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여고생 - 9부 > SM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SM야설

벌거벗은 여고생 - 9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20-01-17 14:20

본문

마음이 너무나 무겁다.

밤이라 조금 낫긴 하지만 아까처럼 또다시 야외에서 발가벗어야 한다면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그도 그렇지만 도대체 밤새도록 무슨 짓을 하려고 이렇게 아침 등교준비까지 시켜 불러낸단 말인가...

어두운 골목길을 돌고 돌아 약속 장소인 놀이터로 향한다.

놀이터가 가까워질수록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나 무거워진다.



도착한 공터엔 장난감 소녀가 먼저 와있었다.

이곳은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는 외진 골목이었고 버려진 공터이다 보니 어둡고 으슥했다.

무심히 지나쳤다면 구석진 곳에 묵묵히 홀로 서있는 장난감 소녀를 발견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발가벗고 있더라도 들킬 염려는 적을 것 같다는 작은 안도감이 든다.



10시를 조금 넘어서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말이 없다.

보지를 능욕당하는 처참한 꼴을 마치 거울을 보듯 함께 겪고 있는 사이다.

할 말도 없었지만 무슨 말을 해도 어색하기만 할 것 같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해도 내 머리엔 그녀의 추한 보지만이 떠오를 것이다.

그녀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시야에 들어오는 주택들 중 끝부분에 해당하는 집에서 누군가 걸어 나온다.

주동자 소녀였다.

“여~ 우리 노예들 왔어?”

혼자인 것이 조금 의외였지만 우리는 그녀가 다가오자 긴장한 채로 부동자세를 취한다.

“내가 어디서 나왔는지 봤지?”

“저 집 반지하에 우리 친구 아지트가 있더라고...”

“저기 반지하 창문으로 여기가 다 보이니까 구경꾼이 적다고 실망은 하지 말고~ 애들 많이 와 있거든? 하하하”

“자~ 그럼 어서들 벗자~”

역시나...

죽도록 괴로운 일이지만 그 애의 입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는 듯이 벗으라는 말이 흘러나온다.

아무리 한적한 곳이라지만 야외인데...

머릿속엔 ‘벗기 싫다’, ’너무 싫다’ 라는 말이 절규처럼 메아리쳤지만 손은 이미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있었다.

반항은 매를 부를 뿐이다.

절대 복종만이 있을 뿐...

브래지어를 벗고 팬티를 내린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다.

차가운 밤바람이 젖꼭지와 보지를 휘감는다.

몸도 마음도 얼어붙는다.

“옷은 이리 주고~”

벗은 옷들을 주동자 소녀에게 건네주고 우리는 또다시 이런 야외에서 알몸이 되어 명령만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

“다리 벌리고 쪼그려 앉는다, 실시!”

우리는 묵묵히 명령에 복종한다.

정말 충실한 노예가 된 것만 같다.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자 면도 당한 보지가 흉측하게 돌출된다.

야외의 차가운 밤바람이 벌어진 보지 틈으로 긴장과 수치심을 찔러 넣는다.

주동자 소녀가 걸어 나온 집 반지하 창문으로 몇몇 아이들의 얼굴이 보인다.

보지를 벌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잘 보일만한 위치였다.

“자~ 그럼 난 들어 간다~”

‘?????’

옷을 다 가지고 어딜???

“저기 애들 있는 창문으로 니들 보지 잘 보이거든?”

“거짓말 할 생각은 하덜 말고!”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것만 잘 하면 들어오게 해줄게~”

“뭐냐 하면... 지금 그 자세 그래도... 시원하게 오줌 한번 갈겨라! 파하하하하”

‘!!!!!’

“오줌 싸면 집으로 들어오게 해줄게.”

“오줌 쌀 때까지 그렇게 다리 벌리고 앉아 있어라~ 다리 오므리면 맞는다? 하하하하하”

‘그... 그런...’

멀어지는 주동자 소녀를 붙잡고 옷을 다시 돌려받고 싶었지만 그저 수치심과 분노로 부르르 떨고만 있었다.

반항이란 없다.

주동자 소녀가 집으로 들어가 버리자 야외 공터에 발가벗고 보지를 벌리고 앉아 있는 우리 둘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소변을 본 단 말인가...

누가 지나갈까, 어느 집에서 우리를 쳐다볼까 노심초사하는 상태로 우리는 그저 다리를 벌린 채 부들부들 떨고만 있었다.

아이들이 모여 있는 창문에선 여전히 몇몇 얼굴들이 이쪽을 보며 웃고 떠들고 있었다.



몇 분이 흘렀을까...

문득 골목길로 한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지나가는 행인이었다.

우리는 얼어붙고 말았다.

후다닥 다리를 오므리고 어딘가로 숨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했다.

그저 얼음이 된 듯 다리를 벌린 그대로 우리는 꼼작 않고 있었다.

제발 그냥 지나가기를...

발가벗고 보지를 벌린 채 눈앞에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만 있다.

긴장과 공포...

으슥한 구석에 꼼짝 않고 앉아 있으니 눈에 띄지 않는 모양이었다.

다행히 행인은 무심히 지나갔고 우리는 안도의 한 숨을 쉬었다.

떨리고 긴장되어 소변은 더더욱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몇 명인가 행인들이 더 지나쳤지만 다행히 어두운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는 우리를 발견한 사람은 없었다.

다리가 저려올 때 쯤 우리는 차례대로 소변을 보았다.

이런 열린 공간에서 발가벗고 다리를 벌린 채 소변을 보고야 말았다.

구경하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마침내 들어오라는 손짓이 떨어진다.

혹시 누가 지나가는지 몇 번을 둘러보고서야 우리는 알몸인 채로 그 집 문을 향해 뛰어 들어갔다.

하지만 지옥의 밤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을 뿐이었다.



-----------------------------------------------------------------------------------------------------



안내된 방은 위층 세대들에게 창고 형식으로 주어진 1칸짜리 작은 공간이었다.

동네 노는 아이들의 아지트 형식으로 쓰이는 모양이었다.

문을 열고 발을 들여놓자 자욱한 담배연기와 술 냄새가 코를 찔러 온다.

남녀 학생 대여섯 명이 몰려 앉아 술판을 벌이고 있었고, 게 중에는 처음 보는 남자도 섞여 있었다.

“이야~ 이 년들 가까이서 보니 몸매 죽이는데?”

귀와 코에 피어싱이 되어 있고 드러난 팔뚝에는 험악한 문신들이 즐비한 남자였다.

“이 오빠는 처음 보지? 인사해!”

“인사는 무슨 인사, 일루 와!”

술 냄새가 진동을 하는 피어싱의 남자가 별안간 내 손을 끌고 가 우악스럽게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었다.

“와하하하하”

좁은 방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 벌거벗은 채 낯선 남자에게 보지를 유린당하고 있다.

코앞에 둘러 앉아 즐거운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

밤새 여기서 또 얼마나 능욕을 당하게 될 것인가...

공포... 수치심... 모멸감... 절망감...

과연 아침이 찾아오기는 할 것인가...







“야, 춤 한 번 춰봐라!”

어설픈 동작으로 나체 춤을 춘다.

“다리 더 벌리고 춰!”

“와하하하하”

굴욕... 굴욕... 굴욕...

“야, 술 따라!”

술잔이 비면 술을 따른다.

이 쪽 저 쪽 끌려 다니며 보지를 유린당한다.

눈앞에서 다리를 벌려 주고 술에 취한 아이들은 보지를 후비적거리며 낄낄 거린다.

견디기 힘든 굴욕...



다리를 벌리고 개처럼 엎드려 긴다.

개가 오줌을 싸듯 다리 한 쪽을 들어 보지를 노출한다.

“와하하하하”

“오줌 싸! 오줌 싸!”

“야이 개년아!”

누군가 보지를 걷어찬다.

“와하하하하”

벌어진 보지에 쏟아지는 시선, 조롱, 환호...

참아보려 하지만 문득문득 눈물을 쏟고 만다.

눈물을 삼키며 필사적으로 견딘다.

‘나는 노예다...’

‘나는 할 수 있다...’

‘어머니... 힘을 주세요...’

‘흐윽...’



아이들이 빙 둘러앉고 가운데에 공간이 마련된다.

나와 장난감 소녀는 서로 등을 맞대고 앉아 찢어질 듯 다리를 벌린다.

벌어진 보지에 안주를 찍어 먹던 고추장을 바른다.

“와하하하”

젓가락을 넣어 후비적거린다.

“낄낄낄낄낄”

술병을 뒤집어 넣어 본다.

“와~ 와~”

담배도 물려 본다.

“와하하하하”

“와하하하하”

수치심과 굴욕감으로 이성이 썩어 들어간다.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흥청망청 즐거운 아이들...

소녀들의 보지는 그저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소녀들의 굴욕감과 수치심, 그리고 고통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다.

광란의 밤은 깊어만 가고 소녀들의 굴욕과 고통도 깊어만 간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SM야설 Total 5,133건 52 페이지
SM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48 익명 1050 0 01-17
3347 익명 942 0 01-17
3346 익명 1330 0 01-17
3345 익명 1510 0 01-17
3344 익명 1325 0 01-17
3343 익명 1706 0 01-17
3342 익명 1160 0 01-17
3341 익명 1038 0 01-17
3340 익명 1091 0 01-17
3339 익명 850 0 01-17
3338 익명 1303 0 01-17
3337 익명 640 0 01-17
3336 익명 619 0 01-17
3335 익명 735 0 01-17
3334 익명 1327 0 01-17
3333 익명 1020 0 01-17
3332 익명 1220 0 01-17
3331 익명 543 0 01-17
3330 익명 1365 0 01-17
3329 익명 573 0 01-17
3328 익명 1181 0 01-17
3327 익명 740 0 01-17
3326 익명 933 0 01-17
3325 익명 565 0 01-17
3324 익명 1134 0 01-17
3323 익명 1930 0 01-17
열람중 익명 998 0 01-17
3321 익명 525 0 01-17
3320 익명 701 0 01-17
3319 익명 605 0 01-17
3318 익명 602 0 01-17
3317 익명 971 0 01-17
3316 익명 1064 0 01-17
3315 익명 952 0 01-17
3314 익명 959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