙을 소리 내 읽었습니다.

실눈을 떠 살펴보니 아이들은 침대 주변에 둘러서서 토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얼굴 봐~~눈썹이 없어~~ 전신 탈모라고 하더니 눈썹까지 빠졌나봐~~”

아이 하나가 재 모자를 벗기며,~~~~

“이것 봐~~ 머리에도 털이 없어~~ 모공까지 없어~~ 신기한데 이런 것 처음 봐~~”

모자는 전부 벗겨지고 아이들은 강아지 머릴 쓰다듬듯 쓰다듬었습니다.

“선생님이 아닌~~ 다른 사람 같아.~~전혀 못 알아보겠는데~~”

“그러게~~ 어린아이 같아~~”

한 아이가 젖꼭지를 가리고 있는 반창고를 벗겨냈습니다.

“우와 ~ 선생님 젖꼭지 정말 예쁘다~~”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꼭지는 딱딱해지며 커졌습니다.

“와~젖꼭지가 1cm는 커진 것 같은데~~”

보지 쪽에 있는 아이 하나가 보지위에 붙어있는 반창고를 떼어내며,~~

“여기 와봐~~ 보지에서 액이 흐르고 있어~~”

“와~ 진짜 액이 흐르네, 우리가 젖꼭지를 만져 주니까 흥분 했나봐,~~”

“저벅~~저벅~~”

간호사가 들어왔습니다.

“안녕~~ 너희들 선생님 병문안 왔나 보구나.~~”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간호사는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이 간호사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간호사 언니~~ 반창고가 불편하실 것 같아 떼어 드렸는데~~

괜찮은 가요~~??“

“어~ 괜찮아~~수건이나 담요를 덮어주면 계속 짖어서 반창고를 붙였는데

나도 흉해서 떼어 낼라고 했거든~~“

“간호사 언니~~ 여기 질에서 액이 계속 나오는데~~ 괜찮은 건가요.~~??”

“응~~그건~~ 우리도 검사 중이야~~ 충격 때문에 생식기에 이상이

생겼는지 계속 액이 나오고 있어~~ 그래서 검사 때문에도 가리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 거야~~“

“정신과 치료는 어떤 것을 받나요.~~ 개로 착각 하신다는데~~

설명 좀 해 주세요,~~“

“일단 기역 상실증이 있어~~!! 전에 있었던 모든 기역을 잃어버리셨고~

자신을 개로 생각하시고 ~~ 정신 연령은 1~2살 어린아이야~~~~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재 정신은 내일 돌아 올수도 있고 영영

안돌아 올수도 있다고 하셨어.”

“다리를~~ 많이 벌리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그건 골반이 어긋나서 교정하는 거야~~ 하루에 2~3시간 정도니

걱정할건 없어~~”

“저~~ 주황색 호수는 뭐에요~~??”

“질에서 액이 나오듯 소변을 못 가려서 호수를 통해 소변을

받아내는 거야~~ 소변보는 연습을 해야 되는데 인력이 딸려

어쩔 수 없이 호수로 소변을 받고 있는 거야.~~“

제가 불쌍하다며 우는 아이도 있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

저를 안타까워했습니다.

“흑흑~~ 그럼 저희가 도와드릴 깨요.~~”

“그럼~~ 도와주겠니.....!!”

간호사는 제 보지에 있는 오줌호수를 뺐습니다.

아픈 자극에 제 몸은 뜨거워 졌습니다.

“자~~ 여기 아랫배를 눌러주면서 오줌 나오는 구멍에 자극을 줘서~

이완 운동을 시켜 줘야 되거든.~~ 할 수 있겠니.~~”

“네 ~~ 할 깨요.~~”

아이들은 번갈아 가며 아랫배를 누르고 보지를 비볐습니다.

몸은 계속 뜨거워지고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은 절정에 달았고~~ 보지에서 오줌과 보지 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쌰~~~~~아~~~~”

“와~~~ 나와요~~”

침대를 적시고 오줌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너희들이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는 구나~~

자주 자주 와서 선생님 소변보는 거와 대변보는 것 좀 도와줄래.~~”

“네~~~에~~~”

“자~~이제는 선생님 손에 있는 끈을 풀고~ 선생님을 뒤집자~~”

간호사와 아이들은 끈을 풀고 저를 들어 뒤집었습니다.

“개구리 다리처럼 엠자를 만들어야 되는데, 깁스 때문에 안 되니~~

누워있을 때처럼 양족에서 다릴 벌리자.~~~”

제 다리는 일자가 되게 벌려졌고 밑에 있어 잘 안보이던 항문이~~

아이들 앞에 펼쳐졌습니다.

“와~~”

아이들은 저의 항문을 보고 놀라했습니다.

“피~~식~~”

하체는 일자로 벌려져 힘이 없었고 항문이 열리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기 때문입니다.

“봤니~~ 항문에 힘이 없어서~~ 열리면서 바람 바지는 소리~~

항문은 조이는 힘이 있어야 대변을 볼 수 있거든~~”

억지였습니다. 다리를 일자로 벌리면 누구나 항문은 열릴 것입니다.

아이들은 경청을 했고~~ 항문에 오일이 떨어졌습니다.

“괄약근을 풀어 줘야 되거든~~~”

간호사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구부려 항문 주위를 돌리면서 항문을

키웠습니다.

아이들은 놀라 했습니다.

“어머 ~~ 사과도 들어갈 정도로 커졌어요.~~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어~~ 괜찮아~~이렇게 키웠다가.. 작아지면 다시 키우고 20번 정도

반복해서 해줘야 되거든~~”

간호사의 설명에 아이들은 번갈아 가며 제 항문을 넓히고~~

작아지면 ~~ 다시 넓히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잘하는데~~ 난 다른 볼일 때문에 1층에 갔다 올게.~~ 너희는

선생님을 돌봐 드리고 있어라~~

선생님은 지금 어린아이니까 예뻐해 주면 기역이 빨리 돌아 오실거야

~~선생님 일어날 시간이니까 ~일어나면 .. 많이 만져 드리고~~~

많이 말시키고 ~~ 예뻐해 드려.~~”

“네~~ 알겠습니다.~~~”

간호사는 얼굴을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누가 자는 척 하라고 했니~~ 나 나가면 일어나 알겠니.~~”

간호사는 나갔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일어날까 생각하고~~

“깨~~갱~~갱~~”

강아지가 엄마 개를 찾는 듯 일어났습니다.

“선생님 일어나셨나보다.~~”

아이들은 제 얼굴 쪽으로 와서 눈을 맞추고 인사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멍멍멍~~~~”

“선생님 빨리 건강해지세요.~~”

“멍멍멍~~~~”

반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 항문 넓히는 일을 하던 아이들은

제 뒤로 다시가~~ 하던 일을 했고.~~

바로 앞에서 저를 지켜보던 희은이는 가방을 뒤져~~

뭔가를 제게 보여줬습니다.

눈앞에 보여 진건 어제 파티장의 제 모습이 담긴 사진 이였습니다.

“선생님~~ 어제 찍은 사진인데~~ 선생님 하고 너무 닮은 사람이 있어 ~~

신기해서 보여 드리는 건데~~ 기역을 못하시니 안타깝네요.~~”

많은 아이들 앞에서 발가벗고 엎드려 항문에 껴있는 개꼬리를 흔드는 모습과~~

희은이가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

원형 테이블에 팔다릴 일자로 뻗고 엎드려 머릴 깎기는 모습~~~

여러 사진을 보여줬고 제 기역 에도 없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넓은 파티장 중앙테이블에 엎드려서 사지를 벌려 손과 발이 묶여있었고~~

턱을 쿠션으로 받쳐~~얼굴은 정면을 향하게 하고 입에는 사과를 물고 있는

모습이 있었고~~~

뒤에서 찍힌 모습은 더 가관 이였습니다.

골반에 쿠션을 받쳐 엉덩이는 천정을 향하게 하고~~ 항문에 초가 껴져있고

보지날개는 집게로 집어 집게에 연결된 실을 발가락에 묶어 활짝 벌려져

있었습니다.

사진속의 시계는 12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저는 2시간이 넘게

파티장 중앙에서 그런 모습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눈에 초점이 없이 희은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 선생님하고 쌍둥이처럼 닮지 않았나요??”

“멍멍멍~~~~”

“닮았다 구요,~~~~~하하하~~ 알았어요,~~

희은이 눈을 보며 짖을 때 눈물이 나오는 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희은이는 병원 오는 길에 찾아왔다며~~ 사진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은 제 얼굴과 사진을 번갈아 보며 놀라했습니다.

희은이의 설명에 아이들은 이해했고~~

주인님이 저를 반 아이들 한태 보여주겠다고~~ 말씀 하셨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사진 속 유미를 보고 싶다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괄약근 풀기는 끝나고 아이들은 저를 다시 뒤집어 눕혔습니다.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지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희은이는 혼자 생각하는 듯하더니~~

“얘들아~~ 우리 선생님 하고 재미있는 기념사진 찍자~~??”

아이들도 찬성을 했고 ~~ 희은이는 한 아이보고 누가 오는지 망을 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희은이가 하는 대로 지켜보고 있고 희은이는 아이들과

저를 다시 뒤집고~~ 머리는 문족을 향하게 돌려놓았습니다.

“희은아 어떻게 할라고.~~??”

“응~~ 사진 속 유미와 같게 만들어 볼라고.~~크크~~”

아이들도 멍하니 있는 저를 보고~~ 흥미를 가지는 듯 했습니다.

희은이는 턱밑~~골반에 베개를 받치고 다리와 팔을 벌려 끈으로 묶고~~

항문에는 화병에 있던 꽃을 꽂고~~ 보지는 반창고로 붙여 벌리고~~ 입에는

가방에서 귤을 꺼내 입에 넣었습니다.

침대는 가운데로 옮겨졌고, 아이들은 저를 잘 보이게 하고 ~~주변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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